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유닛들은 5~6코스트를 먹는데 보통 유닛의 2배를 먹다보니 성능도 2배 이상이다.
대충 포켓몬의 600족처럼 2인분 이상의 능력치라고 생각하면 됨.
1. 힐데(디펜더)
6코스트 깡탱커.
아군 보호막도 걸어주고 탱 능력 자체는 원탑.
근데 상성인 레인저가 워낙 고화력이 몰려있는 타입이고
같은 코스트 같은 타입의 나유빈이 더 좋아서 잘 안씀.
2. 이지수(서포터)
5코스트 디버퍼 겸 탱커.
다른 각성캐들에 비해 쓸 일이 그렇게 많진 않고 버프해제나 디버프가 필요한 경우에 쓴다.
pvp보단 특정 버프를 해제하거나 해야하는 pve던전에서 많이 쓸 캐릭.
3. 유미나(스트라이커)
6코스트 깡딜러.
스트라이커 주제에 레인저 공격력 1위인 로자리아보다 공격력이 높다.
출격딜도 달려있는데 깡공이 높다보니 이것도 아파서 보통 유미나는 수류탄마냥 '던진다'라는 표현을 잘 쓴다.
pvp든 pve든 결국 상대 함선 터뜨리는 겜이라 깡공이 미친듯이 높은것만으로 확실한 역할을 가지고 있음.
근데 미친 공격력만큼 단단하진 않아서 진짜 막 던졌다간 6코스트 증발함.
1주년 이벤트로 유미나 or 힐데 선택권 뿌린다던데 어지간하면 유미나 얻는게 나음.
4. 이수연(레인저)
5코스트 대공 특화.
공중 유닛 잡는데는 원탑이다. 유미나처럼 출격딜(공중 유닛 추가피해)이 있음.
다만 정신나간 대공성능과 달리 지상유닛을 상대로는 코스트값을 잘 못함.
그래도 출격딜도 있고 레인저 유닛에게 슈퍼아머와 스쿨감을 걸어주기때문에 pvp에서 꽤 보이긴 함.
5. 유나(스트라이커)
6코스트 탱딜힐 풀세트.
쫄따구를 소환해서 스킬 쓸때마다 자체회복을 하고 깡스탯도 좋아서 상당히 잘버팀.
서포터를 동원해 생존력을 극대화하며 주변에 도트딜을 주는 패시브와 자체 공격력으로
라인을 밀어버리는 덱이 유행하기도 했다. pve에서도 여러방면으로 활약함.
6. 나유빈(디펜더)
6코스트 딜탱 pvp 패왕.
회피탱인데 회피가 명중 스탯과의 차이에 따라 피해감소를 해주고 명중이 높은 타입인 스나에 대해
상성이득이기때문에 힐데처럼 깡탱커가 아님에도 나름대로 탱킹 능력이 중수한 편이고
적 타워 철거, 배리어 역류(+스충감소)로 기존의 니가와나 구관리국 메카들을 학살해버렸다.
탱도 되고 딜도 된다는 점에서 동코스트 동타입인 힐데를 완전히 능욕하고 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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