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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약혐) 소방관이 주운 검은 돌.gif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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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에 불 난 거 끄라고 불린 줄 알았는데...그것은 단순 불이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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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부에 머저리로 방사능 유출이 아니라고함.
(IP보기클릭)223.39.***.***
저건 두꺼운 축에도 못 들어가. 방사능 완전 방호하려면 납 두께가 미터 단위가 나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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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고 보고를 3뢴트겐 검출로 올림....물론 재측정했을 땐 15000이란 수치가 뜸
(IP보기클릭)119.198.***.***
너 맞는말하다가 틀린말 섞어서 위험하다. 현직 원전근로자가 정확하게 집어주자면 우리나라는 월성 구형 원자로 4기만 중수로라 중수 감속재를 쓰고 (삼중수소를 쓰는게 아님. DO2 중수를 쓰는건데 삼중수소는 부산물) 나머지는 전부 경수로라 일반물을 감속재로 씀. 월성 구형은 슬슬 다 오래되서 정부기조가 바뀌지 않는다면 수명연장 계속운전은 없을거 같으니 십년안에 다 폐로할거 같음. 실제로 월성 구1호기는 가동중단이고... 핵연료봉은 항상 물속에 잠겨있고, 반응을 조절하는건 제어봉 삽입&인출과 붕산농도 조절임.
(IP보기클릭)125.141.***.***
불에 구워진 돌덩이=소방관장갑쓰면 들만함 /// 방사능에 절여진 돌덩이=단순장갑으론 커버 불가능
(IP보기클릭)211.224.***.***
굳이 체르노빌 때 아니더라도 방사능이라는 소재에 대한 문제는 생소해서 초동대처에 매우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어. 후각/시각 어느 하나 없이 인체에 공격되는 소재야. 애당초 지금 후쿠시마가 그점 때문에 아베가 역이용해서 아무문제 없다고 말하는거고. 그때가아니라 지금도 방사능 피해를 잘 몰라
(IP보기클릭)1.233.***.***
바이오 로봇이라고 나오는데 그게 뭐냐면 무인 로봇을 넣는 족족 회로가 타서 망가져서 사람을 넣었음..
(IP보기클릭)39.119.***.***
핵반응이 일어나면 고속 중성자들이 튀어 나옴 근데 걔네가 235 우라늄에 잘 박아야 되는데 너무 빨라서 반응이 잘 안 되는 것 그래서 흑연을 감속재로 넣어서 235 우라늄에 잘 박을 수 있게 속도를 조절해 주는 거라고 보면 됨
(IP보기클릭)125.141.***.***
안개상자 실험 <--- 시각적으로 방사선을 보여줌 = 총알처럼 튀어나오는 전자가 보임
(IP보기클릭)1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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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41.***.***
흑연이 반응을 안정화시키는 뭐라고 하던데 잘은 모름 | 19.07.19 11:38 | | |
(IP보기클릭)223.33.***.***
싸서 | 19.07.19 11:45 | | |
(IP보기클릭)1.217.***.***
흑연을 원자로에 넣다 뺏다하면서 핵분열 반응을 조절하는거. 흑연이 핵분열에 필요한 원자수를 조절해주는거 | 19.07.19 11:46 | | |
(IP보기클릭)39.119.***.***
청기류
핵반응이 일어나면 고속 중성자들이 튀어 나옴 근데 걔네가 235 우라늄에 잘 박아야 되는데 너무 빨라서 반응이 잘 안 되는 것 그래서 흑연을 감속재로 넣어서 235 우라늄에 잘 박을 수 있게 속도를 조절해 주는 거라고 보면 됨 | 19.07.19 11:46 | | |
(IP보기클릭)117.111.***.***
