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학력자들의 흔한 착각

[팝콘맨]

[근근웹=로리웹]

아냐.. 열심히 공부한 결과 머리가 맛이 가서 돌고래를 찾게 되는거야..

유게이들 평균 학력이 어떻더라?

[유렌]

그건 끝없는 논문압박 속에 정신이 나가서...

[우샤스]

돌고래 성기를 찾는 유게와 고래를 잡는 비뇨기과 의사는 동일하게 존엄하다

[클린한🦊뉴비]

잘들어 대학원생은 people이 아냐

[애ㅇ무새마스터]

와! 오늘부터 공부안할래요!

[케모나]

사람 (대학원생을 포함한다)

[토깽이때리는당근]

난 공학사

[춥고배고파염]

초졸

[◽◼⬜⬛◻◾]

미화원 공무직도 빽없으면 힘든데

[도라에멍멍멍]

인생 색깔이 ㅈ나다양한데.어떤이유인지 사람들은 흑백밖에 인식못하긴하더라.원래 이분법으로 간단하게 생각하기를 좋아하는건지 그런생각하도록 길들여진건지..

[팝콘맨]

생각해보면 우린 그렇게 살아왔어.
정답이거나
오답이거나

둘중하나만 중요한 생활을 기본적으로 12년을하는데

[낭만클로버]

학교에서 하나의 정답만을 찾으라고 강요했으니까
때로는 여러가지 방법에서 나오는 다른 정답이 있는데 말이야.

원래는 여러가지 토론을 하면서 정답을 이끌어내야 되는데
그딴거 싸그리 무시하고 이 방법만이 정답이야 라고
유연하지 않은 사고를 심었으니 이렇게 이분법적인 사고만 갖고 사는거지

[고품격유머 전문가]

반대로 도덕 면에서는 옳고 그름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함.
틀린 것이 다른 것으로 세탁되어 인용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 왔어...

[루리웹-0227467582]

윗댓 말도 일리가 있지만 우리가 원시 부족생활 할 때의 내외집단으로 구분하는 단순한 사고방식이 아직도영향을 주는 거라고도 들었음

[lnDeX]

아니, 그것도 아님. 우리는 항상 정답만 배워왔음. 오답은 그저 정답을 뒷받침하기 위한 보조품이자 수많은 사례들의 편린에 불과하고. 정작 청소년들에게 성공의 환상만 불어넣은 채 실패를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그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따위의 말로 또 하나의 성공의 사례만 주입할 뿐이지.

가령 유전학을 배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는 분명 다윈의 핀치 사례와 멘델의 유전 법칙 발견만 알려주겠지. 하지만 그 이전의 전성설, 용불용설과 같은 수많은 오답사례, 또한 그 이후의 우생학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겠지. 결국에 그 실패사례를 망각하고 그 가치체계를 편중하여 적용하는게 지금의 엘리트 계층이고.

[아행행2]

다른댓에도 있지만 정의란 무엇인가를 ㅊㅊ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나는 능력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후방주의의 함정에 뻐져보고 싶음

[†태양전사†]

환경미화원 공무원인데 저걸??

[ARKG]

그렇긴한데 요즘 길거리에서 보이는 환경미화원 대부분은 하청....

[루리웹-6885585758]

요즘은 이런거 생각하면 되지.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지은 아파트 위에서 사는 인간들이 노가다꾼, 새끼 이딴 식으로 표현하는 덜떨어진 인간들.

[wkejrl23]

환경미화원 대부분은 하청임

[캅틴 블라드프라그]

귀한인간만 대접해준 결과
인간이 귀해지는 저출산을 겪고있지
지 밑바닥이 얼마나 무너지기 쉬운줄 아는사람이 없다

[루리웹-6885585758]

진짜 돈이 쩌는 사람들 아니면 이제 탑급 지위를 쌓지 않는 이상 중간층 붕괴가 심각해서 어중간하게 중위, 중상위 간 사람들은 긴장 제대로 해야할텐데

[俠者barbarian]

세상 돌아가는 구조상 피라미드의 형태가 되는 하는데
문제는 윗봉우리가 유지될려면 맨 아랫층부터 튼튼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최상층이 무시한다는 것

[시작해보도록할까]

자기만의 삶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삶이란 하나하나가 다르고 또 모두가 신비한 것이거늘. 공무원의 삶이든 회사원의 삶이든 환경미화원의 삶이든.

[아이고냥]

[HIYA!]

난 풀빵장수 써 냈다가 혼 났지 ㅋㅋ

[KU~!]

