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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자의 제일 무서운 단계 무욕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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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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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무욕의 단계
21.05.13 17:43

(IP보기클릭)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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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말하는 것부터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함. '왜 자길 힘들게 하고 용서해주지 않느냐' 라는건 결국 자신이 피해자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거지. 진짜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자는 남편인데도.
21.05.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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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은 3대 욕구 중 하나가 탈락한 거지만 이 글은 볼 때마다 3대 욕구고 뭐고 그냥 본인의 삶을 사는 욕구를 그 자체를 잃어버린 거 같아서 더 비참하다...
21.05.13 17:47

(IP보기클릭)17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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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찾아보니까 뒷이야기라는 글이 돌아다니는데 남편분 껍데기만 남은 것 같다
21.05.13 17:48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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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후속편 보면 남편 어릴때 집에 불나서 싹 탔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걸로 ptsd터진걸로 보임
21.05.13 17:48

(IP보기클릭)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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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
21.05.13 17:55

(IP보기클릭)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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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가 아마 사이먼 도미닉 진짜 정서적으로 좀 불안해지면서 피골이 상접해졌던 시절 아님 ?
21.05.13 17:41

(IP보기클릭)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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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3 17:38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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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죽어서 언제 육체가 따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
21.05.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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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고 글 다시 읽어보니 아내는 그냥 남편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을때를 대비해서 본인이 느낄 죄책감을 어떻게든 줄이려고 하는 것 같네
21.05.13 17:56

(IP보기클릭)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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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3 17:38

(IP보기클릭)182.211.***.***

루리웹-6254902917
물어볼 사람 없는 유게이들은 맘껏 봅시다ㅠㅠ | 21.05.13 17:41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6254902917
난 긍데 진짜 안봣 | 21.05.13 17:42 | | |

(IP보기클릭)1.211.***.***

루리웹-6254902917
혹시 몰라. 야동 안보고 픽시브 r-18 보는 놈일수도 있어. | 21.05.13 17:43 | | |

(IP보기클릭)115.142.***.***

너왜그러니?
ㅇㅇ 야동왜봄? 야애니봄 히토미봄 할놈들임 ㅋㅋ | 21.05.13 17:44 | | |

(IP보기클릭)49.246.***.***

루리웹-6254902917
요새는 다운로드 잘 안하고 업로드 사이트에서 업로드만 보고 끝내지 ㅎㅎ 야동은 구글이 다 보여주니 구글 검색만 지우면 절대 은닉 가능하다 | 21.05.13 17:48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6254902917
비밀누설하지마 ㅋㅋㅋ | 21.05.13 18:01 | | |

(IP보기클릭)14.43.***.***

루리웹-6254902917
솔직히 안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 21.05.13 18:09 | | |

(IP보기클릭)211.211.***.***

노력하면 안보고 딸도 안칠순 있음 딱히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니 안하는거지
21.05.13 17:41

(IP보기클릭)121.190.***.***

루리웹-4304559398
너무 오래동안 자/위 안하다가 잘못하면 병원가서 전립선 쑤시기 당함 ㅇㅇ | 21.05.13 17:43 |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4304559398
상상딸 최고지 | 21.05.13 17:48 | | |

(IP보기클릭)114.206.***.***

루리웹-4304559398
... 뭐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나쁘진 않음 ... | 21.05.13 18:24 | | |

(IP보기클릭)117.111.***.***

안 보는 사람: 야애니와 야짤을 주로 본다
21.05.13 17:41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0925714706

히이익 | 21.05.13 17:42 | | |

(IP보기클릭)58.78.***.***

루리웹-0925714706
이거 완전 유게이식 무욕이네 | 21.05.13 18:03 | | |

(IP보기클릭)211.218.***.***

루리웹-0925714706
들켰네 | 21.05.14 18:14 | | |

(IP보기클릭)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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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가 아마 사이먼 도미닉 진짜 정서적으로 좀 불안해지면서 피골이 상접해졌던 시절 아님 ?
21.05.13 17:41

(IP보기클릭)106.102.***.***

물개마왕
맨날 배달로 때우고 하던 시절 맞음 유재석이 반찬들고 찾아가니까 그것만으로도 좋아하더라 | 21.05.13 17:43 | | |

(IP보기클릭)39.113.***.***

물개마왕
식욕도 없다고 밥도 잘안먹던 시기 | 21.05.13 17:45 | | |

(IP보기클릭)175.223.***.***

물개마왕
이때쯤 얘기 앨범으로 나온거 들어보니까 나도 우울증 올거같은느낌이더라 | 21.05.13 18:02 | | |

(IP보기클릭)58.78.***.***

물개마왕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아프면 성욕 아예 없어지긴 하더라 정확히는 식욕이나 성욕 같은 욕구 자체가 현저히 떨어짐 나 1일 1딸할 정도로 성욕 왕성하고 고기 없는 밥상은 아예 입도 안될 정도로 식욕도 엄청났었는데 내가 한번 독감 심하게 오래 걸린 적 있었을 때 한 달 자체적으로 금딸하게 되고 밥도 그냥 콩나물국, 죽 같은 거만 먹고 만족한 적 있었지..ㅋㅋ | 21.05.13 18:09 | | |

