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즈텍 문명의 인신공양을 알아보자

[나가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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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지네]

가라 저 ㅁㅁ을 죽이는것이다

[절멸]

어둠추

[유이P]

ㄹㅇ 개미친 색기들;

[Kaether]

식인종 제국이 인간백정 용병을 만나서 멸망한 건에 대해서

[순욱문약]

스페인: 크헤헤 우리는 황금에 눈이 먼 탐욕스럽고 잔인한 침략자!

틀락스칼라: 어? 우리 안 잡아먹음? 니들 졸라 착한 애들이네?

스페인: ????

[환타포도맛]

[●▅▇█▇ค็็็็็็▆▅▄▇]

[좌절중orz]

어디서그려왔냐??

[루리웹-9369716108]

사실 식인의 시작 자체는 제사장이 다른 부족들 기분 나쁘라고 한 거였음.

그게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공포정치의 도구에서 유희, 식도락으로 진화를 한 게 문제지...

[루리웹-6374185851]

부족단위 트롤링이 광기에......

[이나바 테위­]

기분나쁘라고 시작한거부터 글러쳐먹은 개씝새기들이였네

[나가란말이야!]

그림체가 간단하면서도 잔인한거,야한거,슬픈거,웃긴거 전부 표현가능
케장내지 아마하라같은 범용성

[AceSaga]

주소좀

[은하수다발]

그랬으면 에르난 코르테스는 둘도 없는 쉽색기가 되었겠지
아 정복이나 가능했으려나?

[이우이우]

단백질 공급원 문제때문에라도 결국 고지대에 살앗떤 아즈텍 쉐리들은 인육을 처먹었을거임 가장 쉬운 방법이었을테니까

[관바]

저짓하면서 다른 부족들이 개빡돈상태라 가능한건데.. 저짓 안했으면.. 미래가 달라졌을수도..

[오용수]

단백질도 결국은 한정된 양분이고, 잡아먹힌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걸 빼았는 거니까, 인육 외의 식품으로도 지속적인 공급이 가능했던거 아니야?

[이우이우]

아즈텍 = 옥수수였는데 옥수수라는놈이 다른 영양분은 몰라도 단백질은 전혀 꽝이거든 고지대라 단백질 섭취자체가 어려움 한해 1인당 1kg를 못먹었으니 아즈텍 애들이 전체적으로 영양불균형을 해결할 방법을 저지대의 부족을 상대로 해결했다고 밖에는 보기어려움 그러니 포획해서 잡아와도 여자는 먼저 안죽였고 가축처럼 길렀다는 풍습도 있고

[통짜당근]

천연두:ㅎㅎ...ㅈㅅ...ㅋㅋ

[Night Shade]

밑에서도 그렇고 계속 아즈텍 제국이 인육먹은 걸 정당화할려고 하네 ㅋㅋㅋ
니가 말한게 정당화될려면 아즈텍 제국 옆에 부족들도 인육을 아즈텍처럼 즐겼어야했는데??
혹시 인육에 로망있는 찐임?

[닉네임머하지]

마야나 잉카는?

[이우이우]

올멕문명은 인신공양을 다 했어 습지대에 만들어진 중미 국가들에게 인신공양 거의 당연시 됐음

마야 역시 인신공양 하던 국가임 다만 아즈텍은 그 범위와 방식을 산업에 가까운 엽기적으로 대규모 해대서 악명을 떨친거지

[닉네임머하지]

아니 그니까 마야나 잉카도 인신공양을 했지만 아즈텍마냥 마구잡이로 식인을 하진 않았자너.

[이우이우]

올맥문명자체가 인신공양을 하던 문명이었고 아즈텍은 그걸 공희로 까지 개악하게 된건 건국과정에서 습지대에서 못먹고 못마시던 자들이 그 이후 제국으로 성장하면서 그것을 통치기술로 발전시킨거라고 봐야지 그러니 다른 국가들 연합해서 부셔버린거 아니겠음?

[Mr.dogdog]

아즈택이 튀다가 반격할수 있던 이유중에 가장 큰이유가 튄곳에 물고기가 많아서야

[AceSaga]

아즈텍이 인육을 간식으로 삼았다는 증거가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어쩔수 없이 인육했다 믿는 사람이 있네?

[misterbin]

ㄴㄴ
인신공양이 대제국을 유지하는 데 필수였음.
코르테스 같은 이민족이 가서 작살내지 않았으면 지금도 계속 하고 있었을 걸?

