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단계가 별로 남얘기가 아니긴함

[진지충GR]

이모가 ㅊㅊ한 존나비싼 돌온열기

어머니도 샀는데

솔직히 딱봐도 다단계인데

분위기로 낚였구나 라는 느낌이다

[ϟƘƦƖןןΣX]

어디서나 갑자기 일어나긴 함 내 사촌도 군대 제대하고 군시절 선임이 꼬드겨서 다단계 들어간적 있음

[┐[´-｀]┌]

애터미 같이 처음엔 가볍게 구매하는 느낌으로 끌려들어가는 아재들 많이 보임

[해삼튀김]

사람들이 분위기에 휩쓸리는게 생각보다 쉽게 당하지..
알면서도 어어 하다 사버리니

[하이 호]

우리 외할머니도 그런거 많음
다단계는 아니고 약장수 같긴 한데 암튼

이게 행사 같은데서 무료 상품 나눠주면서 파는거라

좀 외진 동네 사는 분들은 동네 이웃따라 잘 속는 구조겠더라 싶더라

[Stain]

뭐 우리 아버지도 5만원이면 충분히 사고도 남을 전기레인지 지인 통해서 25만원 주고 사왔더라
진짜 멀리 있는 게 아님

[Stain]

존나 개답답한게 이렇게 사오면 자기가 속았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지
이건 이래서 비싸다고 존나 이유를 만들어 붙임 그러다 분노게이지 쌓이면 내돈 가지고 내가 사는데
니가 왜 ㅈㄹ이냐고 버럭 걍 말을 마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