(IP보기클릭)220.78.***.***

전현무 다시 돌아온 거임 아님 예전 꺼 임??
21.05.13 17:42

(IP보기클릭)223.38.***.***

야마자키 하루카
예전거지 | 21.05.13 18:50 | | |

(IP보기클릭)59.1.***.***

ㅂㄴㄹ 또 보이네
21.05.13 17:42

(IP보기클릭)210.206.***.***

순간 단계 무욕이래서 내가 모르는 무슨 단어가 새로 만들어졌나 했네;
21.05.13 17:42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 야1동 말고 다른거 보는 게시판
21.05.13 17:43

(IP보기클릭)2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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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무욕의 단계
21.05.13 17:43

(IP보기클릭)175.196.***.***

제이다이트
망자가 되버렸어 | 21.05.13 17:45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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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다이트
영혼이 죽어서 언제 육체가 따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 | 21.05.13 17:46 | | |

(IP보기클릭)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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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다이트
본문글은 3대 욕구 중 하나가 탈락한 거지만 이 글은 볼 때마다 3대 욕구고 뭐고 그냥 본인의 삶을 사는 욕구를 그 자체를 잃어버린 거 같아서 더 비참하다... | 21.05.13 17:47 | | |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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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다이트
이거 후속편 보면 남편 어릴때 집에 불나서 싹 탔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걸로 ptsd터진걸로 보임 | 21.05.13 17:48 | | |

(IP보기클릭)106.101.***.***

제이다이트
어휴... 진짜 실수 거하게 하셨네... 보면서 화난다기 보단 그냥 남편 입장이 너무 안쓰러운게 생각남 | 21.05.13 17:48 | | |

(IP보기클릭)17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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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다이트

이거 찾아보니까 뒷이야기라는 글이 돌아다니는데 남편분 껍데기만 남은 것 같다 | 21.05.13 17:48 | | |

(IP보기클릭)14.46.***.***

제이다이트
뭐야 무서워.. | 21.05.13 17:48 | | |

(IP보기클릭)14.47.***.***

제이다이트
이건 거의 자살 직전까지 가서 절망을 넘어서 욕구 자체를 놓은 상황임 | 21.05.13 17:49 | | |

(IP보기클릭)168.188.***.***

제이다이트
와... 저정도 해줬는데도 부족하면 남편이 뭘 어떻게 해줬어야 됫냐... | 21.05.13 17:49 | | |

(IP보기클릭)221.144.***.***

리예의 약장수
뒤이야기도 있어? | 21.05.13 17:50 | | |

(IP보기클릭)120.142.***.***

제이다이트
남자가 결혼해서 모든 걸 포기해왔는데 거기서 더 포기하라 시켰으니 | 21.05.13 17:51 | | |

(IP보기클릭)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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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L412
여자 말하는 것부터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함. '왜 자길 힘들게 하고 용서해주지 않느냐' 라는건 결국 자신이 피해자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거지. 진짜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자는 남편인데도. | 21.05.13 17:51 | | |

(IP보기클릭)116.38.***.***

제이다이트
와 이건 진짜 불쌍하다 | 21.05.13 17:51 | | |

(IP보기클릭)210.206.***.***

PRL412
뒷이야기 있다는 건 이거 보고 처음 알았는데 차라리 안보는게 나았을 거 같다... | 21.05.13 17:54 | | |

(IP보기클릭)220.118.***.***

BEST
PRL412

엌ㅋㅋㅋㅋ | 21.05.13 17:55 | | |

(IP보기클릭)118.235.***.***

제이다이트
이건 보면 볼 수록 마음이 꺾인 것 같아 아내 말마따나 진짜 휙 떠날 것 같음 | 21.05.13 17:56 | | |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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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짱
그렇게 생각하고 글 다시 읽어보니 아내는 그냥 남편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을때를 대비해서 본인이 느낄 죄책감을 어떻게든 줄이려고 하는 것 같네 | 21.05.13 17:56 | | |

