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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웃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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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호자분들도 긴장풀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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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애가 다쳐서오면 애도 안심시켜야하는대 보호자도 안심시켜야해서
(IP보기클릭)39.7.***.***
그게 중요한게 한 4~5살 쯤 자아가 성립하기 시작하기 전 까진 아이들은 자기 감정보다 주변 사람 감정에 더 쉽게 전염되고 동조함. 당장 넘어졌어도 부모가 괜찮다고 넘어가면 그냥 지나갈걸 호들갑 떨면 애들이 더 놀래서 더 심하게 울고 그렇지. 애 안심시키는거 만큼 부모 안심시키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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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어린아이면 보호자도 안심시켜야해서 저렇게 여유있는 말도 하주는거지. 특히 초보 부모는 진짜 진료방해까지 할 정도로 안절부절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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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뒤에 치료 다 받으면 딸기 약 줄게요 그러던가 암튼 뒤에 자비를 배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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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상처나서 꿰매러 갔더니 . 여자친구 생각하면서 참으라던 의사. 없어요 ...... 의사도 숙연해지고 간호사도 숙연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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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제 아는 사람이 중고차 사업을 하는데 연결해 드릴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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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애가아니라 부모를 안심시키는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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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됨 군다
엄마도 못참고 웃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5.25 21:35 | | |
(IP보기클릭)183.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호자분들도 긴장풀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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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애가 다쳐서오면 애도 안심시켜야하는대 보호자도 안심시켜야해서
(IP보기클릭)39.7.***.***
야 규
그게 중요한게 한 4~5살 쯤 자아가 성립하기 시작하기 전 까진 아이들은 자기 감정보다 주변 사람 감정에 더 쉽게 전염되고 동조함. 당장 넘어졌어도 부모가 괜찮다고 넘어가면 그냥 지나갈걸 호들갑 떨면 애들이 더 놀래서 더 심하게 울고 그렇지. 애 안심시키는거 만큼 부모 안심시키는게 중요함 | 20.05.25 21:18 | | |
(IP보기클릭)218.154.***.***
ㅋㅋㅋㅋ 애가아니라 부모를 안심시키는거네요 ㅋㅋ
(IP보기클릭)203.229.***.***
(IP보기클릭)5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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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약... | 20.05.25 21:27 | | |
(IP보기클릭)175.202.***.***
이거 무슨 캐릭터들임? | 20.05.26 23:32 | | |
(IP보기클릭)118.32.***.***
이것도 웃겼는데
(IP보기클릭)220.72.***.***
서울 사이버맨
이거 뒤에 치료 다 받으면 딸기 약 줄게요 그러던가 암튼 뒤에 자비를 배품 ㅋㅋ | 20.05.25 21:2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23.***.***
...............
ㄹㅇ ㅋㅋ | 20.05.26 0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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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제 아는 사람이 중고차 사업을 하는데 연결해 드릴까요 ? ㅎㅎ
(IP보기클릭)112.133.***.***
저런 어린아이면 보호자도 안심시켜야해서 저렇게 여유있는 말도 하주는거지. 특히 초보 부모는 진짜 진료방해까지 할 정도로 안절부절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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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상처나서 꿰매러 갔더니 . 여자친구 생각하면서 참으라던 의사. 없어요 ...... 의사도 숙연해지고 간호사도 숙연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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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발밟히면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신경그거 걸리기도 하다던데 괜찮아요? | 20.05.26 0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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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S? | 20.05.26 05:03 | | |
(IP보기클릭)117.16.***.***
신경과 관련된 후유증은 2년이 지난 지금 없는거 같네요.. 단지 뼈가 부러졌다가 붙는 과정에서 담당 의사가 어린이라서 나사나 이런거 안밖고 그냥 자연 치유로 냅둬서 발 모양이 좀 휘었는데 나중에 놀림 안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ㅠㅠ 나중에 크면 뼈를 잘라서 발모양을 맞추는 수술을 할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 또 아이 몸에 칼을 댈생각하니까 마음이 좋지도 않구요.. 아직도 반년에 한번씩 외래 보러가서 의사 얼굴 보면 그냥 열만 받습니다.... | 20.05.26 0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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