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논란중인 아랫집에서 온 쪽지 하나...jpg

[가라아게 마스크]

부탁을 할거면 딸랑 쪽지하나 붙이는게 아니라 면대면으로 이야기해야하는거 아닌가 

[Lipins7809]

가열차게 한다.

[REVE: FESTIVAL]

앞으로 자기전에 샤워를 40분간 하고 자야겠군!

[루리웹-7848752711]

보헤미안 렙소디 부르면서 해봐. 뫄뫄~!!!!!!!!!! 우우우~!!!!

[작두성애자]

노래까지 부르면서 쌉가능

[국밥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24715]

에-------------------오

[루리웹-0129118970]

ㅋㅋㅋ 아기가 에---오?!

[mUltiUseR]

12시에 무조건 샤워한다

[폭삭]

1 (개소리에 죶도 신경 안쓰니까) 괜찮다

[안녕힘세고건강한아침]

진짜 오전 8시까지 못쓰게하면 출근준비는 어떻게 하라는거야.. 회사 다녀본 적 없나..

[루리웹-3815040582]

다 더블로 해드려야지

[ανθη-επτά]

나는 괜찮을듯

다만 안방 화장실을 애용하게 될것같어

[thenewscientist]

그러게 화낼거 뭐있어~ 늙는다구.

[Angkal]

건물주도 아닌데 명령조라 기분이 매우나쁨

[APERTURE]

나도...부탁을하는 입장이 명령조임.

[루리웹-3401914086]

건물주여도 명령조는...

[쉼의미궁]

솔직히 직접대면해서 소정의답례와 함께 ~부탁합니다 식으로 말하면 충분히 도울수있음.
근데 저렇게 명령조로 쪽지만붙여놨으면 탭댄스가능.

[EGOIST/エゴイスト]

말한마디가 천냥빚 갚은댓음 굳히 답례도 필요없이 얼굴 마주보고 부탁한다 조금만 도와달라는 식으로 예갖춰서 인사하러왓으면 협조 할수있다 근데 부탁하는새끼가 개 거만하다? 바로 플러그인 베이비

[빡친사람Luna]

관리인 대동하지 않고 직접 위에 올라가서 항의하는건 불법이라던데

나도 그래서 항상 인터폰으로 윗집새끼한테 주의좀 달라고만 함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굳이 물 두번씩 내릴것같다

[無限LOOP]

화장실 사용까지 뭐라그러면 자기집 화장실이라도 빌려줄건가???

[달콤한호빵]

저러면 더 쓰고싶어짐 ㅋㅋㅋ 뭐라도 챙겨주던가 해야지

[멋진청년]

기본도없으면서 왜 배려만받을라고할까

[LawOfDominance]

탭댄스 쌉가능

[귀여운여중생쟝]

아하 밤 10시 - 오전 8시에 샤워를 해달란 뜻이였구나

[안경모에교단]

[신차원벨]

부탁드립니다 어디갔냐

[Yee 백]

안그래도 요새 장염이라 틈만나면 화장실 들락날락하는데 새벽에 물내리는소리 빡친다고 ㅈㄹ하면 매일같이 새벽에 링피트돌리고싶어질듯

[간근육호븃]

명령형만 아니었어도 좋게 생각했겠는데...

[카리오너스]

간단한 과자나 과일좀 챙겨서 예의있게 말하면 모를까 저건 좀

[Чики Брики]

샤워하면서 노래도 몇곡 뽑아야겠네

[s메종일각s]

(대충 엄청 심한욕)

[플레이브]

난 화장실소음같은건 생활소음이라 어쩔수없이 감내해야한다고 생각함

[파타 모르가나p]

그니까 화장실 가는 건 내맘이고 생리현상인데 어쩌라고
아무것도 없이 달랑 종이 하나 쓴 주제에 바라는 것도 많다.
저건 본때를 보여줘야 함 애가 크면서 뭘 배우겠어

[빵꾸난박]

저런경우면 부탁을 해야하는건데 예의가 없네

[흑역사진행중]

