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취향이 다른 헤어진 커플

유게이도 슈퍼히어로 영화 좋아함

이시발

고마워 내 마음을 대변해줘서

내가 뭔 생각으로 이 글을 봤을까....

반전기대?

하지만 흐뭇해지는 글이잖아 나쁘지는 않았어 ㅅㅂ 아 나 욕하는 버릇 있어어서 욕한거임 ㅅㅂ

흑흑 감동적이야

색스

감동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꼬와죽겠지만 축하는 해줄께라는 이 표정.

지금 내 표정이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사랑하세요...

제발 교수님이 저 두명을 대학원에 접어넣었으면 좋겠다

와! 박사가 둘!

접어넣는다는 어감이 너무 입에 착 달라붙네 ㅋㅋㅋㅋㅋ

ㅇㅇ 꼭 "접어"넣었으면 함

이거 고대숲 레전드였지

달달하네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다봤지;

제발 대학원생으로 납치해줬으먄

다 꺼졌으면

까고있네!

좋은 이야기인데 왜난 분노가차오르지..?

이 강아지짤은 ㄹㅇ 만능이네 ㅋㅋㅋㅋ

오 나도야.

두려움 ㅇ

분노함 ㅇ

흥분됨 ㅇ

가버림 ㅇ

인싸 양아치남에게 ntr 당한 스네이프 대사로 이어지다니...
스네이프가 또 커플에게 당하는 구나

스네이프는 릴리도 양아치남한테 뺏겨
명대사도 뺏겨....
남는게 뭐냐 ㅋㅋㅋㅋ

어...일뿅뿅 딱지?

내가 무슨 호사를 누리겠다고 점심 시간에 이런 글을 봤을까 ㅋㅋ

개열받네

스네이프 "내 대사 이런데 쓰지마 시발"

으느ㅡ응ㅇ르으으ㅡㄹㄱ그극ㄱ

행복했ㅅ스면 끄드듯

점심먹는데 밥맛없게...

저렇게 싸우고 회복하는 커플이 더 오래간다더라

캡1의 페기의 저 마지막 대사 짠하고 좋았음

이건 좀 훈훈하네 ㅋㅋ

둘이 이렇게 이어진것이.. 결국 운명이였군요.

둘이 결혼 해서 의무방어전이나 계속 했으면 좋겠다

아이 싯팔

아오 같이 사이좋게 뉴 뮤턴트나 봐라

너 어떻게 그런 말을...!

재밌던데?(내용 기억 안남)

ㅇ옘병

그래 꼭 결혼해서 애셋낳고 살어

염병한다

근데 좀 감동이긴하다.

소설이 너무 뻔해서 별로임

영화같네요

올웨이스 아.....마 딱 눈물나네

로맨스 소설이네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Frs7j21R4Cc

이거 들으면서 읽었는데

뭔가 가을속에 있는거 같았어

쟤들 인연에 감동해서 눈물나고
난 여친도 없이 무슨꼴인가 눈물나고

남자나 여자나 글을 잘쓰네

둘다 문창과인가 봄 ㅋㅋㄹㅃㅃ

이정도면 해피엔딩이지

여성분이 가오갤 다시 보면서 친구와 가족의 중요성을 깨달은게 틀림없는거지 ??

무슨 영화 한 편 본 것같다... 개쩌네 ㄷㄷ

빨리 기정사실...

이열

always 이지랄 씹

근데 얼웨이즈가 뭐에대한대답인건가요?

저거 해리포터 시리우스 명대사 패러디한 거임

아 뭔가 영원히 너와함께 있겠다 이런느낌의 대사였나보네요
스토크클럽에서 만나자는거의 답변인걸로 이해하고 뭔소린가했네요
고마워요 해리포터웨건!

덤블도어가 스네이프한테 아직도 릴리 (해리포터엄마. 스네이프 첫사랑)를 사랑하고있었냐고 물었을떄
스네이프가 Always (항상) 이라고 답함

오..... 당뇨병걸리겠다 달달해서
알고 저거 다시읽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나는 뷰티 인사이드를 좋게 보는 사람하고는 정말 못사귈 거 같은데;; 영화 취향을 넘어서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대화가 안 통할 거 같다.

뭐 잘생긴 얼굴일때만 밖에서 데이트한다는 맹점이있긴 하지.

익숙함에 속아서 차고보니 소중한 사람이었다는 부분은 좋은데 두 사람 다시 만난 부분이 좀 그렇군요 아무튼 소설임 ㅅㅂ...ㅠ

이런거 너무 좋음 너무 훈훈하고 아름답잖아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다 읽었나 내가..

뭔가 글쓰는 감성이 남다른거같다
이게 고대인가

남자 미필이여라
일말상초

난 이런거 좋드라 해피엔딩이 좋아

두려워하고, 도망쳐라! 운명이 찾아갈 것이다 - 타노스

글 잘쓰네

아잇 씻팔

잘된 일이고 훈훈하고 좋은 마무리 좋다.
하지만 왜 난 화가 나는걸까 ㅠㅠ

ㅈㄹ하고 자빠졌네

허 참 아주 좋~~~~~으시겠습니다 아주 으휴

옘병

넌 날 완성시켜 조커 대사 로맨스 영화 제리 맥과이어 명대사 오마주인걸로 아는데ㅎㅎ

다른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근데 쟤네는 좀 너무 행복한거 같아

아 뿅뿅

영화같다

쒸이벌

글 보는 내내 훈훈했다

이런 스토리 좋아해서 추천.

달달한데 짜증난다.

안 설레고 안 두근거려지면 연애하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차여봤다 가족같이 느껴진다고

난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그러는게 사랑인줄 알았는데 상대방이 식으면 그게 의미가 없더라 뭔 짓을 해도

암튼 고향 버리고 나라 버리고 외국까지 갔다가 차여본 결과 내가 더 어떻게 했어야 했나 싶다 외국까지 간게 집착이라고 하면 할 말도 없고
이제는 걍 내가 뭘 잘 해줄 수 있는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무섭다

주작임. 암튼 주작임.

어차피 저러다 익숙해지면 또 헤어진다 ㅋㅋㅋ

내가 왜 이딴걸 보고있지?

카악 퉷

너무 기분 나빠하지마. 아직 끝난거 아냐.

타노스마렵다....

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