분열 중에 나오른 중성자 흡수해서 반응 속도 조절용도 | 19.07.19 11:48 | | |
(IP보기클릭)121.147.***.***
흑연의 분자구조가 방사선 원자를 가둘수 있음 | 19.07.19 11:53 | | |
(IP보기클릭)223.33.***.***
역사상 최초로 원자로를 만든 페르미도 흑연썼음 | 19.07.19 11:54 | | |
(IP보기클릭)180.182.***.***
육식인
요즘은 감속재로 뭐 씀? 물리배울때 흑연밖에 기억이 안나서 | 19.07.19 11:54 | | |
(IP보기클릭)175.223.***.***
원자로에 따라 다를듯 경수? 중수 쓰는 경우도 있던덕 | 19.07.19 12:02 | | |
(IP보기클릭)39.7.***.***
일반 원자로 마다 다른데 보통 경수 또는 중수를 감속&냉각제로 씀 | 19.07.19 12:07 | | |
(IP보기클릭)39.7.***.***
바닷물은 경수라고 해서 삼중수소가 별로 없는 물, 중수로는 삼중수소 비율이 높은 중수를 씁니다. 쉽게 말해 핵연료봉을 물에 담갔다 뺐다 해서 반응속도를 조절하죠 | 19.07.19 12:21 | | |
(IP보기클릭)112.171.***.***
ㅇㅎ 고마워요 | 19.07.19 12:27 | | |
(IP보기클릭)119.198.***.***
feynman
너 맞는말하다가 틀린말 섞어서 위험하다. 현직 원전근로자가 정확하게 집어주자면 우리나라는 월성 구형 원자로 4기만 중수로라 중수 감속재를 쓰고 (삼중수소를 쓰는게 아님. DO2 중수를 쓰는건데 삼중수소는 부산물) 나머지는 전부 경수로라 일반물을 감속재로 씀. 월성 구형은 슬슬 다 오래되서 정부기조가 바뀌지 않는다면 수명연장 계속운전은 없을거 같으니 십년안에 다 폐로할거 같음. 실제로 월성 구1호기는 가동중단이고... 핵연료봉은 항상 물속에 잠겨있고, 반응을 조절하는건 제어봉 삽입&인출과 붕산농도 조절임. | 19.07.19 12:38 | | |
(IP보기클릭)119.198.***.***
윗친구가 옳은말 틀린말 섞어서 헷갈리기 딱 좋다. 내가 쓴 덧글 다시 읽어. | 19.07.19 12:38 | | |
(IP보기클릭)110.70.***.***
5252 기대하고 있었다고 젠장! | 19.07.19 12:46 | | |
(IP보기클릭)110.70.***.***
넣다 뺐다하면서 | 19.07.19 14:02 | | |
(IP보기클릭)175.223.***.***
우와 너 되게 똑똑하다 혹시 원자로야? | 19.07.19 14:48 | | |
(IP보기클릭)59.23.***.***
기체냉각형 원자로의 경우에 흑연감속재를 사용합니더 | 19.07.19 16:28 | | |
(IP보기클릭)198.208.***.***
중성자를 잘 박아둬야 하는군요. | 19.07.19 16:28 | | |
(IP보기클릭)58.226.***.***
역시 호머야! 현직은 달라 | 19.07.19 16:28 | | |
(IP보기클릭)211.251.***.***
(IP보기클릭)211.251.***.***
고수라느읽로꾸거
그떈 방사능 피해를 몰랐나..? | 19.07.19 11:39 | | |
(IP보기클릭)119.197.***.***
박수짝짝박수짝짝
상층부에 머저리로 방사능 유출이 아니라고함. | 19.07.19 11:42 | | |
(IP보기클릭)125.141.***.***
처음에 사고 보고를 3뢴트겐 검출로 올림....물론 재측정했을 땐 15000이란 수치가 뜸 | 19.07.19 11:45 | | |
(IP보기클릭)211.224.***.***
박수짝짝박수짝짝
굳이 체르노빌 때 아니더라도 방사능이라는 소재에 대한 문제는 생소해서 초동대처에 매우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어. 후각/시각 어느 하나 없이 인체에 공격되는 소재야. 애당초 지금 후쿠시마가 그점 때문에 아베가 역이용해서 아무문제 없다고 말하는거고. 그때가아니라 지금도 방사능 피해를 잘 몰라 | 19.07.19 11:47 | | |
(IP보기클릭)180.64.***.***
핵전쟁의 위험 속에서 살던 냉전시기에 방사능의 위험성을 몰랐을리는 없고, 단순 화재로 알고 출동했을 가능성이 크지. | 19.07.19 11:49 | | |
(IP보기클릭)211.224.***.***
냉전시기를 말한다 해도 방사능 자체가 직접적으로 위협이 된다는걸 체감하긴 어려움. 그냥 겉보긴 단순화재 현장 같고. 아래에도 말하지만 도카이촌 방사능 유출 사건만해도 간호사나 의사들도 방사능 환자가 겉보기엔 멀쩡한점 때문에 멀쩡하리라 생각했지 핵무기와 핵 발전소의 위협은 상황이 달라 | 19.07.19 11:52 | | |
