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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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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고 그렇지만 .... 도데체 민비가 뭔 권력의 지분이 있다고 왕인 자기 남편, 섭정이었던 시아버지 제치고 맘대로 외국에 군대를 요청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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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무슨 권력으로 조정을 민씨로 채워서 국고를 탕진해서 임오군란 자초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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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흥선대원군은 이미 명성황후한테 밀려나지 않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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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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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조선의 국모다 이 지랄 한 건 실제로 가능성 있었을 거라고 봄 실제 독재자들도 지들이 나라의 어버이니 뭐니 하면서 선전하다가 주화입마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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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종이 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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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아 내가 말한것은 왕의 왕비가 국정에 관여할 이유가 있냐는 거야 ... 왕이야 당연히 조선을 끌고 나가는 지도자고 흥선대원군이야 아들이 어렸을때 조선을 이끌던 섭정이라지만 민비는 그냥 왕의 부인이야 뭔 권력욕에 미쳐서 외국군을 끌어 들이냐 하는 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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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민비가 ㅁㅁ이지 ... 지 권력욕 때문에 지 친척으로 국정을 좌지우지 하려고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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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는 솔직히 국민들한테 끌어 내쳐져서 참수 당했어야 의미가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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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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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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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이때가 이미연씨의 연기 포텐셜이 최대인 시대 | 21.05.13 0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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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NTR할아버지
근데 나는 조선의 국모다 이 지랄 한 건 실제로 가능성 있었을 거라고 봄 실제 독재자들도 지들이 나라의 어버이니 뭐니 하면서 선전하다가 주화입마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 | 21.05.13 0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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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국부도 있고 말이지 | 21.05.13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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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을 앤틱기어님이 하시니 독재정권 파운드를 외치시던 사랑스런 앤틱기어 공듀님이 생각나네요. | 21.05.13 0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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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민비는 저기서 안 죽었다. 옷 바꿔 입고 튀다가 잡혀 죽었지. | 21.05.13 0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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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이 너무 연기를 잘했다 ㅋㅋ | 21.05.13 0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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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어먹을 드라마 때문에 아줌마들이 민비 만행 까는 사학자들을 토착왜구 취급하고 대학교 앞에서 시위하고 사학계에 압력 넣어서 멀쩡한 교수들이 직정을 잃었다는 게 호러. | 21.05.13 0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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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고 그렇지만 .... 도데체 민비가 뭔 권력의 지분이 있다고 왕인 자기 남편, 섭정이었던 시아버지 제치고 맘대로 외국에 군대를 요청하냐? | 21.05.13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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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200470775
