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산화탄소가 녹아있는 물에다가 금속촉매있는 상태에서 화학전지로 전기를 가해서
만드는데 구리를 촉매를 씀
이산화탄소가 구리촉매랑 물의 수소랑 반응해서 여러가지 물질을 만드는데
그 중에서 만들기 가장어려운게 탄소 2개이상 분자인 에탄올이랑 에틸렌임
에탄올이랑 에틸렌은 화학공업에서 쌀같은 애들이라 얘들가지고 수소첨가 시키거거나 반응시켜서 석유화학 제품을 만들 수 있음
기존에는 이거 반응시키는 비용이 더들거나 온도가 높아야 된다거나 너무 난잡하게 생성물이 뒤섞여서 분리하는게 돈이 더드는 상황이었으나
나노단위로 촉매를 가공하고 다른 물질에 촉매를 끼워넣어서 상온에서 에탄올이나 에틸렌 같은 고급 물질만 선택적으로 대량생산 가능하고
촉매가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하는 방법들이 개발됨
BASF나 일본의 석화업체 몇몇은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이 상용화 된지 좀 되서 이미 시범사업 하고 있는중
근데 지금 기름값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돈안되는건 맞음 ㅋ 그냥 친환경 기술로서 활용될 가치가 높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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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PE
척척석사라 설명을 쉽게 못하겠어여 ㅠ | 19.12.15 14: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