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혐주의)같은 영화 리뷰 만화, 다른 자세

[물맨]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리뷰한 만화가 둘 있다. 윤선생과 조만국의 만화. 둘은 어떻게 다를까?

 

윤선생 : 자신에게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캐릭터가 있으면 최대한 불쾌하게 그리고

두들겨패거나 죽이는 모습을 그려 독자들과 마찰을 빚어냈고 그 결과 자기네 커뮤니티에서 쫓겨남. 

 

조만국 : 자신과 반대의견을 가진 캐릭터가 그리더라도 그렇게 불쾌하게 그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잘 표현함.

[모쿠카카]

윤선생은 저래놓고 디씨 잘리니 알바가
마블충이냐며 깠다

[레알게으름뱅이]

윤선생 저인간은 만에하나 옳은 말을 해도 표현을 저따구로하니까 욕을 쳐먹을수밖에 없음

[전국치즈협회장]

저게 사이다면 모르는데
호불호가 생길수밖에 없는걸 편집증 걸린것마냥 억지 사이다, 팩폭 하려니 당연히 전개가 과격해지지

[sidecross]

부기영화...부기영화를 데려와라..

[쿠마곰돌이]

어... 이게 아니었나?

[부공실사]

윤선생 뜨기 위해선 dc감성이 필요하지만
메이쟈로 가기 위해선 dc감성을 버려야함을 몰랐던 자

[너프 매니아]

위쪽은 DC 히갤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지만, DC 히갤 밖으로 나온 순간 부적절한 그림이 되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