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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동물병원에 고양이 두고 간 초등학생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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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가 새끼고양이 4마리를 75일이나 길렀는데 한마리도 죽지 않았다는건 정말 최선을 다해서 길렀다는건데...
19.12.20 13:15

(IP보기클릭)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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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지중지 하면서 키운게 보이네...4마리 다 먹일려면 사료값도 만만치 않을건데
19.12.20 13:16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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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마나 울었을려나
19.12.20 13:16

(IP보기클릭)2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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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림하고 안녕이란 말에 애기의 마음이 다 담겨있다
19.12.20 13:22

(IP보기클릭)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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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 13:25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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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렇게 특징 잘 잡아서 그릴려면 애들을 애지중지 뚫어지게 쳐다보며 길렀다는 건데 그렇게 기른 애들을 보내야만 살 수 있다는 걸 인정하기 얼마나 싫었을까..
19.12.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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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올라오고 한분이 4마리 다 대려가서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하네요.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끝난건데 이제 막 초등학교 들어간 애랑 나이드신 할머니가 이정도까지 해줫음 됫지 무슨 책임 운운하고 ㅈㄹ들이야 애가 이렇게까지 안했으면 길바닥에서 일찌감치 몇마리는 죽었겟고만 거참 책임충들 지들인생은 얼마나 대단히 책임감 있게 사는지 한번 써줫으면 좋겟다
19.12.20 13:39

(IP보기클릭)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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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물병원도 저런경우가 종종 있어서 난감하다더라. 불쌍한건 알겠는데 거기도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장이라 맞아서 키울수가 없대.
19.12.20 13:27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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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런 게 낫지, 키우기 힘들다고 버리거나 죽이는 것보다는...
19.12.20 13:15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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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적인건 맞지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그래도 일단 전문가 어른이니까 보호소라던지 그런 다각도에서 문제를 처리해줄 수 있을테니 일단은 다행이야
19.12.20 13:29

(IP보기클릭)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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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가 새끼고양이 4마리를 75일이나 길렀는데 한마리도 죽지 않았다는건 정말 최선을 다해서 길렀다는건데...
19.12.20 13:15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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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런 게 낫지, 키우기 힘들다고 버리거나 죽이는 것보다는...
19.12.20 13:15

(IP보기클릭)211.57.***.***

히에칼린
암만 막나가도 키우던걸 죽이는건 싸이코 패스 아니냐 걍 버리는 정도로 끝나지... | 19.12.20 14:58 | | |

(IP보기클릭)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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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지중지 하면서 키운게 보이네...4마리 다 먹일려면 사료값도 만만치 않을건데
19.12.20 13:16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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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마나 울었을려나
19.12.20 13:16

(IP보기클릭)39.7.***.***

볼 때마다 생각하지만 4마리 특징 잘 잡아서 그림
19.12.20 13:22

(IP보기클릭)2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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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림하고 안녕이란 말에 애기의 마음이 다 담겨있다
19.12.20 13:22

(IP보기클릭)121.179.***.***

밑에 고양이 색이랑 얼룩모양 맞게 그려놓은고봐 ㅠㅠㅠ
19.12.20 13:23

(IP보기클릭)124.58.***.***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도 처음 보고 누가 또 동물 유기하고 갔나 하고 욕하려다가 보고 울컥했겠네.
19.12.20 13:23

(IP보기클릭)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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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 13:25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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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다넴 달버
이거 이렇게 특징 잘 잡아서 그릴려면 애들을 애지중지 뚫어지게 쳐다보며 길렀다는 건데 그렇게 기른 애들을 보내야만 살 수 있다는 걸 인정하기 얼마나 싫었을까.. | 19.12.20 13:26 | | |

