본문

[유머] 결혼 잘못하면 진짜 큰일나는 이유 [101]




(547486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0067 | 댓글수 101
글쓰기
|

댓글 | 101
 댓글


(IP보기클릭)126.224.***.***

BEST
저런 썰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야 합니다.
21.07.06 01:17

(IP보기클릭)125.178.***.***

BEST
결혼하면 간혹가다가 저런 지뢰가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결혼한 사람들은 별문제없이 잘살고 있으니깐 안심하고 결혼해도 됩니다. 아 물론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랑은 다릅니다.
21.07.06 01:19

(IP보기클릭)126.224.***.***

BEST
주작이네 진짜네 할 필요 없이 '그렇군...' 하고 넘겨야 해요.
21.07.06 01:18

(IP보기클릭)58.233.***.***

BEST
그래도 쟤는 할말은 하네 ㅋㅋ
21.07.06 01:18

(IP보기클릭)118.235.***.***

BEST

남편 : 나도 우리 엄마 부를꺼야!
21.07.06 01:21

(IP보기클릭)223.62.***.***

BEST
저런 특이한 경우니까 이렇게 이슈되지 다수는 그냥 잘먹고 잘산다
21.07.06 01:21

(IP보기클릭)61.81.***.***

BEST
한쪽이 정말 가난하면…그리고 양심도 없는 철판이면 꽤 케이스 자주 봄
21.07.06 01:23

(IP보기클릭)124.28.***.***

BEST
결혼은 안했지만 나도 비슷한 경험 한적 있음. 하지만 별 간섭 안하고 그냥저냥 지내는 정도면 저리 갈등 생기지 않더라. 화장실이 좀 붐비는 일이 있긴 하지만 좀 더 있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몇달 살다 나가시더라. 상대방이 염치가 있다면 조금 불편해도 같이사는게 힘들진 않음. 염치없이 ㅈㄹ을 하니까 저리 되는거지....
21.07.06 01:28

(IP보기클릭)121.181.***.***

BEST
처가든 시댁이든 개념 없는 집안이 존재한다. 사위 불러다가 밥값내게 하고 뭐만 하면 찾아와서 선물 사게 하는 장모가 있었는데 결국 이혼하더라. 밥값 내게 하는게 같이 밥을 먹고 돈을 내게 하는게 아니라 장모 친구들이랑 먹고 사위 불러서 돈계산만 시키는 거였다.
21.07.06 01:32

(IP보기클릭)58.232.***.***

BEST
양자역학의 썰. 눈으로 관측하기 전까진 참과 거짓이 중첩된 상태. ㄷㄷ.
21.07.06 01:27

(IP보기클릭)126.224.***.***

BEST
저런 썰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야 합니다.
21.07.06 01:17

(IP보기클릭)126.224.***.***

BEST
나만바라보는처녀순애로리거유빗치
주작이네 진짜네 할 필요 없이 '그렇군...' 하고 넘겨야 해요. | 21.07.06 01:18 | | |

(IP보기클릭)223.62.***.***

BEST
나만바라보는처녀순애로리거유빗치
저런 특이한 경우니까 이렇게 이슈되지 다수는 그냥 잘먹고 잘산다 | 21.07.06 01:21 | | |

(IP보기클릭)58.232.***.***

BEST
나만바라보는처녀순애로리거유빗치
양자역학의 썰. 눈으로 관측하기 전까진 참과 거짓이 중첩된 상태. ㄷㄷ. | 21.07.06 01:27 | | |

(IP보기클릭)222.119.***.***

나만바라보는처녀순애로리거유빗치

| 21.07.06 01:39 | | |

(IP보기클릭)211.179.***.***

나만바라보는처녀순애로리거유빗치
근데 사실 이게 모든 썰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아니냐 ㅋㅋㅋ | 21.07.06 01:43 | | |

(IP보기클릭)220.76.***.***

나만바라보는처녀순애로리거유빗치
그냥 사랑과 전쟁 한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면 편함. 그거에 비하면 이정도는 약과지 | 21.07.06 01:50 | | |