(IP보기클릭)1.233.***.***
처음 잴때 휴대용 기기라서 3뢴트겐까지 밖에 측정 못하는데 그걸보고 별거 아니고 불만 끄면 되겠네~였는데 흑연이 왜 여깄어?? 하고 고성능 기기로 재보니 상상도 못할 수치가 뜸 | 19.07.19 11:54 | | |
(IP보기클릭)218.232.***.***
옛날이라서 저런것도 아니고 몰라서 저런것도 아니야. 방사능 위험성은 옛날부터 강조됐었고 원자력 발전소는 실제 후쿠시마급 자연재해나 일정피해이상의 미사일지격정도에나 터질정도로 튼튼하게 짓거든. 그래서 다들 원자력 발전소가 터질리가 없어 하면서 저렇게 행동했다고 하더라고. 체르노빌사건은 정말 극단적으로 저전력 실험하다가 기술미스와 운영미스의 바보짓의 결정체로 터짐 | 19.07.19 12:06 | | |
(IP보기클릭)39.7.***.***
체르노빌 발전소가 폭발하면서 원자로 건물 상부 원자로 격납용기, 연료봉, 흑연 감속재가 다 날아가서 발전소 사방에 퍼짐. 저 흑연감속재는 그중 일부이고 죄다 고 방사선 물질 | 19.07.19 12:12 | | |
(IP보기클릭)1.233.***.***
체르노빌이 터진게 기술적결함이나 발전소 노후화 불량정비 이런게 아니라 철저한 인재라서 몇단계의 안전장치도 있고 해서 무슨 징후도없는데 발전소가 터졌다는데 믿기는 사람도 없지. 설마 안전장치를 다 개무시하고 ㅄ같은 짓을 사람이 자기손으로 직접 조작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거임 | 19.07.19 12:43 | | |
(IP보기클릭)125.131.***.***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3.39.***.***
파랑새는있다
저건 두꺼운 축에도 못 들어가. 방사능 완전 방호하려면 납 두께가 미터 단위가 나와야 돼. | 19.07.19 11:45 | | |
(IP보기클릭)211.224.***.***
두껍고 뭐고를 오해하는거 같은데 후쿠시마를 왜 안가는지 한번 생각해볼필요가있을거같네 어느 건물에 있다던지 그런다고 방사능을 막을 수가 없어 위에 사람이 납 두께를 말하더라도 완전 방호를 말한거지 납판 가지곤 차단 못함 | 19.07.19 11:50 | | |
(IP보기클릭)1.233.***.***
파랑새는있다
바이오 로봇이라고 나오는데 그게 뭐냐면 무인 로봇을 넣는 족족 회로가 타서 망가져서 사람을 넣었음.. | 19.07.19 11:55 | | |
(IP보기클릭)223.33.***.***
저런 사고나 핵폭탄 폭발같은 특수한 상황 아니면 건물이 웬만한 방사능은 막지 않음? 이라고 쓰고보니 건물이 방사능을 막아야하는 상황 자체가 그런 특수한 상황아니면 생기기 어렵겠네 | 19.07.19 12:00 | | |
(IP보기클릭)119.198.***.***
방사선이 무조건 투과는 아니고 제일 문제되는 감마선의 경우 무거운 원소를 투과하기 힘듬 이걸 단위로 재는게 방사능이 반으로 줄어드는 두께를 반가층이라고 부름. 납이 1.2×10-2m 마다 방사능이 반으로 줄고 콘크리트는 6.7×10-2m 마다 방사능이 반으로 줄어듬. 그래서 납을 충분히 두껍게 둘러친다면 적당한 방사선은 방호가 가능함. 근데 차폐복으로 만들거면 얼굴부분이 곤란하긴하지. 아직도 핵분열이 진행중이라면 중성자도 튀어나오는데 감마선은 무거운 원소로 차폐해야하는데 중성자는 가벼운 원소(주로 물)로 차폐해야해서 둘이 같이 나오면 골치아프긴해. | 19.07.19 12:46 | | |
(IP보기클릭)110.70.***.***
두꺼운 철근 콘크리트가 방사선 3종에 유효하긴 한데 두께 나름, 선량 나름이라... 그리고 생성된 방사성 동위원소들이 흡수되는 것까지 막으려면 물과 공기의 순환까지 차단해야 함 | 19.07.19 12:50 | | |
(IP보기클릭)223.38.***.***
방사선이 로봇의 반도체 회로칩을 다 파괴해서 고장냅.. 그렇게 강력한 방사선을 인체한테 쏘여봐... 내부 세포붕괴 일어나고 DNA사슬 끊어지고.. 저정도 노출이면 몇일이내로 사망함.. | 19.07.19 13:40 | | |
(IP보기클릭)125.141.***.***
(IP보기클릭)121.180.***.***
(IP보기클릭)125.141.***.***
불에 구워진 돌덩이=소방관장갑쓰면 들만함 /// 방사능에 절여진 돌덩이=단순장갑으론 커버 불가능 | 19.07.19 11:44 | | |
(IP보기클릭)114.71.***.***
닌자에비츄
