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종교'가 격리조치 무시하고 저렇게 싸돌아다니는게 설마하니 이런게 아닌가 함.
먼저 그 14만4천이라는 것이 어디 나오냐 하면 요한계시록 7장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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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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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44,000 이 나옴.
그리고 9절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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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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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2020년 목표라는 그 흰 무리가 나옴.
그런데 그 전 내용을 봐야 됨.
6장을 보면 묵시록의 4기사가 나옴.
인구의 1/4을 전쟁, 기근 등으로 죽일 권한을 받았다고 나오는데, 마지막 기사가 질병과 관련이 있음.
그리고 그 다음 순서가 하나님 말씀으로 핍박당하는 사람이 나오고, 그 다음 순서가 바로 위에서 나온 7장임.
한 마디로 얘네들 지금 묵시록의 4기사 코스프레 하고 있는거 아닌가 함.
그래야지 다음 순서인 '자기들'이 핍박당하고 14만4천이 이루어진다고 배우지 않았을까 생각됨.
그래서 정체를 숨기거나 자가격리조치 무시하면서 죽어라 싸돌아다니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