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롤) 드라마같은 프로게이머

[AㅏMㅏDㅏ]

리그오브레전드

담원 기아 - 원딜 고스트 선수

CJ엔투스 연습생으로 시작하여서

매드라이프의 원딜러로써 프로 인생을 시작한 그는

강등을 당하게된다.

그 이후 BBQ 올리버스의 이그나 발사대라는 별칭을 가질정도로

결국은 BBQ 올리버스 8~9위하다가 결국 강등을 당하게 된다.

강등권 원딜러로써의 이미지가 각인될정도로 좋게보는 팬들은 없었다.

하지만 샌드박스로 이적후에 성적이 좋게 나오게된다.

하지만 저평가는 계속되었는데

담원으로 2020 스프링 2라운드때 이적했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은

왜 고스트를 가지고 오냐 무색무취아니냐!라는 말을 들을정도였지만

당시 주전이였던 뉴클리어선수를 재치고

LCK 섬머 우승

롤드컵 우승을 거머쥐고

현재 최고점을 보여주고있는 원딜러로 성장하게된다

ㄷㄷ

[Deathird]

그러고보니 얘도 프로생활 꽤 오래 했구나

[전국전국협회장]

근데 궁금한게 담원도 회사명 아녀?
담원 기아라는건 기아가 담원 회사를 산건가?

[AㅏMㅏDㅏ]

지분스폰서쉽체결이라 지분이있어서 네이밍 스폰까지 붙어지게됬음

[윾돌이]

???: 고스트는 좀...

[바른말만 합니다]

LCK 최약체 원딜 이미지가 박혀서
당시 서폿이였던 투신도 걍 원딜 버리고 딴라인 지원다니고 그랬는데
팀 옮기고 서포팅 제대로 받으니까 포텐이 제대로 터져버렸지

[마루모]

이름처럼 뒤진원딜이었는데 어느순간 성령이 되더니 지금은 한체원이 되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