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매우 단순화시킨 턴제전략시뮬
대충 스토리는
마왕이 세상의 반이상 먹고 있는데 용사인 주인공이
각국의 공주들 6명을 데리고 파티짜서 협력해서 마왕 토벌에 성공함
근데 세계의 인간들은 와 이제 평화가 왔다 하면서 사치와 향락에 빠져서 흥청망청 놀고 먹고
용사는 응 이제 닌 필요없음 하고 고향으로 쫒아냄
용사는 수도에서 귀족들은 흥청망청 놀고 먹는데 고향은 귀족들에게 세금 내느라 작살난 상태인거 보고 개빡쳐서
이러려고 마왕토벌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하고 있는데
죽은 마왕의 딸이 찾아와서 니가 선대 마왕 죽였으니 새로운 마왕이 될 자격이 있음ㄱㄱ
해서 새로운 마왕이 되어서 마왕군 이끌고 인간왕국 침략한다는 내용
각국 침공하면서 예전에 동료였던 공주들 사로 잡아서 거시기하고 그럼
처음에 용사는 그래도 공주들은 착한줄 알았기 때문에 딱히 공주들에겐 나쁜짓 할 생각이 없었는데
운없게도 첫빠따 맞은 공주가 위선자 개상년이라 용사가 공주들도 개같은 것들이었어 하면서 완전히 타락함
마왕딸은 용사가 세계정복하고나면 통수쳐서 복수&자기가 새마왕이 될 생각이었는데
용사한테 들켜서 쳐맞고 빠바박 당함
문득 요즘 만화나 라노벨에서 용사나 용사 동료가 쫒겨나거나 그러는 물건이 많다는 얘기듣고 문득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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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기 나이트메어하는 제목이었는데 한20년전 게임인듯 | 20.03.30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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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루리웹 최고 아웃풋(웃음) 웹툰은 빼는게 낫지 않음? | 20.03.30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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