(IP보기클릭)125.189.***.***

나만바라보는처녀순애로리거유빗치
이게 맞다 어짜피 못하는데 남 결혼사는 알아서 뭐하나 | 21.07.06 02:55 | | |

(IP보기클릭)58.233.***.***

BEST
그래도 쟤는 할말은 하네 ㅋㅋ
21.07.06 01:18

(IP보기클릭)125.178.***.***

BEST
결혼하면 간혹가다가 저런 지뢰가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결혼한 사람들은 별문제없이 잘살고 있으니깐 안심하고 결혼해도 됩니다. 아 물론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랑은 다릅니다.
21.07.06 01:19

(IP보기클릭)211.215.***.***

error37

| 21.07.06 01:31 | | |

(IP보기클릭)219.250.***.***

UniqueAttacker
두놈은 얼굴 펴라 ㅋㅋ | 21.07.06 01:47 | | |

(IP보기클릭)175.198.***.***

샤크드레이크

| 21.07.06 01:56 | | |

(IP보기클릭)121.180.***.***

error37
못하니까 계속 못해야징 | 21.07.06 02:01 | | |

(IP보기클릭)119.201.***.***

error37
내친구가 결혼 1년만에 결혼한 여자가 "빛 2억있다 집팔아서 갚아줘"라고 말해서 이혼소송중..... | 21.07.06 09:20 | | |

(IP보기클릭)211.246.***.***

멀록은 강하다
멀록님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결혼전에 빚 몇억 있는거 숨기거 결혼하면 혼인취소 될걸요? 친구란테 잘알아보라하세요 | 21.07.06 10:13 | | |

(IP보기클릭)220.82.***.***

한타석도 거를타선이 없네 결혼하지마?
21.07.06 01:19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81075215
니까짓게 뭐라고 딱봐서 아냐 ㅋㅋㅋ 궁예야? ㅋㅋㅋ | 21.07.06 13:28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남편 : 나도 우리 엄마 부를꺼야!
21.07.06 01:21

(IP보기클릭)39.116.***.***

별의 별 인간 군상이 다 있네 진짜로
21.07.06 01:21

(IP보기클릭)61.8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y랠人폐...
한쪽이 정말 가난하면…그리고 양심도 없는 철판이면 꽤 케이스 자주 봄 | 21.07.06 01:23 | | |

(IP보기클릭)175.132.***.***

루리웹-0968711330
자주봄에서 웃으면 됨 | 21.07.06 01:47 | | |

(IP보기클릭)125.128.***.***

루리웹-0968711330
음 우선 제주변에저런 막장정도인경유는 매우매우 찾기힘들어요 그나마 한집정도. 여시서 주변은 카톡친구되있고 안부인사정도는 가끔이라도 할수있거나 먼친척포함입니다. 제 주변이 정상인건지 님주변이 정상인건지 궁금해집니다. | 21.07.06 02:12 | | |

(IP보기클릭)27.35.***.***

21.07.06 01:25

(IP보기클릭)1.228.***.***

빨리 결혼 바이럴 글 가져와라
21.07.06 01:26

(IP보기클릭)223.39.***.***

링크라고 불러줘
독거노총각 형님 유트브 영상이나 한편 보고 와라 | 21.07.06 01:56 | | |

(IP보기클릭)124.28.***.***

BEST
결혼은 안했지만 나도 비슷한 경험 한적 있음. 하지만 별 간섭 안하고 그냥저냥 지내는 정도면 저리 갈등 생기지 않더라. 화장실이 좀 붐비는 일이 있긴 하지만 좀 더 있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몇달 살다 나가시더라. 상대방이 염치가 있다면 조금 불편해도 같이사는게 힘들진 않음. 염치없이 ㅈㄹ을 하니까 저리 되는거지....
21.07.06 01:28

(IP보기클릭)14.5.***.***

탕수육부먹빌런
그렇지.같은 행동을 해도 그 뒤에 따라오는 느낌에서 아 이 사람이 그래도 염치는 있구나 신경은 쓰는구나 이런게 느껴지면 화낼것도 한번은 생각하게 될진데 본문처럼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있던 좋은마음도 다 나가리되고도 남지ㅋㅋ 말로 천냥빚 갚는다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니까 | 21.07.06 01:36 | | |

(IP보기클릭)175.194.***.***

탕수육부먹빌런
서로 터치 안하면 그렇겠지 근대 글 내용 봐도 장인장모가 사사껀껀 눈치 주고 한달이나 들어와 살고 있으니 저런 반응 나올만 하지 | 21.07.06 09:44 | | |

