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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마지막으로 보은을 해 주고 간 고양이 [151]
추천 241 조회 95416 댓글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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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7.***.***
남의 물건 함부로 건드리는 사람, 물건 던지는 사람은 가까이하면 안됨.
(IP보기클릭)218.52.***.***
우와 진짜 마지막 보은하고 갔네. 이해 못하는것 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쳐도 왜 물품버리고 유골을 뒷마당에 뿌려
(IP보기클릭)121.146.***.***
고양이가 마지막까지 주인을 위해 힘썻네
(IP보기클릭)59.12.***.***
오우 사탄은 십라 반성해야되 이승만도 못한거 보면
(IP보기클릭)115.40.***.***
ㅁㅁ이
(IP보기클릭)211.36.***.***
지가 정신과의사도 아니고 ㅋㅋ 극단적 방법만이 해법이라는 등 뇌피셜에 취해서 일 저질렀네
(IP보기클릭)223.33.***.***
애낳으면 안아키 할 듯 ㄷㄷ
(IP보기클릭)175.116.***.***
20년이면 고양이 진짜 힘내서 살다 간던데 20년이면 가족이야 가족 애완동물이아니고 울집 댕댕이도 20년살고 1년 동안은 앞도몬보고 움직이지도몬해서 누워서 버티던거 먹여주고 닦아주고하면서 보살피다 사람손길 안느껴지면 새상떠나라 울어재끼는거 보기힘들어서 안락사 시켜서 보네줫는데 20년이면 애완동물 그이상이지 진짜 그걸 지맘대로 처리하네 고양이가 진짜 사랑많이받고 가서 주인행복하라고 마지막에힘빡준거같다
(IP보기클릭)118.217.***.***
와 아직 남편도 아니고 예비신랑인데 물건 맘대로 처리하는거보소 이건 아니다
(IP보기클릭)113.60.***.***
(IP보기클릭)122.47.***.***
남의 물건 함부로 건드리는 사람, 물건 던지는 사람은 가까이하면 안됨.
(IP보기클릭)175.223.***.***
살다보니까 남에물건 안아끼고 지꺼처럼 하는 애들이 돈 빌려가서 잘 안갚더라 | 20.01.14 18:41 | | |
(IP보기클릭)14.34.***.***
오우, 울아버지! | 20.01.14 18:43 | | |
(IP보기클릭)175.223.***.***
결혼전 사놓은 물건들 가치가 있는걸 냅다 꼴보기 싫다고 몰래 팔아버린 이야기도 있지 않나 | 20.01.14 18:57 | | |
(IP보기클릭)1.238.***.***
??? | 20.01.14 19:16 | | |
(IP보기클릭)14.34.***.***
지금이야 아버지 없다만. 싸울때 욱하면 물건던짐. (사각형 나무 바둑판은 무거워서 못던지고 엎더라.) 나도 그거 보고 배운건지 물려받은 건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그런게 좀 있었어서, (앵간하면 참고 삭히니 자주는 안그랬지만.) 고치는데 꽤 걸렸음. 지금 난 안그럼. | 20.01.14 19:21 | | |
(IP보기클릭)211.36.***.***
애비 내 물건 멋대로 버리고 빼돌리는 거 그냥 아무 말 안했음. 나중에 다른 일로 내가 강하게 나오니 주먹 날리고 의자 던지더라. 그 길로 연 끊었다. 존중이 없는 사람은 천륜의 혜택을 받을 가치도 없어. | 20.01.14 23:20 | | |
(IP보기클릭)39.123.***.***
ㅇㅇ 맞음. 물온 서로 약간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피가 이어졌다 하더라도 상호간 존중을 안하면 그건 남보다도 못한 사이임. 아니, 심하면 원수지간이 되는거지. | 20.01.14 23:24 | | |
(IP보기클릭)183.103.***.***
(IP보기클릭)59.12.***.***
오우 사탄은 십라 반성해야되 이승만도 못한거 보면
(IP보기클릭)223.62.***.***
이승만 : (뜨끔) | 20.01.14 18:39 | | |
(IP보기클릭)113.60.***.***
울어라지옥참마도
| 20.01.14 18:41 | | |
(IP보기클릭)223.38.***.***
*의외로 팩트다 | 20.01.14 19:11 | | |
(IP보기클릭)211.117.***.***
| 20.01.14 19:13 | | |
(IP보기클릭)118.217.***.***
와 아직 남편도 아니고 예비신랑인데 물건 맘대로 처리하는거보소 이건 아니다
(IP보기클릭)175.213.***.***
결혼해서도 저딴 개쓰레기짓은 하면 안되지 | 20.01.14 18:57 | | |
(IP보기클릭)115.40.***.***
ㅁㅁ이
(IP보기클릭)122.38.***.***
놈아냐?? | 20.01.14 23:11 | | |
(IP보기클릭)115.40.***.***
왜? | 20.01.14 23:12 | | |
(IP보기클릭)122.38.***.***
