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어크 시리즈는 뉴비입장에선 뭔가 싶음

아니 과거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현대 파트란게 있어서는 주인공이 무슨 과거로 다이브하는데

뭔놈의 설정은 이리 많은지

뭐 역사로부터 멸망을 피하구 어쩌구...

몇번을 봐도 이해가 잘안감

한글인데 이 ㅅㄲ들 도당체 뭔소리냐 싶으면 정상

시리즈가 워낙많아서 늘어날떄마다 스토리가 추가되고 보완되고 없던게 생기고 이러다보니 그럼..

약간 서양 역사물 뇌절 설정딸 느낌이랄까....

더 문제는 그걸 알아도 조또 의미없다는 거.
아니 복잡한 설정을 깔았으면 뭔가 스토리를 장엄하게 진행을 시켜줘야지!

오 간지나는 어쌔신이 하면 갑자기 현대
그리고 템플 뭐시기,암살단이 뭐시기 거림
쟤네들은 서로 아는데 난 처음 보는 놈들
뭔가 되게 심각해 보이는 상황 같은데 이해가 안감
그러다 갑자기 과거로

그 현대 파트는 데스몬드 사가까지는 괜찮다가

데스몬드 죽고 켄웨이 사가로 넘어가는데

켄웨이 사가는 또 현대 파트를 안 다룸

그리고 신디게이트까진 현대 파트가 나와도

데스몬드 같은 특정 인물을 다루는게 아니라

과거에 이러이러해서 이랫다 수준으로 다루다

오리진부터 현재 발할라까지

그 애미뒤진 캐릭터 핫산이 나와 무진장 욕만 먹는 파트가 되버림

그냥 신규 유저나 라이트 유저들은 표면적인 스토리만 보면서 플레이 하고(현대파트 쌉소리들은 걍 뭐 그런가다 하고 넘기면 되니),
골수 유저나 하드코어 유저들은 숨겨진 요소들 다 찾아내며 속 이야기 다 파헤치며 플레이 하면 되는 것 같음
오리진 이전엔 이게 좀 힘들 정도로 일반적인 플레이에도 속 이야기들이 많이 엮여있었는데, 오리진 부터는 걍 그런 식으로 틀을 짜놓은 것 같더라
이번 발할라도 걍 신규 유저나 라이트 유저들은 바이킹이 잉글랜드 가서 땅 뿅뿅기 하는 이야기로만 이해하고 엔딩 봐도 큰 무리는 없게 만들어놨잖음

따/먹기 ㅅㅂ

ㄹㅇ 시리즈가 너무 많고 난잡하기도하고 전개도..그냥 과거만하라구

펄스의 르씨와 팔씨같아졌어

원래 유비가 어크 시리즈는 라이트는 과거파트용이고 헤비 하드코어 유저를 위해 현대를 전개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