(IP보기클릭)210.217.***.***

한달이나 참았네 나였으면 딱 일주일참고 발광시작했을텐데
21.07.06 01:29

(IP보기클릭)121.1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애드블록쓰는사람
뭐 소설쓰자면 전세 기간 만료됐는데 연장하려니 돈이 부족함. 딸: 이 기회에 한동안 우리집 들어와 살아라 남편이 크게 뭐라 하겠냐 빨대꼽으려다가 실패 딸 이혼각 보이니 급힌데로 집 구해서나감 이런 시나리오 정도? | 21.07.06 01:50 | | |

(IP보기클릭)220.86.***.***

아이고 맵다 ㄷㄷ
21.07.06 01:29

(IP보기클릭)122.35.***.***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임 이혼법정쪽 이야기 들어보면 결혼해서 별일이 다 있더라
21.07.06 01:30

(IP보기클릭)59.20.***.***

이런경우는 의외로 주변에서도 보이는 경우라…
21.07.06 01:31

(IP보기클릭)223.39.***.***

인증없으면 저런썰 못믿겠음 인증있어도 못미더운데
21.07.06 01:32

(IP보기클릭)1.223.***.***

돌핀-9082976153
인터넷에서 뭐 당연한거 아니냐? 기사도 못믿는 세상인데 | 21.07.06 08:17 | | |

(IP보기클릭)121.181.***.***

BEST
처가든 시댁이든 개념 없는 집안이 존재한다. 사위 불러다가 밥값내게 하고 뭐만 하면 찾아와서 선물 사게 하는 장모가 있었는데 결국 이혼하더라. 밥값 내게 하는게 같이 밥을 먹고 돈을 내게 하는게 아니라 장모 친구들이랑 먹고 사위 불러서 돈계산만 시키는 거였다.
21.07.06 01:32

(IP보기클릭)222.97.***.***

C++ 좋다
이럼 이야기해보고 아니면 각자길가는게 | 21.07.06 02:04 | | |

(IP보기클릭)121.140.***.***

C++ 좋다
어머니 친목계모임 멤버중에도 저런 아주머니 한분 계신데.. 어머니 말로는 자주 사위 불러서 밥값계산하고 차로 픽업해가라고 해서 어머니랑 다른 친구분들이 뭐하러 사위 힘들게 불러내냐고 했는데.. 내가 지들 잠실에 집사줬는데 사위가 이것도 못해? 라고 해서 다들 납득했다고 함 ㅋㅋㅋ | 21.07.06 02:05 | | |

(IP보기클릭)106.102.***.***

NASHCAT
집 사줬으면 해야지... | 21.07.06 02:24 | | |

(IP보기클릭)180.224.***.***

NASHCAT
잠실에 집은 어쩔수없지 | 21.07.06 02:25 | | |

(IP보기클릭)183.100.***.***

NASHCAT
장모님 차 대령했습니다! | 21.07.06 09:22 | | |

(IP보기클릭)14.42.***.***

별의 별 케이스를 다 보기때문에 이 정도면 실제로 잇을법한 선이지.
21.07.06 01:34

(IP보기클릭)203.243.***.***

저거 딱 필리핀 여자랑 결혼해서 필리핀에 사는 사람들 상황인데 필리핀은 친척까지 다 지 살곳 없다고 몰려와서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7.06 01:37

(IP보기클릭)122.36.***.***

농경시절처럼 왁작지껄 대가족 이루고 부대끼며 사는거 아니면 부부사이에 친가나 처가 붙으면 크던 작던 분쟁 일어나는거 같음
21.07.06 01:38

(IP보기클릭)39.7.***.***

저런케이스가 아예 없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극히 보기드문 희귀케이스같음
21.07.06 01:38

(IP보기클릭)115.95.***.***

저런경우 없지는 않으ㅁ 내 친구네가 지금 저럼
21.07.06 01:39

(IP보기클릭)118.235.***.***

구라같지? 현실은 저거보다 더한경우 많아
21.07.06 01:40

(IP보기클릭)223.38.***.***

결혼에 대해서 안좋은얘기는 많고, 좋은얘기는 다 바이럴이라고 생각될만큼 적다. 이유는 간단하다. 잘살면 굳이 남들한테 하소연 안하거든. 자랑을 하면 했지. 민간요법으로 암 나은얘기는 많은데 실패한얘기가 없는거랑 같은이유인거.
21.07.06 01:44

