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최종화
우리의 주인공들은 최종보스를 눈 앞에 두고 있었지만 중간보스와의 전투로 너덜너덜해진 상태.
이에 주인공은 아예 파워업 파츠를 벗어 던지고 마이트가인 만으로 싸우기로 결심함.
그레이트 합체 상태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퍼스트 메카만으로 최종 보스와 맞서 싸워야 하는 불리함
+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세계를 구하려 하는 주인공의 결의 등이 돋보이는 아주 비장한 장면임.
근데
파워업 파츠를 벗어던지니까 방금 전까지 너덜너덜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새차한 듯 말끔해져서
감정이입 오지게 하던 시청자들을 빵 터뜨리고 맘.
야 솔직히 저건 너무 깔끔해졌잖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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