이게 정확히 어떤 표현인건지 잘 감이 안와닿음 저 방사능 물질에서 뿜어져 나오는 방사선들인건가? | 19.07.19 11:45 | | |
(IP보기클릭)164.125.***.***
뜨거운 연출이면 들자마자 던짐 방사능연출임 | 19.07.19 11:46 | | |
(IP보기클릭)110.70.***.***
그니까 쉽게말해서 어떠한 개쎈힘이 니 몸을 헤집어서 세포들을 죽이고 변형시키고 온갖지랄을 다한다고생각해봐 | 19.07.19 11:46 | | |
(IP보기클릭)223.33.***.***
저 뿜어져나오는게 몸속의 세포들을 물리적으로 조짐 | 19.07.19 11:46 | | |
(IP보기클릭)125.141.***.***
안개상자 실험 <--- 시각적으로 방사선을 보여줌 = 총알처럼 튀어나오는 전자가 보임 | 19.07.19 11:46 | | |
(IP보기클릭)114.71.***.***
시엘라
구와아아악 | 19.07.19 11:47 | | |
(IP보기클릭)119.206.***.***
세포 수준의 세계에서 레이저 뿜뿜이라고 생각하면 됨. | 19.07.19 11:47 | | |
(IP보기클릭)221.160.***.***
물 속에서 총알 쏴서 궤도 보이는 느낌으로 보면 됨 저게 장갑이고 뭐고 다 뚫고 손을 아작낸 상황임 라고 유게이가 설명해줬어! | 19.07.19 11:47 | | |
(IP보기클릭)223.38.***.***
방사능이란건 그냥 엄청 작은 총알이 초당 수천조개 날라오는거라고 보면 됨 그 중 99.9퍼센트는 몸에 아무 영향 없이 통과하지만 0.1퍼 남아도 수천억개는 우리 몸 어딘가의 분자를 박살낸다는 소리 | 19.07.19 11:48 | | |
(IP보기클릭)223.39.***.***
원자만한 탄알 수 십조개가 dna까지 마구잡이로 박살내며 지나간다고 생각하면 될 듯. | 19.07.19 11:48 | | |
(IP보기클릭)211.224.***.***
https://namu.wiki/w/%EB%8F%84%EC%B9%B4%EC%9D%B4%20%EC%B4%8C%20%EB%B0%A9%EC%82%AC%EB%8A%A5%20%EB%88%84%EC%B6%9C%EC%82%AC%EA%B3%A0 도카이촌 방사능 유출 사고를 읽으면 쉽게 이해할거야 분자 단위로 세포가 깨져버리는거임 | 19.07.19 11:48 | | |
(IP보기클릭)117.111.***.***
참고로 좀 많이 누출되면 신체의 세포 생성이 멈춰서 산체로 썩어감 약 30년전에 일본에서 방사능 누출사고때 피폭된사람 경과보고서랑 사진이 인터넷에돌아다녓는데 ㄹㅇ 끔찍했음 | 19.07.19 11:50 | | |
(IP보기클릭)203.236.***.***
한순간 많은 방사선에 노출됨-> DNA가 파괴되서 피부재생기능 상실-> 피부에 죽은세포만 남아서 다 벗겨짐 | 19.07.19 11:56 | | |
(IP보기클릭)203.251.***.***
닌자에비츄
원자력 힘이 솟아난다 | 19.07.19 11:57 | | |
(IP보기클릭)114.71.***.***
읽는데 글만으로도 개끔찍허네 ㄷㄷㄷㄷㄷㄷ | 19.07.19 12:01 | | |
(IP보기클릭)223.33.***.***
저게 전자야? 중성자가 아니고? | 19.07.19 12:02 | | |
(IP보기클릭)125.141.***.***
알파입자 베타입자라고 합니다...사실 저 잘 몰라요 안개상자 검색해보세여.... | 19.07.19 12:05 | | |
(IP보기클릭)223.33.***.***
알파는 헬륨핵이고 베타는 전자가 맞네 | 19.07.19 12:20 | | |
(IP보기클릭)119.197.***.***
펭벤져스!! | 19.07.19 12:30 | | |
(IP보기클릭)110.70.***.***
소방 장갑을 쌈싸먹을만큼 뜨거우면 현장 경험 많은 소방관은 아지랑이나 소리로 눈치 깔 수 있지 | 19.07.19 12:54 | | |
(IP보기클릭)119.198.***.***
연료봉이 아니고 폭발 후 잔해 속 흑연이라면 베타선(전자), 감마선(빛)이 주로 나올거라 봄. 이중에 베타선은 일반 장갑으로도 다 막히니까 손을 저래 만들어버린건 감마선인듯. | 19.07.19 12:54 | | |
(IP보기클릭)126.243.***.***
(IP보기클릭)112.149.***.***
(IP보기클릭)211.224.***.***
핵연료봉 감싸던거 정도 만진거면 즉사안한게 신기 | 19.07.19 11:49 | | |
(IP보기클릭)85.255.***.***
실제로 바로 저렇게 되지는 않아. 피부재생이 중단되니까 몇 십일 지나면 저렇게 되겠지만 바로 무슨 피부껍질이 다 벗겨지진 않음 | 19.07.20 06:11 | | |