그 당시 흥선대원군은 이미 명성황후한테 밀려나지 않았었나..? | 21.05.13 0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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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200470775
그러게 무슨 권력으로 조정을 민씨로 채워서 국고를 탕진해서 임오군란 자초했을까? | 21.05.13 0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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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정 끝나서 흥선대원군이 뭐라고 할 명분이 없어서 물러난 시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 21.05.13 0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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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아 내가 말한것은 왕의 왕비가 국정에 관여할 이유가 있냐는 거야 ... 왕이야 당연히 조선을 끌고 나가는 지도자고 흥선대원군이야 아들이 어렸을때 조선을 이끌던 섭정이라지만 민비는 그냥 왕의 부인이야 뭔 권력욕에 미쳐서 외국군을 끌어 들이냐 하는 말이었어 | 21.05.13 02:18 | | |
(IP보기클릭)1.177.***.***
원래는 외척이 힘 세지는거 경계해서 들인 왕비인데 얘가 오히려 자기 일가 친척들을 다 끌여다 요직에 앉혔으니까 영향력을 키운거지... 사실 고종이 줏대가 있어야 하는 부분인데 그전까지 흥선대원군이 섭정이라고 이래라 저래라 한 부분이니까 관료들 입장에서는 실권이 흥선대원군에서 명성황후 일파로 넘어갔다 는 정도로 여겨진거지 이래서 왕이 제대로 된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면 관료들도 주인이 누구인지 햇갈려해서 문란해지는거라고 봄 | 21.05.13 0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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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200470775
그냥 고종이 ㅄ인거지 | 21.05.13 02:21 | | |
(IP보기클릭)112.158.***.***
루리웹-3048174
그러니깐 민비가 ㅁㅁ이지 ... 지 권력욕 때문에 지 친척으로 국정을 좌지우지 하려고 했으니 ... | 21.05.13 02:22 | | |
(IP보기클릭)125.130.***.***
제정신이 아니었던 거지...왕도 마찬가지고 | 21.05.13 02:23 | | |
(IP보기클릭)125.130.***.***
그렇다고 봐야지 모르지 않았겠지 | 21.05.13 02:23 | | |
(IP보기클릭)112.158.***.***
작은해
고종은 그냥 지 마누라 한테 절절멘 병진이고 ... | 21.05.13 02:23 | | |
(IP보기클릭)211.185.***.***
아마안될껄
제대로 된 외척은 100가지 사례 중에 1가지라고 할 정도로 외척은 문제를 일으켰지...(그 한가지가 이세민의 외척) | 21.05.13 02:25 | | |
(IP보기클릭)59.26.***.***
고종이 명령했지만 실질적으로 배후에 민씨가 있었으니까 그랬겠지 | 21.05.13 02:29 | | |
(IP보기클릭)125.183.***.***
민비는 딱히 이 문제랑 크게 상관 없고 조정회의에서 안부르기로 한 거 민영준이 독단적으로 요청하고 원세개하고 같이 고종 압박해서 부르게 한 거임. | 21.05.13 02:35 | | |
(IP보기클릭)220.120.***.***
그것이 세도정치니까(끄덕) | 21.05.13 02:50 | | |
(IP보기클릭)211.205.***.***
임오군란은 고종의 신식군대에 대한 문제를 흥선대원군이 뒷에서 공작했다는게 일반적 학설임 | 21.05.13 03:13 | | |
(IP보기클릭)211.205.***.***
그걸 알아낼 수 있으면 근현대사의 루키가 되겠어요. 어서오세워 대학원에 | 21.05.13 03:13 | | |
(IP보기클릭)175.223.***.***
혹시 관련 논문이 있나요? 나무위키 보니까 온라인 상에서 그런 식의 설들이 많이 퍼졌다고 하면서 거기에 대한 반박을 길게 써놨던데요. 저도 근래에 비슷한 주장-원세개가 조선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고 고종은 별 역할을 못하고 있었다는 식-을 루리웹에서 본 적 있고요. | 21.05.13 03:16 | | |
(IP보기클릭)175.223.***.***
민비가 무관하단 것 말고 고종을 압박했다는 거요. | 21.05.13 03:16 | | |
(IP보기클릭)175.223.***.***
그래서 근래에 학계에서 정설이 크게 바뀌었나 했더니 그것도 아닌 것 같던데요. | 21.05.13 03:18 | | |
(IP보기클릭)211.205.***.***
그바닥 정설이란게 없다시피해서요, 어떤 분은 고종이 다했다는 사람이 있고, 어떤분은 고종은 허수아비라는 사람이 있어요 ㅠ.ㅠ | 21.05.13 03:19 | | |
(IP보기클릭)125.183.***.***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쓴 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 근대편에 관련 내용이 나와 있는데, 민영준이 조정 여론 씹고 독단으로 원세개와 딜쳤고, 고종도 민영준의 설득에 넘어가서 암암리에 오케이싸인 냈다고 나와 있네요. 압박이란 표현은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책 본지 오래돼서 좀 헷갈렸나 봅니다. | 21.05.13 04:10 | | |
(IP보기클릭)211.39.***.***
전제군주국이라는데 나라다스리는 이념은 유학임 백성을 살피는게 군주의 자질이고 덕목인 유학 군림하라는게 아니라 책임지라는거였음 | 21.05.13 0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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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6.***.***
근방패전사
조선말 세도정치만 없었어도 그렇게 허무하게 나라 망하진 않았을거야 | 21.05.13 02:23 | | |
