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함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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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03 (18: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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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함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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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
저렇게 무리한 다이어트 상태로 또 간 이식도 해야한다니... 진짜 무사하길 바래야겠네
(IP보기클릭)39.118.***.***
한달 35키로.. 효자네
(IP보기클릭)124.58.***.***
그게 눈에 들어오는 상태가 아닐껄 가족을 살릴수 있는 방법이면 일단 해보는거지.
(IP보기클릭)124.56.***.***
내가 알기론 한달만에 저렇게 체중감량하면 요산수치 폭발할건데;;
(IP보기클릭)211.198.***.***
효헬이네
(IP보기클릭)223.38.***.***
아마 최대한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만들었을꺼야 헬스 트레이너도 그거 염두학 했을듯
(IP보기클릭)106.101.***.***
부모님을 위한 생각이 먼저였던거겠지..어찌됐든 대단하다고 생각
(IP보기클릭)124.63.***.***
음...
(IP보기클릭)175.203.***.***
슬기로운 의사생활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딸한테 간이식해줄려고 살뺀 아버지 나오는데
(IP보기클릭)61.105.***.***
35키로면 빼려면 하루에 1kg이상인데 이정도면 식단이란게 없음 커피 정도만 마시면서 운동으로 그냥 쭉쭉 짜내야 가능한 수준 살 많이 쪄서 초반 한 달 십몇키로 빼는 것도 아찔한 수준인데 다이어트 많이 해봤지만 35kg은 그냥 죽음 각오 하고 한 수준임
(IP보기클릭)116.255.***.***
(IP보기클릭)39.118.***.***
한달 35키로.. 효자네
(IP보기클릭)124.63.***.***
음...
(IP보기클릭)211.198.***.***
효헬이네
(IP보기클릭)1.251.***.***
저렇게 무리한 다이어트 상태로 또 간 이식도 해야한다니... 진짜 무사하길 바래야겠네
(IP보기클릭)175.203.***.***
루리웹-7861165483
슬기로운 의사생활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딸한테 간이식해줄려고 살뺀 아버지 나오는데 | 21.04.03 18:42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7861165483
아마 최대한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만들었을꺼야 헬스 트레이너도 그거 염두학 했을듯 | 21.04.03 18:43 | | |
(IP보기클릭)61.105.***.***
AgoDimension
35키로면 빼려면 하루에 1kg이상인데 이정도면 식단이란게 없음 커피 정도만 마시면서 운동으로 그냥 쭉쭉 짜내야 가능한 수준 살 많이 쪄서 초반 한 달 십몇키로 빼는 것도 아찔한 수준인데 다이어트 많이 해봤지만 35kg은 그냥 죽음 각오 하고 한 수준임 | 21.04.03 19:04 | | |
(IP보기클릭)121.142.***.***
뭐 저러고선 수술 전 며칠간은 피로회복에 집중하겠지. 저런건 의사랑 상의해가면서 계획 잡았을테니 괜찮을듯 | 21.04.03 23:58 | | |
(IP보기클릭)58.236.***.***
(IP보기클릭)124.56.***.***
내가 알기론 한달만에 저렇게 체중감량하면 요산수치 폭발할건데;;
(IP보기클릭)106.101.***.***
darkcrash
부모님을 위한 생각이 먼저였던거겠지..어찌됐든 대단하다고 생각 | 21.04.03 18:41 | | |
(IP보기클릭)124.58.***.***
darkcrash
그게 눈에 들어오는 상태가 아닐껄 가족을 살릴수 있는 방법이면 일단 해보는거지. | 21.04.03 18:41 | | |
(IP보기클릭)221.138.***.***
그냥 걸러서 보는게 편함 | 21.04.03 18:41 | | |
(IP보기클릭)175.223.***.***
구락구라
(끄덕) | 21.04.03 18:41 | | |
(IP보기클릭)211.199.***.***
당장 어머니를 살릴수 있냐 없냐하는 상황이잖아 | 21.04.03 18:41 | | |
(IP보기클릭)119.205.***.***
요산으로 고통받는것보다 어머니 잃는게 더 고통스러워서 그런게 아닐까 | 21.04.03 18:43 | | |
(IP보기클릭)223.38.***.***
당연히 지어내는 이야기인데 앞뒤가 맞게 하겠냐? ㅋㅋ | 21.04.03 18:43 | | |
(IP보기클릭)222.118.***.***
어린놈이 건방지네 | 21.04.03 18:51 | | |
(IP보기클릭)1.176.***.***
트레이너가 잘 알아서 도와 줬겠지. 좋게 생각해. | 21.04.03 18:52 | | |
(IP보기클릭)118.235.***.***
한살짜리 딸 살릴려고 다이어트한 외국 사연 같은 거 보면 요산 별로 상관 없나보지. | 21.04.03 18:58 | | |
(IP보기클릭)121.149.***.***
그래서 내가 통풍옴 ㅅㅂ... | 21.04.03 19:01 | | |
(IP보기클릭)58.239.***.***
근데 요산수치가 뭐야? | 21.04.03 19:02 | | |
(IP보기클릭)118.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4.03 19:04 | | |
(IP보기클릭)39.7.***.***
나한테 피해오는 게 아니거나 숭한 이야기 아니면 믿어주는게 좋을거 같다 | 21.04.03 19:24 | | |
(IP보기클릭)124.58.***.***
