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나무로 만든 마쿠아후이틀을 고구마처럼 자르다니… 그것은 대체…」
「아아…이것은 '톨레도의 강철검'이다…!」
「톨레도? 강철?」
「아아. 너희들은 모르는 구나….」
………빛나는 꿈을 품고 '다른 세계'로 건너온 소년, 그 소년이 어느 소녀와 만났을 때….
「저 자들은 태양민족 멕시카…! 이 세계의 지배자. 우리들은 저들의 '가축'이나 다름없어요….」
「인간이 인간을 먹는다고…! 그런 것은… 아무리 이곳이 이세계라고 해도 용납할 수 없어!」
…문명과 문명이 부딪칠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무엇이 케찰코아틀이야…! 우쭐해져서는……! 동료 조차도 지키지 못하는데…!」
「한번의 실패일뿐이네... 자네는 다시 싸울수 있어.」
「이 돌격에 모든 것을 건다…! 우리들의 신(데우스)! 당신이 진짜 유일신이라면, 여기서 증명해보여!」
「테스카토리포카도, 케찰코아틀도, 모두 거짓으로 보이는 진짜 '신'이라는 것을…!」
모두들! 가자! Deus Vult!」
「Deus Vult!」
………누군가에게는 이 세계에서 가장 눈부신 이야기… 누군가에게는 이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이야기….
「그리하여 신들의 희생으로 해과 달이 만들어졌지만, 해와 달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심장을 바치는 희생으로만… 해와 달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피와 살을 바쳐서……」
「해와 달은 영원히 뜨고 지게 되었습니다…!」
『Conquistador - 황금의 나라와 강철의 전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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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건 콜레라라는 것이다 전염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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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으로 받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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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세계물에서 이세계 넘어갈때마다 전염병 교환되면 ㅈㄴ웃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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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한 2만명씩 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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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나누고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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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도 연구로 반박됨. 애초에 큰 호수 근처여서 물고기도 많았고 근처에 라마나 페커리같은 것도 많았음. 걍 인육이 좋아서 먹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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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다음날 태양이 떠야한다고 태양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매일 한명씩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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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큰 학살이 8만명이였다고 함 1년이 아니라 며칠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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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료 썬연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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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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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건 콜레라라는 것이다 전염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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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으로 받아치기! | 19.08.30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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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원한에어컨
서로 나누고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19.08.30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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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인구멸망 | 19.08.30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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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닥스
ㅋㅋ 이세계물에서 이세계 넘어갈때마다 전염병 교환되면 ㅈㄴ웃기겠네 | 19.08.30 1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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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이잖엉 | 19.08.30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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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쿠말을건담?
흑사병이 설마?! | 19.08.30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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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scp가 있었지 평행세계로 통하는, 개미 한마리 지날까말까한 차원문인데 문을 통해 서로 평화롭게 교류하다 차원문으로 전염병이 흘러들어가 저 쪽 세계가 대충 망하고 이후로 차원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격이 들어오는 scp | 19.08.30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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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마 우리가 어떤 병 치료법 건내줬다가 걔들이랑 우리랑 유전적 차이로 그 백신 쓴 애들 다 불임돼서 그랬던걸로 | 19.08.30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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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균에 휘청이던 용사에게 소가 배경으로 나타나 '용사님 믿고있어요' 하며 천연두 쥐어주고 돼지가 회상에서'언젠가 도움이 될거야 난 먼저 쉴게.'하며 남겨준 인플루엔자가 빛나면서 매독술사는 장티푸스에 걸려 '어 어떸게 인간이 저러고 살지'하며 쓰러지며 엔딩인거네 | 19.08.30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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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어떻게 되? 한번 찾아보게. | 19.08.30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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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이하라는 것 밖에 모르겠네 | 19.08.30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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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한 2만명씩 했어여... | 19.08.30 1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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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움직이는 연료(?)라면서 매일 산제물의 심장을 바쳤다던데 | 19.08.30 1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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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큰 의식같은거 있을때마다 만단위라고 하던데 | 19.08.30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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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나이트
ㅇㅇ 다음날 태양이 떠야한다고 태양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매일 한명씩 바침 | 19.08.30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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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밥은 잘 나눠 먹었다네요 | 19.08.30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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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나이트
가장큰 학살이 8만명이였다고 함 1년이 아니라 며칠만에 | 19.08.30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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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료 썬연료도 아니고... | 19.08.30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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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으로는 매일 산제물을 바친다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남미에는 소나 돼지 처럼 사람이 먹을만한 큰 동물이 없었다고 함 그래서 아즈텍에선 다른 부족 사람들을 잡아다가 먹고는 했음 위에 그림에서도 보이듯이 유럽사람과 싸우는 남미 다른부족들이 보일꺼임 웃긴건 유럽사람들이 아즈텍 사람들을 이만하면 되었다고 추적을 멈출때 다른부족 사람들은 눈에 불을 키고 다잡아 족쳤다고... | 19.08.30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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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빵야 씐난다
그거도 연구로 반박됨. 애초에 큰 호수 근처여서 물고기도 많았고 근처에 라마나 페커리같은 것도 많았음. 걍 인육이 좋아서 먹은거임... | 19.08.30 15:08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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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인
따지고 보면 이세계 판타지라는 장르 자체가 배경이 중세풍이라 그렇지 실상 탄생한건 근대 이후잖아 실제로 저런 사례들을 모티브 삼아서 작가들이 떠올린 거겠지 | 19.08.30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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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시대 유럽인의 관점을 미화하면 이세계물 일듯 | 19.08.30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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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때도 워낙 숫자에 밀려서 당하는데 다른부족 원주민들이 도와주고 나중에 아즈텍수도 공성전때는 10만명이상이 모여주었다더라 | 19.08.30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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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낸 심장을 이 석상의 손받침대에 올려놓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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