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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초등학교 4학년때 인생이 결정되는 독일.JPG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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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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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ㅈ망하지는 않지만 역전할 수도 없다는 건가?
20.08.31 18:59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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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 교육에 환상이 별로 없는거만 봐도 저짝 교육이 얼마나 시궁창인지 알 수 있지 상위 몇퍼센트 아니면 대학 꿈도 못꾸잖아
20.08.31 18:58

(IP보기클릭)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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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 광역권인 라인-루르지역(쾰른, 뒤셀도르프, 본) 공무원의 경우 월급이 중졸 1769유로, 고졸 1897유로, 전문대졸 2287유로, 대졸 3712유로부터 시작
20.08.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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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대학가는 한국도 저거 이상으로 비정상이야
20.08.31 19:04

(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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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31 19:06

(IP보기클릭)21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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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내가 인생역전 할수잇다고 밤새 공부하고, 인서울 대학 나왓는데,,, 요즘 든 생각은 걍 매일 매일이 현타옴 뭐 윗짤도 괜찮은거 같기도함...
20.08.31 19:04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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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 본인 능력을 오롯이 평가할 수 있다..? 글쎄다..
20.08.31 19:04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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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에 무슨 능력을 평가함ㅋㅋㅋ
20.08.31 19:05

(IP보기클릭)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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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10살때 어떤 어떤 능력을 보여줬길래 능력을 논하는지
20.08.31 19:06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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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아인슈타인이 몇살때까지 저능아 취급 받았는지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4학년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되지 않음?
20.08.31 19:06

(IP보기클릭)125.182.***.***

아즈카반
20.08.31 18:57

(IP보기클릭)118.34.***.***

난 저런게 좋아
20.08.31 18:58

(IP보기클릭)121.168.***.***

므량컁
저런게 좋다고? 왜??? | 20.08.31 19:50 | | |

(IP보기클릭)175.203.***.***

윌킨스
부자롤 잘사는것돋 어렵지만 평범하게 가정꾸리곡 소소하게 사는것돋 어려운 거거든요. 인생이란게 그렇더라구요 | 20.08.31 21:00 | | |

(IP보기클릭)121.168.***.***

노홍자
근데 결국 회사들어가서 난 진급이 안되서 늙어가는데 누군 진급 잘되서 나한테 언제부턴가 슬슬 오더내리기 시작하면 개짱나지 않아여? 성격마다 다른가... 난 그런게 완전 싫어서 저런 시스템 별로 안좋아하는데.. 취향차가 있나보네요 | 20.08.31 21:46 | | |

(IP보기클릭)117.111.***.***

윌킨스
우리나라에서나 윗대가리 갑질이지 저짝에선 그냥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임. 좃같으면 때려치던가 아님 보스를 매장시키던가가 가능함. | 20.08.31 22:05 | | |

(IP보기클릭)211.185.***.***

노홍자
ㄹㅇ 평범하게 사는게 더 어려움..인생이란게 참 | 20.08.31 23:02 | | |

(IP보기클릭)211.104.***.***

이 강인
ㅇㄱㄹㅇ 애초에 평범이라는거 자체가 허상임 | 20.08.31 23:24 | | |

(IP보기클릭)118.35.***.***

므량컁
근데 저짝은 벽돌장이를해도 충분히 먹고살잖아 우리나라처럼 노동자 = 하급계층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갈로 아는데 물론 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그냥 내가 듣기론 대학가는 고급계층 대학못가는 하급계층은 조온나 우리나라식 기준이고 저짝은 대학 이고 전문대학 이고 그냥 진로라고 보면된다던데 우리나란 조온나 대학지대로 못가면 인생말아먹고 평샹 지 채질에도 안맞는 공부하려고 전부 도전하고 소수만 성공하지만 저짝은 그냥 나 공부체질 안맞아요 응 그럼 넌 무리하지말고 노동계층 ㄱㄱ 노동계층도 충분히 잘범 ㄱㄱ 피똥싸면서 하나 목표로 싸우고 ■■율 높은 우리환경보더 나은거 같음 글고 주변에 보면 초4 정도면 공부되는 싹수인지 나오던데 | 20.09.01 02:32 | | |

