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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진상커플이다 vs 이정도는 해줄 수 있다.jpg [250]
추천 185 조회 79856 댓글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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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예의면 비켜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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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는 괜찮지 않나? 자리 뺏는것도 아니고 바로 앞에 1인석으로 옮겨달라는건데
(IP보기클릭)125.134.***.***
있음 본 적도 있고 당한 적도 있음 진짜 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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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돈 부탁하면 해줄수있는거 아닌가
(IP보기클릭)121.171.***.***
있음 그리고 저걸 왜 비켜줘 나는 그냥 무시하는데
(IP보기클릭)175.197.***.***
처음에 죄송합니다만 이 없어서 탈락
(IP보기클릭)122.128.***.***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지
(IP보기클릭)220.71.***.***
개인적으로는 나는 내가 불편해서 옮기는 편이긴 한데. 짤 처럼 정중하게 부탁하고, 고맙다는 말까지 들으면 기분이 나쁠거 같지 않음. 물론 거부 하는 건, 내 자유고 그걸로 뭐라 그러면 기분 개 같겠지만, 저 정도 부탁을 정중하게 하는 것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부탁하는거 자체가 기분이 개 같다거나 나쁘다지는 않음.
(IP보기클릭)59.22.***.***
ㄹㅇ 이게 핵심 상대방이 예의를 차리는거면 뭐 그럴수도 있는데 싹바가지 없는거면 안비켜주지 ㅋㅋㅋㅋ
(IP보기클릭)125.134.***.***
저기에선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난 그런말도 못들었음 ㅠ.ㅠ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0.9.***.***
진짜로 저러는 사람 아니 저거 보다 더 심한 사람들 많음. 현실은 픽션을 뛰어넘는 법!! | 20.11.19 20:57 | | |
(IP보기클릭)110.9.***.***
십여년 전인가? 귀에 이어폰 꼽고 지하철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누가 날 확 밀더라 그래서 고개 들고 이어폰 빼고 쳐다 봤더니, 어떤 여자가 넘어졌다며 미안하다며 일어난김에 옆에 빈자리로 옮겨달라고 하더라. 앞에 보니깐 남친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고, 남자는 괜찮다고 하는데 큰 수고 들일은 아니라서 뭔가 미심쩍긴 했지만 옆으로 이동해 줬어... 그리고 귀에 이어폰 꼽고 다시 잠 청하려고 눈감았는데, 내가 음악 들을 땐 볼륨 최소한으로 들어서 주변 소리 어느정도 들리거든 옆에 여자가 찐따 같은게 어디서 라고 지 남친한테 다들리게 소근대더라는 ㅋㅋㅋ | 20.11.19 21:11 | | |
(IP보기클릭)110.9.***.***
내가 욕먹을 짓을 한게 있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어이쿠 하면서 실수인척 깨운 것도 일부러 그런거 였음 . | 20.11.19 21:28 | | |
(IP보기클릭)218.144.***.***
공연 자리도 바꿔달라는데 뭐 진상은 어디든 있음 | 20.11.19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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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가년이네 | 20.11.19 22:07 | | |