(IP보기클릭)211.185.***.***
정조가 건강관리를 너무 못했지.... | 21.05.13 02:23 | | |
(IP보기클릭)112.159.***.***
정조 때로 돌아가 궁궐에 들어갈 수 있다면 주상전하 술담배부터 좀 끊게 맹글어야 쓰겄다 | 21.05.13 02:34 | | |
(IP보기클릭)121.161.***.***
조선의 시대는 사실상 정조에서 끝났다고 보는게 학계의 정설 임 | 21.05.13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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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패전사
민영환같이 탐관오리였다가 개심한 사례도 있긴 하지만.... | 21.05.13 02:43 | | |
(IP보기클릭)121.161.***.***
(IP보기클릭)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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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마리앙투아네트 | 21.05.13 02:26 | | |
(IP보기클릭)223.38.***.***
마리앙투아네트가 뭔데 그럴수 있음? 이라고 의문일텐데 신롬 황제와 오스트리아 여제 사이에서 나온 황족임. | 21.05.13 02:28 | | |
(IP보기클릭)223.38.***.***
근방패전사
그 피를 이어받아서 마리앙투아네트도 미모랑 정치적 역량이 있었다고 하지. | 21.05.13 02:32 | | |
(IP보기클릭)211.185.***.***
근방패전사
7년전쟁 때문에 어려웠어도 생전에 했던 개혁 때문에 오스트리아를 아무 이상없게 만들었으니.... | 21.05.13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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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124.***.***
(IP보기클릭)106.101.***.***
정작 중앙군 투입되면서 동학군 확장도 멈칫했고 상황 따라선 자력으로 토벌도 가득했음 걍 고종-민비 오판으로 청국군 불러 온거고 더 한심한건 이놈들이 임오군란 이후 조약으로 청군이 파병되면 왜군도 조선 파병할 명분이 선다는걸 망각하고 일 저지른거지 | 21.05.13 0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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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으로 토벌 가능이 아니라 그냥 중앙군이 다 밀었음. 최근 동학 소재 드라마에서 나온 것도 그렇고 무슨 쪽발 애들이 다 동학 애들을 진압했네 하는데 실제로는 지원 부대만 후방에서 대기 타고 있고 진압한 것은 조선 중앙군이었음. 그래서 더 등진이라는 거지. 염병 무슨 농민들 죽창 들고 민란 일으키는 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그까짓 것에 쫄아서 외국 군대를 불러내? | 21.05.13 0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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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는 솔직히 국민들한테 끌어 내쳐져서 참수 당했어야 의미가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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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나 민비나 둘다 개노답쓰레기임 | 21.05.13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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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옥사도 선조의 묵인 없이는 정철이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았음. | 21.05.13 0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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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6.***.***
내 생각도 그럼. 민씨 일가가 과연 과거 안동 김씨 정도의 위세였을까? 하면 내 생각에는 절대 아님. 일단 흥선 대원군이 원조 세도가인 안동 김씨의 힘을 엄청 빼놓았고 그 뒤 왕권 강화를 하면서 사실 고종의 왕권은 절대 약하지 않았다고 봄. 그런데 외국 군바리들 불러들이고 그 외국 군바리 등에 업은 매국노들이 기세 등등해지면서 스스로 무덤을 판 거지. | 21.05.13 02:39 | | |
(IP보기클릭)125.183.***.***
민씨 척족은 사실상 고종이 기용한 친위세력에 가까웠지. 고종이 권력의 중심에서 가라앉으면 얘들도 가라앉고 고종이 떠오르면 얘들도 떠오르는 모양새니까 사실상 한몸. | 21.05.13 0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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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 하는 사람들이 약간 그런 편견이 있어, 자기가 연구하는 인물에 몰두하다보니가 전제정치라는 성격을 망각하곤 하거든, 예를들면 김옥균 같은것도, 갑신정변 이전에 밀어주고 지원해준건 어디까지나 왕 고종임. | 21.05.13 03:17 | | |
(IP보기클릭)218.152.***.***
하지만 잘 팔리는 걸! 계속 미화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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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5.***.***
그건 놀리는게 아니라 모욕하는거에요 아조씨 사리구분이 안되시는 분이시네 | 21.05.13 0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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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뮤지컬 미화+을미사변 이후 대한제국되면서 황후로 추존 됨 | 21.05.13 0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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