(IP보기클릭)14.38.***.***

므량컁
님 말에 나도 동의. 한국에 교육 문화가 쓰래기인 이유가 뭔지암? 한국에 진심으로 전공을 위해 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냐. 대학을 위한 전공을 택해서 졸업 후 좁밥 인생 간신히 연명하는거지. 유럽은 공부할 놈은 하고 말놈은 말아라 기준이야. 공부 존나 잘하면 장학금도 빵빵하게 지원됨. 중딩 때 전공이 결정되고 고딩 때 대학을 정함. 수능 같은 병ㅣ신 같은 구조가 아니라 고딩 때 대학 면접을 보고 대학에서 만족하면 학점 오퍼를 준다. 무슨 말이냐면 어릴 때 가능성 있는 애들을 우선적으로 보내는거야. 한국봐라 개나소나 4년제.. 누가 알아줌. 4년제 학자금 대출 받아 졸업해서 편의점 알바하는 노예인생. 그것에 비하면 유럽쪽 시스템이 훨 낫지. | 20.09.01 15:42 | | |

(IP보기클릭)59.9.***.***

WeaponX
저건 나중에 되돌릴 수 없는 시스템 같은데. 아예 주홍글씨 처럼 초4때 님의 계급이 정해진다고 생각해보시면 끔찍하지 않나요. 영원히 걸배이 계급이면 영원히 그걸로 살아야한다는거... 즉 계층간 이동이 저런 경우에는 쉽질 않아요. 교육의 기회가 부여되질 않으니까...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선택하면 마이스터고이든지, 선택할 수 있지 않나요. 아예 선택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 . ㅡ.ㅡ | 20.09.01 22:51 | | |

(IP보기클릭)182.228.***.***

아 독일에서 태어났어야됬네
20.08.31 18:58

(IP보기클릭)61.99.***.***

Haepou
됬은 없는 글자로 되었다의 줄임말인 됐. 그러네요 그럼 됐도 틀려도 뭐라 안할텐데. | 20.09.01 13:03 | | |

(IP보기클릭)223.39.***.***

BEST
유럽쪽 교육에 환상이 별로 없는거만 봐도 저짝 교육이 얼마나 시궁창인지 알 수 있지 상위 몇퍼센트 아니면 대학 꿈도 못꾸잖아
20.08.31 18:58

(IP보기클릭)125.178.***.***

김갈치
유럽식으로 학벌 없게 하자는 인간들이 대학 서열 없음의 바탕이 대학 진학 자체가 적기 때문이란 건 절대 말 안 하더라 ㅋㅋㅋ | 20.08.31 19:02 | | |

(IP보기클릭)125.178.***.***

CHAMPI
실제로는 학벌이 있는데도 말이야 | 20.08.31 19:02 | | |

(IP보기클릭)222.96.***.***

BEST
김갈치
개나소나 대학가는 한국도 저거 이상으로 비정상이야 | 20.08.31 19:04 | | |

(IP보기클릭)223.39.***.***

CHAMPI
오히려 저짝에선 상위권들이 진학하는게 대학인 만큼 한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없을순 없는데말이야 | 20.08.31 19:04 | | |

(IP보기클릭)223.39.***.***

向日葵
아 그거도 그렇긴해 | 20.08.31 19:04 | | |

(IP보기클릭)223.62.***.***

김갈치
유럽식학벌에 환상가진얘들 엄청많음ㅋㅋ 그랑제꼴같은거 예시들면서 주관식논술로 사람뽑아서 한국수능보다 낫다고 주장하는얘들이 상주하는게 여긴데ㅋㅋ | 20.08.31 19:04 | | |

(IP보기클릭)218.251.***.***

BEST
김갈치
옛날엔 내가 인생역전 할수잇다고 밤새 공부하고, 인서울 대학 나왓는데,,, 요즘 든 생각은 걍 매일 매일이 현타옴 뭐 윗짤도 괜찮은거 같기도함... | 20.08.31 19:04 | | |

(IP보기클릭)125.178.***.***

아놀ㄹㄹ드ㅡ
꿈을 포기하는 대가로 생계를 보장받느냐 생계를 담보로 꿈을 유지하느냐 | 20.08.31 19:05 | | |

(IP보기클릭)220.93.***.***

CHAMPI
그러면서 맨 서울대 전국으로 쪼개자는 요상한 소리를 함 뭐 어차피 인문대애들이 지방에 가겠지만 | 20.08.31 19:11 | | |

