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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부녀들의 로망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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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안하니까 저런 생각을 하고 사는구나
20.09.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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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웃고있지만 눈은 독이 가득 찼다
20.09.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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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모든걸 말해준다
20.09.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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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있는 직장인은 어쩌라구
20.09.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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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키우는게 빡세도 회사일 무시하는건 안 되지 둘 다 힘든데 왜 뭐가 더 힘들다 따지고 있어 모두 자기 일이 제일 힘들지
20.09.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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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말 하면 진짜 간단함. 그럼 나가서 일 하라고 말해주면 됨. 대놓고 겁나 싫어하지만.
20.09.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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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 여초= 페미
20.09.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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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삶이 편하면 저런 느긋한 생각이나 하고 살까...
20.09.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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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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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20.09.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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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있는 직장인은 어쩌라구
20.09.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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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웃고있지만 눈은 독이 가득 찼다
20.09.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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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봤으면 부러워할순 있지
20.09.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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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안하니까 저런 생각을 하고 사는구나
20.09.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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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추종자
얼마나 삶이 편하면 저런 느긋한 생각이나 하고 살까... | 20.09.03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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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추종자
저런말 하면 진짜 간단함. 그럼 나가서 일 하라고 말해주면 됨. 대놓고 겁나 싫어하지만. | 20.09.03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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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추종자
돈이 엄청 많은가 보넹 | 20.09.03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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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애기 키우는게 빡세도 회사일 무시하는건 안 되지 둘 다 힘든데 왜 뭐가 더 힘들다 따지고 있어 모두 자기 일이 제일 힘들지 | 20.09.03 2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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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추종자
집에서 육아하는 사람도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도 둘다 나름의 고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녹색 원피스입는 여자는 지금 당장 육아가 힘드니까 저렇게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근데 결혼하기전에 회사 다니지않나? 무튼 젤 힘든 사람은 회사에서 일하다 퇴근해서 집으로 육아 출근하는 아빠가 아닐까 싶네요. | 20.09.03 2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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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애키우는거 힘들죠. 그래도 일에 비견될 수있을까요? 어떤 편한 사무직에서 종사하셔서 이런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생산직이나 교대직 분들에게 이런 소리 하실 수있으세요? 진심으로 소방대원의 하는 일보다 육아가 힘들다고 생각하십니까? | 20.09.03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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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내새끼 위해서 고생하는거랑 남한테 욕먹으면서 고생하는거 차이 | 20.09.03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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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누가 안힘들대? 3개월이고 일년이고 지나면 애들 변하고 크는게 딱딱 보이고 애정으로 사랑으로 보답받는 육아랑 회사일에서 개멋같은 놈들한테 인성적으로 치이고 일로 치이고 업무 능력 보강한다고 공부하느라 치이면서 쥐꼬리만한 월급과 될지 안될지 모르는 승진에 목매면서 일하는거 가 본질적으로 같다고 생각함? 육아가 안힘들다는게 아니라 육아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결과물에 대해서 보상에 대해서 만족하고 직장생활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만족하지 못한다는거임. 돈/정서 등등 돌아오는 모든걸 재는 어떤 단위로 통합해서 표현할대 리턴의 크기가 육아가 훨씬 안정적이고 크다고 볼수 있음.(일반적으로 보통 더 많이 돌려 받음) | 20.09.03 2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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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퍼
ㅠㅠ애 아빠들이 전업주부 아내에게 가끔 하던 배려가 매너가 되고 어느새 필수가 되어버린 세상이 야박한듯합니다 | 20.09.03 2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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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확실한건 애키우는거보다 설렁설렁 사무실에서 일하면 진급도 못하고 말단사원에서 못벗어나겠지.. 50대 아갈 똥내나는 상사가 개소리하고 있는거 듣고 있을바에, 귀여운 아기가 칭얼대는 걸 듣고있는게 훨씬 천국이지... | 20.09.03 2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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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육아가 성취감이 없으면 심각하신겁니다;; 내새끼 잘되라고 하는건데 성취감이없다구요...?? 어린이집근무하시는게 아니라 본인 아이 돌보시는거 맞으시죠?? | 20.09.03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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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부모가 자기자식 키우는데 돈버는일과 비교하고, 자기 자식 키우는게 성취감이 없는 일이라구요? 자식 키우는데 성취감을 운운하네요 ... 와... 부모 맞나? | 20.09.03 2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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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아마 님이 그런 와중에 애키우는게 힘들었다고 느끼는 부분은 평소에 그런 업무강도에 치여서 체력적 한계에 다다른 와중에 원래 쉬어야 할 때에 아내분을 위하여 육아 보조한답시고 하셔서 더욱 힘들게 느껴졌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일 안하던 상태에서 일주일 내내 육아만 하셧으면 생각보다 할만 하셧을거라 생각해요. 성취감은 위에분이 잘 설명했구요 | 20.09.03 2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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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추종자
매일 출퇴근하며 남밑에서 지시받아가며 남의돈 받아먹고 더럽고 아니꼽지만 일하는거랑 자기애보면서 자기집안일 하는거랑 그냥 비교불가 | 20.09.03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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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추종자
