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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편 흙 멕여버리고 싶은 아줌마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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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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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까는 남의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3.30 11:02

(IP보기클릭)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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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특 : 회사에서 몰래 미세먼지랑 황사에 온습도까지 체크해보고 안타까워함
20.03.30 11:05

(IP보기클릭)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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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닼 그래도 누구보다 걱정할 아버지... ㄹㅇ 주말에 찾아오는거 빼곤 연락 안 하던 아버지가 전역날 집에 찾아오신게 놀랏음
20.03.30 11:04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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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웃기네 ㅋㅋㅋ
20.03.30 11:02

(IP보기클릭)21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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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버지가 나 102 보충대에 데려다 주고 (집은 부산) 내려가시면서 우셨다는 게 꽤 충격이었음. 전혀 그럴 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이제는 위에서 편히 쉬시고 계시겠지....
20.03.30 11:27

(IP보기클릭)4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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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위로 문화가 좀 잘못되긴 함 전쟁 겪은 나라라서 그런지 뭐가 힘들다고 하면 야 그까이꺼 암것도 아닌다~ 라면서 그 정도로 기죽지 말라는 의미로 기운을 북돋아주려고 하는데 역효과 나는 경우도 많아서 좀
20.03.30 11:13

(IP보기클릭)1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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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핸드폰 보급되자네? 이러지 않을까? 아버지 : (퇴근길에 전화하며)어음 흠흠! 그...뭐냐 날씨 그 미..미세먼지 안좋던데 부대에서 마스크는 주냐? 어 그래 아니 엄마가 걱정하길래 전화한번 해봤다. 그래 휴가는 언제고? 이..이번주에 면회갈까? 알았다. 선임들하고 잘 지내고 음 그래...
20.03.30 11:13

(IP보기클릭)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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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야 되겠지만 저렇게 웃어넘기는거지
20.03.30 11:09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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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씨 뇌내음성지원 머야ㅋㅋㅋㅋㅋㅋ
20.03.30 11:23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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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훈련소가면 기관지 이상 환자 엄청발생함. 빨간약으로 가글시키더라
20.03.30 11:11

(IP보기클릭)121.66.***.***

ㅋㅋㅋㅋㅋㅋㅋㅋ
20.03.30 11:02

(IP보기클릭)14.32.***.***

BEST
막줄이 웃기네 ㅋㅋㅋ
20.03.30 11:02

(IP보기클릭)222.96.***.***

BEST
내 아들 까는 남의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3.30 11:02

(IP보기클릭)221.146.***.***

BEST
미친닼 그래도 누구보다 걱정할 아버지... ㄹㅇ 주말에 찾아오는거 빼곤 연락 안 하던 아버지가 전역날 집에 찾아오신게 놀랏음
20.03.30 11:04

(IP보기클릭)121.168.***.***

해장국노동조합
집에? 아버지집? ㅋㅋ | 20.03.30 11:08 | | |

(IP보기클릭)221.146.***.***

욕망의항아리
ㄴㄴ 아버지 따로 나가 살거든 어무이랑 사이 ㄹㅇ 안 좋으셔서... 동생 대학 관련 때문에 그나마 서로 존댓말하면서 3~4마디 하는데 그래도 안 좋음 | 20.03.30 11:16 | | |

(IP보기클릭)21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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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노동조합
나는 아버지가 나 102 보충대에 데려다 주고 (집은 부산) 내려가시면서 우셨다는 게 꽤 충격이었음. 전혀 그럴 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이제는 위에서 편히 쉬시고 계시겠지.... | 20.03.30 11:27 | | |

(IP보기클릭)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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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특 : 회사에서 몰래 미세먼지랑 황사에 온습도까지 체크해보고 안타까워함
20.03.30 11:05

(IP보기클릭)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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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야 되겠지만 저렇게 웃어넘기는거지
20.03.30 11:09

(IP보기클릭)110.70.***.***

자기도 가봤으니까 흙 한 가마니 먹는 선에서 끝나길 바라는 거겠지
20.03.30 11:09

(IP보기클릭)59.7.***.***

잘못하면 느그아들
20.03.30 11:0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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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훈련소가면 기관지 이상 환자 엄청발생함. 빨간약으로 가글시키더라
20.03.30 11:11

(IP보기클릭)110.70.***.***

지구별외계인
진짜 흙먼지 엄청 먹기 쉽거든. | 20.03.30 11:15 | | |

(IP보기클릭)114.108.***.***

지구별외계인
체력저하 집단생활 불결한 환경 영양부족 엄청난 먼지 환절기에 입대해서 감기없이 훈련소 통과하면 진짜 면역력 인정해야됨. | 20.03.30 11:21 | | |

(IP보기클릭)115.136.***.***

이제 아들 다쳤다는 소리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중대장하고 주먹다짐까지 생각함
20.03.30 11:12

(IP보기클릭)4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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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위로 문화가 좀 잘못되긴 함 전쟁 겪은 나라라서 그런지 뭐가 힘들다고 하면 야 그까이꺼 암것도 아닌다~ 라면서 그 정도로 기죽지 말라는 의미로 기운을 북돋아주려고 하는데 역효과 나는 경우도 많아서 좀
20.03.30 11:13

(IP보기클릭)1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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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핸드폰 보급되자네? 이러지 않을까? 아버지 : (퇴근길에 전화하며)어음 흠흠! 그...뭐냐 날씨 그 미..미세먼지 안좋던데 부대에서 마스크는 주냐? 어 그래 아니 엄마가 걱정하길래 전화한번 해봤다. 그래 휴가는 언제고? 이..이번주에 면회갈까? 알았다. 선임들하고 잘 지내고 음 그래...
20.03.30 11:13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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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아
어 씨 뇌내음성지원 머야ㅋㅋㅋㅋㅋㅋ | 20.03.30 11:2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하희
몰래 들어와서 말하니 부모님 사이는 좋으신가보다 ㅋㅋ | 20.03.30 11:15 | | |

(IP보기클릭)110.70.***.***

저러면서 걱정은 다 하지. ㅋㅋ 그래서 상상만하지 진짜 별 거 아닌거 같아 그랬으면 가출함
20.03.30 11:14

(IP보기클릭)112.161.***.***

ㅋㅋㅋㅋㅋㅋㅋ
20.03.30 11:26

(IP보기클릭)121.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3.30 11:26

(IP보기클릭)175.223.***.***

나도 뭐.대면 대면 했는데, 파ㅂㅅ청 했다니까 대대장한테 전화했다는거 듣고 놀랬다.
20.03.30 12:03

(IP보기클릭)223.33.***.***

아버지들이 겉으로는 저렇게 무덤덤하셔도 본인도 군생활 겪어봤기에 누구보다 ㅈ같다는걸 잘아셔서 속으로는 제일 걱정하심
20.03.30 12:46

(IP보기클릭)106.101.***.***

나도 지금 당장 겉으로는 그런데 속으로는 항상 걱정임. 군대 줮같은거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애들 군대 안 보내고 싶음... ㅠㅠ
20.03.30 13:05

(IP보기클릭)1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아들 ㅋㅋㅋㅋ
20.03.30 13:17

(IP보기클릭)1.224.***.***

ㅋㅋㅋㅋㅋㅋ저거 가불기더라 난 시골에서 자라서 흙퍼먹고 자랐는데 요즘세대라고 저런 소리 들음
20.03.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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