글쓴게 남자 같은디... | 20.01.14 23:14 | | |
(IP보기클릭)115.40.***.***
니가 다시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 20.01.14 23:17 | | |
(IP보기클릭)122.38.***.***
다시 읽어 보고 하는 소리임? 남녀인지 확실히 나오지는 않지만, 이름이나(예랑이 본명이라면...) 행위를 볼때 남자가능성이 높을텐데... | 20.01.14 23:19 | | |
(IP보기클릭)115.40.***.***
예랑이가 뭔지 검색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 20.01.14 23:19 | | |
(IP보기클릭)180.224.***.***
와 고양이가 영물이긴 하네 루리웹에서도 한명 걸러주네 ㅎㅎ | 20.01.14 23:44 | | |
(IP보기클릭)121.138.***.***
저기서 말하는 예랑은 예비신랑이 아닐까 | 20.01.15 00:16 | | |
(IP보기클릭)119.197.***.***
머리가 많이 나쁜 아이구나 인터넷은 자유롭게 하되 절대 댓글은 쓰지 마렴 민폐니까 | 20.01.15 00:53 | | |
(IP보기클릭)125.189.***.***
뭐래 | 20.01.15 01:03 | | |
(IP보기클릭)218.52.***.***
우와 진짜 마지막 보은하고 갔네. 이해 못하는것 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쳐도 왜 물품버리고 유골을 뒷마당에 뿌려
(IP보기클릭)37.201.***.***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이해가 감 지딴에는 충격요법으로 쎄게나가면 떨칠수 있을줄 알았겠지 그만큼 본인 생각만하고 상대방을 이해를 못한거고 | 20.01.14 19:06 | | |
(IP보기클릭)49.236.***.***
원하지 않은 도움은 민폐지 | 20.01.14 19:16 | | |
(IP보기클릭)211.109.***.***
남의 감정에 대해서 전혀 공감못하고 자기만의 방식대로 밀어붙이면 될꺼라는 사람같음. 사패기질이 완전히 없다고는 못할듯 | 20.01.14 21:29 | | |
(IP보기클릭)122.47.***.***
그만큼 상대방의 슬픔을 가볍게 본거네.... | 20.01.14 22:09 | | |
(IP보기클릭)121.146.***.***
고양이가 마지막까지 주인을 위해 힘썻네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10.70.***.***
그니께;; | 20.01.14 18:41 | | |
(IP보기클릭)211.202.***.***
(IP보기클릭)58.231.***.***
(IP보기클릭)123.248.***.***
(IP보기클릭)211.36.***.***
지가 정신과의사도 아니고 ㅋㅋ 극단적 방법만이 해법이라는 등 뇌피셜에 취해서 일 저질렀네
(IP보기클릭)211.36.***.***
차라리 심리상담을 같이 가 주던가 해야지 아 그건 돈 들어서 싫으셨나 | 20.01.14 18:41 | | |
(IP보기클릭)223.33.***.***
연중무휴
애낳으면 안아키 할 듯 ㄷㄷ | 20.01.14 18:43 | | |
(IP보기클릭)59.22.***.***
어우씨... 방금 소름 쫙 돋았어;;;;;;;;;;;;;; | 20.01.14 18:49 | | |
(IP보기클릭)211.117.***.***
| 20.01.14 19:14 | | |
(IP보기클릭)223.33.***.***
어우야 그럴듯 | 20.01.14 21:31 | | |
(IP보기클릭)124.111.***.***
(IP보기클릭)223.33.***.***
요즘 자본주의의 부작용인지 저런 공감능력 결여된 잠재적 싸이코패쓰들이 많아진거 같애 | 20.01.14 21:32 | | |
(IP보기클릭)221.163.***.***
(IP보기클릭)175.121.***.***
아기가 알러지 없겠네요. | 20.01.14 18:59 | | |
(IP보기클릭)221.163.***.***
안타깝게도 남편이랑 둘다 알러지가 있어선지 첫째는 알러지 약간 있어요. 그래서 우리 괭이들은 늘 야매미용 신세임 ㅠㅠ | 20.01.14 19:01 | | |
(IP보기클릭)180.71.***.***
그러고보니 다른 글에서도 봤는데 예정일이 언제예요? | 20.01.14 19:09 | | |
(IP보기클릭)221.163.***.***
1월 27일입니다! 두번짼데 무서워서 죽을것 같음 ㅠㅠ | 20.01.14 19:24 | | |
(IP보기클릭)39.7.***.***
아니 어찌 태교를 유게에서... | 20.01.14 19:26 | | |
(IP보기클릭)221.163.***.***
어쩌다보니; 유게는 남편이 알려줌!! | 20.01.14 20:11 | | |
(IP보기클릭)221.163.***.***
나리개
감사합니당♡ | 20.01.14 20:24 | | |
(IP보기클릭)180.182.***.***
(IP보기클릭)1.246.***.***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61.80.***.***
