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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개월간 아침을 차려준 아내에게 눈물을 보인 남편.jpg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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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2875 |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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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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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둘 생긴 사건..
19.09.11 00:20

(IP보기클릭)106.154.***.***

BEST
유치원 딸래미가 소풍갔다와서 도시락 맛있다고 했다가 나중에 맛없었는데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오열하던 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
19.09.11 00:21

(IP보기클릭)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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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정도로 맛없는 게 아니라 맛없다고 말하는 게 너무 미안해서 우는 거죠 ㅠㅠ
19.09.11 00:3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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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에서도 어제먹었던 아침맛이 나고...
19.09.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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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학원 다니자...
19.09.11 00:20

(IP보기클릭)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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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리 실력이야 배우면 되는데 이게 제일 문제임 영점조절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9.11 00:40

(IP보기클릭)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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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1 00:41

(IP보기클릭)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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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매일아침 밥 차려주려고 자기보다 일찍 일어나는 고생을 아는데, 그 고생의 가치를 짓밟는거나 다름없는 말을 자기입으로 말해야하니까. 심지어 먹는사람도 아내랑 남편 둘뿐이라 다른사람 통해 말하거나 돌려말하기도 못함...
19.09.11 00:42

(IP보기클릭)119.206.***.***

BEST

...
19.09.11 00:39

(IP보기클릭)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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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울정도로 맛없음 2.맛없다고 말하는게 울정도로 미안함 3.이걸 계속 먹게생겼으니 울음. 운김에 말함
19.09.11 00:42

(IP보기클릭)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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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둘 생긴 사건..
19.09.11 00:20

(IP보기클릭)121.134.***.***

오딘13
가해자만 둘인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 19.09.11 00:33 | | |

(IP보기클릭)59.15.***.***

BEST
요리학원 다니자...
19.09.11 00:20

(IP보기클릭)118.235.***.***

BEST
토스트에서도 어제먹었던 아침맛이 나고...
19.09.11 00:21

(IP보기클릭)10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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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딸래미가 소풍갔다와서 도시락 맛있다고 했다가 나중에 맛없었는데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오열하던 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
19.09.11 00:21

(IP보기클릭)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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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del Adrian

| 19.09.11 00:41 | | |

(IP보기클릭)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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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정도로 맛없는 게 아니라 맛없다고 말하는 게 너무 미안해서 우는 거죠 ㅠㅠ
19.09.11 00:34

(IP보기클릭)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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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ffle
ㅇㅇ. 매일아침 밥 차려주려고 자기보다 일찍 일어나는 고생을 아는데, 그 고생의 가치를 짓밟는거나 다름없는 말을 자기입으로 말해야하니까. 심지어 먹는사람도 아내랑 남편 둘뿐이라 다른사람 통해 말하거나 돌려말하기도 못함... | 19.09.11 00:42 | | |

(IP보기클릭)121.135.***.***

BEST
waffle
1.울정도로 맛없음 2.맛없다고 말하는게 울정도로 미안함 3.이걸 계속 먹게생겼으니 울음. 운김에 말함 | 19.09.11 00:42 | | |

(IP보기클릭)14.36.***.***

대체 어느정도길래 차라리 자기가 밥을 할 정도지
19.09.11 00:38

(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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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11 00:39

(IP보기클릭)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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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66949261
사실 요리 실력이야 배우면 되는데 이게 제일 문제임 영점조절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11 00:40 | | |

(IP보기클릭)211.36.***.***

나도 암거나 잘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입도 못댈 정도로 맛없는게 있더라... 남편 맘 십분 이해됨
19.09.11 00:39

(IP보기클릭)121.135.***.***

그 짤 올려주라 딸이 도시락 맛있다고 거짓말한거
19.09.11 00:40

(IP보기클릭)125.208.***.***

복받은 색기 ㅋㅋ
19.09.11 00:40

(IP보기클릭)12.187.***.***

Abaahy
둘다 복받았지 서로 성격좋고 착하잖아 | 19.09.11 00:42 | | |

(IP보기클릭)112.187.***.***

사랑은 달달한데 아침밥은 쓰구만
19.09.11 00:41

(IP보기클릭)211.117.***.***

요리잘하는거 진짜 큰복 타고난거
19.09.11 00:42

(IP보기클릭)124.56.***.***

아니 근데 입맛이 특이한가? 요리 하면서 본인도 간보면서 먹어보면 대충 무슨맛인지 알텐데??
19.09.11 00:43

(IP보기클릭)219.248.***.***

마에라드
간을 보다보면 중간에 입을 행궈줘야 되는데 그거 안하고 소금 쫌 넣고 간보고 밍밍한것같아서 또 소금 넣고 간보고 하다보면 혀가 짠맛에 익숙해저서 결과물은 소금덩어리 찌게 완성♥ | 19.09.11 01:20 | | |

(IP보기클릭)112.72.***.***

마에라드
아니면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일 수도 있어. 맛없는 걸 잘 못느끼는 거지. 문제는 맛있는 것도 잘 못느끼는 거... | 19.09.11 01:29 | | |

(IP보기클릭)121.135.***.***

미각은 단련하면 되는데 음식솜씨는 재능이야 음식솜씨 재능성분표를보면 문과 이과 체육 예술에서 이과가 80퍼센트고 예술이 20퍼센트쯤임
19.09.11 00:44

(IP보기클릭)100.33.***.***

RIC_0001
요즘 그딴거없고 그냥 레시피 대로 따라만해도 요리 잘한다는 소리 들음 내가 그렇게 10몇년을 해왓음 | 19.09.11 01:46 | | |

(IP보기클릭)153.188.***.***

아내는 맛잇게 잘먹었다면 어렷을때부터 미각에 약간 문제있던건가
19.09.11 00:45

(IP보기클릭)175.205.***.***

보통 여자집이 미치도록 싱겁게 먹거나 짜게먹는 집이었을거같음
19.09.11 00:51

(IP보기클릭)121.141.***.***

드물게 있는 미맹인 사람이었나보다
19.09.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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