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학교 교장의 현실적 조언.jpg

[팔라우]

[프라먀]

틀린말은 아닌데 교육자가 할 말은 아닌거 같음

[노리스팩커드]

교육자니까 해줘야 할 말일 수도 있음.

[파워2001]

일대일로는 말할만한데 개인 사정 고려하면서
전체에게 할말은 아닌듯

[루리웹-7351584218]

교육자니까 해야될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지나가는 꼰대가 저 말 한다고 깊이 생각할 학생 얼마나 되겠냐
근데 저건 진짜 깊이 생각해 봐야되 현실적으로

[무한의체력]

꿈은 크게가지되 꿈을 이루는 과정은 현실적이어야지.

[정신줄잡아]

'지금' 현시대에는 저말이 정말 조언임.

막말로 까고 말해서 형편이 되면 하고픈걸 다 할수있는데

형편도없이 노력만으로 될수있는 꿈이나 목표는 한정적임..방법도 한정적이고

기분이 더러워지고 우울해지고 한숨나오지만

교장이라는 위치에서 저말하는것자체도 많이 고민하다가 하신말씀일거임

[DarkShin]

솔직히 교육자 정도되는사람이 저런말해야 귀에 들어나오지
친구, 주변사람, 부모님들이 저런말 해줘봐야 틀딱이니 내노력을 폄해한다거나 내가 성공하는걸 시기하는걸로밖에 안들을껄?
특히 부모님이 저런말해줬어봐 애가 얼마나 충격먹겠음

[루리웹-0517175507]

난 무슨말인 진 알거같음... 내가 가르치던애들 몇명 떠오르는데

집안 형편 쪼들려서 빚내면서 애한테 투자하는데 애는 자기 김연아처럼 되겠다고 피겨스케이팅 하던애랑 트와이스 같은 걸그룹 연예인되겠다고 소속사로 가장한 부모돈뜯는 연예인학원 들어가서 배우는데

대충보니까 내가보기엔 꿈만크지 가망이없는애들이었음 비쥬얼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근데 돈은 월 500넘게씩 깨짐 다 부모님 빚

[쟤두루미]

하긴 우리는 이제 저말을 알아들을 나이가 됐지만,
저말을 듣는 중학생들 입장에선 흠.....

[땅끄맹이]

그럼 무책임하게 아프니까 청춘이다 하는게 정답인가

[神算]

입시학원 강사가 등급도 안되는데 서포카 갈거라고 꿈만 거창한 학생에게 말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적절한 조언인 듯도 한데요.

[루리웹-0489512839]

인간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건 희망 때문이다

[루리웹-3029829187]

맞는 말이고 참교육자라면 해야하는 말임.

[게이행홍콩바]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데 교육자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지

[노리스팩커드]

교육자이기에 해야 할 말일 수도 있음.
근데 담임이나 진로 담당 선생님이 아니라 교장이면 좀;

[루리웹-586271100]

큰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라고 하면 헬조선에서 금수저 타고 난것도 아닌데 실패하면 어쩌라고 무책임하게 노력해라 하냐고 하면서 뭣도 모른다고 하는데 못할말도 아니지.

[3호점차리고 귀향]

성교육이 필수교과과정에 포함되어있지 않았을때 생각해보면 흠...

[루리웹-3029829187]

맞는 말이고 참 교육자라면 해야되는 말임.

[H-SSamZi]

현실적으로 맞는말일 수 있는데 교장 주둥아리에서 나올 말은 아니지

[백구한접시]

맞는 말이긴한데 내가 교육자라면 특히 요즘처럼 무시무시한 경쟁시대에 젊은이가 딱 한번, 진짜 딱 한번 실수해서 거꾸러지면 그대로 인생 망하고 다시는 못 일어나는 시대에는 차라리 작은 꿈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라고 조언해줄 수도 있을거 같긴 함.