(IP보기클릭)14.35.***.***

즈다넴 달버
한마리가 손들고있는게 눈물샘 자극하네 진짜로 ㅠㅠ | 19.12.20 14:37 | | |

(IP보기클릭)125.185.***.***

즈다넴 달버
올해읽은 글중에 최고로 감성터지는 맺음말이었다 | 19.12.20 14:54 | | |

(IP보기클릭)1.220.***.***

나는_누구냐
와씨 나도 한마리 손든거보고 갑자기 눈물나왔는데... | 19.12.20 15:36 | | |

(IP보기클릭)211.202.***.***

즈다넴 달버
ㅠㅠㅠㅠㅜ손든거 첨알았네 어휴ㅠ | 19.12.20 15:56 | | |

(IP보기클릭)223.62.***.***

이런거 올리지마ㅠㅠ지하철에서 운다고ㅠ
19.12.20 13:26

(IP보기클릭)223.62.***.***

너무 귀엽습니다.
19.12.20 13:26

(IP보기클릭)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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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물병원도 저런경우가 종종 있어서 난감하다더라. 불쌍한건 알겠는데 거기도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장이라 맞아서 키울수가 없대.
19.12.20 13:27

(IP보기클릭)125.191.***.***

루리웹-375642922
우리는 첫째 유기묘 접종맞히다가 저렇게 꼬꼬마가 아깽이 한 마리 투척해서 그대로 같이 주사 맞히고 델고옴 ㅎ | 19.12.20 13:28 | | |

(IP보기클릭)223.62.***.***

BEST
루리웹-375642922
이게 현실적인건 맞지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그래도 일단 전문가 어른이니까 보호소라던지 그런 다각도에서 문제를 처리해줄 수 있을테니 일단은 다행이야 | 19.12.20 13:29 | | |

(IP보기클릭)58.124.***.***

루리웹-375642922
지역 카페 같은 데다 분양글 올리지 않을까 | 19.12.20 13:57 | | |

(IP보기클릭)121.190.***.***

루리웹-3756429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딱한 동물들 사정 돌볼 수 있는 사람들이 동물의사 선생님 하셨으면 좋겠다 | 19.12.20 14:46 |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375642922
근데 수의사이기에 어쩔수 없는것 같음. 수의사가 되는것이 동물을 사랑하지 않으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저런일이 일어나면 모른척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의사는 영리를 추구 이전에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할거라고 생각하네요. | 19.12.20 15:30 | | |

(IP보기클릭)39.7.***.***

감동 ㅠ
19.12.20 13:27

(IP보기클릭)125.191.***.***

어린애가 정말 대단하다 4마리 모두 무사히 75일이나 기른 것도 대단하고 애지중지하던 애들을 보내줘야만 건강하게 클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는 게 정말..
19.12.20 13:27

(IP보기클릭)211.216.***.***

이거 여기에서 동물 갖다버렸다고 논란있었던 글이자나 보면서 존나 어이없었는데ㅋㅋㅋ
19.12.20 13:29

(IP보기클릭)211.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정확히 이런글로 논란이 시작되었고 무책임하다 개념없다vs이사진올린게 수의사본인인데 뭐가 책임없냐로 겁나 불탔음 | 19.12.20 13:32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그런 잣대는 아무에게나 막 동일하게 갖다 대는게 아냐. 애라고 | 19.12.20 13:32 | | |

(IP보기클릭)61.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어린애잖아요... 왤케 메마름? | 19.12.20 13:37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인정은 여유에서 나온다. 난 너가 좀 더 여유있는 유게이였으면 싶다. 팩트 조지려고 드는 아싸화법 유게이가 아니라. | 19.12.20 13:38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니가 글을 썼으므로 나도 글을 썼을 뿐인데? 내 의견에 따르던 따르지 않던 너 자유는 맞는데 내가 관여하던말던 그 역시 너가 뭐라할건 아님. 아무말도 듣기 싫었으면 애초 덧글을 달지 말았어야지 | 19.12.20 13:40 | | |

(IP보기클릭)211.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어린아이가 어미 잃은 새끼고양이를 두 달이나 보살피다가 경제적 한계때문에 동물병원에 놓고 저런 편지까지 쓴거면 최선을 다 한거 아니냐? 도대체 뭘 바라는거임? 어디 유기견센터에 연락해서 데려가게 한 뒤 안락사 시키는게 책임감 넘치는 행동일까? | 19.12.20 13:42 | | |