요산은 체내 독성,암모니아를 조절하는 물질이라고 보면됨 이게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면 통풍에 걸림. | 21.04.03 19:25 | | |
(IP보기클릭)118.32.***.***
그래서 저 상황이 되면 본인은 그런거 다 따지면서 안하실건가요? | 21.04.03 21:41 | | |
(IP보기클릭)222.120.***.***
사실일수도 있는데 | 21.04.03 22:36 | | |
(IP보기클릭)220.72.***.***
신장 안좋아져서 저칼륨, 저염분 식단 가느라 2개월 만에 25키로가 넘게 빠졌는대 통풍도 있어서 2개월 동안 걍 뒤질뻔함 무릎 발작, 발목 발작(오른쪽 발목 여러부위 발작),팔꿈치 까지 발작이 와서 걍 환자 신세로 지내는중... 사람할게 못 된다 ㄹㅇ | 21.04.04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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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대단한 거 | 21.04.03 20:38 | | |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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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가능한 체중이 목표였따면 정상적인 몸무게가 아닌 많이 쪘을테고.. 과한 비만일수록 많이 빠지긴함. 친구는 다이어트한다고 금식도아니고 소식에 걷기만했는데도 일주일에 10kg빠졌음. 물론 정상체중에 가까울소록 잘 안빠지긴하는데. 한달이 아니고 한달반임. 한달반은 가능. | 21.04.03 18:55 | | |
(IP보기클릭)14.54.***.***
난 살많이 쪘을때도 운동 개빡세고하고 식단도 개열심히 조져야 한달에 12키로 빠지던데 상상이 안간다 | 21.04.03 18:57 | | |
(IP보기클릭)180.182.***.***
예전에 20일잡고 13키로쯤 뺀 적있었는데. 하루 2시간+2시간 걷고 뛰고 하면서 반찬 거의 없이 밥 반공기씩 먹으니까 빠지더라구요. 요요나 이런거는 없었어요. | 21.04.04 00:32 | | |
(IP보기클릭)14.45.***.***
(IP보기클릭)61.98.***.***
(IP보기클릭)220.122.***.***
이건또 뭔말이야.. 신체검사가 왜나와;;; 장기상태를 떠나서 큰 수술을해야하는데..살 많이찐상태면 수술자체가 위험해서그래.. 마취랑... 어그론가... | 21.04.03 18:56 | | |
(IP보기클릭)118.220.***.***
걍 LFT 좀 높았는데 체중이 100몇키로였나보지 그럼 운동식이해서 체중만 빼면 간수치는 엥간하면 내려가 | 21.04.03 18:57 | | |
(IP보기클릭)223.38.***.***
예전에 내동생이 맹장 수술 받았는데 병문안 가니까 엄마가 말하길 의사가 수술할때 고생했다함 왜냐고 물으니 너무 뚱뚱해서 수술이 어려웠다 하더라 뭐 이런 케이스도 있음 | 21.04.03 21:00 | | |
(IP보기클릭)110.8.***.***
체중이 겁나많이나가면 장기를 둘러싸고있는 지방량도 많아져서 수술난이도가 올라감 | 21.04.04 16:00 | | |
(IP보기클릭)118.220.***.***
(IP보기클릭)153.203.***.***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49.163.***.***
(IP보기클릭)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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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어느정도 무게가 나가면 자전거,수영 외에는 관절 자체가 버티지를 못 함 저렇게 뺄 정도면 운동을 엄청 많이 해야하는데 헬스장이면 먹는게 없으니 무게를 칠 것도 아니고 결국 달리기나 사이클정도일테고 달리기를 그렇게 오래 할려면 관절이 나가서 한 달을 유지 하기도 힘들뿐더러 사이클만으로 한 달동안 그정도 감량을 이루기에는 쓰는 근육이 너무 한정적이라 운동 효율도 그렇고 회복도 거의 안될텐데 더 가능성이 낮은듯 싶은데... | 21.04.03 19:30 | | |
(IP보기클릭)61.105.***.***
다른 운동을 더 할 수도 있긴한데 다이어트 오래 하면서 느낀 바로는 너무 비현실적인 수치라 감량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의 숫자감각으로 보임 | 21.04.03 19:33 | | |
(IP보기클릭)220.122.***.***
한달이 아니라 한달반... 친구들끼리 독하게 먹고 운동했었는데 공복운동은 기본 6시간 넘게 운동함. 한 친구는 한달에 23kg뺐어. 120~130정도나갔었고. 식단은 조절한걸로 3끼다먹으면서. 그리고 대충 기억에 다음달도 17키론가 뺐었고. 그것만 봐도 한달반은 가능함. 그리고 사람마다 빠지는 속도도 다르고. 얼마나 급하게 어떻게 쪘느냐에따라 조절가능한것도 너무 다름. 본인이 아무리 많이해봤다해도 기준은안됨. 그리고 나중에 한친구는 하루 한끼에 걷기만 꾸준히했는데도 한달에 20kg뺐음. 그때부터 계속 더빠져서 무서워서 관뒀꼬 | 21.04.03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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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가능은 하다함 대신 갑자기 살을 빼면 당뇨로 고생한다함 옛날 삼청교육대 끌려갔던 사람 중 비만이었다가 해골이 되어서 나온 사람들 증언으로는 보름만에 뱃살이 들어가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한달이 지나자 아예 해골이 되어버리며 온 몸이 부서져 버렸다함 심지어 겨우 풀려나서도 가족력 조차 없던 당뇨가 발발했다지 | 21.04.04 0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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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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