(IP보기클릭)110.9.***.***
그 일 있기 전까진 왠간하게 품 들어가는 일 아니면 모르는 사람도 부탁 들어 주곤 했는데, 그 이후로 양보 안 하는 것은 아닌데, 사람 살피고 진정성 보이는 경우에만 부탁 들어 주게 되더라. 그래서 양보 해주는 사람도 양보 못하겠다는 사람도 다 이해 감. | 20.11.19 22:14 | | |
(IP보기클릭)218.52.***.***
저정돈 부탁하면 해줄수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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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장세훈
처음에 죄송합니다만 이 없어서 탈락 | 20.11.19 19:25 | | |
(IP보기클릭)122.128.***.***
88년 장세훈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지 | 20.11.19 19:27 | | |
(IP보기클릭)223.62.***.***
간간히 저런일 있는데 비록 내가 솔로일지라도 다른커플의 앞날을위해 얼마든지 비켜줌 비록 솔로일지라도... | 20.11.19 19:34 | | |
(IP보기클릭)121.180.***.***
부탁이면 되는데 저렇게 ㅈ같이 말하면 안되지 | 20.11.19 19:38 | | |
(IP보기클릭)210.223.***.***
그렇게 ㅈ같이 말한건 아니지 않음?? | 20.11.19 19:55 | | |
(IP보기클릭)121.180.***.***
난 솔론데 옆에서 눈꼴시려서 괜히 킹받음 | 20.11.19 19:57 | | |
(IP보기클릭)175.208.***.***
사람마다 다르려나? 난 보통 분위기봐서 말하기전에 비켜줌(특히 지하철서) | 20.11.19 20:39 | | |
(IP보기클릭)58.224.***.***
뭐 비켜줄만 한듯 | 20.11.19 20:57 | | |
(IP보기클릭)211.219.***.***
당연하다고 안했는데 ㄷㄷ 언어변경 | 20.11.19 21:16 | | |
(IP보기클릭)95.155.***.***
말이 ㅏ 다르고 ㅓ 다르다고, 사람에 따라 비켜달라는 말의 어감이 부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수도 | 20.11.19 21:32 | | |
(IP보기클릭)221.147.***.***
비켜달라는 말이 처음 보는 사람한테 썩 유쾌한 단어는 아니긴 하네 | 20.11.19 22:45 | | |
(IP보기클릭)221.163.***.***
부탁할수는 있는데 짤에나온것 처럼 똑같이 말하면 난 안비켜줄거 같음. 싸가지가 없네 | 20.11.19 23:15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25.134.***.***
있음 본 적도 있고 당한 적도 있음 진짜 개같음
(IP보기클릭)125.134.***.***
이짜슥
저기에선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난 그런말도 못들었음 ㅠ.ㅠ | 20.11.19 18:55 | | |
(IP보기클릭)182.222.***.***
그럼 ㅇㅈ | 20.11.19 19:12 | | |
(IP보기클릭)220.71.***.***
이짜슥
개인적으로는 나는 내가 불편해서 옮기는 편이긴 한데. 짤 처럼 정중하게 부탁하고, 고맙다는 말까지 들으면 기분이 나쁠거 같지 않음. 물론 거부 하는 건, 내 자유고 그걸로 뭐라 그러면 기분 개 같겠지만, 저 정도 부탁을 정중하게 하는 것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부탁하는거 자체가 기분이 개 같다거나 나쁘다지는 않음. | 20.11.19 19:15 | | |
(IP보기클릭)1.246.***.***
해본적은 없네 ㅜㅜ | 20.11.19 19:16 | | |
(IP보기클릭)73.83.***.***
저렇게까지 정중하게 부탁한다면 괜찮을것 같은디 | 20.11.19 19:20 | | |
(IP보기클릭)223.62.***.***
솔로구나 | 20.11.19 19:33 | | |
(IP보기클릭)175.123.***.***
나도 여러번 경험해 봤는데 보통은 들어 줬는데 가장최근에 당했을때는 싫습니다. 라고 거절했음. ㅋ 한 2정거장? 정도 있다가 반대편에 2자리 나서 자리 옮기고는 궁시렁 궁시렁 거리더라... ㅋ | 20.11.19 22:07 | | |
(IP보기클릭)125.133.***.***
