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국 길거리에서 아이 납치를 하면일어나는 일.JPG

[고양이키우고싶다]

아무일도 안 일어남

[당끼]

자는 또 낳으면 되는데수웅

[너의자질을보여줘]

된다해

[푸린코내]

선진국이 아니라 병ㅇ신국

[사스티]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진 저러긴 했는데..

[로맨틱사가]

무슨 말씀이신지요?

우리도 아동 유괴 사건 많았습니다만,

만약 눈앞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다면,

지금 사람들보다 더 납치범에게 달려 들었을 겁니다.

80년대분들은 지금보다 피가 더 뜨거웠던 분들입니다.ㅏ

[아리에테]

503 때 촛불시위 보면 옛날 사람들보다 피가 차가운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요즘에 무고죄가 늘어나니까 눈치 보느라 그런 것이지 아동 유괴 같이 너무 확실한 상황에는 옛날처럼 사람들이 대응 합니다. =_=;;;

[AdamLevine]

군사정권 맞서 시위하는 분들이 유괴범을 냅둔다고???

[환상의구루텐]

이상한데서 되도 않는 세대차이 갈라치기 넣지 마라.ㅋ 그 때나 지금이나 정의로운 사람이랑 비겁한 사람 비율은 거기서 거기다.

[로맨틱사가]

1987 민주화 시위를 그 분들이 했습니다.

최루탄에 총 맞으면서 민주화 운동했던 분들이예요.

우리랑 클래스가 달라요.

[제르딩딩]

이분 말이 맞는것 같은데 상냥함과 개인의 존중은 현대사회가 좀더 발전한것 같지만
80년대에는 참견이라는 정이 있었음 같은 동네 주민이라는 공동체의식도 많았고 그런시절에 남모르게면 모를까 길거리 한복판에서 저러면 사람들 다 달려들어서 막았을듯

[로맨틱사가]

글 좀 읽고 댓글 다세요.

먼저 첫 댓글 다신 분이. 80년대에 저런 일이 많았다 유괴범 보고 가만히 있는게 있었다 라고 이야기해서.

80년대 사람들이 그럴리가 없다. 피가 뜨거웠던 사람들이었다 라고 이야기 한겁니다.

글 좀 읽고 말씀하세요.

[제르딩딩]

그리고 현대사회처럼 온갖 이상한 사례들로 인한 혹시나 나에게도 피해가... 라는 생각도 없었을 시절이니까요

[환상의구루텐]

너도 똑같은 놈이야. 뭘 다른 것처럼 쓰고 있어?ㅋ 의견이 반대편이면 다른 것 같냐?

[로맨틱사가]

알고 보니 한국말도 못 하는 미친 넘이었군.

[taenni]

저딴 실험은 왜하는거야.

[정의의 버섯돌]

우리나라도 옛날에 차 신호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방송하는거 있었잖슴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같음

[웹서비스]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 아닐까. 충격요법 같은거

[조탄다 에휴]

사회고발하는거지

[시간의광대]

양심냉장고!!

[주변인10]

예전에 중국에서 어떤 남자가 물에 빠진 아이 구하고 죽었는데 그 아이 애미가 그 남자가 물에 빠뜨린거라고 배상금 요구하고 욕처먹지 않았었나?

[오버드라이아이스]

중국은 그거 비슷한게 워낙많아서
다른 예시로 넘어져서 다친 할머니를 어떤 남자가 도와줬는데 할머니측이 도와준 남자를 고소해서 괜히 도와줬다는 여론이 있었지

반전은 할머니 넘어뜨린게 그남자였다

[rabbitQ]

어차피 썩어넘치는게 사람이라 그런건가

[HongKong97Nerd]

확실한건 남의 일에 끼어드는거 아님
괜히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같은게 있겠음

[어묵탕]

돕다가 칼이라도 맞으면 자기만 손해지.

[니나가라군대]

중국은 저럴만 하던대?
도와줬다가 되려 범죄자되는 상황이 많아서 아예 무관심함

[좀비켜봐봐]

슬프게도 우리나라도 도와주면 오히려 ㅈ되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무관심해짐..

[아덴시아]

아무리 그래도.. 경찰에 전화하거나.. 소리쳐주는 사람도 없어?

[이끼。]

부모는 뭐하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말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