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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친집에 결혼허락 받으러 갔다 들은 결혼의 조건.JPG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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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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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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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짓 같지는 않고 이건 저 사람들끼리 해결해야할 문제같다 본인들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게 베스트인듯
21.03.29 17:34

(IP보기클릭)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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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쪽에서 같은 가정관 가치관이라 그게 맞아 떨어진다면 아주 좋은 결혼 생활일거고 저게 여자집안의 일방적인 통보의 형식으로 이뤄진거라면 그냥 없던 결혼으로 하는게 맞다고 본다
21.03.29 17:34

(IP보기클릭)2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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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소지는 무엇인가 교류! 끊는다!
21.03.29 17:34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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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합리적인거 맞는거같은데
21.03.29 17:34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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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21.03.29 17:3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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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맞는거지 이것만 맞는것도 아님
21.03.29 17:41

(IP보기클릭)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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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살면 싸울일 없어 좋을거같은데
21.03.29 17:34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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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결혼이라는 것에선 저것이 이니시를 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놀랍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렇게 서로 다름 ㅋㅋㅋㅋㅋㅋ 합리적인거 맞음 근데 저게 싸울일이고 어떤 면에선 싸움을 건거라는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21.03.29 17:59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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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내용은 아니지 상대방의 집에 갈때 사위라고 부려먹거나 며느리라고 부려먹지 말라는 거지 부부생활 자체는 별말 없음
21.03.29 17:42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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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르라면 여자쪽이 더 합리적인 가치관이라고 보는데 내가 여자인데 딸 같은 며느리 요구하면 긴장해서 배 아플것 같아
21.03.29 17:39

(IP보기클릭)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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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살면 싸울일 없어 좋을거같은데
21.03.29 17:34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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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빌런
놀랍게도 결혼이라는 것에선 저것이 이니시를 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놀랍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렇게 서로 다름 ㅋㅋㅋㅋㅋㅋ 합리적인거 맞음 근데 저게 싸울일이고 어떤 면에선 싸움을 건거라는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 21.03.29 17:59 | | |

(IP보기클릭)1.224.***.***

트롤픽ㅡ하누아
이니시를 건다는게 뭔말이야? | 21.03.29 18:02 | | |

(IP보기클릭)106.102.***.***

마카롱빌런
뭔가를 시작했다는 말. 여기서는 싸움을 걸었다는 말 | 21.03.29 18:05 | | |

(IP보기클릭)121.138.***.***

마카롱빌런
싸움을 유리한 국면으로 끌고가기위한 계획적인 선빵,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 21.03.29 18:06 | | |

(IP보기클릭)175.223.***.***

마카롱빌런
ㅈㅅ 롤을 너무 많이 했네 ㅠ | 21.03.29 18:08 | | |

(IP보기클릭)1.224.***.***

Hun W.h
아하 기선제압 같은거구나 | 21.03.29 18:09 | | |

(IP보기클릭)106.101.***.***

마카롱빌런
기선제압보다는 선시비..? 같은 느낌임 싸움을 먼저 여는 애를 이니시에이터라고 하기도 하고 | 21.03.29 18:17 | | |

(IP보기클릭)49.172.***.***

Hun W.h
요새 생각보다 젊은 할아버지 할머니들 저리 쿨한 경우 많더라고 주변 시집 장가가는 애들 보면. 본인들이 젊은 시절 시달려서 그런 경우도 있고 쿨한 경우도 많고. 저렇게 결혼하고 오히려 신부신랑 중 한쪽이 급효자 효녀 되는 경우에 오히려 고부갈등 생기더라. | 21.03.29 18:53 | | |