아닙니다. 그때는 애기들 거의 못봤어요. 지금은 퇴사후 개인사업합니다. 사업도 괜찮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전일로 애기들 봐줄때가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 20.09.03 2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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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애 키워봤으니 하는 말인데요, 혼자만 자식 키워본 것 같죠? 세상에 나만 힘든거 같고? | 20.09.03 2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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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애키우는데 만족도가 낮다는 얘긴 정말 처음 듣는다 남애 애키워? | 20.09.03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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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그럼 압으로도 아내분 위해주면됨 사람은 저마다 느끼는 강도가틀림 나도 애보는거 좋아하는데 남들이보면 아빠가 애 잡는다 할정도임 근데 애보는거하고 회사일은 마음 가짐 자체가틀림 애보다 울리면 멋적게 머가리 두어번 긁고말지만 회사일하다 사장울리면 머가리 빵꾸남 그냥 그정도임 내가족 목구멍에 넘어가는 모든것을 책임지다보니 그무게가 비교할수 없다는거임 근데 말은 바로해서 전업주부면 퇴근한 남편한테 육아에관한 뭔가를 바라면 안되는거라 생각함 | 20.09.03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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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아........네, 영업이요. | 20.09.03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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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자기 애 키우는데 성취감이 없나요.....? 그리고 힘든 일.....? 그게 일로 들어가나요? 몰랐네요. 힘든건 동의하지만 그걸 일이라던가 성취감이 안느껴진다거나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내 애를 내가 키우는데 성취감이 없다라..... 뭔가 놀랍네요. | 20.09.03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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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퍼
눈물날꺼같다 ㅋㅋ | 20.09.03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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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추종자
자본주의 국가니까 자본주의적으로 생각해보면됨.. 집에 들어와서 애 전문적으로 봐주는 사람(애만봄 딴일 안함...)의 페이가 못해도 대략 250정도 됨... 그니까 단순히 일에 비견될수 있을가요 이런 소리 하면 안됨. 애보는 걸 일로 하면 페이가 상당하거든요... 물론 여기엔 내새끼 키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훨씬 비싼 페이라고 할수 있지만, 시부모에게 풀타임으로 아이 맡겼다는 글에서 댓글로 나오는 반응 보면, 시부모에게 월 200은 줘야 한다고 하는 댓글 상당했었는데, 그래서 걍 200으로 잡아준다고 해도 상당한 수준의 일이긴함.. | 20.09.04 0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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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창고
그리고 소방대원의 일 이런식으로 비교하는 건 말이 안됨. 그럼 애초에 소방대원의 일보다 힘들어서 대기업 사무직이 돈 더 많이 받는건 아니잖아요... 자본주의 국가고 자본으로 평가를 받는것 뿐이지. | 20.09.04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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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님, 자기 아이 키우는 거 맞아요? 애키우면서 성취감이 없어요? 남의 아이 키우시나보네요. | 20.09.04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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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창고
그건 남의 애 키워주는거니까 당연 비용이 올라가는거지 자기애 키우는거랑 같나.. 일하는것도 마찮가지 내사업이면 일하지 말라해도 졸라 열시미함.. 오히려 애키우는게 일보다 힘들다는 넘들은 그 일이 안힘든게 아니고 그냥 다른넘들이 그넘 일을 나눠서 지고 있는거에 가까움.. | 20.09.04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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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남기
분명히 이야기 했지만, 자본주의적 비교고, 그래서 자기애에 조금이나마 더 가까운 시부모 예까지 들어줬는데도 또 이상한 소리하네... 결국 일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또 내아기 이소리가 나옴? | 20.09.04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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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퍼
23에 아기 저정도인가보니 사회생활은 거의 못해봤겠네요 . 1년 이정도해보고 힘들다 뭐다 논할 기간이 아니니까요 | 20.09.04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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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위에 대화 내용은 내일은 힘들고 니일은 로망이 있네~ 하고 말하는건데 존중이고 배려고 나발이고 없는게 문제 아님? 육아가 힘든지 사무직이 힘든지의 얘기가 아니야 저건 | 20.09.04 0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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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탕
지금이 무슨 50년전에 손세탁, 빗자루질 하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는 갖다 버리셨어요? 집안일은 힘든게 아니라 "귀찮은 작업" 입니다. | 20.09.04 0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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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육아란건 24시간 퇴근없고 돈을버는것도 아니고 성취감도 없는일이라 더힘든일이라고 생각하네요. 라는 대목에서 확 느껴지네 왜 육아가 힘들었는지 자기 애 키우는데 성취감이 없으면 힘들법 하지 ㅋㅋㅋ | 20.09.04 0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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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추종자
여기 대댓글 보면 누가 육아를 해보고 안해봤는지가 보인다. | 20.09.04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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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육아란건 24시간 퇴근없고 돈을버는것도 아니고 성취감도 없는일" 이 대목에서 아이가 불쌍해지네 | 20.09.04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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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님
육아라는 행위자체에 관한 성취감이 없다는 얘기를 한거지 아이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사람은 아니고 댁이 뭐하는 인간인지 모르겠지만 우리애기까지 들먹이진말자 가족안건드린건 국룰아니야? | 20.09.04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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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내가 아이를 욕한것도 아닌데 뭔 국룰 타령이냐 워딩이 저렇게 나왔다는건 본인 마음속에 어느정도 자리잡았다는거 아냐 너랑은 다르게 아이가 말썽을 부려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걸 보고 성취감 많이 느끼면서 행복하게 육하 하는 사람도 많아 육아 = 힘든일, 육아 = 스트레스 이런 마인드는 버렸으면 좋겠어 | 20.09.04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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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니가 니 아이를 불쌍하게 만든놈이다 라는게 아니고 단편적으로 아이가 불쌍하네 라고 내 느낌을 말한거야 니 아이가 너 때문에 불쌍한 아이다! 단정짓는게 아니야 워딩 하나로 사람 자체를 판단하는 짓은 안해 아이 건드는거 아니야 진정해 정말 너한테도 아이한테도 안좋은 감정이 생겼다면 '아이' 라는 단어보다 '애새끼' ' 너같은 부모' 이런 워딩이 나갔겠지 아이 키우면서 얻는 행복감이 신세계고 고귀한 일이라고 느낀다니 너무 좋네 와이프랑 너랑 아이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 20.09.04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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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아이 키우는게 성취감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래에서 자라는 아이라니, 아이에게 약간의 안쓰러움? 측은지심? 그런 느낌이 들면서 아이고 그래도 잘 자라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었거든 이 생각의 연장으로 육아 = 힘든일, 육아 = 스트레스 이런 마인드는 버렸으면 좋겠다고 쓴거고 '불쌍'이라는 단어를 잘못 선택해서 이렇게 된것 같아 문자로 나누는 대화이다보니 의도는 그렇지 않으나 반대로 오해할 수 있다는걸 이번에 또 느끼네 | 20.09.04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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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알아듣지도 못하는애들한테 맞는 얘기를 해봤자.. | 20.09.04 13:55 | | |