환경미화원 청소부라 비하받지만 정년 보장에 초봉부터 수당 다 포함하면 월 300버는 직종임. 별볼일 없는 상당수 화이트칼라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계시지.

[HIYA!]

ㅎㅎ 초딩때니까 멋모르고 한거지만

[바른말만]

음악으로 겨우 대학 붙어서 들어갔더니
3살때 부터 음악하던 사람이 있다는거 보고
바로 접었던거 생각나네

[지나가는중]

내 동생도 나름 어렸을 때부터 음악 쪽으로 좀 투자했던 애인데
음악 관련 고등학교 들어가더니 애들 클라스부터가 다른 거 보고 걍 진로 자체를 포기했음

[あかねちゃん]

능력 주의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는 부의 분배에 대한 얘기가 아닌가 싶음. 자본 주의에서 말하는 합리란 게 자기 욕심은 자기 능력껏이잖아.

뭐 처음부터 자기 능력을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이란 것 자체가 전지구적으로 봤을 때 꽤나 상위 티어에 속하는 환경이긴 한데. 암튼 지금까지 능력 주의가 그럭저럭 작동해서 부의 분배 기준이 나름 합리적으로 작동 되어 왔다는 건 사실임.

하지만 능력주의의 본질이 효율인 이상, 자본주의에서 말하는 합리적인 부의 분배는 결국 개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효율 이상은 못 가져 간다는 게 인공 지능 시대에는 치명적인 결함으로 작동하는 거지.

기계랑 사람이랑 경쟁해서 기계가 사람 이상인 게 당연한 데 이러면 합리적으로 많이 가져 갈 수 있는 직업군이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매우 극소수만 남아 버리니 말여.

[유르군]

거의 대부분의 정치는 부의 분배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

[소년 날다]

'능력주의'의 폐해를 지적하면 요즘 세상은 부의 평등과 분배를 들고 나오며 '공산주의'냐고 반문을 하죠. 저 위의 샌델도 그렇고, 능력주의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이들은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물질적으로 표현되는 결과물의 평등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인간 가치를 동등하게 봐야 한다는 것이죠. 즉 단순히 능력이 세상을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능력을 돈으로 환산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바로 그런 돈으로 인간가치를 말살하고 타인 위에 군림하며 세상을 지배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죠.

아- 절대 아카네짱님의 의견이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을 정도의 부의 분배(세금정책 및 복지정책 같은 기타 등등)는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

[あかねちゃん]

ㅇㅇ 사실 자본주의와 인권이 그리 썩 궁합이 좋은 건 아니죠.

예를 들자면 비대면 시대에 감염 위험에도 배달 하시는 플랫폼 노동자 같은 분들이 있죠. 자본주의의 논리로만 본다면 감염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따른 수당 청구가 당연하지만,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이라는 자본주의 논리로 상쇄하죠.

생계에 관한 문제라 도덕성과는 무관 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위험을 감수 하는 이상에는 추가적인 보상이 당연해도 결국 사회 전체가 합의하는 암묵적인 룰을 따라가는 거죠.

지적하신대로 경제적 논리만으로 사회를 이끌어 가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말씀에 십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앞서 제가 플랫폼 노동자를 예시로 든 것처럼, 사람의 가치를 경제적 효용성에만 두는 행태는 결국 사회 구성원 전원의 암묵적인 합의를 따라 간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하는 게 오랜 세월 인류 사회의 축을 정의 해 왔는데, 인공지능과 극단적인 자동화는 단순히 부의 분배만 국한 된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본질적 질문이 재기 되는 시대까지 왔죠.

해서 부의 분배는 결국 인간의 가치를 인권이 정의하는 대로 가야 한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글 제가 다시 읽어 봐도 굉장히 축약이 많이 되었네요^^

[T없는아침]

예전에 트로피코 하면서 고학력자만 채웠다가 나중에 농부 없어서 애들 다 굶어 죽음ㅋㅋㅋ 뒤늦게 식량수입할려고 했지만 운송업자가 부족해서 물류가 꼬이고 물류가 꼬이니깐 적자나면서 그대로 게임끝남ㅋㅋ

[HIYA!]