(IP보기클릭)61.85.***.***

라이너스의 탐욕
저건 쿨한 게 아니고 꼰대인데 진짜 쿨하면 이래라 저래라 하지도 않음 | 21.03.29 18:55 | | |

(IP보기클릭)118.235.***.***

이히히힣ㅎ
뭐 생각 안맞음 그리 볼 수도 있고. | 21.03.29 19:10 | | |

(IP보기클릭)61.85.***.***

라이너스의 탐욕
생각 차이가 아니라 본인의 가치관을 한 쪽에 강요하는 행위가 꼰대인 거임 '요즘 회사는 너무 구시대적이야. 반드시 정장을 제외한 캐주얼 복장만 입도록 해' 이거도 꼰대라고. 구시대 vs 신시대가 아니라 그냥 본인 가치관 강요가 꼰대임 | 21.03.29 19:12 | | |

(IP보기클릭)61.247.***.***

이히히힣ㅎ
ㅇㅈ 하는부분~!!!우리 아부지 어머니도 형 내외 안부름 형은 가끔 혼자 집에 쉬러 오고 아직도 둘이 집에 오면 엄니가 밥해주고 설겉이 내가 많이함..형은 처가집 가까이에 살아서 형이 처가집 일에 대동은 많이 하는데 형수는 우리집이 일때문에는 안옴 엄마가 귀찮아 해서..코로나 오고는 3달에 한번정도 방문 하고 생신때나 오는것 같음 | 21.03.29 22:07 | | |

(IP보기클릭)165.225.***.***

트롤픽ㅡ하누아
이니시를 건다니 전설 아닌 레전드 같은 말장난인가 | 21.03.30 00:02 | | |

(IP보기클릭)14.53.***.***

마카롱빌런
소라카 적지에 들어가 상대애들 Q스킬 쏟아부을때 소라카 웃으면서 존야 쓰는거 아님? 존야 풀리면 점멸쓰고 궁쓰고 빠져나오는 뭐 그런... | 21.03.30 08:42 | | |

(IP보기클릭)59.16.***.***

마카롱빌런
지그집제사 조상 위한답시고 처먹기만 하고 귀한집자식 데려와서 다시키는 문화 내가봐도 븅신같음 | 21.03.30 08:50 | | |

(IP보기클릭)72.89.***.***

마카롱빌런
저게 당영한 건대... 그걸 꼰대다 뭐가 거리는 놈들은 뭔지..... 결혼 했다고 해서 남편쪽이나 아내쪽이나 멋대로 하면 안되는대.... 이놈에 나라는 아직도 500년 노예정신이 남아 있다... 말로는 선직국거리면서 저런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안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 21.03.30 10:15 | | |

(IP보기클릭)121.132.***.***

마카롱빌런
전통적인 가부장을 염두에 두고 딸 가진 부모 입장 위주로 말한 것 뿐임. 아들 가진 부모 입장에서는 충분히 아니 들리거나 꼽게 들릴수도 있는 부분. 특히 딱 이부분 : 남편이 자기 부모 보러가고 싶을때 가급적 혼자 가라. 같이 가게되면 설거리, 요리 시키지 마라. 손님같이 대해라. 아무리 나이가 있어도 그렇지 노골적으로 할말이 있고 그런건데 저 글쓴이가 어떻게 보였길래 저런 말까지 늘어놓을 정도인지 싶다. 그냥 자연스럽게 둘이 같이 갈일 있으면 가는거고 혼자 갈일이 있으면 그런거니까 왔을때 부담갖지 마라고 하면 그만인걸. 나중에 싸우게 되서 나쁜 생각들면 저런 말들이 분명히 생각날거야. 아마. 그리고, 옳게 가는것이나 합리적인거나 과하면 탈이 나는 건 마찬가지다. 과유불급이야. 솔직히 글쓴이 부모입장에서 자기 아들을 어떻게 봤길래 그렇게까지 말하나 싶어서 기분 나쁠수도 있다. 세상 자기만 옳다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거든. 다 상대적인거니까. | 21.03.30 12:34 | | |