지금은 삭제됐대 | 20.01.14 18:53 | | |
(IP보기클릭)220.95.***.***
(IP보기클릭)61.82.***.***
(IP보기클릭)175.116.***.***
20년이면 고양이 진짜 힘내서 살다 간던데 20년이면 가족이야 가족 애완동물이아니고 울집 댕댕이도 20년살고 1년 동안은 앞도몬보고 움직이지도몬해서 누워서 버티던거 먹여주고 닦아주고하면서 보살피다 사람손길 안느껴지면 새상떠나라 울어재끼는거 보기힘들어서 안락사 시켜서 보네줫는데 20년이면 애완동물 그이상이지 진짜 그걸 지맘대로 처리하네 고양이가 진짜 사랑많이받고 가서 주인행복하라고 마지막에힘빡준거같다
(IP보기클릭)112.158.***.***
고양이 20살이고 새끼일 때부터 키운거면 형제나 다름없는데 저렇게 대하면 빡치겠지. 동생 유골을 뒷마당에 뿌리면 미치고 팔짝 뛸걸. | 20.01.14 18:49 | | |
(IP보기클릭)59.22.***.***
진짜 가슴 찢어졌겠다....... | 20.01.14 18:50 | | |
(IP보기클릭)182.214.***.***
(IP보기클릭)175.204.***.***
(IP보기클릭)223.33.***.***
죄다무수
자삭한거면 찐일 확률이 높을듯 관심병자 주작질이었으면 계속 글 남기지 않았을까 | 20.01.14 18:48 | | |
(IP보기클릭)124.216.***.***
죄다무수
기승전결이 딱... | 20.01.14 18:49 | | |
(IP보기클릭)180.71.***.***
죄다무수
구글링해보니까 원본글 삭제된 상태임 | 20.01.14 18:54 | | |
(IP보기클릭)220.72.***.***
죄다무수
내가 잘못했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니 나 좀 욕해주세요~ 라는 전형적인 판춘문예 글 | 20.01.14 22:29 | | |
(IP보기클릭)1.244.***.***
죄다무수
저런 싸패가 진짜로 있는것보단 차라리 주작인게 낫긴 하겠다.. | 20.01.15 01:12 | | |
(IP보기클릭)222.121.***.***
(IP보기클릭)183.102.***.***
막상 유게에도 22년 산 고양이와 살고계신분 계심 저번 TV에도 26살 먹은 고양이 나왔었고 | 20.01.14 18:50 | | |
(IP보기클릭)222.121.***.***
그렇구나 전에 들었을때 13년 내외로 들어서 | 20.01.14 18:52 | | |
(IP보기클릭)183.102.***.***
장수하는 고양이들도 많더라... 사람으로 치면 평균 수명은 80살이지만 110살 이상 사는 분들이 있는것과 같지. | 20.01.14 18:53 | | |
(IP보기클릭)39.7.***.***
우리집 고양이 22살... | 20.01.14 19:14 | | |
(IP보기클릭)222.121.***.***
와 10살내외로 오랫동아 생각하고 있었어서 22살 대단하다 고양이도 대단한데 주인 가족들도 대단한거 같다. 애정어린 환경이 영향이 있었을듯 | 20.01.14 19:18 | | |
(IP보기클릭)210.94.***.***
집고양이로 어릴때부터 관리받고 하면 15년은 거뜬한것 같음.. 물론 20년은 사는게 쉬운게 아님 | 20.01.14 21:01 | | |
(IP보기클릭)61.75.***.***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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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55.***.***
(IP보기클릭)211.203.***.***
나도 어릴 때 주워온 똥개 너무 잘커서 시골 할머니 집에 보내고 놀러가면 같이 산책하고 정말 좋아했는데 팔아버리고 나한테 5만원 주시더라.. | 20.01.14 18:58 | | |
(IP보기클릭)211.255.***.***
내 경우는 할머니가 고모부 시켜서 다른 지역으로 갖다 버리게 함. 아예 찾아오지도 못하게. 나중에 고모부가 족보있는 페르시안 고양이 사다준다고 하는데 오히려 화만 돋구는거지.. 나중에 와서 안받겠다고 하는데 억지로 2만원 주고 감. 고통받다 죽었으면 좋겠다. | 20.01.14 19:03 | | |
(IP보기클릭)211.203.***.***
아마 파신것도 보신탕 이쪽일거야.. 진돗개 닮은 흔한 똥개 백구인데 그걸 누가 돈주고 샀겠어 내가 괜히 데리고 집에와서 죽인거 같아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 20.01.14 19:04 | | |
(IP보기클릭)122.47.***.***
와.... 저는 제 가족이 그런 짓하면 가족이고 뭐고 두 번 다시 그 사람 못 볼것 같아요. | 20.01.14 22:12 | | |
(IP보기클릭)211.255.***.***
지금 4년째 됐는데 얘기 안해요 | 20.01.14 22:21 | | |
(IP보기클릭)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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