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타임 돌면 나타나는 유게가 일반화를 한다며 까는글들을 종합한 결과, 그들의 의견을 종합한다면 다음과 같다.
어떤 국가(중국이건 일본이건 베트남이건 프랑스건 이탈리아건 기타등등)의 혐한러 = 전체가 아닌 일부
국가 고위 관료의 혐한 발언 = 전체가 아닌 일부
국가의 한국 배척 정책 = 국가 전체가 아닌 일부
뭐 이것까진 그렇다고 치고 넘어갈수 있다. 총리도 국가의 일부고 대통령도 국가의 일부이니 전부 전체가 아닌 일부라서 그것으로 국가의 여론을 판단하는건 일반화라고 비판할수 있다. 그런데 그 다음에 그들이 주장하는 의견은 이렇다.
유게이의 의견 = 일부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
외국 = 한국
그들은 유게의 혐오글을 가져와선 봐라! 일본이나 한국이나! 를 주장하며 유게이의 의견은 대한민국의 여론 전체로 일반화 하면서 귀신같이 바로 한국 자체를 까내리며 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라며 일반화 해서 외국과 한국을 함께 까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곤 더 파고들기 시작해 모든 유게이들을 일반화 하며 유게에 혐오글이 올라옴 = 유게는 ㅂㅅ
이라며 일반화를 완료한 뒤, 유게는 언제나 자기들만 정상이라며 자위한다며 따라서 그들은 일베와 메갈과 트위터와 하등 다를바가 없다며 일베=메갈=트위터=유게 라는 일반화를 완료한다.
그러나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으니, 모든 연쇄에서 벗어난 깨어나고 초-멋진 초인이 있으며 그것은 죄수번호의 모습을 하고있다..
그것은 유게이이나 유게이가 아니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유게이를 일반화 하지만 자신은 그 법칙에서 초월해있다..
그리고 모든 법칙에서 초월해 있는 초인의 신성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순간, 그들은 대법관이 되어 망치를 높이 치켜들고 선언한다.
우웨엑 커뮤 소속감이다아! 일ㅁㅁ이나 갖는 커뮤소속감이다앗!
그렇게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들을 악의 결정체인 일베로 매도한뒤, 아발론으로 돌아가 다시 쿨타임이 찬다면 돌아오리라고 약속한뒤 모습을 감춘다.
어쨋든 이제 곧 돌아올 아서왕의 의견에 따르면,일베=메갈=트위터=유게=혐한=한국=일본=중국=베트남=이탈리아=미국=독일=스웨덴.. 너무 많다.유게이를 일반화 할거면 혐한러를 일반화해서 까는 유게이와 뭐가 다를까? 일반화를 해서 다른 나라들을 까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 행위이다. 일베가 한국의 여론이 아니듯이, 그것은 잘못된 행위가 맞다. 그런데 왜 일반화를 비판한다고 일반화를 사용하지? 다른 방법은 없을까?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것이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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