(IP보기클릭)180.70.***.***

김빠진사이다82
만약 글쓴이가 3대 독자 쯤 된다면 딸이 힘들까봐 걱정될 수도 있지 않을까? | 21.03.31 10:17 | | |

(IP보기클릭)210.100.***.***

마카롱빌런
저걸 양가가 다 합리적이고 좋다고 생각하면 정말 행복한 사돈지간이 되겠지만 한쪽이 받아들일수없다는 순간 결혼은 끝난거임 | 21.03.31 11:15 | | |

(IP보기클릭)14.52.***.***

이히히힣ㅎ
이건 그냥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사위랑 딸이야 본인들 문제라고 치부해도 장인장모는 어떨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정도는 요구하지 말라고 선긋는건데 이걸 이래라저래라 한다고 하는거면 시집보내는 부모는 아무간섭도 하지 말라는 말밖에 안됨. | 21.03.31 17:16 | | |

(IP보기클릭)27.1.***.***

이히히힣ㅎ
한쪽입장만듣고 판단하다가는 손목이 남아나질않는다. 보통 사람은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말하기마련이라... 저것도 가치관강요가아니라 부탁한거일수도 있지. 우린 뭐 모르는거고 남의가정사에 이래라저래라 할필요도없음 | 21.04.01 11:52 | | |

(IP보기클릭)61.73.***.***

트롤픽ㅡ하누아
전기에서도 많이 써. | 21.04.03 15:16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꼰대짓 같지는 않고 이건 저 사람들끼리 해결해야할 문제같다 본인들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게 베스트인듯
21.03.29 17:34

(IP보기클릭)61.85.***.***

Laec
저것조차 꼰대짓 맞긴 함 본인들 가치관 먼저 강요하는 게 애초에 꼰대임 저건 협의할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 통보(선 넘지 마라)잖아 | 21.03.29 18:43 | | |

(IP보기클릭)175.200.***.***

Laec
꼰대짓이지. 일방적으로 그렇게 입장을 이야기 하는 느낌인데. 솔직히 부담갖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것저것 나중에 풀어도 되는걸 저렇게 구구절절히 풀어내는 것 자체가 이미 상대는 안보이고 내 입장만 이야기 하고 싶단 걸로 밖에 안보임 ㅇㅇ. . | 21.03.29 18:59 | | |

(IP보기클릭)106.240.***.***

Laec
근데 그 관점이면, 루리웹에 댓글달거 거의 없어 ㅋㅋ | 21.03.29 19:47 | | |

(IP보기클릭)118.221.***.***

Laec
이게 왜 꼰대가 아니지? 사위 찾아올 필요 없다는건 지가 그러고 싶으니까 그러는 건데 지는 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그걸 교환조건으로 남한테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데? 그게 꼰대가 아니면 뭐가 꼰대야? 짜장면 먹고 싶다고 한적도 없는데 오늘 점심은 너를 위해서 짜장면을 먹을테니 저녁은 마라탕을 먹자고 하면 그게 합리적인거야? 짜장면도 지가 좋아하는거고, 마라탕은 상대가 못먹는 음식인데도? | 21.03.29 20:14 | | |

(IP보기클릭)118.35.***.***

Laec
뭐 근데 "보편적으로" 돈의 영향이 크다. 저쪽은 여자네가 잘살고 이미 증여도 받았다고 했으니까 저런 구도가 나올 수 있는거... 만약 집을 여자네에서 다하고 여자 능력도 좋다고 치면 남편네에서 여자한테 함부로 할 수 있을까? 절대 못하지 (보편적인 가족이라면)(떠라이도 많으니까) 보통은 남편이 집을 해가면서 돈을 많이 들이고, 아내는 돈을 적게 들이고 들어가면 남편 부모님도 조금 편하게 아내를 대하게 되지... 울 누나 결혼할때 매형 집구하는데 울 부모님이 돈 절반 보태줄테니 좋은집 살라고 해서 집 구함... 그리고 집값 많이 올랐는데. 물론 누나가 정말 요즘 사람 같지 않게 싹싹하게 잘하는거 맞지만.... 매형네에서 절대 함부로 못한다. ;; 자본주의 사회라 그런식으로 굴러가게 된다 ;; | 21.03.29 22:25 | | |