그렇다고 대학규제하면 민주정당에서 시위함

[마르군]

하지만 인간들은 차별과 불평등을 더 좋아하더라고. 본인이 갑의 위치에 서고 싶어하고 말이지

[루리웹-2030454295]

언제나 이거 나올 때 말하는 거지만, 고학력자들의 착각이 아니라 능력주의자들에 대한 착각이 맞는거지.
제목만 보면 고학력자들이 쓰레기인것처럼 써놨어. 기레기들이나 할 짓이지

[엘스테인]

그리고 자기가 필요한건 당연히 말할수 있는거고 쟤가 필요한건 분수를 모르는 행동으로 여김

[엑스데스]

사회는 성공한 사람들이 알아서 잘 하겟지 뭐

[검방]

무슨 환경미화원 빡세다고 첫컷 내용에만 반응하는 사람들 뭐임 ㅋㅋ 방향을 알려줬더니 손가락을 쳐다보고 있네

[따뜻한 비]

인터넷 밈중에 대표적인게 '국평오'지
국민 평균수준이 (수능)5등급이니 투표나 여론수준도 미개하다는 타령
특히 학벌좋은곳 에타에서 정치문제나오면 꼭 빠지지않고 껴있더라

[HIYA!]

이 댓글보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자면
평균 5등급이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스스로 민주화를 하고 경제선진국으로 도약했다면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절대적 수치로 굉장히 훌륭한 사람들이 아닐까?

[따뜻한 비]

그런 긍정평가도 재밌네ㅋㅋ
굳이 진지하게 따지자면 아무의미없는거지
의사만 모아서 수능쳐도 5등급나옴. 상대평가니까
학벌이나 지위로 정치참여를 제한하는것은 보통선거,평등선거 원칙에도 어긋나는거
국평오 타령자체가 반민주주의적인 사고인데 지들은 절대로 인정하지않음

[루리웹-0788253411]

센델교수가 자기의 능력난으로 여기까지왔다는 하버드 학생을 꿀먹을 벙어리로 만든게...

과연 당신이 5백년전의 사람이라도 신분을 무시하고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녹색번개]

우사인 볼트가 "자신은 100m를 10초 안으로 주파하니 나는 당신들보다 우월한 인간이다"
라고 하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대부분 어처구니 없어 할거다
마찬가지임
공부를 잘한다는 것도 하나의 능력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중요한건 그 인간이 우리 사회를 위해서 뭘 할 수 있고 뭘 했느냐가 중요한것이지
그게 진짜 능력주의 인거고...

지금 판새 의새들 하는거 봐라
그게 무슨 능력주의냐? 그냥 지들 밥그릇을 위해 살아가는 짐승들일 뿐이지

[아크바일]

내 친구놈이 딱 저랬음
이미 물려받을 자산이 8억에 가깝고
미국 유학도 했거든
자기는 자기가 죽도록 노력했다고
자기보다 노력하지 못한 인간들을 경멸함
가령 백수나 비생산적인 인간들을 격리해야 한다던가
완전 싸이코같은 소리만 해대서 이런놈이 권력을 잡으면 절단나는구나 싶었음
손절한지도 꽤 됐네

[린시드]

요즘 느끼는건대 인서울 이상 진입한 친구들 가정내력 보면
은근히 조선시대부터 땅있던 집안들이더라..
뭔가 안정적으로 사무직에서 살고있는 사람들 잘 살펴보면 대부분 전전세대 쯤에는 땅을 넓게 소유했던 가문들임.
집안이 쪼개지고 법적으로 재산등재되면서 잃은거지 기반은 다 있던 집안들

[레미펜타닐]

수능 줄세우기도 스타트선이 충분히 다르긴한데
아버지가 월급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기만 하면

-자녀 공부방이 따로 있을정도
-따로 가계 형편 신경안쓰고 인강 같은거 맘대로 지를 정도

면 집 재산이 5억이든 100억이든 나름 경쟁할만하다는 장점이 있는것같음.
입시 전형 복잡해질수록 월400 월급쟁이 아들이 대학가긴 어려워지는 느낌

[달렉]

그런 형편이 못되봐서 모르겠는데 그게 흔한 환경임?

[루리웹-9692151613]

그러라고 입시를 꼬아서 복잡하게 해놓는거같음. 돈만 있으면 어떻게든 길이 있다는거지. 수능은 돈 아무리 많아도 지가 안하면 답없자너?

[써냔]

오락실 주인, 빵집 사장, 축구 국가대표, 대통령, 비행기 조종사, 마도로스, 통역사, 경찰, 바이올린 연주자 등등 꼬마 때 친구들 하고 싶은 거 다양했었다.