와 잘했다 ㅋㅋㅋㅋㅋㅋ | 20.11.19 22:09 | | |
(IP보기클릭)220.77.***.***
이게 맞지. 3자 입장에서 보는거 하고, 본인 입장에서 당하는건 다르지 ㅋㅋㅋ | 20.11.20 07:33 | | |
(IP보기클릭)183.98.***.***
마 열씨미 박아대라캐라...... | 20.11.20 16:08 | | |
(IP보기클릭)121.190.***.***
지하철에서 2자리 보이길래 한자리 먼저 앉았더니 옆에 커플이 꽁냥꽁냥... 그러려니 하고 폰만지며 할일 하는중에 커플남자가 어깨를 톡톡치며 하는말 "저기요 우리 커플인데 다른데 자리 앉아 주시면 안될까요? " 그때 마침 건너편에 한자리가 있었으니...앉았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빳음... | 20.11.20 21:25 | | |
(IP보기클릭)121.171.***.***
있음 그리고 저걸 왜 비켜줘 나는 그냥 무시하는데
(IP보기클릭)118.218.***.***
난 저정도면 해줄듯. 옆에서 괜히 일어선 채로 대화하는게 더 거슬림. 애초에 차 끌고 다녀서 저럴 일 자체도 별로 없긴 한데 | 20.11.19 19:27 | | |
(IP보기클릭)218.233.***.***
왜 비켜주냐니 우린 사회적 동물이니까! | 20.11.19 19:34 | | |
(IP보기클릭)1.239.***.***
안비켜 준다고 뭐라 할 건 아닌것 같은데 | 20.11.19 20:01 | | |
(IP보기클릭)211.244.***.***
여기 사람들은 괜찮을듯... 여자 : 저기요... 루리인 : 네에~~? 여자 :아... 죄송합니다. 알아서 피함. | 20.11.19 20:43 | | |
(IP보기클릭)223.38.***.***
경험담이야? | 20.11.19 21:21 | | |
(IP보기클릭)220.116.***.***
비켜달라고 했을 때 비켜주는 사람 : 정상 안비켜주는 사람 : 정상 안비켜준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 비정상 | 20.11.20 11:3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4.***.***
자만하징
그게 더 짜증나는데 컴 껏다 켜야되잔아 | 20.11.19 19:06 | | |
(IP보기클릭)1.224.***.***
자만하징
거기다 자리 비켜달라는건 다른곳에 2자리 이상 비는곳이 없다는건데 빈자리 찾아서 멀리가야되면 ㄹㅇ 민패지 나 같으면 안비켜줌 | 20.11.19 19:09 | | |
(IP보기클릭)39.115.***.***
자만하징
이건 내가 게임하던거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어보니까 좀 덜 짜증나더라 | 20.11.19 19:20 | | |
(IP보기클릭)211.36.***.***
자만하징
난 비켜줄테니 돈달라고 했는데 걍 감 | 20.11.19 19:56 | | |
(IP보기클릭)211.36.***.***
ㅋㅋ 맞네. 자리 내줄테니까 피씨방비라도 주던가. | 20.11.19 22:40 | | |
(IP보기클릭)121.172.***.***
(IP보기클릭)110.9.***.***
난 잠결에 양보 해줬다가 욕먹은 적 있음. 귀에 이어폰 끼고 눈감고 있으니까 진따같 게라고 지 남친한테 속삭이더라. | 20.11.19 21:37 | | |
(IP보기클릭)110.9.***.***
그 이전까진 부탁 하면 크게 품 들어가지 않으면 보통 들어 줬는데 그 이후론 사람 봐가면서 들어주게 되더라. | 20.11.19 21:38 | | |
(IP보기클릭)220.88.***.***
(IP보기클릭)220.87.***.***
(IP보기클릭)106.102.***.***
저정도는 괜찮지 않나? 자리 뺏는것도 아니고 바로 앞에 1인석으로 옮겨달라는건데
(IP보기클릭)123.111.***.***
정중히 부탁하면 나도 그럴듯.. 자리 옮기는게 어마어마하게 힘든것도 손해를 보는것도 아니고.. 그걸 꼭 삐둘어지게 할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음 | 20.11.19 19:07 | | |
(IP보기클릭)1.236.***.***
자리교체 정도니 뭐 서로서로 윈윈인거 같은데. 혼자면 1인석이 더 편한사람도 많을꺼고 | 20.11.19 19:18 | | |
(IP보기클릭)110.9.***.***
난 자리 비켜 주고 욕먹었음 귀에 이어폰 꼽고 눈감고 있으니깐 지 남친한테 진따같은게 라고 소근대더라 | 20.11.19 21:33 | | |
(IP보기클릭)59.19.***.***