(IP보기클릭)182.213.***.***

이히히힣ㅎ
꼰대짓 아님 밑에 댓글 달려있는거 보면 시어머니가 먼저 딸같은 며느리 원하면서 선넘어서 저러는거임 | 21.03.30 06:19 | | |

(IP보기클릭)182.213.***.***

루리웹-8640388493
그리고 댓글보니까 저 글 쓴 남자는 예비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딸처럼 하면서 둘이서 여행도 가고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하는 사람인데 본문 얘기 듣고 아리송하고 끝났을리가 없음 꼬우니까 글 쓴거임 꼬와서 쓴 글이니까 자기한테 유리하게 썼을듯 | 21.03.30 06:21 | | |

(IP보기클릭)58.121.***.***

이히히힣ㅎ
꼰대짓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이 댓글러는 꼰대임이 분명하다. | 21.03.30 10:10 | | |

(IP보기클릭)14.63.***.***

이히히힣ㅎ
너가 말하는거도 꼰대야 꼰대인 내가 안다. 동종혐오랄까 | 21.03.30 10:33 | | |

(IP보기클릭)59.17.***.***

야생 얼리어답터
맞는말씀 | 21.03.30 10:54 | | |

(IP보기클릭)61.85.***.***

김모조
? 이건 강요가 아니라 내 의견 표출이고; 꼰대질은 주로 본인의 위치에서 나오는 법임 내가 너네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뭘 어떻게 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 의견 표출이잖아 | 21.03.30 16:34 | | |

(IP보기클릭)58.141.***.***

이히히힣ㅎ
갑질을 하는 위치가 아니니까 꼰대질은 아니지 꼰대마인드일 뿐 그 마인드로 갑질하면 그게 꼰대질인데 갑질하느게 아니니까 꼰대질이 아니란 마인드 신기하군 | 21.03.31 04:20 | | |

(IP보기클릭)61.85.***.***

알숭벗는
갑질이랑 꼰대질은 거진 동의어임; 애초에 밑 사람이 윗사람에게 할 수 있는 꼰대질이란 게 없는데 무슨 소리 위치적으로든 입장적으로든 위가 밑에 가하는 게 꼰대질임; 반대의 경우는 없지 | 21.03.31 13:43 | | |

(IP보기클릭)58.141.***.***

이히히힣ㅎ
니 수준으로 그게 동의어인거겟지 본인 수준으로 말하는거니까 갑질은 꼰대질이 아니에요 갑을 관계 모르니? | 21.04.02 11:31 | | |

(IP보기클릭)110.70.***.***

이상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하나라도 어기면 샷건이 작렬하겠다는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21.03.29 17:34

(IP보기클릭)223.38.***.***

BEST
이게 맞지
21.03.29 17:34

(IP보기클릭)106.102.***.***

머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가치관의 차이인듯 | 21.03.29 17:39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머가!
이것도 맞는거지 이것만 맞는것도 아님 | 21.03.29 17:41 | | |