(IP보기클릭)14.32.***.***
(IP보기클릭)211.224.***.***
장갑끼고. 그리고 그 장갑낀다고해서 막는다? 전혀 안돼지 | 19.07.19 11:49 | | |
(IP보기클릭)118.219.***.***
장갑을 끼고 있긴한데 저정도의 물건과 방호복이면 그냥 맨몸이나 크게 다를건 없음. 1초 뒤에 죽나 2초 뒤에 죽나 차이 | 19.07.19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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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껴도 장갑이 별 의미 없음 분자단위 쪼개는 총알을 틱단위로 전방향에 쏴갈기는 게 전리방사능이니까 | 19.07.19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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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유산만 하고 나중에 자식도 낳고 잘 살았을텐데 | 19.07.19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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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그 아내는 살았어. 체르노빌의 목소리라는 책 읽어봐봐. | 19.07.19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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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유산하고 죽었다고 기억했는데 살았군요 | 19.07.19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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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한 이유가 태아가 크면서 모체에 쌓인 방사능을 흡수하고 배출된 겁니다 현재 후쿠시마 방사능물질 처리방법과 똑같은 원리죠 한 곳에 집중되어 있으니 전국토로 흩뿌리면 태아 정도는 죽을지언정 모체는 버틸 정도로 방사능 농도를 낮춰진다는 원리인데 문제는 반감기가 몇 천년 단위이니 결국 바다로 흘려보내고 다른 나라에 파묻고 하려는 것이죠 | 19.07.19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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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네.. | 19.07.19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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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틀리고 이전에 너무 묘사가 생생하다 너. 작가해도 되겠다. | 19.07.19 1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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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쩐다 | 19.07.19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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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리아
다보고 좀 찾아보니깐 거의 실화던데 그렇게 멍청한 놈들과 그렇게 고귀한 분들이 실제로 있었다는게 정말 놀랍더라 | 19.07.19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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