(IP보기클릭)2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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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 당신이 틀렸어. 당신은 굉장히 자기 유리한데서만 부정적으로 표현했어. 육아가 힘들다라... 1명이 1아이 키우는거 피토할만한거 인정하는데 그건 길어야 1년이야. 그 뒤로는 24시간 대기탈일 없어. 니가 몇명을 돌본지 몰라도. 2째 부터는 육아난이도가 확 내려가지. 왜 내려가는지도 모르면 그냥 넌 찌그러져. 달랑 하나 키워보고 나머지도 이러면 이게 사람 사는 길인가 싶어하는거 같은데... 둘째는 첫째가 어느정도 크면 애가 애를 봐.(물론 방치하면 사고나니까 여전히 관리가 필요한건 맞는데. 틈이 없던때 비하면 여유로워짐.) 요즘이야 2째도 없는경우가 많으니. 첫째만 놓고 이야기 해볼께. 생후 12계월이 지나면 이제 밤과 낮은 구분이 되고 애가 쉴때 나도 쉴 수 있어. 3살부터 또 새롭게 문제가 생기긴 하지만 심각할 정도는 아냐. 빠르면 36계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내지. 이럼 육아난이도는 1/2이 아니라 1/10쯤 내려가지. 농담 같지? 순도 100% 팩트야. 존나 편해져. 물론 여전히 집에 온시간에는 돌봐야 하지만 애들도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서... 종일반 어린이집/유치원 보내면 사실상 해방이야. 애기는 길어야 3년만 고생하면 끝나.(둘째 셋째를 낳는다고 해도 전만큼 힘들지는 않지. 익숙해진것도 있고 애가애를 돌봐주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이유로.) 그에 반해서.... 직장은 최소 15~20년은 좇빠져야 쉴틈이 생기지. 니가 말하는 만년 사원 마인드로 있을 수 있는 회사는 없어. 어디서 같잖은 단기알바해보고 직장일보다 힘들다고 날조하고 있어. 니 마인드가 전형적인 메갈 마인드야. | 20.09.04 14:50 | | |