(IP보기클릭)112.151.***.***

CHAMPI
꿈을 유지할수 있음? 아니면 생계라는게 아사를 말하는건가... | 20.08.31 19:12 | | |

(IP보기클릭)222.9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69353698
솔직히 갈등이라는 부분으로 봤을때 한국이 독일한테 뭐라고 할 처지가 못되는데. 지역, 학벌, 이념, 종교 맨날 조각조각 나눠서 24시간 박터지게 싸우는 나라에서 이민자로 조금 시끄럽다고 저긴 맨날 갈등이야 이런소리 하는거잖아. | 20.08.31 19:16 | | |

(IP보기클릭)88.130.***.***

김갈치
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기분나쁠 사람도 많겠지만 굳이 지방에서 이름도 없는 대학교 가서 공부도 안하고 놀다가 졸업하고 딱히 적성이나 전공이랑 상관도 없는 일할거면서 굳이 비싼대학등록금 내는게 더 이상함. 그럴바에 저게 맞는데, 사실 나도 독일 살지만 초등학교 4학년때 저게 정해지는 것은 정말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함. 근데 여기서 생각해야되는게 독일은 애들이 공부를 워낙에 안해서 사실 김나지움보내는게 그렇게 어려운편은 아님. 그냥 인문계가는 성적정도로 생각해도 괜찮음. 다만 우리나라 수능처럼 등용문이 없다 뿐이지. | 20.08.31 19:18 | | |

(IP보기클릭)124.195.***.***

애플국희
논술이 더 어려운데 ㅋㅋㅋㅋ | 20.08.31 19:20 | | |

(IP보기클릭)124.195.***.***

Goethe
난 모르겠음.. 난 놀다가 뒤늦게 고등학교부터 공부시작하고 적당히 이름있는 보건쪽으로 갔음 근데 만약 독일이였다면 이런시발 기회도 없는거잖아 물론 우리나라가 입시제도가 마냥 좋다고야 말할수도 없겠지만 | 20.08.31 19:22 | | |

(IP보기클릭)222.9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69353698
맨날 태극기 든 노인들 수십만명이 허구언날 광화문 광장에 앉아서 빨갱이는 죽어도된다고 외치는건 눈에도 안보이지? 저긴 차라리 외국인을 문제로 삼지 한국은 자국민끼리 못죽여서 안달인데 | 20.08.31 19:23 | | |

(IP보기클릭)88.130.***.***

루리웹-9655391595
약간 오해가 있는게 아우스빌둥하면 컨베이너벨트옆에서 나사만 조이는 일을 하는게 아님. 보건쪽일 어떤일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영역에서 아우스빌둥만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이 많음. | 20.08.31 19:25 | | |

(IP보기클릭)124.195.***.***

Goethe
아우스빌둥이 뭐임?? 독일 교육제도 종류임?? | 20.08.31 19:29 | | |

(IP보기클릭)124.195.***.***

Goethe
흠... 근데 난 모르겠음 초등학교때 내 능지 하나만 보고 판단해서 15%에 들수있을까? 그건 의문임 | 20.08.31 19:30 | | |

(IP보기클릭)88.130.***.***

루리웹-9655391595
아 본글에 그냥 중고등학교이름만 적혀있네....못봤음. 한국으로 치면 직업전문학교 같은 느낌인데 엄청 폭이 넓음. 그냥 대부분의 생각할 수 있는 기술자직업은 이 교육을 통해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됨. | 20.08.31 19:31 | | |

(IP보기클릭)222.9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69353698
시위의 과격함으로 갈등의 빈도나 다양함을 어떻게 아는데? 나라가 조각조각 나눠서 싸우는게 시위에 대한 의식수준이랑 뭔상관이냐고 | 20.08.31 19:33 | | |

(IP보기클릭)88.130.***.***

루리웹-9655391595
15%?? 전혀 그렇지 않음. 대략 40%조금 안되게 생각하시면 됨. | 20.08.31 19:38 | | |

(IP보기클릭)125.178.***.***

부족한신사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교육-경제-복지로 이어지는 국가체계에 담긴 사상에 대한 이야기였음 어느쪽이든 현실에서 왜곡이 일어나면 살기 어려워지는 건 마찬가지인데 내가 사상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걸 빼먹음 | 20.08.31 19:53 | | |