[토범태영]

근데 요즘 애들 유튜버가 꿈이라던데 이건 큰 꿈이냐 작은 꿈이냐..

[루리웹-5120588595]

아니 참된 교장선생이라면 말을 저따구로 해서는 안될 것 같아.. “니 분수 좀 알고, 헛 꿈 꾸면서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지 말라”가 핵심인 것 같은데,
아예 꿈을 형편에 맞게 작게 가지라는 표현은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함.

요즘 우리나라 현실이 공무원합격, 연예인 데뷔 이딴게 가장 성공한 삶처럼 보이기 때문에 저런말 한 것 같음. 그런데 세상에 꿈을 이루고 성공한 모습이 실제로 그런길 밖엔 없는건 정말 아니잖냐? 꼭 물질 적인게 아니라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던가, 무언가 기술 하나만큼은 꼭 마스터 하고 싶다거나 절대 작은 꿈이 아니면서 주변 사람 힘들게 안해도 되는 일도 많다고..

[루리웹-5120588595]

세상에 얼마나 많은 가능성들이 있는지..학생들의 잠재능력을 깨워주려 불철주야 노력해도 모자랄 판국에 저 교장 말은 지극히 부적절했다고 봄..

차라리 굳이 말을 하려면 꿈은 자유롭게 가져도 좋으나 현실은 늘 냉정하게 직시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항 상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하면 될 것을 말야..

[루리웹-1839896655]

주둥이라고 까지 폄하하기엔 좀 그런데,

[루리웹-3029829187]

맞는 말이고 참 교육자라면 해야하는 말이라고 본다.

[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

현실 당했네 어흑 마이깟

[Lostel]

교장의 팩폭

[D.Ray]

스폰도 아니고 뭔 후원자야
진짜 천재급 아니면 만화도 아니고 누가 후원을 그리 쉽게 해주나

[SevenScars]

니가 후원해줄거 아니면 욕 ㄴㄴ

[쇼크쇼]

스폰이 후원인데 뭔소리하는거야 스폰서가 후원자여

[루리웹-7351584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이 있으면 다 후원?
재능있으면 꿈이 그쪽이 아니라도 성공하는 세상인데 꿈만 가지고 인생 낭비하면 누가 책임져주냐

[D.Ray]

스폰...기업이나 개인이 하는거 말고 잘생기거나 예쁜애들 거 있잖아

[백곰군]

중학생한테 너무 빨리 현실교육을 했네...
맞는말이라면 맞는말이긴 한데 대상이 틀렸다

[후구타사자에]

어른들이면 몰라도 중딩한테...

[ShadowLink]

근데 어른되서 말해줌 넘늦는것도 현실

[클라우드[한정훈]]

어른한테 말해봐야 이미 자기가 거기까지 걸어온길이 아까워서 포기못하는 경우도 있어
고시원가면 그런애들 수두룩함

[DarkShin]

솔직히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테크를 타야되는 쪽이많아서 오히려 저말이 가장효과있는 나이때는 중학생이지
심지어 운동하는애들은 초5때부터 자기 길찾는데

[후구타사자에]

ㄹㅇ임 고시원

[새우군_]

교육자로써 산전수전 다겪고 그렇게가서 망한애들 여럿봤으니 저랬겠지 난 이해함

[새우군_]

교장급이면 진짜 교직생활이 몇년인데 얼마나 많이 조진애들을봤으면 저러겠어...

[다들오네쇼타좋아하면서]

꿈쫒다 딴따라만 되고 돈은 못버니까 자1살도 하던데

[요시노는 내아내]

현실적으로 해선 안될 말이라

[얗얗]

의도는 나쁘지 않은데 현실적인 조언은 교장선생님보다 담임이 담당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기네스스스]

중학생 때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는 ... 안해도 될듯함..

