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친척동생, 친척형, 천척 누나 등 10명한테 생일때마다 생일 축하한다 메세지 보내면서 선물도 보내줬었다.
크게는 10만원짜리 타블렛 부터 작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등
작년에 공익하면서도 돈 모아서 동생 미국간다길래 생일에 아이패드도 사줬다.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여서 사촌들 생일통장을 따로만들어서 매달 따로 저축하고.....
친척들 생일이 4월에 몰려있는데 훈련소 들어가면 생일 못챙겨줄것 같아서 들어가기전에 미리 선물이랑 축하선물 다 보내줬는데.
인편도 하나 없고나왔을때도 문자하나 없었고 내 생일때도 톡 하나 없었다.
학생때나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요즘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그런지 뭐랄까...... 되게 서운하고 회의감든다.
부모님은 생일이라고 밥도 맛난거 사주시고 나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선물도 드리고 했지만 나는 친척들도 정말
소중해서 많이 챙겨줬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나한테 아무 생각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술들어가니까 여러 생각이 든다.
술먹고 궁상떠는 내가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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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니까 별거 아니지만 쏜당 양심적으로 한개만 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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