(IP보기클릭)112.169.***.***

머얼봐
이거 명답이다 | 21.03.29 17:47 | | |

(IP보기클릭)175.223.***.***

머가!
와 이것도 맞지라는 글이 이 댓글에 달리네 리스펙 합니더 이것도 좌 ㄷㄷㄷㄷ | 21.03.29 18:00 | | |

(IP보기클릭)175.223.***.***

머얼봐
와 황희세요? | 21.03.29 18:34 | | |

(IP보기클릭)106.240.***.***

머가!
맞지. 마동석이 내가 한대 맞을 테니 너도 한대 맞아라 이러고 있는 꼴인데 ㅋㅋ | 21.03.29 21:15 | | |

(IP보기클릭)203.251.***.***

머가!
이건 맞고 틀리고 한게 없음 그냥 다른거임 | 21.04.01 14:51 | | |

(IP보기클릭)222.97.***.***

BEST
갈등의 소지는 무엇인가 교류! 끊는다!
21.03.29 17:34

(IP보기클릭)220.76.***.***

네키믕
아니 할건 하는데 구시대처럼 하자는건 아니라는거지 | 21.03.29 17:38 | | |

(IP보기클릭)222.97.***.***

ㅇㅏ가씨
구시대라기보다는 전통적인 가정상이지 꼭 그게 시대에 뒤쳐졌다는건 아님 | 21.03.29 17:48 | | |

(IP보기클릭)180.226.***.***

루리웹-9701856717
남자한테나 전통이지 여자한텐 힘들기만 한 구시대의 유물이지 뭘. | 21.03.29 18:48 | | |

(IP보기클릭)117.123.***.***

네키믕
우리도선그을테니 너네집안도 선그어라 ㅇㅈㄹ 인데. 그럴거면 저런 가풍의 여자와는 결혼 안하는게 맞는듯..연애만하고 말아야지.. 사랑이 서로에게 중요한걸 인정하고 같이 소중히해야하는건데, 그리고 가장 소중한게 가족인데. 그게 안받아들여지면 사랑하는게 맞을까싶고 그정도 사랑하는게 아니라면뭐하러 결혼까지해서 서로 등골을 빼는지.. | 21.03.29 21:50 | | |

(IP보기클릭)121.160.***.***

네키믕
이게 진짜 인생의 진리 아니냐... | 21.03.30 09:54 | | |

(IP보기클릭)117.55.***.***

BEST
남자쪽에서 같은 가정관 가치관이라 그게 맞아 떨어진다면 아주 좋은 결혼 생활일거고 저게 여자집안의 일방적인 통보의 형식으로 이뤄진거라면 그냥 없던 결혼으로 하는게 맞다고 본다
21.03.29 17:34

(IP보기클릭)220.76.***.***

BEST
엑스박카스
나는 고르라면 여자쪽이 더 합리적인 가치관이라고 보는데 내가 여자인데 딸 같은 며느리 요구하면 긴장해서 배 아플것 같아 | 21.03.29 17:39 | | |

(IP보기클릭)220.76.***.***

엑스박카스
그리고 부부생활에는 터치하는게 없는데 결혼 안할 필요 있나? 부부생활 존중하고 며느리라도 사위라도 피는 안섞이고 만난지 얼마 안됐으니 어느정도 예의 차리자는건데 | 21.03.29 17:40 | | |

(IP보기클릭)125.135.***.***

엑스박카스
그런 가치관이면 민주주의는 필요 없지. 더 나은 법도 필요 없지. 탈레반이 정답이라고 해도 문제 없지. 자신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를꺼 같아서 적는다 | 21.03.29 20:44 | | |

(IP보기클릭)106.240.***.***

ㅇㅏ가씨
저런게 합리적이면, 여자가 남자 등때리면, 남자도 똑같이 등때려도됨? 저게 딱 미러링 하자 이소리 아님? 결국 결혼이란건 서로다른 집안/ 사람이 하는건데, 본인이 이미 저렇게 개입을 많이해놨으니 이미 모순이지. 저렇게 할거면 집을 해주면 안됨. 집을 해주고 저런 말들 하면 4번째 문단은 그냥 요구사항 목록임. 문제는 남자말보면 그렇게 대단한 집은 아닌 상황이고. 간단하게 사위한테 전화 안받는게 자기 입장에서나 별거 아닌거지; 며느리한테 전화 받지도 걸지도 못하는건 다른거야. 저 아빠는 공동예산 100만원이 있다면,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 골라서 다 같이 나눠먹자 이렇고 있는거임. | 21.03.29 21:08 | | |

