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공격은 너무나 갑작스러웠고, Yave는 배틀슈트가 게틀링 레이저를 휘두르며 Tuller를 레이저로 갈아버리는 동안에도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안돼! 안돼 우린 퀘베사라고! 궤베사!" Shenna가 울부짖었고 그녀의 목소리 톤은 Yave처럼 절망과 공포에 잠겨버렸다. Shenna는 그 증거로 자신의 총을 높이 들었으나나, 그에 대한 답은 배틀슈트의 화염방사기 공격이었다. Yave는 자신의 파이어팀 리더이자 5년간 우정을 쌓아온 친구가 눈앞에서 검정 숯덩어리로 변하는 것을 보며 물러섰다. .
그는 노력하였으나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실패하였다.
저 배틀슈트의 파일럿이 미쳐버린 건가? 아니면 적이 신성한 타'우 기술에 수작을 부려, 뭔가 사악한 것이 슈트를 조종하고 있는 걸까?
그러나, 그는 다른 타'우들이 충격먹은채 엄폐물에서 나온 퀘베사들을 향해 총을 발사하는 것을 보았다. 가까이서 그는 크롯 라이플의 발사음과 다른 외계인 용병들이 방금전 동맹이었던 자들에 의해 학살당하며 내는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머리를 흔들고, 눈물이 나며 Yave는 총을 땅에 떨어뜨린채 자신에게 다가오는 배틀슈트를 공포에 질린 눈으로 쳐다보았다.
"왜?" 그는 훌쩍거렸다. "우리가 무슨 짓을 했길래?"
"네놈들의 미신에 의해 대의가 더럽혀졌다." 배틀슈트로부터 파일럿의 거친 목소리가 들려왔다.
"대의를 정화하기 위해서 너희들은 제거되어야한다."
제거. Yave는 공포에 떨며 생각하였다. 정화.
그는 그 단어들은 전에도 들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타'우로부터는 아니었다.
'그들이 죽일 때는 그것은 대의를 위해서이다.' 그는 다시 생각하였으나 이해하는데 실패하였다.
그것은 배틀슈트의 무기들이 발사되기 직전 그의 마지막 생각이었고 곧 그는 대의의 조화를 위해 쓰러진 다른 동료들 곁으로 가버렸다.
타우는 다른 종족들을 대의 아래 포섭하여 받아들였는데
이중에 인류 협력자들은 궤베사로 불림
근데 타우 4차 원정대 지휘관들은 다른 동맹종족들에 의해 대의가 더럽혀져서
대의의 워프 생명체 같은게 등장했다며 인류측 (다크엔젤)과 밀약을 맺고는
자기 동맹종족들을 조직적으로 학살함
결국 이것때문에 타우내 비타우종족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나중에서나 이써리얼과 쉐도우선이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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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워프생명체는 한일이 악마들에게 먹힐뻔한 함선 구해준거뿐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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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아내기 할만큼 규모가 큰것도 아닌 넘들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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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생각해보니 워프안에도 여러세력과 종족 생명체들이 있었지? 카오스신들과 카오스악마들도 워프의 일부분일뿐이고 다른 워프생명체들과 카오스신에 필적하는 다른 워프존재들도 있고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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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워프생명체는 한일이 악마들에게 먹힐뻔한 함선 구해준거뿐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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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더바이더빔
어...생각해보니 워프안에도 여러세력과 종족 생명체들이 있었지? 카오스신들과 카오스악마들도 워프의 일부분일뿐이고 다른 워프생명체들과 카오스신에 필적하는 다른 워프존재들도 있고말이지 | 21.01.28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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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아내기 할만큼 규모가 큰것도 아닌 넘들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