[윈자]

남미에 카톨릭이 전파되서 정말 다행이다

[이우이우]

아즈텍 신화부터 공양을 해서 태양 생기고 달생기고 그 태양달이 재역할 하기위해선 심장 바쳐라 이딴식이라 공양 = 문화

[Safty Bread]

저 시대가 그렇다고 아주 옛날인가 하면 전~~~혀 아니라는게 충격적인 부분이지;;

아즈텍에서 사람고기 스튜 끓여먹고 있을때

조선에서는 정약용이 거중기를 사용해서 수원성을 짓고
정조가 담배 피면서 신하들 술 멕이고 있던 시기라는게......;;

[JBWB]

조선건국과 아즈텍제국형성시기가 비슷하다고 들었음

[brengun]

정약용은 18~19세기 사람이야
아즈텍 망할때는 임진 왜란보다 조금 전이고

[제루아르]

왜 이 댓글이 추천을 100개나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아즈텍 멸망과 정약용은 수백년의 차이가 있음...
에르난 코르테즈의 중남미 도착 1518년, 정약용 1762-1836.
아즈텍이 멸망한 시기는 1492년 콜롬버스의 발견 직후 아메리카 대륙 탐험 초창기고, 1800년은 아메리카 대륙 뽕 뽑아먹고 대항해시대도 끝나고 제국주의가 태동하던 시기임.

[로제마인™]

인류사를 통틀어 존중이 필요없고 멸망된게 옳다는 점으론 진짜 유일한 '그 문명

[Mythago]

어릴 때 봤던 학습만화에선 저런 묘사는 없고 오로지 스페인이 침략자인 이미지로 그려져 있었다 보니까 아즈텍이 저런 븅이라는건 최근에야 알았음

[소가뜨거워서핫핫]

그런데 발굴해보니 해골로 만든 해골탑이 발굴 되는데... 아이들의 유해가 발견되는데....

[Lime Leaf]

확실한 건 에이즈가 없었단 건 알겠다.
위생적으로 좀 더 위협적인 병원이 있어야 저런 짓을 못하거나 하더라도 전염병으로 멸망했을텐데.
어쨌건 저게 다른 아메리카 지역까지 세력이 커지지 않아서 다행이고. 늦게라도 멸망했으니 다행이고.

[루리웹-6374185851]

에이즈는 아프리카 발원이야
첫 사례 보고도 80년대고
30년대 이전에는 아예 인간에게 존재하지조차 않았을 거였다 이마리야

[뿔달팽이]

저당시에 에이즈는 모르겟지만 아즈텍과의 싸움에서 포로를 통해 천연두가 퍼져서 멸망이 더욱 가속화됏죠

[생ㅡ선]

여캐몸매 왤케꼴리게그림

[Timber Wolf]

마지막에 저 설명녀 까지 인신공양 해서 절규하는 엔딩을 그려야 그나마 좀 사이다 먹은 기분일듯; ㄷㄷ

[은하수다발]

코르테스가 와서 제일 먼저 한게 인신공양 금지라

[무릉도원]

저번에 어떤 놈이 아즈텍 문화는 지역상 당연한 문화고 나쁘게 볼 수 없다고 주장해서 댓글로 싸우다 글 터졌는데 다시 생각나네

[촉툴루]

당연한 문화였음 주변 부족들이 그렇게 이를 갈고 복수하진 않았겠지

[무릉도원]

아직도 기억나는 게 그 인간이 학살 문화는 고대 문명이 다 그랬으니 아즈텍이 잘못한 거 없음 이러더라고

[메탈1234567xxx]

즈그 가족이 인신공양의 희생제물이 되면 생각이 달라질듯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이면 돌아보지도 않고 안고쳐도 된다는 소리인가

[brengun]

주변 부족도 신앙 체제는 유사해서 자기들도 인신 공양 하고 그랬음
하지만 아즈텍 만큼 한놈들은 그중에서도 전무후무 했지

[불행복소년소녀]

저번에 유게에서 아즈텍 가챠게임이 올라왔을때 좀 찾아봤는데
제물을 받아먹는 신들의 화신은 전부 가슴부위에 입모양의 찢어진 자국이 있었음

그때는 그냥 고어한 게임이니 고어한 표현을 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 만화 보고 난뒤 신들이 처음 자신의 심장을 뜯어낸 흔적이란걸 깨달음

[루리웹-3784323767]

[Skypotion]

다키스트 던전에도 아즈텍문명 테마로 dlc나오면 꿀잼이겟다

[아1나3사2기4]

스와인.