(IP보기클릭)125.17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69353698
현실의 이야기가 그렇게 됀다는 얘기가 아니라 국가시스템에 깔린 기본 사상에 대한 이야기였음 내가 빠뜨림 | 20.08.31 19:56 | | |

(IP보기클릭)116.44.***.***

김갈치
고딩때 제2외국어 배울때 본 우니버지텟이 왜 없나 찾아봤는데 김나지움은 한국으로 치면 인문계 고등학교였네. 나머지 2개는 공고, 상고 같은 실업계 굳이 한국하고 비교하자면, 옛날 7~80년대 까지의 한국식 교육하고 비슷할듯. 실업계 나온 애들이 대학 안가고 바로 취업하고, 인문계 나온 애들만 대학가던 시기까지. 보통 있는 집안(아님 적어도 장남만 고등교육 받게 하던)만 대학가는 거하고 거의 판박이고 본문에 3개 슐레 말고, 게잠트슐레(Gesamtschule) 라고도 있던데, 이건 걍 3개 스까스까한 곳. 현재의 한국 실업계랑 비슷한 듯. 취업 할 애는 취업하고, 진학반 애들은 대학교 가는 그런 | 20.08.31 22:20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9072751289
쪼개는게 원복이지 원래 군사정권에서 서울에 흩어저 있던 서올대생들을 통제할려고 지금의 관악으로 통합한거임 지금 상태 보면 성공한듯 | 20.08.31 22:40 | | |

(IP보기클릭)175.211.***.***

向日葵
애초에 독일은 이민자 많이 받았고(한참 옛날에 터키인들부터 해서) 이민왔으면 같은 독일 국민인데 그걸 외국인이라고 인식하는 것부터 잘못 알고 있는거임 아무리 한국이 단일민족 국가였다지만 생긴거나 태어난 곳이 다르다고 외국인이 아닌데 너무 시각이 좁은거 아님? | 20.08.31 23:12 | | |

(IP보기클릭)211.197.***.***

向日葵
태극기 든 노인들이 너 때려죽일 정도로 위협했냐? 자기도 태극기 할배들 마냥 지금 편향적 발언하면서 무슨 ㅋㅋ 그리고 그런 정치적 갈등이야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있지만 저렇게 이민족이나 사회계급갈등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시위는 애들장난으로 보이는 수준인데 혼자 국까에 너무 심취해 있네 | 20.08.31 23:28 | | |

(IP보기클릭)220.93.***.***

인터넷설정
무슨 소리하는거임 전국으로 쪼갠다는 소리하는데 | 20.08.31 23:38 | | |

(IP보기클릭)147.47.***.***

인터넷설정
대학로에 흩어져 있던 거하고 전국으로 분산시키는 것하고 같냐 | 20.08.31 23:44 | | |

(IP보기클릭)222.99.***.***

아놀ㄹㄹ드ㅡ
사회생활해보면 서울대라인 아니면 다 그밥에그나물된다. | 20.09.01 13:21 | | |

(IP보기클릭)220.74.***.***

向日葵
이민자가 시끄럽게 하는게... 같은 문화에서 살던 사람이 시끄럽게랑 같은 수준이라고 착각하는 부분만 봐도 댁 이 얼마나 개뿔도 모르는지 알겠다. 이민자 vs 원거주자 갈등이 원거주자vs원거주자 갈등보다 덜할거라고 어떤 저능아 새끼가 그러디? 이렇게 개소릴 싸는게 외국인 수입해서 출산하면 된다는 ㅂㅅ들임. 뭣보다 다른 외국인도 아니고 이슬람이야... 개꼴통 그 나라에가서 그 나라 문화를 따르는게 아니라 마치 짱■처럼 마이존을 형성하는데... 그건 수혈이 아니라 기생이야... | 20.09.01 19:48 | | |

(IP보기클릭)124.5.***.***

고졸 기술직으로 가면 월 100만원도 못받고 견습으로 시작 후 실습 끝내면 세후 월 150만원정도로 스타트
20.08.31 18:58

(IP보기클릭)124.5.***.***

BEST
으헿
독일 최대 광역권인 라인-루르지역(쾰른, 뒤셀도르프, 본) 공무원의 경우 월급이 중졸 1769유로, 고졸 1897유로, 전문대졸 2287유로, 대졸 3712유로부터 시작 | 20.08.31 18:59 | | |