(IP보기클릭)218.238.***.***

루리웹-8170432250
결혼을 집안끼리 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구시대적인거야..같이 살거도 아니잖아 30년 넘게 부모랑 살아도 안맞는게 있는데 며느리가 부모랑 잘 맞을 가능성이 높냐 아닐 가능성이 높냐 결국 적당한 선에서 서로 편안한 수준으로 거리를 두게 될텐데 처음에 가깝게 시작했다가 변했네 어쩌네 하며 고부갈등질 하는거 보다 저렇게 선 그어놓고 시작하면 오히려 가까워질 일만 있지 더 멀어질 일은 없어서 좋아 서로 잘 맞아서 의쌰의쌰 하면 딸처럼 되는거고 | 21.03.29 23:53 | | |

(IP보기클릭)61.254.***.***

토.끼
그래. 니 말이 다 맞다고쳐 근데 저 두 사람의 결혼에 있어 가장 많이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원숭이가 아니면 알거고, 그러니까 저 아빠의 방식이 모순이란거 알겠지? | 21.03.30 00:36 | | |

(IP보기클릭)218.238.***.***

루리웹-8170432250
근데 나는 저 아빠가 이해가 된다 여자쪽이 잘났다고 일부러 기죽이려고 하는 집안을 너무 많이 봤어 심지어 여자는 엄청 부잣집 딸이야 생전 증여를 어떨때 하는지 생각해봐 순자산 꼴랑 50억 따리가 생전증여하겠어? 남부럽지 않게 키워놨는데 남에집 머슴살이 못시키겠다 이거지 | 21.03.30 00:59 | | |

(IP보기클릭)182.213.***.***

루리웹-8170432250
시댁측에서 먼저 선 넘음 본문이 댓글 떼고 퍼온거임 그리고 본문 장인 요구사항이 너무 구체적이지 않음? 당연히 선넘는 일이 있었으니까 저런 요구를 하는거지 | 21.03.30 06:27 | | |

(IP보기클릭)218.235.***.***

루리웹-8640388493
그건 망상 아닌교 | 21.03.31 08:20 | | |

(IP보기클릭)182.213.***.***

네림
아니 저 본문 쓴 사람이 밑에 댓글로 써놨음 | 21.04.01 14:41 | | |

(IP보기클릭)117.111.***.***

BEST
ㅈㄴ합리적인거 맞는거같은데
21.03.29 17:34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로바로 United
저건 집안 대 부부간의 예절이니까 부모가 요구한것임. 누구나 결혼에 앞서 양보 못하는 조건은 있는거고 그걸 저쪽 집안은 밝힌거니까.. 결혼전에 양쪽 집의 요구조건은 저렇게 말하는게 차라리 괜찮은거야..그걸 못받아들이면 결혼을 안하거나 집안인연을 끊고서라도 결혼하거나 그선택은 부부에게 맡긴거고.. | 21.03.29 17:54 | | |

(IP보기클릭)183.104.***.***

Raysinzi
ㅇㅇ 조용히 있다가 결혼하고나서 저런말 하면서 강제하면 노답인데 결혼전에 미리 이렇게 하는거 아니면 결혼 시키기 힘들겠다 라고 하는건데 저게 맞지 | 21.03.29 17:58 | | |

(IP보기클릭)119.202.***.***

시저스리제
합리적인것은 맞지만, 그게 항상 옳은가? "더 합리적으로, 언제 이혼할지 모르니, 혼인신고 하지말고 동거하며 섹파로만 지내볼게요. 3년 살아보고 괜찮으면 그때 혼인신고 하죠. 뭐" 라고 하면 때릴까? 아니면 쿨하게 받아줄까? | 21.03.29 18:21 | | |

(IP보기클릭)61.85.***.***

시저스리제
대화를 할 여지를 열어두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저런식의 통보는 합리적이지 않음 모르긴 몰라도 저 집안 부모들 성격 자체는 씹꼰대임 | 21.03.29 18:44 | | |