(IP보기클릭)211.2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그래서 신고해드렸습니다. 이젠 넌 날 신고할 권리는 없어라고 할래? ^^ | 19.12.20 13:44 | | |

(IP보기클릭)211.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초등학생5학년 할머니와 단 둘이산다고 이해안되냐고? 저 둘의 이웃이나 지인이 새끼고양이4마리 키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보는거야? | 19.12.20 13:44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덧글 달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 비난 받을 수 책임을 져야지 | 19.12.20 13:49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인정이 메마르다 못해 여름 가뭄철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졌네... 남에게 정이란걸 못받아보고 사셨나... 댓글들이 화난다기보단 그저 안타깝다... | 19.12.20 13:50 | | |

(IP보기클릭)14.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저 아이는 최선을 다한 건데? 그럼 그냥 버렸어야 했다는 거냐? | 19.12.20 13:50 | | |

(IP보기클릭)103.2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저 애가 생각하기에 이웃이나 지인들에게 나눠주는것보다 그래도 동물을 자주 접하는 수의사에게 맡기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보통은 먼저 이웃이나 지인들에게 먼저 한번 말해보겠지? 근데 그 이웃이나 주민들도 고양이 키울 형편이 아니거나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그래서 아무도 아무에게도 못맡겼다가 저기에 둔걸수도 있지. | 19.12.20 13:52 | | |

(IP보기클릭)175.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감동적인데 별로다 이렇게 말하면서 모순을 느끼지 못한다는게 너한테 문제가 있다는거야 | 19.12.20 13:56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8241136819
매마른 대지의 야시로인가? | 19.12.20 13:56 | | |

(IP보기클릭)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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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건강
할매하고 애하고 둘이 사는 집에 저런 고양이 데려갈 이웃, 지인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 | 19.12.20 14:01 | | |

(IP보기클릭)14.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콩국수에는설탕을
이미 이 글을 본 모두가 저 사람을 손가락질 하니. 굳이 여기서 얻을 것이 없습니다. 몸이 아픈 사람도 명의가 아닌 이상 치료하기 힘든데. 정신이 아픈 사람은 저희가 어찌 치료하겠습니까? 병자는 자연에 맡기고. 소시민인 우리는 즐길 거 즐기고 각자 할 일을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19.12.20 14:04 | | |

(IP보기클릭)121.17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어려운 가정이 사는 곳은 주변도 크게 다를게 없는게 현실임. 아마 지인들도 다르지 않을 것임. 그 와중에 어린아이가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도 그나마 찾기쉬운 동물병원 말고는 없었을 겁니다. 님 같은 사람들이 자기 입맛에 맞게 남을 판단하고 공격해 고통을 주는거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 다양한 상황이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 19.12.20 14:33 | | |

(IP보기클릭)126.2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 19.12.20 14:38 | | |

(IP보기클릭)118.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대첩으로 가기에는 댓글 레베루가 많이 허접하네 | 19.12.20 14:42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적어도 네가 다른 사람의 상황과 그 처지를 생각하거나 이해할줄 모른다는건 알 것 같다 | 19.12.20 14:52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개찐 | 19.12.20 15:05 | | |

(IP보기클릭)121.1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이야 댓글 달 자유를 외치는 장렬한 외침은 왜 지우셨다냐 ㅋㅋㅋ. 책임지지도 못할거면 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꼬마가 책임지는걸 배우길 생각하기 전에 감당못할 말은 하지 말라는 걸 배워야겠구나 너는 ㅎ | 19.12.20 15:13 | | |

(IP보기클릭)112.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포인트 겟터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무감각한...어라 이거 | 19.12.20 15:25 | | |

(IP보기클릭)223.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ㅉ ㅣ ㄴ | 19.12.20 15:30 | | |