[넥슨휴리첼]

요즘은 중학교때부터 유튜버 스트리머 꿈꾸는 아이들이 많으니 저런조언도 필요하기는 한거같음. 실패할경우에는 다른일 찾기가 힘드니까

[소녀의탐구자]

정작 담임이나 다른 선생이 했어도 논란 됐을거같은데

[뻔하지만효과적이야]

그러고보면 또 그러네...

[후구타사자에]

저게 개똥철학이야?

[레드피라미드]

뜬구름 잡는 소리하면서 나몰라라 하는쪽보단 차라리 이쪽이 나은거 같음

[¡Hola!]

개똥철학은 가난해도 꿈은 크게잡으라는거겠지

[두부는 귀엽다]

저건 어린애들한테 너무 현실적인 조언을 해서 논란이 된거지
개똥철학은 꿈은 무조건 크게 가져라가 개똥철학이고

[칼데우스]

중학생한테는 개똥철학 맞음
집안 형편 어려우면 꿈도 적당히 가지라는 얘기인데
쟤들 나이에 없는 살림에 사업한다고 지랄을 깝사는것도 아니고
저 나이에 꾸는 꿈 해봐야 대학나와서 뭐뭐가 되고 싶다 정도인데
그정도도 집안형편 따라 가져라? 집안 형편 안좋은면 공부 왜하냐 까지도 생각할 수있는 정도 아니냐?
어떻게든 노력하면 길은 있다고 해도 모자른 나이에?
차라리 수능 끝나고 지들 수준 결정난 애들한테,
공부도 못하면서 집안 수준 어려우면 괜히 재수해서 가족들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한거면 몰라
아무리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은 갔다고 해도
아둥 바둥 공부해서 악착같이 올라가려는 사람 ㅂㅅ만드는 소리밖에도 안되고
개똥철학 맞음

[루리웹-7351584218]

대학 나와서 뭐뭐가 되고싶다 정도면 저런 말 안하지
연예인, 유튜버, 예체능계 에나 만류하지 보통

[칼데우스]

그러면 대상을 명확히 해야지, 저거는 그냥 다 싸잡은 수준이니까 문제지

[다들오네쇼타좋아하면서]

뇌절같음

[칼데우스]

뭐가

[루리웹-7351584218]

공부는 형편에 맞게라는게 별로 없어 사시같은 경우 아니면 뭐 학원비 해봐야 얼마나 들겠어 그거도 없으면 ebs 방송 들으면서 하면 되지
너무 고깝게 듣지말고 차분히 생각해봐 형편에 맞게 라는 거잖아 아예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칼데우스]

유튜브 스타가 되겠다는거나 연애인되겠다는걸 제외하면
도대체 형편에 맞는 꿈이라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가난하면 가져야하는 꿈이 뭐임? 대체?

[루리웹-7351584218]

그말이지 요새 애들 겉멋만 잔뜩 들어서 공부는 팽개치고 그런쪽으로 가려는 애들 진짜 많음
공부가 제일 가성비가 좋으니까 어른들이 하라고 하는건데 공부는 하기 싫고 겉으로 봐서 멋진거 하고 싶고 또 유튜버 같은건 그냥 보기엔 자기도 할 수 있을거 같거든 난리도 아님 ㄹㅇ

[칼데우스]

형편에 맞는 꿈이라는 제대로된 정의는 없고, 그래도 형편에 그건 좀 같은 느낌적인 수준에 정의만 있는거를
팩폭으로 보기도 힘들고, 애들한태 해야할 소리도 아니라고 봄

[루리웹-7351584218]

형편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면 그냥 가라 여기서 얼쩡거리지 말고 거참

[칼데우스]

누가 형편이라는 말을 모른데? 형편의 맞는 꿈의 정의가 뭐냐고

[칼데우스]

형편에 맞는 꿈이라는거, 아닌거는 누가봐도 고를수 있지.
근데 리스트 업 하라고 하면 할수 있긴는함?
형편에 맞는 꿈의 정의랑, 형편의 정의랑 혼동해서
얼쩡거리지말고 끄지라 같은 소리나 하고