(IP보기클릭)223.62.***.***

저건 진짜 많은 케이스라고 생각함. 물론 서로 잘 배려하는 관계면 그냥저냥 같이 잘 사는거지...
21.07.06 01:45

(IP보기클릭)175.193.***.***

저 글 자체는 주작일 수 있는데 더한 현실이 있는것도 사실이여서
21.07.06 01:45

(IP보기클릭)118.223.***.***

옛 속담에 "화장실과 처가집은 멀수록 좋다~~"고 하지
21.07.06 01:46

(IP보기클릭)182.225.***.***

ㅇㅇ 쥬작이라고 할정도로 없는 케이스가 아님. 별의별일 다있다 정말
21.07.06 01:47

(IP보기클릭)220.85.***.***

아니 근데 처남은 안맡고 대체 뭐함 ;;
21.07.06 01:47

(IP보기클릭)182.225.***.***

결제금액
저렇게 지 할일은 생각안하고 남한테 시키려는 놈들 많은 | 21.07.06 01:49 | | |

(IP보기클릭)98.217.***.***

사람 사는게 다 다른데 갑자기 한집에 다른 삶을 살던 사람들이 같이 살게 된다? 이거 진짜 어려운거임. 결혼도 결국 다른 삶을 살던 남녀가 만나는거라 어려움 근데 둘은 어찌 어찌 이해하며 적응해서 새로운 삶을 살게됨. 문제는 그 가족들이 엮이면 그건 인내심으로 안됨. 정말 사소한 가구 배치며 주방 용품 청소 용품 쓰는 방법 보관 방법 다 서로 다르고. 입맛도 달라서 이게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문제가 엄청 많고 스트레스 엄청 받음. 애 교육하는것도 간섭하고 아무튼 어른들 이랑 같이살면 고지식하고 말도 안통하고 맞지도 않고 고통 그 자체임. 결혼 안한 사람들 있으면 절대로 모시고 살 생각하면 안됨. 진짜 경험에서 나오는 충고임
21.07.06 01:48

(IP보기클릭)223.39.***.***

그래도 마지막은 사이다네
21.07.06 01:48

(IP보기클릭)182.225.***.***

근데 마누라도 좀;; 남편한테 제대로 상황 설명이라도 좀 해주지 저게 무슨
21.07.06 01:50

(IP보기클릭)125.1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야타스나코
헐 점 겪어 봤나 봄? | 21.07.06 01:56 | | |

(IP보기클릭)222.108.***.***

노년기엔 직장없는 경우도 많아서 진짜 몸만 옮기면 됨 (고향에서 20-30년 자리 잡았든 그런 거 전혀 상관없고 몸만 오면 만사OK) 또 와이프가 남편 몰래 좀 눌러 있어도 된다고 했겠지 이런 상황에서 내 인내심은 보름까지다. 인간적으로 이건 아니다고 말하면서 얼른 내보낼듯
21.07.06 01:52

(IP보기클릭)61.98.***.***

애 인질로 염병떨다 강하게 나가니 바로 깨갱하네... 순탄치 않겠구만 ㅋㅋㅋ
21.07.06 01:55

(IP보기클릭)223.39.***.***

배신하고싶어라
지금쯤 이혼했을지도 2년전글이니 | 21.07.06 01:57 | | |

(IP보기클릭)223.39.***.***

근데 진짜 결혼할 거면 상대방 집안 형편도 따져야대 막 존나 부잣집을 바라는게 아니라
21.07.06 01:57

(IP보기클릭)125.130.***.***

무커아들무케
선조들은 옛날부터 그래왔음 | 21.07.06 01:58 | | |

(IP보기클릭)125.183.***.***

솔직이 저런경우 진짜 1프로는 될려나 99프로는 결혼해서 애낳고 잘사니 할수있을때 빨리빨리 결혼들해
21.07.06 02:02

(IP보기클릭)220.94.***.***

지가 잘못한 상태가 명백한 ㅁㅊㄴ 특) 아무렇지도 않게 저녁차림. 이거는 동서양 공통인거같음. 코미디언도 비슷하게 썰풀었고 여자가 남자 논리에 말리니까 아무일도 없던거처럼 식사 차리고있었던가
21.07.06 02:03

