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
작가 특유의 개그센스, 복선활용,퀄리티 좋은 전투씬으로
나름 인기가 있는 축이었으나
59권에서 갑자기 급격하게 완결된 작품
작가가 나중에 밝히길
본래라면 59권 시점에서 2년간 더 연재하여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편집부가 계속 "신작을 연재해달라" 라는 압력을 가해서
편집부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급 완결을 시켜버렸다고 한다.
악당의 목적, 흑막, 떡밥 등은 모두 해결됐으나
사건의 주모자들이 죄다 살아있는채로 끝나 여러모로 찝찝함을 자아내지만
그래도 여타 급 완결된 작품들과 달리
완전 용두사미급은 아니고
떡밥은 대부분 해결한채 끝나서
찝찝하긴 하되 용두사미 작품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깔끔하게 끝났다는게 위안.
인기가 꽤 좋은 축에 들어가는 작품이었으나
편집부의 압력으로 인해 급완결시켜 결국 신작을 연재하게 됨에따라
팬들은 여러모로 분노중.
그렇다고 신작이 켄이치만큼의 인기를 구가하는것도 아니라
팬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며
왜 그런 판단을 내렸느냐는 의견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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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년을 땅겨 완결할만큼 지럴했다고..? 신작이 잘 나간단 보장도 없을텐데 그게 가능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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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남캐를 못그리는건 아니다 | 19.12.12 0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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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년을 땅겨 완결할만큼 지럴했다고..? 신작이 잘 나간단 보장도 없을텐데 그게 가능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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