난 '비켜' 달라고 하면 자리 안줄거 같음. '혹시 죄송한데, 일행이라서 같이 앉아가고 싶은데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 하면 자리 옯겨줌. 그리고 '감사합니다앙' 해줘야 예의가 성립되지. | 20.11.20 18:55 | | |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61.96.***.***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220.77.***.***
(IP보기클릭)112.168.***.***
저정도 예의면 비켜줄듯
(IP보기클릭)59.22.***.***
아마츠츠미
ㄹㅇ 이게 핵심 상대방이 예의를 차리는거면 뭐 그럴수도 있는데 싹바가지 없는거면 안비켜주지 ㅋㅋㅋㅋ | 20.11.19 19:03 | | |
(IP보기클릭)203.250.***.***
저걸 부탁하는거 자체가 예의 없는거임 | 20.11.19 19:05 | | |
(IP보기클릭)106.102.***.***
솔로니까? | 20.11.19 19:12 | | |
(IP보기클릭)220.119.***.***
커플 ㅈ같은 거랑 예의랑 구분하자 | 20.11.19 19:14 | | |
(IP보기클릭)1.236.***.***
이정도면 거의 모든 부탁이 예의 없다고 생각하고 살꺼 같은데 | 20.11.19 19:19 | | |
(IP보기클릭)112.168.***.***
멜키세덱
그건 개인판단이지 나같으면 비켜줄거같음 | 20.11.19 19:22 | | |
(IP보기클릭)121.146.***.***
멜키세덱
ㄹㅇ 안비켜주면 존나 씹을듯 ㅋㅋ | 20.11.19 19:31 | | |
(IP보기클릭)118.218.***.***
멜키세덱
난 고맙다고 감사인사하면 예의있는거고 안하면 예의없다고 생각해서. 전자는 그냥 양보한답시고 비켜줫다고 좋게 생각하고 후자는 더러워서 피한다고 생각함 | 20.11.19 19:35 | | |
(IP보기클릭)180.134.***.***
멜키세덱
나도 예의 있어보이진 않음 | 20.11.19 19:35 | | |
(IP보기클릭)58.238.***.***
멜키세덱
예의 있는거지. 양해를 구하면서 부탁한다는건 상대쪽에서 먼저 예의를 갖춘거잖아. 그럼 이쪽에서도 예의나 에티켓, 배려 같은 보답을 해줄수 있는거고. 따지고보면 별것 아닌걸 존댓말에 감사인사에 공손한 투로 부탁하는걸 고작 나 움직이기 귀찮소 만으로 쳐내는건 오히려 내가 예의없는게 아닐까? 내가 존중을 받았으면 상대에게도 뭔가를 주고싶어지는게 사람 마음이라 생각해. | 20.11.19 20:47 | | |
(IP보기클릭)110.9.***.***
내 경험담으론 겉으로는 예의 있게 하는데 속으로 딴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음 비슷한 상황에서 나 같은 경운 지하철에서, 자리 옆으로 비켜 줬는데 이어폰 끼고 눈 감았더니 어디서 찐따같은게 라고 다 들리게 지 남친한테 속삭이더라 ㅋㅋㅋ 세상에 별 인간들 많음 | 20.11.19 21:14 | | |
(IP보기클릭)14.58.***.***
(IP보기클릭)39.117.***.***
(IP보기클릭)125.128.***.***
그거 없어진게 아니라 피한거야 | 20.11.19 19:07 | | |
(IP보기클릭)115.126.***.***
(IP보기클릭)114.201.***.***
나도 초딩때 당한적 있는데 막대기로 머리 때리더라 ㅋㅋㅋㅋ 자다가 불이 번쩍해서 일어났는데 이 미친 새끼가 자리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른이 왔는데.. 버스에서 자고 있다고 때린거였음.. 가끔 미친 새끼들 출몰 함ㅋㅋㅋ | 20.11.19 19:46 | | |
(IP보기클릭)175.125.***.***
(IP보기클릭)182.211.***.***
(IP보기클릭)182.211.***.***
말걸려고 하면 바로 자는척함 시발 ㅋㅋㅋㅋㅋㅋ | 20.11.19 19:01 | | |
(IP보기클릭)211.37.***.***
(IP보기클릭)180.134.***.***
나도 | 20.11.19 19:36 | | |
(IP보기클릭)210.223.***.***
너무 꼬인것같은데 | 20.11.19 19:58 | | |
(IP보기클릭)223.38.***.***
내남친굳이옆에앉게하려고 앉아있는사람 비켜달라는데 별로 미안해보이지도않고 그정도는 해주삼이런태도임 저기 죄송한데요 괜찮으시다면 앞자리로 바꿔주실수있나요? 남자친군랑 앉고싶어서요 사과정중 사정설명정도는 예의 문제가 아닌가싶음 적어도 나라면 그정도는 했음 | 20.11.20 07:16 | | |
