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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04.***.***
ㄹㅇㅋㅋ 안겪어봐서 그런가 이해를 못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어릴 때부터 알바하면서, 취업도 엄청 일찍했고, 군대 가기 전까지 일만 하다가 전역한 다음 날 바로 공장 들어가서 일하고 그랬는데 학교 같이 나온 친구들은 뭐 몇년 조금 더 공부해서 대학을 가라, 공무원을 준비해라 하는데 아니 밥을 굶는데 무슨 공부야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38.***.***
자라난 환경에 따라서 생각이 크게 달라지더라. 아내가 한때 진짜 진심으로 이해를 못해서 몇번이고 물어본 질문이 음식에 대한 거였어. 아내 : 아니 그럼 어떻하라고!!!! 나 : 외식 간식 안먹어 아내 : 어떻게 안먹냐고!! ( 음식을 안먹는다는 개념이 없음. 이해못함 ) 나 : 여보. 돈이 없으면 안먹는거야. 살 돈이 없다고. 아내 : 어째서? ( 이해못함 )
(IP보기클릭)124.63.***.***
ㅇㅇ 하다 하다 안 되면 너같은 금수저랑 동반 자.살
(IP보기클릭)117.111.***.***
늙으면 죽을거야.
(IP보기클릭)59.15.***.***
저런 소리가 가능한 이유는 저놈들이 생각하는 가난이란 낭비를 못 하는 수준이라 그럼 돈이 없다가 여유자금이 없다 정도로 이해하지 지금 당장 병원비도 못 내서 병원을 못 가고 밥을 굶고 전기세 수도세를 걱정한다 이런 상상 조차 못 하기에 저런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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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기본권이 존재할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더라고ㅋㅋ
(IP보기클릭)182.213.***.***
어떤게 안 그렇겠냐라고 생각하는 점이긴 한데 ㄹㅇ 안겪어보면 모름 별로 이해할 생각도 없어 보이기도 하지 가난은 돈만 없는게 아니라 인생에 여유도 없다.. 남들하고 차이는 벌어지는데 그렇다고 같은 출발선인 것 도 아니고 그 벌어진 차이를 내가 매꿀 만큼 능력이 있는 것 도 아니야 흙수저라 해봤자 남들 하는 만큼만 할줄 아는 평범한 사람인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이것 땜에 차이는 자꾸 벌어지고 매꾸기가 엄두가 안남 부모나 주변 어른은 조언 해주거나 의지 되는 사람도 없지 그냥 주변 환경이 ㅁㅁ임
(IP보기클릭)110.12.***.***
어떻게 이해시키셨나요? 결혼 4년되가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생활이 어려워져서 외식 간식 줄이자 라는데 이해를 못해요 거의 다람쥐 쳇바퀴 느낌이에요. 오늘 회사먹자. 어제 말했잖아 우리 외식 아껴야해. 회 사먹고 담부터 아끼면 되지. 그러면 그담에 사먹을때도 그렇게 말할거잖아? 안돼. 아 왜~~~~
(IP보기클릭)223.38.***.***
결론 초기에 생활비 100만원씯 빵꾸날 때 였음
(IP보기클릭)223.38.***.***
아내 : 어떻게 안먹고 사냐고!!! 나 : 먹고는 살지. 반찬이 콩조림 멸치볶음 김치 오징어무침같이 안상하는걸로 며칠동안 똑같은 밥을 먹는거지. 국도 많아 끓여서 3일간 먹고. 아내 : ??? ( 동공지진 )
(IP보기클릭)124.63.***.***
ㅇㅇ 하다 하다 안 되면 너같은 금수저랑 동반 자.살
(IP보기클릭)221.146.***.***
글쓴이 금수저란 말은 없는디 ㅋㅋ | 21.01.20 02:41 | | |
(IP보기클릭)118.235.***.***
기생충 한편 찍겠다 야 | 21.01.20 06:49 | | |
(IP보기클릭)117.111.***.***
늙으면 죽을거야.