(IP보기클릭)175.196.***.***

못짱
제가 나쁘다는 ~ 이 문단 전체가 거짓말처럼 느껴짐 | 21.05.13 17:57 | | |

(IP보기클릭)223.38.***.***

제이다이트
무섭당 | 21.05.13 17:59 | | |

(IP보기클릭)1.237.***.***

제이다이트
이건 뭔가 진짜 무섭다.. | 21.05.13 18:02 | | |

(IP보기클릭)220.86.***.***

PRL412
여기서 철도모형 똑같은거 사다 선물로 주면 그 다음부터는 자살이 아니라 살인이 일어나는거지.. 이혼하는거 밖에 답없어보이네.. | 21.05.13 18:05 | | |

(IP보기클릭)211.36.***.***

PRL412
PTSD를 건드려버렸네...그리고 글쓴이 진짜 아무리 번역이라지만 줫나게 빙빙돌려서 말하네 어떻게든 자기 죄책감은 덜고 싶다는 건가 | 21.05.13 18:07 | | |

(IP보기클릭)211.205.***.***

못짱
허락도 없이 팔아치운 짓거리에 반성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상처받아서 동정하는 거지. 개념이 없는 사람임 | 21.05.13 18:08 | | |

(IP보기클릭)1.11.***.***

제이다이트
이건 무욕이 아니라, 유품 정리하고 있는거지 사람에게 있어서 자식에 준하는게 있어,그걸 부숴버린거면 ,..... | 21.05.13 18:08 | | |

(IP보기클릭)14.43.***.***

제이다이트
사람을 완전히 죽여놧네 | 21.05.13 18:10 | | |

(IP보기클릭)106.102.***.***

PRL412
사람이 저상태면... 차라리 화내는게 낫지. 극한의 스트레스와 절망으로 마음을 닫아버리셧네. | 21.05.13 18:12 | | |

(IP보기클릭)14.43.***.***

PRL412
여자 입장에선 쓰레기를 돈으로 바꾼 기적의 연금술이니 얼마를 받던 조또 상관없다는 마인드라서 걍 빨리 빨리 치우고 떙치려고했겟고 남자는 여태것 자기가 소중히해온것들이 한순간에 싹 사라지고 왠 푼돈벌었다고 좋아하는 와이프만 코앞에있는 꼴이지 | 21.05.13 18:12 | | |

(IP보기클릭)121.16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57463854
보통 어른이들이 모으는 콜렉션은 가난했던 유년기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 대부분임. 우리나라만 해도 다간이나 그랑죠 신제품에 열광하는 남자들 보면 다 같음 이유임. 유년기에 손가락 빨면서 갖고싶었던 장난감들 이였고 추억이 담겨있가 때문이지. | 21.05.13 18:12 | | |

(IP보기클릭)61.85.***.***

PRL412
이거 남편 입장에서도 일종의 무언의 압박이긴 함 사실 남자가 저렇게 정말 입 꾹다물어버리면 여자는 상상 이상으로 압박 받을 수밖에 없음 남편 컬렉션 다 팔아치워버린 아내는 남편이 정말로 용서해주기 전까진 사치고 여행이고 뭐고 인생에서 더이상 뭘 할 수 없을듯 물론 아내가 정말 처음상태로 원상복귀 시켜놓고 도게자 박기 전까진 남편은 절대 용서할 일 없을 것 | 21.05.13 18:13 | | |

(IP보기클릭)59.17.***.***

제이다이트
이거 뭐 일본어 번역한 건가? 너무 번역체인데. | 21.05.13 18:13 | | |

(IP보기클릭)223.39.***.***

PRL412
이건 이혼 안하면 안되겠다. | 21.05.13 18:14 | | |

(IP보기클릭)106.102.***.***

이히히힣ㅎ
압박 받으라그래. 딴짓? 지가 무슨자격으로? | 21.05.13 18:14 | | |

(IP보기클릭)106.102.***.***

을키
ㅇㅇ. 일본 이야기 번역. | 21.05.13 18:14 | | |

(IP보기클릭)14.43.***.***

이히히힣ㅎ
저짓거리를 한번 한이상 두번이라고 못할까 결국 남편은 제대로 생활할수가없지 다시한번 일어나서 뭔가에 집중한다해도 그게 또 한순간에 사라질수도있다는걸 꺠달은 이상 회복 불가지 | 21.05.13 18:15 | | |

(IP보기클릭)61.85.***.***

wetgyhj
객관적으로 봐서 100% 지잘못이 맞으니까 결국 감정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거지 ㅋㅋㅋ 정말 뉘우쳤는지 아닌지는 별개로 현실적으로 되돌릴 방법이 없으니 왜 용서 안 해주냐고 되려 따질 수밖에 없는 것 | 21.05.13 18:16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57463854
솔직히 저 상태면 안의 스프링마저 고장나서 총알이 나가지 않는 장난감 총 같은 상태라 그렇지 이미 트리거는 당겨져 있을지도 모른다는게 젤 무섭지 | 21.05.13 18:16 | | |