(IP보기클릭)14.52.***.***

자기 친혈육한테도 빨대 꼽고 등골 빨아먹는 인간들이 널렸는데 사위, 며느리 빨대 꼽기 하는거야 일도 아니지
21.07.06 02:08

(IP보기클릭)121.137.***.***

하ㅏ.... 시발 염치가 있으면 집에와서 좀 닥치고 지내야지 꼴애 장인 장모라고 거와서 빨리 내보달라고 어그로 오지게 끌고 두배로 답답하네 저거 와이프 지가 숙이고 갔지만 분명히 지대로 쌓여서 나중에 다른걸로 터트린다 그냥 죶된거다 집이
21.07.06 02:10

(IP보기클릭)221.149.***.***

왜날뾁에올인
ㅈ된 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저거 세월지나면 마누라입에서 분명히 나온다.. | 21.07.06 02:20 | | |

(IP보기클릭)123.108.***.***

사람들이 어떻게 저러냐 사정 얘기하고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은근슬쩍 머리꼭대기에 눌러앉으려고 후 진짜 실화면 장인장모가 너무하다
21.07.06 02:14

(IP보기클릭)125.128.***.***

대채 결혼하면 저런경우 많다는건 어디서 본건지 경험한건지 인터넷 찌라시퍼럼 도는것만 보고 사실인것처럼 믿는건지.. 아니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건지.. 주변에 잘들 사는사람비율이 압도적인대.. 이곳을 보면 막장 결혼생활이 다반사로 여겨지는지 알수가없다..
21.07.06 02:18

(IP보기클릭)126.66.***.***

곰돌이는내친구
우리집 하하호호웃는다고 해서 남의집도 하하호호웃는게 아니니까요.... | 21.07.06 03:30 | | |

(IP보기클릭)175.194.***.***

곰돌이는내친구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이 많아서 출생율이 이모냥인가란 생각을 하면 흠... 그리고 이혼하는 사람수도 결혼하는 사람 못지 않게 많은대 이건 현실성 없이 느끼시는건가 | 21.07.06 09:49 | | |

(IP보기클릭)175.223.***.***

니나가라군대
결혼한사람은 잘사는 사람이많은 결혼율 자체가 낮은거지 결혼사람들 출생률은 생각보다 좋음 | 21.07.06 10:03 | | |

(IP보기클릭)175.194.***.***

곰돌이는내친구
출생률이 0%인대 뭐가 좋다는거임? | 21.07.06 10:07 | | |

(IP보기클릭)175.223.***.***

니나가라군대
아니 결혼한 사람들의 자녀가지는거말임 결혼안한사람 총합해서 하는 출생률 말구 | 21.07.06 10:09 | | |

(IP보기클릭)175.223.***.***

니나가라군대
출생률(Birth Rates)은 특정 국가 등의 지역에서 1년동안 태어난 인구를 전체 인구로 나눈 것을 말한다. | 21.07.06 10:11 | | |

(IP보기클릭)221.149.***.***

어딘지 몰겠지만 저런글 실제로 올라오는구나..
21.07.06 02:18

(IP보기클릭)116.45.***.***

이게 비혼 바이럴..?
21.07.06 02:21

(IP보기클릭)61.78.***.***

요즘이 이런글을 보면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만약 현실이라면 너무 씁쓸해지니....
21.07.06 02:27

(IP보기클릭)116.45.***.***

인증있어도 믿어줄까 말까인데
21.07.06 02:27

(IP보기클릭)123.99.***.***

결혼 바이럴이네.
21.07.06 02:29

(IP보기클릭)123.99.***.***

noise tank
아. 아니네..ㅠ | 21.07.06 02:29 | | |

(IP보기클릭)59.25.***.***

데릴사위냐 ㅋㅋㅋ
21.07.06 02:33

(IP보기클릭)14.44.***.***

저 상황은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글쓴이 잘못임. 뭐가 잘못이냐고? 처음부터 마지막 글처럼 했어야 했고, 사람은 만만하면 만만하게 대하는거니까. 처음 장모가 일찍 다니라고 했을 때 "제 집인데 늦게 올 수 있는데 왜 그러세요?" "언제 나가세요?" 라고 했으면 모든게 찍소리도 못 함. 물론 이 말로 그 다음날 뭐라 할 수 있는데 바로 마지막 글로 넘어갈 수 있음. 한 달 아니 1년 아니 평생을 같이 살아도 내 집에서 내가 주인이어야지 어디서 굴러온 돌이 설치게 놔둠? 그러면 집을 사던가. 이건 결론은 글쓴이 잘못임. 휘둘린게 잘못이지.
21.07.06 02:33