(IP보기클릭)14.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딴분들이 다 해준거 같아서 알람이라도 드시라고 달아봅니다 | 19.12.20 16:09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찐따... | 19.12.20 16:18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인생 피곤하게 산다ㅉㅉ | 19.12.20 16:32 | | |

(IP보기클릭)220.7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멍청하고 쓸데없는 신념만 깊으면 이런 헛소리를 지껄이는 구나 | 19.12.20 16:37 | | |

(IP보기클릭)220.79.***.***

루리웹-9757813269
인생이 별볼일없고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으니 남이 한 행동에 공감을 못하고 저런 헛소리만 하는거지 | 19.12.20 16:38 | | |

(IP보기클릭)175.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아니 왜 자꾸 본인 기준에서만 생각하는거임? 저 아이선에서는 동물 병원 원장한테 맡기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니 그렇게 한거겠지. 저 아이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생각해낸게 저정도면 칭찬할 수준이지. 왜케 냉정하냐 | 19.12.20 17:13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네 개찐따 님 | 19.12.20 17:1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할머니랑 애랑 둘이 살고있는데 과연... | 19.12.20 13:32 | | |

(IP보기클릭)121.186.***.***

저렇게ㅜ올렸을 정도면 그래도 예방 접종하고 좋은 집 찾아줫ㄱ을 꺼야..
19.12.20 13:30

(IP보기클릭)39.114.***.***

땅콩제거수술 들어갑니다
19.12.20 13:32

(IP보기클릭)175.223.***.***

애 생각엔 동물보호소같은데는 생각이 못미치고 그냥 동물병원까지만 생각이 든게 아닐까 싶음
19.12.20 13:34

(IP보기클릭)121.173.***.***

플포입문자
저 나이에 알고 있고 생각할수 있는 범위란게 얼마나 될까 싶네요. | 19.12.20 14:38 | | |

(IP보기클릭)1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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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올라오고 한분이 4마리 다 대려가서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하네요.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끝난건데 이제 막 초등학교 들어간 애랑 나이드신 할머니가 이정도까지 해줫음 됫지 무슨 책임 운운하고 ㅈㄹ들이야 애가 이렇게까지 안했으면 길바닥에서 일찌감치 몇마리는 죽었겟고만 거참 책임충들 지들인생은 얼마나 대단히 책임감 있게 사는지 한번 써줫으면 좋겟다
19.12.20 13:39

(IP보기클릭)112.145.***.***

루리웹-3108757723
다행이네요. | 19.12.20 13:44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3108757723
저글 어디가야볼수있나 | 19.12.20 13:58 | | |

(IP보기클릭)112.97.***.***

루리웹-3108757723
다행...ㅠㅠ | 19.12.20 15:18 | | |

(IP보기클릭)106.102.***.***


떠나보낸 아기들 보고싶어서 몇날을 울었을까. 엄마 아빠가 곁에 없는 자기 모습이 겹쳐보이지 않았을까. 이별이 아이 마음에 얼마나 사무쳤을까...
19.12.20 13:39