[Skypotion]

그거랑또 느낌이 다르지
같은 인간이 해야 그 맛이잇는건데

[메탈1234567xxx]

아즈텍인들의 기원이 고구려유민들이란 이야기도
사실 여부를 떠나서 제법 흥미로웠음
그들의 언어가 진짜로 고대 북방계 언어에서 비롯된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식인종들이잖아?
손절.

[나가란말이야!]

?
뭔 환단고기같은 이야기하심?
고기는 늦었으니 자자구, 시간 늦었음

[메탈1234567xxx]

ㅇㅇ 환단고기 이야기인듯

[Timber Wolf]

그거 아즈텍이 아니라 고대 수와르족이 고구려 조상이란 얘기 아니였나?
아즈택이 아니라 기원전 조상의 DNA가 비슷하고 언어 시발점이 같다는 얘기였던걸로 기억함

[루리웹-5917064531]

고기는 소고기가 최고, 비싸니까 돼지고기, 그것도 비싸다면 치킨, 그것도 힘들다면 치킨무~~~

[오용수]

언어 유사성을 가지고 ㅈㄹ하는 건 비전문가가 어줍잖게 발악하는 거라 태반이 구라야
단적으로 막나가는 예시를 들자면

크래파스 -> 그래 파스 -> 그래 파츠 -> 그래 Parts 좀 줘 = 한국어와 영어가 합성된 피진어. 당대 화가들이 조수에게 화구를 달라고 요구하던 풍토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이렇게 헛소리 할 수 있음.

'아즈텍=아사달'보단, '아즈텍=아즈 Tec=아즈사랴 테크놀러지'가 훨씬 설득력 있고. '멕시코=메이곳'은 '멕시코->메쿠시코->메챠쿠챠 시코시코(ㅈㄴ게 딸딸이)'가 훨씬 말이 됨. 이런 걸 근거랍시고 내세우며 아즈텍 제국이 타임 슬립한 와우저의 국가라고 주장하거나, 태평양 건넌 일본인 후예들의 발기찬 국가라고 우기면 흥미롭기 이전에 어이가 터질 걸.

[수상한지구인]

정말 역겨운 문명이었어. 인간제물을 바친다는 개념 자체가.. 정말...

[루리웹-5917064531]

인신제물이나 순장풍습은 어느문명에나 많이 발견되지만, 기원후 이후에는 잘보이지 않던데...
천문 조금 읽게 되고 농사의 생산력이 조금만 증가해도 다들 사람목숨이 최고라며 포기하던데 쟤네들은....ㄷㄷㄷ

[이우이우]

제한된 환경이 그들을 그렇게 지들의 문화를 그렇게 진화시켰다고 봐야지 비옥한 토지 옥수수라는 신의 신물까지 받았는데 정글과 고지대라는 지형이 그들에게 고기를 먹지 못하게 만들고 해양에서 물고기도 얻지 못하니

[Night Shade]

먼 소리야. 환경탓하기 전에 쟤들이 그냥 미친 거지.
내륙정글에 지어진 나라들이 모두 식인한 건 아니잖아. 저건 환경보단 문화,종교가 영향이 더 크다고 봄

[Mr.dogdog]

쟤내 고기 많았음
거기다가 쟤내가 도망간 지역에 민물고기도 많아서 부족할꺼 없었음
그냥 인육이 먹고 싶었던거야
만약 고기문제면 다른 부족도 저지롤 했겠지

[Mr.dogdog]

인신공양은 다른부족도 있었지만
저렇게 대규모로 한적 없음
왜냐면 실제로는 단백질이 안딸렸거든

[이우이우]

도망간 지역이 습지대임 습지대에서 물고기를 얻는다고 좀 설명하기 어렵지
아즈텍이 건국초기에 조공을 바치던 테파넥 역시 인신공양을 했고 얘들이 아즈텍의 신화에 큰 영향을 줫음..
아즈텍의 신화 는 인신공양을 하지않으면 5번째 세계가 멸망한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이 기틀은 테파넥의 신화와 깊은관계가있음

[Mr.dogdog]

그냥 습지대도 아니고
튄곳은 거대한 호수가 있던 곳이라서
물고기 개많았음
아즈텍이 튄곳에 거대한 호수가 있고
물고기 잘먹고 잘살았다는건 나름 유명할텐데?

[Mr.dogdog]

대놓고 자리잡은곳이 여긴데 물고기가 없다고?