(IP보기클릭)14.32.***.***

나르디안
말처럼 그게 쉬운 줄 아나?? 결혼하셨음? | 21.07.06 08:59 | | |

(IP보기클릭)118.235.***.***

나르디안
결혼 안한 사람인건 당연하고 인간관계조차 의심되는데... | 21.07.06 09:20 | | |

(IP보기클릭)59.23.***.***

나르디안
ㅋㅋㅋ우리 친구 아주 사이다네 꼭 결혼해서 그렇게 하길 바랄게 | 21.07.06 09:27 | | |

(IP보기클릭)175.194.***.***

나르디안
장인장모 한태 단칼에 내치는게 쉬운줄 아나 | 21.07.06 09:50 | | |

(IP보기클릭)14.44.***.***

니나가라군대
ㅋㅋㅋㅋ 미안한데. 난 결혼 했고. 친가는 내가 내 쳤고. 외가는 나한테 한 마디도 못 하는데? 왜냐고? 내가 내 가족 잘 건사하고 즐겁게 잘 살고 있으니까. 뭐. 각자 생각 하면서 살아~ 난 아닌 건 아니라고 하는 성격이라. | 21.07.06 10:04 | | |

(IP보기클릭)14.44.***.***

관절약
제일 밑에 댓글 읽어줘^^ 그리 살고 있으니까. | 21.07.06 10:04 | | |

(IP보기클릭)14.44.***.***

MARIO128
키야~~~ 멋데로 남의 인생 결론 짓네. ㅋㅋㅋㅋ 잘 살고 결혼도 했고 내가 말 한데로 누구 한테 꿀리지 않고 잘 먹고 잘 살고 싫은거 싫다고 말하며 삽니다~ | 21.07.06 10:05 | | |

(IP보기클릭)14.44.***.***

Mr.Ruliweb
쉽진 않지. 그러나 하기가 어렵지도 않아. 결혼도 했고. 언제까지 주변에 휘둘리며 살아갈래? | 21.07.06 10:05 | | |

(IP보기클릭)118.235.***.***

나르디안
맘대로 결론지어서 미안한데 그거 어디가서 자랑할 일 아니에요... 부모님 다 내친게 머 자랑입니까... | 21.07.06 11:35 | | |

(IP보기클릭)115.136.***.***

그놈의 돈이 항상 문젠거가터.. 할아버지가 유언에 할머니 잘 모시라고 아부지한테 땅 집 다 물려주시고 아버지가 할아버지랑 한 2달차이로 먼저 돌아가셨거든 병으로 우린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는 가정주부셨어서 야간대부터 다니셨음 아빠 돌아가시기전에 사업하셧던거 빛도 있었고.. 그냥 문방구 장사하시다가 기울어질 조짐이라 때려치고 원룸으로 이사하고 5평짜리 방에서 나랑 엄마랑 동생이랑 부둥켜안고 중3때까지 힘들게힘들게 버텼거든 밥도 라면 이런걸로 때우고 용돈도 한푼도 못받아봤어 흑흑.. 오죽하명 김치찌게 한번 먹어보는게 중1 ~3 때 소원이었음.. 그래도 물려주신 땅 집 안쓰고 꾸역꾸역 버텨서 겨우 자리잡고 힘든시간 다 넘기고 난 서울로 대학교 다니고 엄마고 직장 안정되고 동생도 전문대 다니다가 언능 취업하면 슬슬 안정권에 올랐울텐데 재산문제로 엄청 싸우더라 나 군대에서부터 계속 재산문제로 아빠 남매라는것들이 박터지게 엄마를 괴롭혔어.. 피곤하게 일끝내고 와서 힘들텐데 .. 도장달라고 하고 증축하네 뭐네 땅을 내놔라.. 그러다가 동생이 우을증으로 스스로 생을 달리해서.. 그집에 있기 너무 힘들엇음.. 그래서 돈이 없으니까 그땅 팔고 경기도에라도 집 구해보려고 했는데.. 동생이 시신이 화장터에서 재가 되어가는 와중에도 돈애기하고 땅애기하고 재산애기하더라 아빠도 딸도 잃어버린 엄마와 나 앞에서.. 그래서 느꼇지.. 진짜 정말 돈이 사람을 금수만도 못하게 만드는구나 자기네들은 남편 잘만나서 자식들 다 직장까지 보내고 그랬으면서 집안 개박살난 우리 앞으로 된 재산까지 탐하고.. 동생 입관끝나고 화장하는 와중에도 돈애기 하는거 보고 진짜 너무 정이 떨어져서.. 할머니 돌아가시면 부고때 돈이나 보내고 평생 안볼생각하고 있음..
21.07.06 02:36