(IP보기클릭)210.104.***.***
ㄹㅇㅋㅋ 안겪어봐서 그런가 이해를 못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어릴 때부터 알바하면서, 취업도 엄청 일찍했고, 군대 가기 전까지 일만 하다가 전역한 다음 날 바로 공장 들어가서 일하고 그랬는데 학교 같이 나온 친구들은 뭐 몇년 조금 더 공부해서 대학을 가라, 공무원을 준비해라 하는데 아니 밥을 굶는데 무슨 공부야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38.***.***
ㄹㅇ 안겪어봤으면 그냥 좀 닥쳤으면 좋겠음 | 21.01.20 02:20 | | |
(IP보기클릭)182.213.***.***
걸어다니는사람
어떤게 안 그렇겠냐라고 생각하는 점이긴 한데 ㄹㅇ 안겪어보면 모름 별로 이해할 생각도 없어 보이기도 하지 가난은 돈만 없는게 아니라 인생에 여유도 없다.. 남들하고 차이는 벌어지는데 그렇다고 같은 출발선인 것 도 아니고 그 벌어진 차이를 내가 매꿀 만큼 능력이 있는 것 도 아니야 흙수저라 해봤자 남들 하는 만큼만 할줄 아는 평범한 사람인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이것 땜에 차이는 자꾸 벌어지고 매꾸기가 엄두가 안남 부모나 주변 어른은 조언 해주거나 의지 되는 사람도 없지 그냥 주변 환경이 ㅁㅁ임 | 21.01.20 02:27 | | |
(IP보기클릭)220.86.***.***
죽어라 노력해서 메꿨다 싶은 생각이 드는 시점이 가끔 오긴 하는데 그때는 이미 한참 늦은 때지. 인생에 늦는건 없다는 말은 있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되는 미담임. | 21.01.20 02:34 | | |
(IP보기클릭)14.43.***.***
그냥 살돈이 없어서 못사고 못먹는건데 이상한데다 돈 낭비해서 먹을거 살돈이없냐 이러지 외식,간식,배달음식 등등 돈나가니깐 직접해먹으면 절감되고 (이미하고있다.) 각종 취미들에 돈쓰는것좀 자제하고 (취미가 뭔데 먹고 살 시간도없다.) 달마다 옷사는거 자제하고 명품이나 유행품 사치부리지말고 (옷 한번사면 최소 몇년 입는거아니었냐) 각종 할인 쿠폰 차곡 차곡 모으다보면 알뜰하게 챙길수있다. (그것도 결국 어느정도 지출해야 딸려오는거다) | 21.01.20 02:52 | | |
(IP보기클릭)211.36.***.***
예전에 한달에 2만원으로 끼니 때우던때가 있었는데 진짜 죽을뻔햇지....그것도 두명이 | 21.01.20 03:47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01.235.***.***
ㅇㅈ | 21.01.20 02:23 | | |
(IP보기클릭)211.197.***.***
나중에 돈 받을라치면 그걸 가족인데 참... 이지1랄 염1병을 함 내가 손절치고 무일푼 풀대출로 3일만에 전세 구해서 집나옴 ㅅㅂ 지금 집나온지 4년째인데 속이 다 편안함 | 21.01.20 04:2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37.***.***
루리웹-3696799960
진짜 흙수저는 돈모으기도 힘들지.. 거기다 환경도 나빠서 몸도상하다보니 일할 수 있는 것도 제한되어있고 먹고살기 바빠서 일만하다 지나간 시간 되돌아보면 가진건 없고 망가진 몸하나만 덜렁 남아있을 뿐.. | 21.01.20 03:15 | | |
(IP보기클릭)175.127.***.***
(IP보기클릭)123.199.***.***
(IP보기클릭)223.38.***.***
자라난 환경에 따라서 생각이 크게 달라지더라. 아내가 한때 진짜 진심으로 이해를 못해서 몇번이고 물어본 질문이 음식에 대한 거였어. 아내 : 아니 그럼 어떻하라고!!!! 나 : 외식 간식 안먹어 아내 : 어떻게 안먹냐고!! ( 음식을 안먹는다는 개념이 없음. 이해못함 ) 나 : 여보. 돈이 없으면 안먹는거야. 살 돈이 없다고. 아내 : 어째서? ( 이해못함 )
(IP보기클릭)223.38.***.***
이루리시계연구소
결론 초기에 생활비 100만원씯 빵꾸날 때 였음 | 21.01.20 02:24 | | |
(IP보기클릭)175.196.***.***
아 맞어. 전여친이 그랬어. 어떻게 10만원우로 한 달을 버텨?????라고 물어 보는데 아 답답하더라. | 21.01.20 02:25 | | |
(IP보기클릭)223.38.***.***
이루리시계연구소
아내 : 어떻게 안먹고 사냐고!!! 나 : 먹고는 살지. 반찬이 콩조림 멸치볶음 김치 오징어무침같이 안상하는걸로 며칠동안 똑같은 밥을 먹는거지. 국도 많아 끓여서 3일간 먹고. 아내 : ??? ( 동공지진 ) | 21.01.20 02:29 | | |
(IP보기클릭)221.151.***.***
뼈국이나 카레 한달동안 먹기하면 컬쳐쇼크 받으시겠네 | 21.01.20 02:37 | | |
(IP보기클릭)210.117.***.***
사먹는다 -> 돈이 없다 -> 안사먹는다 이런 루틴을 이해 못하는건가?? | 21.01.20 02:38 | | |
(IP보기클릭)223.38.***.***
그거 딱 내 생활인데.. 어렸을때 가난해서 1년중 300일은 카레먹고 절반은 건더기 없는 곰탕먹음. 이야기했더니 충격받더라. | 21.01.20 02:44 | | |
(IP보기클릭)221.151.***.***
어 나두.. 어렷을떄 카레는 싫어해서 먹진 않았는데 어디서 뼈 얻어서 어린애 들어갈만한 커다란 냄비에 한가득 물부어서 끓인다음 한달 내내 먹었어 ㅋㅋㅋ 아니면 간장이랑 식초를 맨밥에 비벼먹구 그랬음ㅋㅋㅋ 어렷을떄 두부 먹고 싶은데 살돈없어서 부모님한테 때쓰기도 했었는뎈ㅋㅋㅋㅋㅋ | 21.01.20 02:45 | | |
(IP보기클릭)223.38.***.***
우와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똑같네 ㅋㅋㅋㅋ 진짜 그 큰 냄비? 솥? 은 어디서 가져왔나 모르겠더라고. 나중에는 곰탕 남은거 아까워서 곰탕에 라면 끓여먹고 그랬음.나중에 고딩되서는 된장국 상해가면 거기다 라면 끓여먹었는데, 친구가 그거 먹고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컬쳐쇼크였다면서 이야기하는데 더 웃기는건 몇년 지나서 된장라면이 상품화 되더라고. | 21.01.20 02:52 | | |
(IP보기클릭)110.12.***.***
이루리시계연구소