(IP보기클릭)2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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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개똥철학으로 이악물고 이기려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04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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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왕김권총

| 20.09.04 20:04 | | |

(IP보기클릭)58.233.***.***


20.09.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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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기가 나온 부대가 제일힘든것처럼 얘기하는 군필자들과 같은 원리
20.09.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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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 사진 "ㅋㅋ야이 ㅆ" 하는거같음
20.09.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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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데도 빡친다
20.09.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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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모든걸 말해준다
20.09.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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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20.09.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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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
저 단어 여가부가 만든거라... | 20.09.03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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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
작가들 여초= 페미 | 20.09.03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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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 2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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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애들 본문 길면 잘 안 읽더라고.. | 20.09.03 2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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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 20.09.03 21:47 | | |

(IP보기클릭)110.10.***.***

ㄹㅇㅋㅋㅋ
좀 용례가 틀리긴 하지만 느낌적으로는 이해되는 말이지, 누가 하루 오롯이 애를 봐줘야 휴가가 되는 거니까. | 20.09.03 21:51 | | |

(IP보기클릭)119.71.***.***

ㄹㅇㅋㅋㅋ
독박벌이라는 말도 쓰지 왜? | 20.09.03 22:18 | | |

(IP보기클릭)121.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포논포논
그냥 참고잇던거지. 이제 참을 이유가 없는거고. | 20.09.03 22:52 | | |

(IP보기클릭)12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꿈처럼 멋지게
와! | 20.09.06 19:46 | | |

(IP보기클릭)118.221.***.***

초면에 죄송하지만 철 없어보이십니다...
20.09.03 21:26

(IP보기클릭)183.107.***.***

아빠가 넥타이 매고 나갔다 들어오더라 수준의 유치원 레벨인데
20.09.03 21:26

(IP보기클릭)210.2.***.***

일 안 해봤다니까 이해한다 원래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이지 멍청해 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
20.09.03 21:26

(IP보기클릭)119.69.***.***

메리크루벨
아이돌하다 임신하고 탈퇴한거라 안해본건 맞음 | 20.09.03 21:29 | | |

(IP보기클릭)223.38.***.***

이후에 왠지 욕 엄청 먹었을 것 같네 ㄷㄷ
20.09.03 21:26

(IP보기클릭)118.219.***.***

태글걸고싶은부분인 한개가아니라 여럿보이지만 걍 지나갑니다
20.09.03 21:26

(IP보기클릭)220.116.***.***

ㅋㅋㅋㅋㅋ 카메라 치워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할말이 좀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3 21:26

(IP보기클릭)14.32.***.***


현실
20.09.03 21:26

(IP보기클릭)182.228.***.***

차지맨
유부장:(어이상실) | 20.09.07 00:13 | | |

(IP보기클릭)183.98.***.***

일을 안해봤다고 하니 모를 수도 있겠지. 실제로 아이 보는 일이 쉬운 것도 아니고.
20.09.03 21:27

(IP보기클릭)110.46.***.***

방송 컨셉이겠지.ㅋㅋ 아니라면...하음...ㅎㅎㅎ
20.09.03 21:27

(IP보기클릭)14.40.***.***

さくらむすび
저방송은 저런 노답 컨셉 대본이 많더라구요. 짜증나서 안봄 | 20.09.03 21:28 | | |

(IP보기클릭)1.238.***.***

저런 애들이 직장생활 조금이라도 해보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전업 주부들 깐다
20.09.03 21:27

(IP보기클릭)121.169.***.***

저 친구도 방송 아니었으면 욕박았을꺼같은 표정인데 ㅋㅋㅋㅋㅋ
20.09.03 21:27

(IP보기클릭)222.117.***.***

둘다 해봤지만 애보는게 더 힘듬.
20.09.03 21:27

(IP보기클릭)219.255.***.***

크항항
나도 애보는게 더 힘듦 | 20.09.03 23:28 | | |

(IP보기클릭)211.55.***.***

크항항
저도요... | 20.09.03 23:46 | | |

(IP보기클릭)49.174.***.***

크항항
나도 애보는게 더 힘들어.... 5년 빡시게 밤낮 잔업하면서 일하다가 지금 코로나 이후로 3개월 폐업하고 쉬는데 애보는게 더 힘들어 .... 쌍둥이라 그런가... 애는 이제 돌 지남 | 20.09.03 23:54 | | |