[Mr.dogdog]

대놓고 호수위에 있는 섬에 지은도시가 수도라서 유명한 아즈텍 수도에 물고기가 없다 고기가 없다 먹을께 부족하다는건 말이 안되지 단백질이 부족해서 식인했다라는건 말그대로 루머중에 큰 루머임

[이우이우]

테노치가 자리를 잡은 텍스코코호수 그중에서도 습지대쪽으로 숨어들었음 테노치치틀란 그쪽이 물고기 많이 잡고 잘살았다고?
테파넥이 초기에 마실물 조차 주지 않아서 물 얻기 위해서 개고생하고 습지라 잘 땅도 마련 못하던게 아즈테카야....

[이우이우]

텍스코코 호수의 지배권이 아즈텍에게 들어온건 테파넥을 무너뜨린 이후임

[Mr.dogdog]

뭔 습지야
대규모 수로랑 농지대까지 발견된 곳인데
물이 없는데 뭔 대규모 습지를 만들어

[이우이우]

테노치 틀란이 습지라 서쪽의 댐을 만들어 담수지까지 만들어서 만들었어 니가 올린짤은 그걸 다 해낸 이후의 이야기고

[Mr.dogdog]

그리고 텍스코코 지배권을 얻자 아주 거대한 인신공양 신전을 짓고 인신공양일 더 열심히 했지
그런데 단백질이 부족해서 인신공양을 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이우이우]

올맥문명자체가 인신공양을 하던 문명이었고 아즈텍은 그걸 공희로 까지 개악하게 된건 건국과정에서 습지대에서 못먹고 못마시던 자들이 그 이후 제국으로 성장하면서 그것을 통치기술로 발전시킨거라고 봐야지 그러니 다른 국가들 연합해서 부셔버린거 아니겠음?< --- 위에 내가쓴 댓글임

[AceSaga]

민물고기와 개고기, 닭, 염소 길렀다는 증거 발견, 인육은 일종의 간식으로 사용한 증거가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걸 믿다니...

[Mr.dogdog]

그냥 별미라서 먹은거지
단백질 부족해서 먹은게 아녀
습지는 에초에 동물들이 많이 살아
그리고 과거에 어떤 민족도 고기를 주식으로 못했지만 그것때문에 인신공양하고 나발이고 없었다 아즈텍은 단백질이 너무 부족해서 인신공양할 레벨이 아니였음 충분하진 못했어도 인신공양으로 때울레벨이 아니였고 충분해진 후에도 인신공양하던 애들임

[Mr.dogdog]

단백질 부족으로 인신공양했다는게
가장 큰오해중에 하나고 지금은 그거
죄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반박되서
아무도 이제 그소리 안해

[이우이우]

유럽에서 마녀사냥하듯 아즈텍카 말기에 이르러서는 얘들도 광신도적 행위에 가까웠는데 이게 국가단위의 행사가 되버렸고 제국의 위세를 보이는 통치행위로 이용했다는게 요즘은 이론 아님

[Mr.dogdog]

에초에 아메리카 지역에 동물들이 얼마 없어서 단백질 섭취가 힘들었다라는것 부터 루머임

[이우이우]

아메리카 지역의 동물들이 유럽이나 다른 지역과 달리 비쩍 곯아서 실질적으로 얻을수있는 육량이 적었던것은 팩트야

[이우이우]

중미 고지대의 동물이 육량 적은건 지금도 마찬가지고

[Mr.dogdog]

그러니깐 초반부터 단백질때문에 그지럴 한거 없었다고
그냥 평범한 식인 문화였고
나중에 먹을께 넘처 흘렀을때도 걍 계속 식인한것 뿐임

[Mr.dogdog]

육량이 적어도 식인할만큼 적은 수가 아니였고 식인해야 할만큼 거대한 규모도 아니였음 그리고 나중에 규모 커졌을땐 이미 가축을 키워서 물고기랑 가축이 도시에 너무 많다는 기록까지 있는데 뭔소리 하는겨

[이우이우]

초기에 마실물 먹을것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나라로 시작되서 그것이 전통으로 이어졌다고 그이후 충분한 식량이 생겨도 공희로 그걸 이어갔다가 적만 만들어서 그렇게 됐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Mr.dogdog]

에초에 그 단백질 루머가 퍼진게
아즈텍애들 문명이 떨어지니 가축이 없어서
단백질이 부족해서 그런거겠지? 고산지대니깐 안그러면 그런 미친짓을 하겠어?
그리고 한참뒤에
이생키들 가축이랑 물고기 존나 많네
라는 편지 발견됨
아 그냥 ㅁㅊㄴ들이였구나

이렇게 바꼈는데
아직도 그냥 단백질 부족해서 라고
믿는 사람이 있네
아니 믿는 건 좋은데 우기긴 말자

[Mr.dogdog]