어떻게 이해시키셨나요? 결혼 4년되가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생활이 어려워져서 외식 간식 줄이자 라는데 이해를 못해요 거의 다람쥐 쳇바퀴 느낌이에요. 오늘 회사먹자. 어제 말했잖아 우리 외식 아껴야해. 회 사먹고 담부터 아끼면 되지. 그러면 그담에 사먹을때도 그렇게 말할거잖아? 안돼. 아 왜~~~~ | 21.01.20 02:56 | | |
(IP보기클릭)14.43.***.***
돈이 없어본적이없어서 돈이 왜 없는건지 그 자체를 이해못함 | 21.01.20 02:56 | | |
(IP보기클릭)223.38.***.***
카드가 있어서 그래요. 통장에 돈이 없어도 카드가 긁히니까 이해가 안되는거죠. 카드 다 없애버리고 현금으로 바로 주세요. 이걸로 한달 해결 하라고. 보험도 몇개 쳐내고 물건도 팔고 뭔갈 많이 보여주셔야해요 | 21.01.20 02:59 | | |
(IP보기클릭)14.48.***.***
행님들 활동내역보니 참 대단하다고 느낌니다 갚진 인생 사시는거같아요 어케 극복하지;싶을정도 | 21.01.20 03:29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1.173.***.***
하루에 5시간이나 자서 지방대 간 내가 하루에 3시간 자고 재수해서 고려댄가 간 엄친아를 보고서 생각해봤는데 하루에 1시간만 자면서 공부하면 서울대 갈 수 있을 거 같더라 | 21.01.20 04:22 | | |
(IP보기클릭)223.62.***.***
보통 그렇게 자면 죽지 | 21.01.20 08:30 | | |
(IP보기클릭)110.8.***.***
(IP보기클릭)211.114.***.***
(IP보기클릭)59.15.***.***
저런 소리가 가능한 이유는 저놈들이 생각하는 가난이란 낭비를 못 하는 수준이라 그럼 돈이 없다가 여유자금이 없다 정도로 이해하지 지금 당장 병원비도 못 내서 병원을 못 가고 밥을 굶고 전기세 수도세를 걱정한다 이런 상상 조차 못 하기에 저런 소리가 나오지
(IP보기클릭)175.196.***.***
삶은 마누라
걔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기본권이 존재할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더라고ㅋㅋ | 21.01.20 02:26 | | |
(IP보기클릭)110.70.***.***
솔직히 상상은 하는데 그 상황 자체를 모면하거나 해결할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 않아 지금이야 직장이 있으니 밥벌어먹고 살지만.... 당장 모종의 이유로 직장 잃고 수입 없어지고 원래 누리던 생활을 다시는 못할 각 보이고 그러면 그냥 죽을 생각밖에 안날듯 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니 또 어떻게든 연명 하겠지만....서서히 그러는게 아닌 당장 눈앞에 바로 닥치면 아무 생각 안날거같음 | 21.01.20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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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러니까 티비를 나오는 거지 10에 9이 뭐야 9.99999999는 바로 취업하거나 전문대가서 부사관전형 가거나 그보다 형편 나으면 4년제 대학은 가더라도 매학기 등록금 버느라 시간이 없지 | 21.01.20 0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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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생했네 잘 벗어났나 | 21.01.20 0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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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당장 집에서 돈 벌 사람이 더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무슨 공부를 할 정신이 있겠냐고 | 21.01.20 0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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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변에서는 왜 밥 안 먹느냐고 하면 다이어트한다고 하지만 다들 이해 못하지 | 21.01.20 0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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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몸만 챙겨도 되는사람들은 보통 흙수저가 아니긴하지... | 21.01.20 0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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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인이 그렇게 살았다고 말하는데 끝까지 안 믿을건 또 뭐야 | 21.01.20 0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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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없다는게 내입에 맞는게 없다가 아니라 진짜 아무것도 없다는 뜻임 | 21.01.20 0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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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4.***.***
(IP보기클릭)223.62.***.***
그 진짜배기를 살면서 몇이나 보겠냐가 문제겠지. 수 많은 애들 중에 한 명이야. | 21.01.20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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