[루리웹-7351584218]

너야 말로 꿈이랑 재능을 헷갈리는거 같은데 꿈만 가지고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단다
어른들이 다 말리는건 좀 고려해보면 그걸로 충분해 되도 않는 꿈가지고 여러 사람 고통스럽게 할 바에야
괜히 어른들이 공부 하라는게 아님 공부가 제일 무난하고 가성비 좋으니까 그렇지

[칼데우스]

차라리 니말대로면,
연애인이든 프로게이머든 유튜버 스타든 그 직업의 명만 보고 암은 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것들도 어물쩡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빛나는 재능과 뼈를 깎는노력이 필요한데,
본인이 기업이고 부모님이 투자자라면 과연 여러분이 그 계열로 투자를 받을 재능과 뼈를 깎는 노력을 해왔는지 생각해보라고
돌려 말하든지

[칼데우스]

근데 저 교장이 말하는게 범위가 정확하지 않으니까 멀쩡하게 공부하던 사람도
ㅂㅅ만드는 소리로 보이니까 문제인거지
애초에 진짜 허황된거에 대해서 꼬집고 싶었으면 대상을 특정화 했어야지 오해가 없지

[칼데우스]

저 교장이 한말은 집안 형편이 어려우면 너무 꿈 크게 가지지 말아라 그러면 다른가족이 힘들어질수 있다 뿐인데,
그게 유튜브스타 연애인이 되려는 애들한테 하는 소리고, 공부를 열심 해야한다로 해석해주는게
오히려 니가 저 교장은 존나 좋게 봐주는거 아니냐?

[루리웹-7351584218]

다시 말하지만 공부만큼 가성비 좋은게 없는데 형편 생각하면 당연히 공부해야지 쌍팔년도도 아닌데 공부는 거의 공짜로 할수있어
물론 장학금 주는 조금 낮은 대학이랑 장학금 안주는 성적 맞는 대학이랑 고민할때는 좀 고려하겠지만

[칼데우스]

그니까 공부가 가성비고 나발이고
저 교장이 꿈을 크게 가지지 말라고 했지
그러니까 공부하라는 소리를 한게 아니잖아

[루리웹-7351584218]

형편에 맞는 꿈을 가지라고 했지 누가 크게 가지지 말라 했냐 난독 쩌네

[칼데우스]

난 그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한테도 오해 살만한 소리를 한거라고 말하는거고

[칼데우스]

위에가서 보고와라

[칼데우스]

교장이 뭐라고 했는지 눈두덩이가 있으면 알아거 보세뇨

[칼데우스]

너야말로 저 교장이 연애인이나 유튜저 스타 될생각 말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을 하려했다는
근거를 가져와야하지 않냐?
남 난독 얘기하기전에 본인이 확장한 논리에 매몰되는것부터 생각좀?

[루리웹-7351584218]

형편이 어려우면 '너무' 꿈크게 가지지 말아라 이걸 그냥 꿈 크게 가지지 말아라 라고만 얘기하면 난독이거나 악마의 편집이지
너는 어느쪽이냐

[칼데우스]

아니 그래서 저 말이 어떻게 허황된 꿈 꾸지말고
공부를 하라는 뜻으로 확대해석이 되시는지 말좀 해보시라고요.