(IP보기클릭)223.38.***.***
애초에 난 모르는사람 불편하게 할빠에 버스정도는 떨어져앉거나 그냥서서가는지라 앞자리있는데 잠깐 꽁냥거리겠다고 비키라고하지도않음 대놓고 버스에서 떠들겠다는거잖어? | 20.11.20 07:18 | | |
(IP보기클릭)59.19.***.***
나도. | 20.11.20 18:56 | | |
(IP보기클릭)222.114.***.***
(IP보기클릭)1.255.***.***
(IP보기클릭)183.99.***.***
ㅋㅋ 인성봐 | 20.11.19 19:07 | | |
(IP보기클릭)123.111.***.***
오이피클
보통 저런애들이 맡긴물건 찾아가는것마냥 말한다는데 내 경험상 대부분 정중히 물어보던데? 아마 님이랑 내가 사는 세상이 다른가봄 | 20.11.19 19:12 | | |
(IP보기클릭)183.96.***.***
오이피클
아니 "죄송하지만/혹시 옆으로 가줄수 있나요?" 이거에서 더 정중하게 부탁하는 말이 있나? | 20.11.19 19:15 | | |
(IP보기클릭)1.225.***.***
오이피클
나는 '저기 죄송한데요~' 하면서 예의차리고 물어보는 거 밖에 경험 못 해봤다만. 그냥 니가 진상들만 만난 거 아니냐. | 20.11.19 19:16 | | |
(IP보기클릭)1.236.***.***
참 속좁게 산다 ㅋㅋㅋ | 20.11.19 19:20 | | |
(IP보기클릭)220.88.***.***
지하철 자리도 권력이라고 이런 조그만 거에도 양보하고 싶지 않은데... 다른데서 조금만 피해보면 얼마나 갑질할까 | 20.11.19 19:27 | | |
(IP보기클릭)59.12.***.***
그롁등가
근데 그논리면 걍 안비켜줄수도 있는거 아님?ㅋㅋ | 20.11.19 19:27 | | |
(IP보기클릭)59.12.***.***
ㅋㅋㅋ 그논리면 지하철 자리 달라는 사람은 무슨 갑질머신이냐 ㅋㅋㅋㅋ | 20.11.19 19:27 | | |
(IP보기클릭)175.124.***.***
나는 요구해본적은 없고. 알아서 비켜주는 호의는 받아봤고 내가 비켜달라는걸 당해본적은있는데. 여자가 혹시... 이러면서 조심스러운 낌새로 물어보니 이어폰 벗고 상황 보고 비켜줬다. 보통은 이어폰 없으면 상황보고 말 나오기전에 내가 비켜준다. 해당짤은 버스라 조금 힘든데. 지하철은 바로 옆으로만 가면되는건 내가 알아서 비켜줌. 내가 10초 수고해서 남이 10분 행복하게 갈수 있다면 해줘서 나쁠껀 또 뭔가. | 20.11.19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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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이 아니라 부탁이라고 하는 거다. | 20.11.19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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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인터넷 보면 심성 꼬인 사람들 많음. 어려운것도 아닌데 해줄수도 있지 뭐... 저정도면 싸가지 없는것도 아니고 | 20.11.19 1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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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롁등가
나 자리 비켜 줬는데 이어폰 꼽고 눈감고 있었더니 지 남친한테 진따같은게 어디서 라고 소근대고 있더라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 이어폰 꼽고 자고 있는데 옆에서 그 여자가 어이쿠하면서 밀었는데 잠결이라 몰랐는데 일부러 민거였었음.. 세상에 미친 년놈들 많음 | 20.11.19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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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비켜주면 재수업는 오타크지만 비켜주면 그냥 사람이 된단다 | 20.11.20 09: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