(IP보기클릭)39.118.***.***

으헿
임금차가 많이 크네...ㄷㄷ | 20.08.31 19:04 | | |

(IP보기클릭)88.130.***.***

starstreak
대신 저지역 방 임대료가 대충 혼자 살고 싶으면 800~천유로는 생각해야 되는게 함정임. 물론 집 크기는 50m2정도. | 20.08.31 19:20 | | |

(IP보기클릭)211.178.***.***

Goethe
중졸 고졸은 주거비가 반이야? ㄷㄷ | 20.08.31 19:22 | | |

(IP보기클릭)88.130.***.***

보석보다빛나는티파니
중,고졸....? 하웁트슐레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거기 가는 애들은 진짜 한국으로 치면 하위 10~20%이내라고 보면됨. 한국에서도 중졸 고졸은 주거비가 반이 문제가 아니라 일자체를 구하기가 힘듬. 레알슐레라는말은 못들어봤는데 어쨋든 아우스빌둥 즉 전문대학교를 졸업하면 수입이 훨씬 나아지는데 그래도 평균적으로 약 20~30%정도 일반대학 진학졸업자보다 적게 번다고 보면 됨. 그리고 대부분의 선진국은 보통 3분의 1정도를 주거비(임대비)로 생각함. 우리나라도 이제 전세가 사라질 모든 요건을 갖추었으니 늦던 빠르던 계속 저 방향으로 갈거임. | 20.08.31 19:29 | | |

(IP보기클릭)124.195.***.***

Goethe
상상이 안가네 월급의 1/3이 집값이라는게 | 20.08.31 19:35 | | |

(IP보기클릭)121.190.***.***

루리웹-9655391595
우리동네 실평수 19평 아파트 월세 60나옴. 최저시급 급여 기준 1/3이상이 월세. 그리고 대한민국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200이하의 급여를 받는다고 함. 즉 싱글이거나 외벌이 가정이면 이미 다수가 그런 상황이란 뜻. | 20.08.31 19:39 | | |

(IP보기클릭)124.195.***.***

Pax
지방 살아서 그런가... 생각해보니 충남이 비정상적이게 집값이 싼거같긴해 아니면 경기도가 미쳤거나 | 20.08.31 19:40 | | |

(IP보기클릭)88.130.***.***

루리웹-9655391595
상상이 안되는게 정상이지만 우리나라도 딱 그 전철을 밟고 있죠. 종부세나 보유세도 선진국을 기준으로 따라가고 있는 중이고, 임대자 주거안정성 높이려고 임대차법도 도입했고, 그 위에도 다주택자 제재해서 전세제도 없어질 환경 이미 다 만들어놨고, 부동산 가격은 높아질대로 높아졌고, 외국 사는 사람들은 아마 동의하는 사람 많을 텐데 그냥 이 흐름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면 한국도 곧 3분의1은 주거비가 공식이 될거임. | 20.08.31 19:43 | | |

(IP보기클릭)121.190.***.***

루리웹-9655391595
수도권이 미친 거 맞음. 실평수 19평 아파트라면 30대초 전후 부부만 있거나 아이 하나 정도의 가정에게 간신히 적합한 평수임. 근데 이게 실거래가가 4억임. 30대초 직장인에게 4억이 어디 있을까... 의식주 3대요소중 주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거액의 빚을 지게 만드는 시스템이 고착화된게 수도권의 집값임. | 20.08.31 19:44 | | |

(IP보기클릭)88.130.***.***

Pax
다른나라 비슷한 나라 수준 집값이라도 한번 찾아보면서 세계적인 추세를 좀 보세요. 우리나라 경기도 수준에 겨우 실거래가 4억이면 혜자도 이런 혜자가 없음. 자본주의국가 중에서 의식주 중 주를 해결하기 위해 빚을 안져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나라라면 그 나라는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는 발전수준정도가 매우 떨어지는 나라라는 것이고 향후 미래가 있는지도 의문인 나라임. 30대초 직장인은 집을 사라고 있는게 아니고 집을 빌리는게 정상인것임. 뭐 자동차같이 잘 모으면 1년 연봉으로라도 노려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부동산을 뭐 얼마나 모았다고 돈을 모아봤다고 사길 바라는건지....? 그건 그냥 욕심임. | 20.08.31 22:25 | | |