열심히 공부하려는 애들도 오해할 소리 한다니까
계속 공부의 가성비 타령만 하는데

[루리웹-7351584218]

뭐든 형편에 맞는 꿈을 가지면 문제 없다는 얘기고 난 그 예로 공부는 웬만해선 형편에 맞는단 얘길 한거지 공부하라했다고 얘기한게 아니고
넌 진짜 난독이구나
형편에 맞으면 크게 가져도 된다고 이해가 안가니 형편에 안맞게 꿈을 크게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은 생각해보고 얘길 해라 좀
덮어놓고 뭐 꿈을 가지지 말란 식으로 말했다고 몰고가지 말고

[루리웹-7351584218]

위에도 얘기했지만 사시나 공무원 시험처럼 안되는데 계속 매달리는 공부도 있지 그런건 당연히 포기하는게 맞고
2년해보고 점수보면 될지 안될지 대충 감이 오고 될거같은데도 매번 아슬아슬하게 떨어져서 인생 조지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꿈만 크게 가지면 뭐라도 되냐? ㅋ 형편에 맞게 라는게 시발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게 어려운 단언가보다 너한테는

[칼데우스]

난독은 너구요
지금 써져있는글 쭉 한번 봐봐라
내가 아까부터 공부하는 애들도 ㅂㅅ으로 보는 오해 살만한한 얘기라고 계속 말하는데
공부 가성비 타령만 하고있는게 누군지
누구 난독 타령하기전에 자기부터 보세요

[루리웹-7351584218]

주변에 친구들 아는 사람들 전부 다 취업 성공한 사람들만 있나보네 현실을 모르는거 보니까
저런건 존나 어렸을때부터 머리에 박아넣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말이다 ㄹㅇ
유튜버 하겠다고 잘다니던 회사 때려친 친구가 둘에, 5,7급 공무원 준비한다고 5~6년 씩 썩는 애들은 넘쳐나는 마당인데 무슨
반면에 애초에 무리 안하고 과외하다가 공부방돌려서 30대 초반인데 지금은 학원원장하는 친구도 있고
꿈? 현실성 없는 꿈은 독약이나 마찬가지야

[칼데우스]

쟤들이 사시 보는 애들이냐? 고시공부하는 애들이냐?
수능성적은 커녕 1학년 모의고사도 안본 애들한테 꿈을 형편에 맞게 가지라는게 할소리냐?

그리고 아까도 말했잖아 형편의 맞는 꿈이라는게 제대로된 정의가 있다면 리스트업 해보라고
추상적인 개념을 존나 어물쩡 넘어갈라는 니가 이상한거지

[칼데우스]

공부 가성비 열심히 얘기하다가
그건 포기하셨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루리웹-7351584218]

뭐 너는 꿈쫓아 떠나라 안말림
재능이 있으면 꿈이 없어도 그쪽 길로 가서 성공하기 마련이고 그런놈한테는 꿈크게니 뭐니 그런 소리 안해도 되 낭중지추라고
비슷비슷한 재능 혹은 그마저도 안되면서 꿈이랍시고 허송세월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비슷한 예로 대학로의 망령이 있지 난 이제 그만할란다 너는 꿈을 쫒으세요 나는 현실을 살테니까

[루리웹-7351584218]

형편에 맞는 꿈이란거 아까 위에 존나 얘기했다 어른들이 그거 하지 말라고 입을 모아서 하지말라 하는거면 좀 하지않는게 좋은거라고
그게 형편에 맞는거라고
시발

[칼데우스]

헛소리는 본인이 해놓고 남 난독으로 몰아가는거 하며
본인논리를 어물쩡 포기하는거 하며
이 대화 더 이어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칼데우스]

어른들이 하지말라는것도 아주 심한 몇개를 제외하면
그거도 추상적인 개념인데?
나 어렸을때는 의사 멘탈 존나 깨진다고 하지말라는(물론 할수도 없지만) 어른도 있었는데
그거도 형편에 맞는 꿈이냐?

니가 지금 말하는건 정의가 뭔지 얘기하는거랑 같어
누가봐도 잘못인건 정의가 아닌건 알지 근데
정의로운 행동에 대해서 리스트업 되기는 함?