(IP보기클릭)106.240.***.***

시저스리제
여자가 때리면 남자도 때려야 한다 이것도 합리적이야? 함무라비 법전이 지금 안쓰여지고, 미러링이 한계를 들어내는게 결국 차이란건 항상 존재하기 때문임. 우리서로 똑같이 대하자 이렇게 여자쪽에서 말했지만, 이미 집을 해오면서 말하면 남자쪽에서 네번째 문단은 요구사항이됨. 문제는 글서두에 그집이 그정도 영향력은 없음을 밝혔고, 남자조차 고개를 갸우뚱 했다는거지. 그리고 부모의 마음을 생각해봤을때, 내딸 귀하게 키웠으니 소중히 대해달라 이건데, 요구사항은 과장하면 결국 내새끼 건들지 말아라 니새끼도 안건들테니 이게 됨. 간단하게 장인 입장에서 난 사위랑 연락 안해도 상관없어 이건데 이게 다른사람한테 동일한 효과를 보일거란건 개소리지. 결국 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거야. | 21.03.29 20:41 | | |

(IP보기클릭)124.50.***.***

시저스리제
이게 왜 합리적임? 합리적인건 양쪽이 합의해야 합리적이지. 저건 아무리 봐도 통보 같은데. 애초에 시집살이 시킬 생각도 없는데 저런식으로 통보하면 예의가 없는거야. 저런건 명백하게 꼰대짓인데 저게 꼰대짓으로 안보이는거면 그냥 천민자본주의에 찌든거겠지. | 21.03.30 00:13 | | |

(IP보기클릭)112.187.***.***

검은색팬티스타킹
통보가 아니라 요청인거지 결혼을 한 시점에서 했다면 통보지만 아직 어떠한 것도 결정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를 지켜주지 못하면 결혼 못할거 같다."는 결국 의논조율의 과정이라고 봐야함 만약에 여성이 도박을 즐겨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네가 도박을 끊지 못한다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이건 통보라기 보다는 도박을 끊을걸 요구하는 거잖아, 이 부분이 확실하게 옳고 그름의 판단이 되지 않는 부분이니 꼰대짓으로 인식되는 것 뿐임. 오히려 결혼적에 이 부분을 확실히 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봄 | 21.03.31 11:04 | | |

(IP보기클릭)118.216.***.***

여자쪽에서 집가져온거면 알아서 기어야지 반대도 마찬가지임
21.03.29 17:35

(IP보기클릭)175.210.***.***

세ㅍ
글 대충 읽니 남자도 능력있음 | 21.03.29 17:37 | | |

(IP보기클릭)114.201.***.***

세ㅍ
이런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 함. | 21.03.29 17:52 | | |

(IP보기클릭)121.134.***.***

inhu
ㄹㅇ 무슨 노예도 아니고 재산좀 줬다고 막연히 굽신거리라하면서 갑질하면 언젠간 터짐 | 21.03.29 17:57 | | |

(IP보기클릭)218.238.***.***

루리웹-4039455200
남자가 쓴 글이니 자기한테 유리하겠지 여자측은 생전 증여로 이미 집이 있어 그럼 정기적으로 증여를 해서 세금을 아껴야 할 정도로 존나 부자임 남자? 약간 무리해야(대출이겠지) 집 구할 수 있어 | 21.03.29 23:57 | | |

(IP보기클릭)211.170.***.***

세ㅍ
나중에 결혼할때 님이 집사가면 배우자한테 알아서 기라고 할거임? 그럼 집해가지 말고 그냥 반반 결혼해 | 21.04.01 11:20 | | |

(IP보기클릭)218.150.***.***

서로 배려해야 부부관계가 좋게 오래간다더라
21.03.29 17:36

(IP보기클릭)203.226.***.***

대단히 좋은 장모님이신거같은데...
21.03.29 17:36

(IP보기클릭)211.245.***.***

아이젠큐트
장모님은 왜?... | 21.03.30 11:48 | | |

(IP보기클릭)114.202.***.***

합리적이라는거는 서로가 그렇게 생각해야 합리적인 거니까... 그냥 서로 ㅇㅋ 하면 그런갑다 하고 끝날 문제지 뭐.
21.03.29 17:36

(IP보기클릭)223.38.***.***

최대한 서로 편하게하자는거라서 좋아보이는데
21.03.29 17:37

(IP보기클릭)122.32.***.***

저런건 오지랖 떨 것도 없는 남의 집 일
21.03.29 17:37

(IP보기클릭)221.161.***.***

저대로만 되면 베스트지 나중에 딴소리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렇지
21.03.29 17:37