(IP보기클릭)116.39.***.***

크항항
요즘 재택 근무하면서 혼자 5살짜리 애도 보는중 미칠꺼같다 | 20.09.04 00:33 | | |

(IP보기클릭)112.168.***.***

크항항
적성에 맞는 일을 하거나 쉬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경우도 꽤 있는 거 같음 | 20.09.04 01:20 | | |

(IP보기클릭)121.169.***.***

크항항
솔직히 막노동 같은거 아닌 이상 애보는게 더 힘들지 | 20.09.04 01:35 | | |

(IP보기클릭)221.165.***.***

크항항
애보는 게 힘들지. 근데 그게 남의 애야? | 20.09.04 03:55 | | |

(IP보기클릭)121.140.***.***

크항항
ㄹㅇ 솔직히 애보는게 존나게 힘듬. 차라리 일하면 일했지. 애는 진짜 감당이 안됨.. 일이랑 육아 둘중하나만 선택해야된다면 일 선택함 | 20.09.04 07:50 | | |

(IP보기클릭)121.170.***.***

크항항
간혹 주말에 조카 하루정도 봐주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냥 일하러 가는게 나음... 일하는게 그럭저럭 잘 맞아서.. | 20.09.04 09:30 | | |

(IP보기클릭)119.193.***.***

武者ALEX
막노동급 현장직인데 애보는게 막노동에 야근까지 하는거랑 비슷한듯.. 진짜 힘들어 | 20.09.04 20:24 | | |

(IP보기클릭)106.242.***.***

크항항
왜이렇게 비추받는지는 모르겟지만 애보는게 더 힘든게 사실. 사회생활은 따로 숨통을 틀 취미나 술마실 시간이라도 있지. 애기는 몇년간 24시간 붙어있어야댐. | 20.09.06 10:51 | | |

(IP보기클릭)58.76.***.***

일에 치여본 사람과 일 힘든줄 모르고 사는 사람의 차이
20.09.03 21:27

(IP보기클릭)110.132.***.***

독박 돈벌이는 없는데 독박 육아는 있는게 묘하지 솔직히 전업주부면 독박이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20.09.03 21:27

(IP보기클릭)110.1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0009787
그걸 지칭하는 단어가 없는게 아니라 "독박"이 붙는게 웃기단거지 그렇게 따지면 독박 육아가 아니라 전업주부잖아 | 20.09.03 21:59 | | |

(IP보기클릭)119.71.***.***

시라사카 코우메P
애초에 자기자식 키우는 일에 독박이라는 표현쓰는 것 자체가 완전 모자란 인간 인증하는 겁니다... | 20.09.03 22:19 | | |

(IP보기클릭)110.11.***.***

시라사카 코우메P
근무시간이나 근무 일수 차이를 생각해보아. | 20.09.06 10:15 | | |

(IP보기클릭)183.78.***.***

일을 안해봤다고? 인생 이지모드네
20.09.03 21:28

(IP보기클릭)110.70.***.***

진짜 어이없는게 직장에선 자기일만 하니 편하지 않느냐 하는거. 아니 전업주부면 집안일이 본인일이라니까?
20.09.03 21:28

(IP보기클릭)58.124.***.***

쟤 여러모로 시끄러웠지 않냐?
20.09.03 21:28

(IP보기클릭)114.205.***.***

대본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얼마나 세상을 쉽게 살다 결혼했으면 저딴 말을...
20.09.03 21:29

(IP보기클릭)39.117.***.***

저 여성분 침착맨 여동생아님?
20.09.03 21:29

(IP보기클릭)121.158.***.***

월화수목금금금 와 불금이 세 개
20.09.03 21:30

(IP보기클릭)210.103.***.***

멕이는거임 저거
20.09.03 21:30

(IP보기클릭)112.186.***.***

방송이니까 험한 말 안한거지. 사석이었으면 ㅋㅋ
20.09.03 21:31

(IP보기클릭)112.160.***.***

아이돌일땐 팀에 민폐란 민폐 다 끼쳐놓고 애낳고 이미지 세탁 제대로하고 육아 예능나오고..흠
20.09.03 21:31

(IP보기클릭)124.51.***.***

독박 육아는 둘 다 직장인일때나 써야하는 말이지. 전업 주부가 쓰는건 좀 아닌거 같다
20.09.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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