(IP보기클릭)14.44.***.***

서련앓이
아이고...ㅠㅠ 힘들게 살아왔다. 앞으로도 꿋꿋이 살지 말고 즐겁게 살아가길 기도 할께. 삶이라는게 모진 풍파가 와도 결국엔 내가 어떻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더라. 고민하지 말고, 해결책은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으니 그대로 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길 기도할께. 님 말처럼 돈이 정말 중요하지. 돈이 행복을 주진 않아도 돈이 불행은 참으로 많이 주더라. 나도 뭐하나 가진 것 없이 살고 있고, 부모라고 있는게 부모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라 지금도 귀찮게 하지만 나름 금융공부 하고 열심히 사니까 그닥 어렵진 않더라. 국가가 해주는거 많으니까 그 것도 찾아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얻고 모을 수 있는 것과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것은 꼬박꼬박 그리고 마지막. 책은 꼭 읽어. 추천은 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보더섀퍼의 돈" 즐겁게 살자! 아자아자! | 21.07.06 10:10 | | |

(IP보기클릭)115.136.***.***

나르디안
조언 고마워요 돈을 잘 굴리는건 좋은거지만, 돈에 먹혀서 괴물이 된 어른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너무 추한 꼴을 많이봤어요.. | 21.07.06 10:17 | | |

(IP보기클릭)223.38.***.***

저럴때는 시부모님도 부르면 된다
21.07.06 02:47

(IP보기클릭)121.168.***.***

결국 한달 산 이유는 뭐야? 그건 없네 그나저나 어차피 여기 애들은 대부분 결혼 못하니까 괜찮아 걱정안해도
21.07.06 02:58

(IP보기클릭)106.101.***.***

애있어도 이혼각인데 이건..ㅋㅋ
21.07.06 09:55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77)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4)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4)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2)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7)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53999998 유머 그냥남자사람 185 277751 2021.09.24
53999994 유머 그을음 62 79188 2021.09.24
53999993 유머 허무주의 227 200764 2021.09.24
53999992 잡담 되팔렘꼴통절단기 21 58406 2021.09.24
53999991 잡담 S.A.T.8 8 13752 2021.09.24
53999986 유머 핵인싸 940 431347 2021.09.24
53999985 잡담 별빛 단풍잎 5 17581 2021.09.24
53999984 애니/만화 찐쿠아 21 30266 2021.09.24
53999983 유머 Jade_2 43 193458 2021.09.24
53999982 유머 닭도리탕 비싸 26 63291 2021.09.24
53999980 애니/만화 유우타군 22 67597 2021.09.24
53999979 잡담 가챠하느라밥이없어 3 6238 2021.09.24
53999978 잡담 니미핸드릭스 29 40927 2021.09.24
53999977 잡담 길가에e름없는꽃 2 9123 2021.09.24
53999974 잡담 루리웹-2122312666 148 73998 2021.09.24
53999973 잡담 긴박락 4 9606 2021.09.24
53999972 잡담 타카가키 카에데 15 20897 2021.09.24
53999970 잡담 꼬르륵꾸르륵 3 15186 2021.09.24
53999969 잡담 등대지기 공대생 10046 2021.09.24
53999966 잡담 no.777 6 14929 2021.09.24
53999964 잡담 루리웹-7309663092 71 67650 2021.09.24
53999963 유머 이사령 16 21850 2021.09.24
53999962 유머 달걀조아 4 8007 2021.09.24
53999960 감동 3 6333 2021.09.24
53999959 잡담 MK.II 7 13336 2021.09.24
53999957 잡담 고수달. 3 12870 2021.09.24
53999956 잡담 『EDEN』 4 5536 2021.09.24
53999955 유머 Julia Chang 83 40491 2021.09.24
글쓰기 523785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