[아디리시아]

이번 학원 커피사건만봐도 그렇지 않냐 ? 누군가 그일을 해주기에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거임

[오르비스]

반대로 생각하면 흔히 말하는 블루칼라 직종은 너아니어도 할 사람이 널린것도 사실임

[캅틴 블라드프라그]

이제 ai가 보급되면 거꾸로될걸

[녹색번개]

화이트 칼라는 뭐 다른줄 아냐?
다 똑같다
판사 의사 검사? 걔네들 아니어도 할 사람 널리고 널렸어

[루리웹-9371334778]

블루칼라 직종은 아무나 다 시켜주지만
판사 검사 의사를 아무나 시켜준다고? 법대, 의대가 ㅈ으로 보이냐

[마르군]

AI가 광범위 보급되면 바로 사라질 직종은 화이트 칼라라고 이미 연구결과까지 있구만..

[아틴]

누가 '시켜준다고' 했냐, 하고 싶다는 사람이 널렸다는거지.

[녹색번개]

그 법대, 의대가 내가말한 '할 사람' 인데? 뭔소릴 하는거냐 너는

[Cafe Mocha]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하고 있지...
학력으로 사람 멸시하고 그러면 안되지

[루리웹-1780924667]

샌델의 이름을 빌리지 않고는 얘기를 꺼내기도 힘든 주제지..

[저어는미쿠가너무너무좋아요]

뭐래

[루리웹-9692151613]

그러면 안되고 그럴수도 없으니.. 걍 학력이 낮다고 무시하거나 천대하지 말자는거겠죠.엘리트의식은 좋은쪽으로만 발휘하고

[연어알튀김덮밥]

교만에 미친 세상이지

[연세물개]

직종마다 다른데 리서쳐로 일하면서 느낀건 통계적으로 학벌과 학위가 업무능력과 비례함.

[라이넥]

당장 대학갈 실력이 되도 집안 사정때문에 학비가 없어서 진학 포기하는 경우는 오늘날에도 흔하다.

살인적인 취업난으로 대학까지 졸업하고도 청소부나 육체노동으로 연명하는 경우도 흔하다.

사람들 사이에서 죽창혁명 이야기가 나도는 시점에서 이미 능력주의는 폐지된 사상이다.

[Karbir]

저 논리가 웃긴게 그냥 성공한 사람들에게 겸손하라고 훈장 질 하는 것 밖에는 없음
애초에 모든 인간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는 것도 불가능하고
지구에 사는 생물은 적자생존으로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임
자연이 모든 생물들에게 평등하려했다면 인간이라는 진화가 일어날 수 있었을까?

[마르군]

[615104427919...]

지금 지구에 사는 종은 적자생존으로 살아남았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종이 적자생존으로 멸종해왔지. 인간이라는 진화의 끝을 네가 장담할 수 있어?
그리고 사회진화론은 애당초 과학의 영역인 진화를 사회학적으로 잘못 대입하는 실수로 인해 파시즘과 제국주의, 세계대전을 낳았고 이미 수십년 전에 폐기처분된 이론임.

[아카라나쟈]

적자생존은 그런 의미가 아니고, 자연은 모든 생물들에게 평등하게 대합니다....
적자생존은 주어진 조건에서 번식이 할만 한 애들이 결국 번식에 성공해서 다음세대에도 어떻게든 살아남았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조건에 따라서 잘하고 말고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번식해서 일정 개체수 이상을 다음세대에 남길 수 있으면 적자생존 하는거죠.
자연은 모든 생물에게 평등합니다. 생물들이 주어진 자연조건 하에서 곤란을 격는거지 자연이 생물들을 차별대우하는게 아니잖아요.

[615104427919...]

능력주의가 환상인게 진짜 극소수를 제외하면 결국 능력은 학벌이랑 사회적 지위, 재산으로 판단되더라고. 진짜 능력따위는 알게 뭐야. 근데 학벌조차도 사실 특정 기득권 집단들이 뒤에 두 개를 독점하는 걸 정당화하기 위한 위장막에 불과하더라. 흙수저인데 학벌 좋은 사람은 그 콩고물을 주워먹는 거 뿐이고, 열심히 노력하면 대기업이나 전문직에서 10년 20년 노력하면 중산층에 올라서는 정도? 근데 그 도달한 위치가 사실 알고보면 금수저 은수저한테는 출발선조차 안된다는거지.

[Sekiro]

대학 80% 수시로 뽑으니까 이따위 결과가 나오지 학벌 좋다고 해서 다 경제사정 좋은 건 아님 누가 보면 다 고액과외 받고 대학 들어간 줄 알겠네

[차2]

이미 우리나라의 저 직업분들은 귀족화가 되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