(IP보기클릭)122.38.***.***

루리웹-9655391595
우리가 전세 문화라서 그렇지, 대부분 가정을 이뤄서 살려면 월급 1/3정도됨... 지방으로 가지않는 이상, 대부분의 나라가 다 그래... 보통 도시개발로 임대료가 오르면 외지로 나가서 월급의 1/3-1/4정도 월세인 곳에 또 정착하고 그러더라... | 20.08.31 22:26 | | |

(IP보기클릭)122.38.***.***

Goethe
울나라의 집에 대한 환상 문제 때문도 있기 때문에 뭐라고 할순 없음... 사회분위기가 바뀌지 않는 이상... | 20.08.31 22:27 | | |

(IP보기클릭)117.111.***.***

Goethe
저거 바로 저희 집 이야기입니다. 25년 전에 6천만원에 구입한 집이죠. 집값의 상승 곡선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가는 곡선이며, 의식주라는 인간 생존의 3대 기본요소를 타자의 자본 혹은 자신의 미래지불가능성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현실은 제가 보긴 생존하지 말라는 선고에 가깝습니다. 이를 타국의 추세를 예를 들며 당연시하면 전세계적 중산층 몰락과 십분위 분배율 악화도 세계적 추세이니 당연시 하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전 이 집값을 보면 제가 주택자금 대출 채무자라면 제 심장을 담보잡힌 기분이 들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 20.08.31 22:39 | | |

(IP보기클릭)88.130.***.***

Pax
무려 25년전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을 비교하시는 시점에서 이미 간극이 너무 크네요. GDP가 3분의 1도 안되는 시기인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임대라는 제도가 있는데 그게 왜 미래지불가능성과 타자의 자본이 없으면 성립이 안되는 조건인건가요? 주택자금 담보대출을 해서 심장을 담보잡히시는 기분이 든다면 그냥 적은 보증금에 월세로 사시면 해결될 일인것 같은데요. 소유하겠다는 욕심이 과하다보니 모든게 부조리하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 약 3년간 미친듯이 오른 것때문이라면 부분적으로 공감은 가네요. | 20.08.31 22:51 | | |

(IP보기클릭)117.111.***.***

Goethe
한 인간이 오롯이 타인의 조력 없이 디딜 수 있는 대지, 혹은 주거, 혹은 위협으로부터의 안전. 그게 역사상 수 많은 개혁가들이 국가 안정을 위해 시도했던 정책의 근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고대부터 중세까지의 자영농 육성 정책이란 이름이던 중산층 증대 정책이란 이름이던 본질은 동일할거라 생각합니다. | 20.08.31 22:59 | | |

(IP보기클릭)211.104.***.***

으헿
나 이거 어디서 봤는데 멋진신세계 | 20.08.31 23:25 | | |

(IP보기클릭)46.114.***.***

Pax
네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명, 단 한나라도 근접조차 못한 그저 이론일뿐인 내용이죠. 한마디로 불가능합니다. | 20.08.31 23:34 | | |

(IP보기클릭)121.190.***.***

Goethe
저게 모든이에게 이뤄지리라는 기대는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저렇게 되어야 하기에 지향해야 할 뿐이죠. 그 방향성조차 근본적으로 부정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완전 평화는 달성된 적이 없기에 지향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으니까요. | 20.08.31 23:40 | | |

(IP보기클릭)180.227.***.***

Goethe
그래도 한국은 전세제도 덕에 주거비를 꽤 아낄 수 있었는데 이젠 그마저 없어질 판이네요. 저금리 시대에 전세가 자연히 사라질 운명이라곤 하지만 이렇게 굳이 가속화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한국 집값 상승률은 강남3구같은 몇명 지역 제외하면 OECD가맹국 중에도 하위권이었죠. 전세제도가 집값 상승 부추긴다고 해도 다른나라보다 딱히 비싼것도 아니었고.. 요즘 정부보면 벼룩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옛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자주 말하는 '월세가 어때서' 라는 말을 들으면 그저 답답합니다. 이길로 쭉 유럽 국가들 뒤를 따라간다고 해서 그게 곧 주거비 감소로 이어지는게 아닌데. 집값 아무리 내려가도 어차피 서민들이 강남에 집을 살 수 있을리가 없는데. 월세 250만원 내면서 아파트 사는게 결코 행복한 일이 아닐지도 모르는데. 우린 우리만의 길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 20.09.01 00:19 | | |