부탁을 할땐
명령하듯 하세요
쓰는거 아닌데

[일본까기인형]

ㅋㅋ;

[루리웹-6123160980]

내가 좀 피곤하더라도 12시 넘어서 안방 화장실서 샤워하자 생각하겠네

[토끼신]

2개월 신생아면 2시간 간격으로 깨거든. 근대 그 애기 자는 타이밍에 이제 잘라 치다 보면 샤워 소리가 난다 이거 잖아 그러면 아기가 깨고 한번 깨면 애기들은 안자면 1시간 동안 징징거려 다시 재울려면 잠을 또 기가 막히게 안잔다고 울어 그렇게 3시간이 흘르면 밤 12시야 이제 자라라고 눕잖아? 그럼 또 울어 배고프다고 잠시간이 지난거지.
그럼또 밤을주잖아 그다음 또 울어 재워 달라고 그럼 재워주지 그럼 또 3시간 정도 있다가 새벽 3시~4시 사이에 또울어 그럼 또 달래 줘야해 .. 이게 하루 반복이야..
기저귀 갈고 똥딲아 주고 조금은 100일 이후 까지만 서도 나같으면 배려 해줄꺼 같음

[루리웹-6123160980]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말을 좀 좋게 적어란 뜻이지

[토끼신]

그렇군~

[평범한 일반인]

제가 긴 글을 못읽어서 3줄로 줄이세요.
이런거랑 똑같은 말투임.

[Saariselkä]

옛날집이면 그런거 막는게 불가능해요 요즘 신축집이면 모를까

[곰과곰✨]

나도 배려는 해줄수 있음. 근데 저건 부탁하는 입장에서 너무 고압적인 느낌이라 '이것봐라....?'같은 기분이 되는 느낌.

[부들부들4]

저런 글귀보고? ㅋ

[잘살아남기]

애기가 컨트롤 안되는건 조금만 상식이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알겠지

근데, 그렇다고 저런식으로 쪽지만 달랑보내면 빡치지 ㅋㅋㅋ

나같으면 안방에서 거실화장실로 걸어갈때 일부러 쿵쿵 걸을듯 ㅋㅋㅋ

[독캐]

나였으면 다른 방에서 애 볼듯;

거실 화장실, 안방 화장실 따로 있는걸 보면 최소 3베이인데

다른방이나 거실에서 애볼 생각을 할거 같다;

[rairyun]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

[전설의용사후딘]

ㅇㅇ이게 맞지.
굳이 소음이 큰 방에서 얘기를 재우다니.

[SanSoMan]

너무 길이 기네요 3줄로 댓글달아요. 랑 제가 눈이 안좋아서 그러는데 3줄로 줄여주실수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정도의 차이 아닐까

[공장장]

애 둘 아빠다. 첫째는 6살 둘째는 21개월이다. 무슨 말같지도 않은 배려를 해. 저 샤워하고 똥내리는 소리보다 우리 애들 우는 소리가 다른 집에 훨씬 민폐다. 저렇게 민감하면 단독주택 가야지 공동주택에 왜 살아

[Eternal rainbow]

으읔 ㅂㅅ냄새

[ラミア]

애 부모가 애를 다른 방에서 재워야지.

[Rafel]

샤워를 안해도 물을 틀어놔야지

[88년 장세훈]

양해감사합니다는 어느나라 말이야

[마법의­ 소라고둥]

원래 신생아는 아무때나 깨 씹1새야

[darkcrash]

쪽지 저렇게 오면 내반응은 " 아니 그럼 주택으로 이사를 가세요" 일듯

[3850]

1시간마다 물 내려라

[Hkage]

반송가자

[Day_By_Day]

어디서 명령질이야 ㅁㅁ이

[귀여운하루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인데 말을 개싸가지없게 명령조로 써놔서 안도와줌

[rollrooll]

롤케익이라도 주면서 안녕하세요로 시작해서 잘 말하는게 좋을듯

[모리야스와코]