뭔소리야
마실물도 없던적 없다
에초에 상대방 공주 죽여서 튄거고
튀기전에도 나름 먹고 살만큼 먹고 살았는데 인신공양했고 에초에 그래서 튄거고
튄다음에도 딱히 먹을 물도 없어서 빌빌대던 기간도 그리 길지도 않은데 뭔소리야

[이우이우]

너야말로 우기지말자 애초에 아즈테카는 제대로 된 식수조차 구하지 못해서 수로 도둑질 하다가 조공까지 바치던 나라였어
근데 뭔 도망간 지역이 물고기가 많아서 풍족했다는 소리를 하냐

[이우이우]

그 튄지역이 습지대라 조공바쳐가며 수로 도둑질 했다니까 테파넥에 조공 받치다가 결국 다른 국가 연합해서 무너트리는데 그 이유가 물을 못얻어서였다

[이우이우]

초기 아즈텍인들은 물통으로 마실물을 카누로 옮겨다닐정도로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고
내륙샘물을 수로로 훔치려다가 테파넥에게 걸려서 조공까지 받쳤고 테파넥은 그 아즈텍 왕을 암살까지했었어

[이우이우]

네자후알코요틀랑 연합해서 겨우 겨우 테파넥을 무너뜨리고 나서야 수로로 마실물을 얻게 되고 나서야 제대로된 옥수수랑 콩을 재배 가능하게 된거고

[Mr.dogdog]

수로도둑질은 중국도 했고 조선시대에도 했다 석전은 수로때문에 목숨걸고 한거고
에초에 수로 도둑질은 고대문명에선 물많은 곳도
농사 지을려면 필수로 해야했던짓이야
농사를 위한 수로 싸움 도둑질이랑
마실물이 필요한거랑은 에초에 그 규모랑 스케일 자체가 다르고
거기다가 농사는 탄수화물 문제고 동물 잡는 건 다른이야기인데다가
테파넥있는 곳으로 튀기전부터 에초에
인신공양 미친듯이 하던 나라인데
뭔 튄지역이 습지대라서 인신공양을 했다 이러고 있어 에초에 튀기전부터 인신공양하고 인신공양지랄같이 했다가 튄건데

[아기돌고래 뀨뀨]

아즈텍 제국시기 텍스코코 호수에서만 연간 100만톤의 물고기를 건져올릴수 있다고 결론났고, 이미 칠면조와 치와와의 조상까지 기르고있었는데 단백질부족설은 논파된지 오래됬음. 거기다가 코르테스의 기록 따르면 무려 몬테수마는 동물원에 '바이슨(아메리카 들소)'까지 기르고 있다고 정확히 묘사함

[Mr.dogdog]

오히려 튀었을때는
상황이 거지같아서 테파넥 무너트리기전까지
인신공양 하지도 못하던 상황에 가까울텐데
오히려 만약 단백질 부족에 물부족이라서
인신공양했으면 튀었을때 튀기전보다 많이 했어야 정상인데 오히려 그 반대임 이 생키들 유적 보면 잘먹고 잘살았을때 인신공양 많이 하고 못먹고 못살땐 인신공양 거의 안함

[이우이우]

농수로용 물이 아니라 식수 부족이었다는건 이미 벽화랑 석구통해서 밝혀졌어, 테파넥에서는 마실물을 카누로 옮길때도 감시할정도로 압박했고 도로를 만들었더니 이젠 조공을 바치라고하는 상황이었음 너 아즈테카 초기 문명 잘 모르는거 아님???

[Mr.dogdog]

못먹고 못살때 : 인력 아껴야함 인신공양 필요할때만함
잘먹고 잘살때 : 별미 필요하다고 다른 ㅂ 복 치면서 허구언날함

[이우이우]

내가 말하는건 아즈텍 건국 시기 이야기 하는건데

[이우이우]

못먹고 못살때도 하다가 슾지대까지 밀려난거잖아......

[Mr.dogdog]

습지대로 튀기전에는 에초에
물이랑 먹을께 부족해서 할필요가 없었다고

[Mr.dogdog]

그때도 걍 한거야
애초에 단백질이라는게 존나 미친듯이 필요한 영양소가 아니라고
튀기전에는 걍 사냥으로 때울만큼 고기 있었음 참고로 가축도 있었음

[이우이우]

망한 톨텍의 유랑민에 뿌리를 둔게 아즈텍인 얘들은 전부터 약탈로 연명했고, 북방에 밀려 내려온 애들임 가는곳마다 약탈하고 사람을 잡아먹는 통에 골치거리였음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