(IP보기클릭)221.153.***.***

냥이 상태봐 진짜 잘 먹였나보다
19.12.20 13:41

(IP보기클릭)113.131.***.***

비눗물 같은 순수에 내 때가 녹는다.
19.12.20 13:45

(IP보기클릭)220.118.***.***

오늘도 평화로운 찐유게 이러니 루리웹이 찐이라 불리지
19.12.20 13:50

(IP보기클릭)128.134.***.***

할머니랑 둘이 산데 ㅠㅜ 훠미 ㅠㅜ
19.12.20 13:52

(IP보기클릭)223.39.***.***

저런글보면 구구절절읊기싫어서 고양이 어찌해야되냐묻던글에 간택한거니까 좀키워보라고 ㅈㄹ하는거 생각난다
19.12.20 13:57

(IP보기클릭)106.102.***.***

어차피 안락사 엔딩 아닌가?
19.12.20 13:57

(IP보기클릭)110.70.***.***

최봉근
이런거 찍어서 올릴 정돈데 하겠냐 | 19.12.20 14:05 | | |

(IP보기클릭)121.175.***.***


맨 왼쪽 우리집애 닮았다
19.12.20 14:05

(IP보기클릭)211.202.***.***

모작만 잘하는놈
귀엽다 | 19.12.20 16:01 | | |

(IP보기클릭)39.115.***.***

얼마전 베스트올라온 암에걸려서 더이상 개못키운다며 잘좀키워달라고 편지쓰고 개를 놓고간 할머니생각나네..
19.12.20 14:10

(IP보기클릭)112.172.***.***

두고 오면서 얼마나 울었을지...
19.12.20 14:17

(IP보기클릭)183.102.***.***

개웃기네 그냥 이글은 고양이 귀여워 애기 힘내! 하면 끝나는 글아냐? 왜 불타짘ㅋㅋㅋㅋㅋ
19.12.20 14:39

(IP보기클릭)121.173.***.***

빗장뼈
캣맘인지 사이코패스 찐따인지가 물을 흐리고 있음 ㅋ | 19.12.20 14:41 | | |

(IP보기클릭)39.7.***.***

빗장뼈
도덕적이지도 않은 것들이 이런데선 도덕적인 척하고 자빠졌음 ㅋㅋ | 19.12.20 15:59 | | |

(IP보기클릭)121.190.***.***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공감 능력을 갖게끔 설득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애초에 공감 능력이 없어서 상대방을 전혀 이해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말이야.
19.12.20 14:50

(IP보기클릭)211.202.***.***

비트겐슈타인
ㅇㅇ ㄹㅇ 공감능력=지적능력. 진심 지능이 떨어지는듯 | 19.12.20 16:02 | | |

(IP보기클릭)121.162.***.***

동물병원 바로 보건소로 보낼텐데요...
19.12.20 15:07

(IP보기클릭)175.192.***.***

발그레한혜성
원장 성향에 따라 달라요. 진짜 동물 좋아하는 원장님은 본인이 키우거나 분양해줌 | 19.12.20 16:41 | | |

(IP보기클릭)221.148.***.***

저걸 쓰고 얼마나 울었을까
19.12.20 15:10

(IP보기클릭)121.135.***.***

초등학생 지인이라고 해봐야 같은반 친구들 정도겠지 친구들 보고 길고양이 키울수 있냐고 물어보면 엄마한테 물어본다고 대답했을 것 같고, 그결과 안된다고 했을거고 아놔..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거냐 에시당초 키울능력이 안되는 인간들은 자기집 담밑에서 동물새끼가 울어대도 물한모금 주지 말고 119에 신고하란 건지...
19.12.20 15:24

(IP보기클릭)39.115.***.***

아이 찾아서 키우는 대신에 일주일에 한번씩 동물병원 들리라고 하면서 사료도 주고 할머니랑 같이 먹을 간식도 주고 했으면 더 행복한 결말이었을 것 같지만 내가 실행을 못하는걸 남한테 강요할 수도 없고. 아이도 고양이도 다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19.12.20 15:27

(IP보기클릭)223.62.***.***

하..오덕들 싫다.
19.12.20 16:31

(IP보기클릭)220.79.***.***

진짜 좋은글에 쓸데없이 물흐리는 족속들이 있어 사회성하고 지능이 결여되어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을거 같아 그러니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이상한 소릴 하는거지 그러고는 자기가 우월하다는식으로 정신승리를 하는걸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
19.12.20 16:46

(IP보기클릭)106.128.***.***

어린 마음에 얼마나 울었을까 ㅠㅠㅠㅠ
19.12.20 17:03

(IP보기클릭)223.38.***.***

왜 울게만드냐..나 이거보면 맨날 눈물난다고..
19.12.20 20:16

(IP보기클릭)106.128.***.***

공감능력 없는 찐따가 물 다흐리네 역겹다
19.12.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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