(IP보기클릭)87.122.***.***

텓이베어
전세제도 자체가 뭐 제가 집이 없던 당시에는 좋았지만 사실 지금은 없어져도 저에겐 상관없는 제도긴 하죠. 다만 아쉬운건 사람들이 특히 민주당의 맹목적인 지지자들이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해 너무도 생각이 없다는거죠 ㅎㅎ 보유세나 종부세? 그거 더 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집주인들은 그거 오른거 이상으로 월세 올려받을거거든요. 실제로 집 가격이 5년전과 비교해서 250% 가까이 뛰기도 했으니 마침 잘되기도 했죠. 아쉬운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본인들이 동의한 길이니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습니까. 전 이제 4년째 독일생활중이라 이런 고가의 임대료를 내는 사회가 어떤지 잘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20.09.01 02:02 | | |

(IP보기클릭)220.74.***.***

Pax
그 고착화에 아주 큰 기여를 한게 전세라는 엉터리 제도임. ㅇ_ㅇㅋ 진짜 쓰레기 같은 제도라고 생각함. 물론 이게 없어도 미쳐 날뛰는 부동산을 가진 나라들 생각하면 애때문만이라고는 절대 못하지만... | 20.09.01 19:52 | | |

(IP보기클릭)175.198.***.***

BEST
인생 ㅈ망하지는 않지만 역전할 수도 없다는 건가?
20.08.31 18:59

(IP보기클릭)1.176.***.***

너의비명소리
그게 아니라 복지 시스템이 잘되어 있으니 자기 계급에 만족할 수 있다라는 것임. 그만큼 치열하지 않다라는 것임. 그게 복지 국가의 안좋은 점이기도 함. 경쟁이 치열해지지가 않음 | 20.08.31 19:06 | | |

(IP보기클릭)121.157.***.***

하마읎다
그 경쟁 덕분에 대한민국 출산율은 0명대 찍었지... | 20.08.31 19:37 | | |

(IP보기클릭)175.199.***.***

하마읎다
근데 이것도 웃긴게 정작 독일 하위 노동자들 중에서 만족하는 사람들은 또 그렇게 많이 없음 그냥 어차피 안되는 시스템이니까 포기하고 하루하루 사는거지 | 20.08.31 20:13 | | |

(IP보기클릭)121.175.***.***

FUZE&Hostage
그게 경쟁 때문 만은 아니잖아. | 20.08.31 20:16 | | |

(IP보기클릭)121.157.***.***

루리웹-4136638325
아, 내가 말을 이상하게 했네. 그 경쟁도 출산율을 0명대로 만든 요인중 하나이지. | 20.08.31 20:19 | | |

(IP보기클릭)61.79.***.***

너의비명소리
우리나라 시스템도 자유스러워 보여도, 자본주의 국가라서 파들어가면 결국 그들만의 리그임. 역으로 우린 개나소나 대학 가지만, 평균 학력만 높을 뿐임...;;; 결국 진짜 가치는 스카이대학.. | 20.08.31 22:34 | | |

(IP보기클릭)211.104.***.***

하마읎다
차라리 그게 나은거 같기도 하다 | 20.08.31 23:25 | | |

(IP보기클릭)61.98.***.***

하마읎다
치열하게 사는거 좋아하시면 한국이 잘 맞으시겠습니다... | 20.09.02 04:09 | | |

(IP보기클릭)61.98.***.***

루리웹-4136638325
경쟁때문만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차지한다고 봄 | 20.09.02 04:09 | | |

(IP보기클릭)59.5.***.***

애시당초 정계 입문하려면 관련 대학 아니면 못간다는 이야기 많았음
20.08.31 18:59

(IP보기클릭)43.241.***.***

본인들이 싫다 안하면 어쩌겠어? 그게 좋은갑다 하는기지
20.08.31 18:59

(IP보기클릭)112.162.***.***

엘시스
이걸 싫어서 엎어버릴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김나지움 가서 중상위 계층으로 잘 살수 있다는게 딜레마 개혁 혁명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 20.08.31 19:03 | | |