(IP보기클릭)223.38.***.***

뭐 한쪽만 그래야도아니고 양쪽다그런거면 괜찬네
21.03.29 17:38

(IP보기클릭)115.41.***.***

난 좋다고 생각해.
21.03.29 17:38

(IP보기클릭)175.125.***.***

당연히 별로 일수도 있음. 내가 처가 챙겨주고 그만큼 아내가 친가 챙겨주는걸 원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이 안 맞는거지
21.03.29 17:38

(IP보기클릭)175.209.***.***

근데 나이드신 분들 중에 가족 행사 안지키면 극대노 하는 사람들 꽤 있음....
21.03.29 17:38

(IP보기클릭)123.142.***.***

개인으로 보면 맞다고 보이는데 가족이라기엔 너무 삭막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싱글이라 뭐가 옳은지는 모르겠는뎅
21.03.29 17:38

(IP보기클릭)211.105.***.***

나랑 와이프 집이 그럼 ㅋㅋ나는 원래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처가댁 가서도 내가 요리하곤 하는데 친정가서는 와이프 절대 못움직이게함 딱히 약속한것은 아니지만 결혼하고 집 구하는 등등 할때 양가 부모님한테 아예 한푼도 도움 안받고 해서 가능한듯
21.03.29 17:39

(IP보기클릭)61.106.***.***

기본적인 가이드를 전했으면 그 이후로는 부부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면 된다. 둘다 귀한집 자식이라 고생안시키면 집안일은 예전처럼 부모님들이 와서 해주시나?
21.03.29 17:39

(IP보기클릭)220.76.***.***

BEST
세르히오멘데스
? 그런 내용은 아니지 상대방의 집에 갈때 사위라고 부려먹거나 며느리라고 부려먹지 말라는 거지 부부생활 자체는 별말 없음 | 21.03.29 17:42 | | |

(IP보기클릭)175.125.***.***

Cadillac Touring
맞벌이 비율 50%도 안 됨. 그나마 높은 20~30대도 50% 간신히 넘을 정도 | 21.03.29 17:42 | | |

(IP보기클릭)39.7.***.***

Cadillac Touring
문맥상 딸이 시댁에 가게 되더라도 일 시키지 말란 소리임 부부끼리는 둘이 알아서 나눠서 할 일이고 | 21.03.29 17:44 | | |

(IP보기클릭)14.6.***.***

[文派]_ksrg
ㅇㅇ 잘못생각했네 | 21.03.29 17:47 | | |

(IP보기클릭)203.233.***.***

뭐 양쪽 집안에서 오케이 하면 결혼하는거고 한쪽이 싫다하면 끝내는게 좋지 한쪽 집안에 휘둘려서 한 결혼이 오래가는걸 거의 못봤음 친구들 결혼한거 보면 집안 갈등으로 이혼도 많이 하더라
21.03.29 17:40

(IP보기클릭)27.115.***.***

이건 가치관이 맞아떨어져야지
21.03.29 17:40

(IP보기클릭)8.37.***.***

합리적이네. 나는 아직도 처가 가면 눈치보이고 불편한데 우리 아버지는 어땟나 물어봤거든. 근데 우리는 친가가 아버지 삼촌이 넷 고모가 둘, 어머니 이모가 넷 외삼촌이 한분이셔서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많아서 괜찮았다고. 요즘은 잘해야 2명이니까 어색할수밖에 없겠더라
21.03.29 17:40

(IP보기클릭)218.101.***.***

좋은거같은대?
21.03.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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