(IP보기클릭)106.102.***.***

이히히힣ㅎ
이혼으로 끝나면 다행이지.. | 21.05.13 18:17 | | |

(IP보기클릭)61.85.***.***

wetgyhj
근데 사실 부부관계에선 물 쏟았다고 언제까지고 화 안 풀고 있으면 답이 안 나옴 남편도 어느정도 선에서 적당히 하고 풀어주긴 해야해.. | 21.05.13 18:17 | | |

(IP보기클릭)61.85.***.***

wetgyhj
이혼은 정말 최후의 방법이고 남의 가정사에 이혼은 쉽게 꺼낼 말이 아님 | 21.05.13 18:17 | | |

(IP보기클릭)122.128.***.***

PRL412
"왜 그렇게 나를 힘들게해? 어째서 용서해주지않아?" 라는 대목에서 답없다고 느낌ㄷㄷㄷ 용서해주지않는 남편때문에 내가 힘들다. 가 여자입장에선 가장 중요했던거 같음ㄷㄷ 사람은 변하지않고 끝까지 자기중심적인듯ㅋ | 21.05.13 18:17 | | |

(IP보기클릭)203.241.***.***

을키
2ch 나오는것 보면 번역인듯함 | 21.05.13 18:17 | | |

(IP보기클릭)27.177.***.***

을키
일본 사연 맞아 중간에 2ch 이야기도 있고 | 21.05.13 18:19 | | |

(IP보기클릭)61.85.***.***

Lucir.Child
되돌릴 방법이 없는데 사과를 해도 화를 안 푸는 상태가 아내 입장에서도 답답할 수밖에 없긴 함 정말 뉘우쳤는지랑은 별개로 부부관계는 또 다른 거니까 | 21.05.13 18:19 | | |

(IP보기클릭)6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57463854
어쩌겠어. 더 많다 수준이 아니고 안 그런 여자 없음 여자가 억지 부릴 때 남자가 아량 좀 베푼다는 마인드로 넘어가줘야 관계가 안 깨지더라 | 21.05.13 18:21 | | |

(IP보기클릭)6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57463854
여자들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떼쓰는 게 싫으면 경제권을 주도하고 있는 거 밖에 답이 없더라 ㅋㅋ 돈 앞엔 장사 없음 | 21.05.13 18:22 | | |

(IP보기클릭)27.117.***.***

제이다이트
2채널발 글은 그냥 99% 주작이라고 생각하면 돼 저것도 그냥 "내가 없는 사이에 아내가 내 덕후물품을 버리거나 판다"라는 괴담을 이용해 쓴 소설 | 21.05.13 18:23 | | |

(IP보기클릭)6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57463854
가부장제가 현재의 부부문화보다 이혼률이 압도적으로 적은 이유를 알겠더라 '부부'를 유지하고 싶으면 남자가 권력을 갖고 여자 목소리가 약해야함 여자가 경제권을 갖고 목소리가 크면 여자들 입장에선 좋은데 남자가 버티질 못하니 여자도 버티질 못하게 되어 관계가 쉽게 깨지는듯 | 21.05.13 18:24 | | |

(IP보기클릭)180.229.***.***

PRL412
몇번을 봐도 여자가 ㅁㅁ이네 | 21.05.13 18:24 | | |

(IP보기클릭)106.102.***.***

이히히힣ㅎ
이혼보다 훨씬 더 끔찍한거말하는거. 저기서 저만한거 반만한거라도 하나 더터지면 가능성이 없지도 않아보여서.. | 21.05.13 18:25 | | |

(IP보기클릭)106.102.***.***

이히히힣ㅎ
아 뭐 물론 저이야기들이 진짜라는 가정하에서 이야기하는거지만. | 21.05.13 18:25 | | |

(IP보기클릭)61.85.***.***

wetgyhj
아무리 뭐 어린시절 추억의 장난감이니 뭐니 해도 사회생활 멀쩡히 하던 사람이라면 저런 일로 인해 좀 우울해질 순 있지만 장난감 잃었다고 다른 사고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건 좀 비약이 심하긴 함 | 21.05.13 18:27 | | |