부탁할거면 직접 와서 작은 선물이라도 손에 쥐어주면서 해야 윗집 사람도 조심해야지 하고 생각하지 저렇게 쪽지 하나만 달랑 붙이고 가는건 자가 못자니 조심하는 데샤악 거리는 참피랑 다를게 뭐냐

[토나우도]

이러면 신생아 한테 플래시뱅 터트려도 참작되것다

[멸메이 ʕ̢·͡˔·Ɂ̡̣커여움]

개소리ㄴㄴ해

[정심일도]

에헤이 너무 나갔다

[Superton-]

선넘네

[rlawnsdid]

에반데

[가온비나리]

애는 무슨죄야. 보호자가 문제인 건데

[투명보름달]

섬광탄의 위력은 알고 하는 말이야...?

[ㄱㄴㄷㄹㅁㅂㅅㅇ]

?저거 진짜여

[3850]

안방화장실은 보통 물 묻히기 싫어서 잘 안쓰는데

저런거 보면 매일 안방에서 샤워해야지

[상처엔염산]

안방 화장실 없는데요

[귀요미정찰병]

베이스 앰프 풀볼륨으로 매일밤 3시간 연습 쌉가능

[[RE.2] アヘ顔]

안방 화장실만 써야지

[식봉이]

니가 사람 없는 촌구석가서 조용히 살면되겟네

[남자팬티헉헉]

저건 부탁이 아니라 통보수준인데?

[소녀의탐구자]

신생아특) 조용하면 조용한대로 또 깸

[간G나게]

미리 백색소음 틀어주어서
환경 변화 적게 해주면 그나마 깊게 잠들어요

[대놓고 양아.치]

저런 부탁할거면 최소한 상판이라도 보여주면서 해야지.

[rairyun]

저런부탁을 할때 필요한것 - 잡채같은걸 해가서 음식주면서 양해를 구한다.

[루리웹-4586431310]

그시간에 집에 아무도없어요.

[천사의침묵]

본인이 아쉬워서 부탁할 땐
하다못해 고자라도 한봉지 붙여서 보내라...

[Moire]

고... 뭐요...?

[김 스뎅]

갑자기
분위기
백병원

[천사의침묵]

아... 젠장 ㅋㅋㅋ
왜 여기에 답이 달렸나 했네 ㅠㅠ

[Guisard]

고자한봉지 좋지. 나도 옛날에 마당에서 잡아들여가지고 한꺼번에 잘라서 이웃집들 나눠주고 그랬음.

[오비탈레인]

합격.... 합격이요

[키사라기 사요코]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고자로 만들어버리겠다!

[근묵자흑]

아무리 그렇다고...너무 무섭다 ㅎㄷㄷ;;;

[ggot]

[쪼아쪼아쪼아]

괴롭혀 달라는거 같은데 해야지

[닝겐P플]

12시에 샤워하면서 보헤미안 랩소디 열창 가능

[Jiha]

어차피 물소리같은 생활소음은 법적으로도 어떻게 못하니까 시원하게 써주면됨

[루리웹-0788253411]

양해 감사합니다는 경찰이 검문하고 협조감사합니다 하는 어투잖어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고말하쟈]

여경 휴직했나...ㅋㅋㅋㅋㅋㅋ

[대장부2650원]

윗집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도 신경 거슬린다고 하는 사람이 있음.

그럼 비오는날 우수관 타고 내려가는 물소리에 아예 잠을 못자겠네???

이게 말이 되나

[물망초]

지금 우리집이나 이사전에 다른 집 보러 다녔을 때 아파트가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 아무도 사용 안해도 화장실 쪽에서 물소리 들릴 때도 있고 옆방인가 아랫층인가 윗층인가 누가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들리긴 함...

[엘레시오]

선물이라도 가져가서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쪽지로 저렇게 말하면 들어주는 사람이 있나

[국사무쌍인생무상]

신생아 키우는게 미칠듯이 고되는 일인건 알겠는데,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게 뭔지를 모르는 사람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