[칼데우스]

공부 가성비 얘기하던거 지적하니까
그러면 너나 꿈 따라 떠나라 ㅋㅋㅋㅋ
이게 무슨 개떡같은 주고 받는 대화인지
모르겠다 진짜

공부 가성비는 니가 주장하시던거라고요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도 오해할소리라는 얘기에
아득바득 공부 가성비 얘기하다가
이제와서 꿈쫓아 떠나 라고하면
추하지 않습니까 선생님

[스르소크]

끼리끼리 모인다고 친구들 말하는거보니까 걍 님 수준이 그런건데 왜 꿈탓을하냐. 재능있는 젊은애들 앞길 막지마 개똥철학 씨부리면서

[루리웹-7351584218]

ㅋ 난 현직 의사고 응급실 근무하고 있다 내가 친구를 두루 사귀는 편이라 그런거지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워서 그런거고
재능있으면 꿈이 재능이랑 별개라도 성공한다고 내 누누히 말하지 않니 멋대로 오해하고 개똥철학을 씨부리는건 너같은데 말이야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는 말을 못들어봤으면 형편에 안맞더라도 꿈은 크게 가지라는 소릴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말 쉽게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루리웹-7351584218]

공부 가성비 얘기는 그게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라서 한거라고 넌 진짜 난독인거 같다 뭘 지적한건데 도대체?
그럼 네 얘기는 공부가 가성비 좋은데도 꿈이 그쪽이 아니라면 공부는 안해도 된다는 얘기냐?

[칼데우스]

또 헛소리하네,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도 오해살만한 얘기를 한거라고 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공부 가성비 얘기하던걸
지적하는거라니까

나 지금 이거만 4번째 쓰고있는거 같은데 너무하지 않냐?

[루리웹-7351584218]

뭔소린지 이해를 못하고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건 넌데 내가 뭘 어찌 해줘야 되냐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뭘 오해를 해 공부하는게 형편에 안맞는 경우의 수를 한번 대줘봐라 나도 이해 좀 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 대부분이 형편에 맞게 하고있는데 형편에 맞는 꿈을 가져라 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 그걸 가지고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가성비 얘길 왜한건지 진짜 모르겠냐? 어지간한 경우엔 그게 형편이 맞으니까 가성비 얘길 한거지
아 속터지네 진짜
한번 까놓고 얘기해봐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그 공부가 형편에 안맞을 상황이 있나 뭐 조실부모하고 할머니 모시고 사는데 치매여서 소년가장쯤 되더라도 국비 지원이 되서 최소한 공부하는것 만큼은 형편에 맞는 꿈이다

[칼데우스]

밑도 끝도 없이 공부 가성비 얘기하던것도 너고
그 공부 가성비 얘기 똥딲은 휴지마냥 버린것고 너고
공부 하던 애들도 오해할만한 얘기 아니냐는데
헛소리하는것도 너임

넌 어디가서 누구한태 난독이라는 얘기 하지마라 진짜 ㅋㅌ

[루리웹-7351584218]

이새끼는 지 머리가 안돌아가는걸 남탓하고있어

[루리웹-7351584218]

버리긴 뭘버려 저정도로 풀어쓰기전엔 이해를 못하는 우동사리인줄 모르니까 건너띈거지
공부는 야 솔직히 하는데 들어가는 게 시간과 노력 말곤 거의 없어

[칼데우스]

아까는 형편에 맞는 공부 얘기도 해놓고서는 자기 모순이 너무 빠른거 아닙니까 선생님 ㅋ

[루리웹-7351584218]

사시나 공무원 시험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지 이것도 분명히 미리 얘기했고

[칼데우스]

머리는 형편에 맞는 꿈을 정의하려는 선생님이 고민하셔야 되고요

[루리웹-7351584218]

니 우동사리 기억력이 형편없는거 알겠다 공부중의 특수한 일부 케이스 말고라는 얘길 미리 했는데도 그 새 까먹고는 모순이라고 얘기하는거냐

[칼데우스]

말대로면 사시나 공무원 시험도 노코스트로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공부의 가성비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