(IP보기클릭)114.206.***.***

이히히힣ㅎ
... 저건 아량 좀 베풀고 넘어갈 수준이 아닌데 ... | 21.05.13 18:28 | | |

(IP보기클릭)223.39.***.***

을키
일본 여자가 2CH에 올린 글 번역 | 21.05.13 18:29 | | |

(IP보기클릭)61.85.***.***

루리웹 7470428616
아니라곤 해도 뭐 어쩌겠어 저 가정의 파국을 바라는 게 아니면 참으라고 하는 거 밖에 답이 더 있나 나는 뭐 심정은 이해하는데 참지마! 당장 헤어져!라고 부추기고 싶은 쪽은 아니어서 | 21.05.13 18:29 | | |

(IP보기클릭)106.102.***.***

이히히힣ㅎ
남자는 그냥 얌전히 땅파고있는데 여자쪽에서 머리 씨게 안박고 추가로 뭘 더 터트리면. | 21.05.13 18:30 | | |

(IP보기클릭)61.85.***.***

루리웹 7470428616
추억의 장난감 판 게 심각한 수준으로 우울할 일이면 이혼은 그에 못지 않게, 혹은 더더욱 우울할 일이라; | 21.05.13 18:30 | | |

(IP보기클릭)106.102.***.***

이히히힣ㅎ
저상황이면 추가편 이전에 여자가 도게자 씨게 박아야하는데 기어이 여자가 사과를 받아버렷네... 암만 생각해도 답읍다. | 21.05.13 18:33 | | |

(IP보기클릭)106.102.***.***

이히히힣ㅎ
저건 친엄마래도 독립각이야. | 21.05.13 18:35 | | |

(IP보기클릭)61.85.***.***

wetgyhj
아니 엄마한테는 독립하는 게 일반적인 건데 이혼은 쉽게 결정할 문제 아님; | 21.05.13 18:37 | | |

(IP보기클릭)59.153.***.***

못짱
공감능력은 개뿔ㅋㅋ | 21.05.13 18:37 | | |

(IP보기클릭)114.206.***.***

이히히힣ㅎ
... 더 쓰기는 싫지만 이혼보다 안좋은 것도 있는게 현실임 ... 너무 쉽게보시는듯 ... | 21.05.13 18:42 | | |

(IP보기클릭)61.85.***.***

루리웹 7470428616
그 현실은 님 상상처럼 그렇게 쉽게 발생하지 않음 상상은 상상속에 넣어두시길 | 21.05.13 18:43 | | |

(IP보기클릭)211.199.***.***

이히히힣ㅎ
저 남편은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걱정해야 될 판국이다 | 21.05.13 18:43 | | |

(IP보기클릭)61.85.***.***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 21.05.13 18:44 | | |

(IP보기클릭)61.85.***.***


보다보니 추억의 장난감 팔렸으니 죽어야한다고 고사지내는 느낌이네 살짝... | 21.05.13 18:45 | | |

(IP보기클릭)211.199.***.***

이히히힣ㅎ
하루아침에 황망하게 갈수는 있더라 | 21.05.13 18:46 | | |

(IP보기클릭)211.199.***.***

이히히힣ㅎ
그렇게 보고싶어하니 그렇게 보일수밖에 | 21.05.13 18:47 | | |

(IP보기클릭)61.85.***.***


그러게요 저 사람이 죽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보이시나봐요 | 21.05.13 18:48 | | |

(IP보기클릭)220.94.***.***

이히히힣ㅎ
보다보다 어이가 없어서.. 애도 없는 상황에서의 이혼은 딱히 패널티도 아닌데 뭔..일본 쪽에서는 바츠이치되면 여자가 더 타격입을 뿐임. 물건 하나 팔았다고 식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딱 댁같은 인간이 저런식으로 구는게 아닐까? 물건에 가치가 실물 이상으로 담길 수 없다면 너는 유품같은것도 다 훼손해도 아무렇지 않겠네. | 21.05.13 18:49 | | |

(IP보기클릭)114.206.***.***

이히히힣ㅎ
... 뭐 걍 상상이였으면 좋겠음. 딱히 여기서 어쩔 수있는 일도 아니고 ... 근데 님은 너무 꽃밭인데 ... | 21.05.13 18:49 | | |

(IP보기클릭)61.85.***.***


사람 쉽게 안 죽어요 사람 죽는 거 많이 보셨나봐요. 응급실 직원이신가 | 21.05.13 18:49 | | |

(IP보기클릭)61.85.***.***

미확인생물체
여자가 타격 있다고 남자라고 타격이 없는 건 아니지. 그건 별개의 문제임 | 21.05.13 18:49 | | |

(IP보기클릭)61.85.***.***

미확인생물체
나는 아무리 그래도 가정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쪽일 뿐이지 유품 훼손해도 된다고 안 함 | 21.05.13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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