(IP보기클릭)43.241.***.***

Necro Fantasia
글로보면 하웁트 레알슐레가 절대 다수인거 같은데 그사람들이 불합리하다 느끼면 수의 우위로 어떻게든 하겠지. 늦건빠르건. 쉽건 어렵건간에. | 20.08.31 19:09 | | |

(IP보기클릭)59.25.***.***

노력도 필요하지만 머리는 유전임
20.08.31 19:00

(IP보기클릭)222.235.***.***

길리어스 오스본
또 유게우생학 나오는 거? | 20.08.31 19:03 | | |

(IP보기클릭)223.33.***.***

길리어스 오스본
근데 노력으로 하에서 중으로 올라가는 그런게 사라지잖아 | 20.08.31 19:04 | | |

(IP보기클릭)1.244.***.***

길리어스 오스본
노력도 유전...전두엽 발달에 달렸음 | 20.08.31 19:05 | | |

(IP보기클릭)223.39.***.***

길리어스 오스본
노력과 머리는 유전인건 동의함 우생학이고 머고 떠나서 저기서 문제되는건 가난하면 그 기회도 없다는거 선천적인 기회가 힘들다면 후천적인 기회를 주는게 맞다고 봄 그게 복지고 | 20.08.31 19:09 | | |

(IP보기클릭)223.39.***.***

SoMRarI
유게우생학보단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나오는 내용임 | 20.08.31 19:12 | | |

(IP보기클릭)8.47.***.***

길리어스 오스본
유전자는 맞는데 꼭 유전인건 아닌거임 | 20.09.01 01:46 | | |

(IP보기클릭)210.223.***.***

길리어스 오스본
그렇긴한데 초4때 학업적인걸 완벽하게 판단내릴수 있는 신기술 발견했나벼? | 20.09.01 20:05 | | |

(IP보기클릭)180.228.***.***

그게 계급 고착화라는것임 어설프게 뒤집어보려다 다 죽는 치킨게임보다 오히려 나을수도 있음
20.08.31 19:01

(IP보기클릭)118.235.***.***

능력후달리면 그에 맞춰서 가는거지 나쁠거없구만
20.08.31 19:01

(IP보기클릭)106.102.***.***

BEST
rias2
초등학교 4학년때 본인 능력을 오롯이 평가할 수 있다..? 글쎄다.. | 20.08.31 19:04 | | |

(IP보기클릭)119.71.***.***

BEST
rias2
초4에 무슨 능력을 평가함ㅋㅋㅋ | 20.08.31 19:05 | | |

(IP보기클릭)112.170.***.***

rias2
애능력이아니라 부모능력 및 부모선택만으로 애미래가 결정남. 개인노력이고나발이고 재능이고뭐고 없는거야 | 20.08.31 19:05 | | |

(IP보기클릭)61.105.***.***

BEST
rias2
니가 10살때 어떤 어떤 능력을 보여줬길래 능력을 논하는지 | 20.08.31 19:06 | | |

(IP보기클릭)39.7.***.***

BEST
rias2
당장 아인슈타인이 몇살때까지 저능아 취급 받았는지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4학년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되지 않음? | 20.08.31 19:06 | | |

(IP보기클릭)210.222.***.***

rias2
여긴 능력되면 아득바득 수도권대학가고 장학금타면서 신분상승기회라도 돼지 저긴 미래에 능력이 있는데도 뭣모르던 초딩때 부모가 고른 교육과정때뮨에 원하는 대학, 교육과정을 받을수도 없게되는건데 뭔소리하는거임 | 20.08.31 19:10 | | |

(IP보기클릭)121.174.***.***

라인시에르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아인슈타인도 김나지움 갔음. 김나지움 갈 능력은 인정받은거잖아 | 20.08.31 19:12 | | |

(IP보기클릭)222.235.***.***

란즈크네츠
지금 저게 학습능력보다 부모의 경제능력에 따라 나뉘어서 문제라는데 왜 딴소리냐 | 20.08.31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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