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서울의 민낯.jpg

[Aris]

 강서구내 특수학교 건립해달라 주민들에게 무릎꿇고 비는 장애아동 학부모들

2002년 이후 서울내 특수학교 설립 건수 0건

[algorithm.h]

당신이 알아서 해 라니 지 자식 교통사고 당해서 장애인 되면 버리시겠어

[-장승현-]

당사자에게 작고 아담한 장애 하나 만들어 주고 싶네요.

[-장승현-]

눈 한쪽 콩팥 한쪽 이면 될려나!?

[듀얼쇼크10]

못보고 못듣고 못말할 정도로만 되면 좋겠네요.

[가람바람뫼]

신체 기능은 멀쩡하게 오래오래 살게 놔두고,
외적인 기능인 다리 몽둥이만 부러뜨려도...

[-장승현-]

좋네, 신체 불만족... 다리가 좋겠다..... 시발 생각하니 서럽네.. 울 엄마도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도 다리 장애 가지고 계셨는데... 때문에 저 상황이 더욱 역겹고 비열하다;;; 당신이 알아서? 개 시발련...

[가람바람뫼]

아 미안해요...ㅠㅠ
단지 저 헛소리 지껄인 인간, 오래오래 엿 먹으면 좋겠다 해서 한 말이었는데;;

[-장승현-]

ㄴㄴ 신경ㄴㄴ 처음 몇년간은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이랑 그간 효도하지 못한것 때문에 막 환청에도 시달리고 우울증으로 고생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많이 무뎌 졌음요.

[루리웹-8237545737]

레알 저동네 수준이 저러면 이사가지 ㅄ들만 사는 동네 살고 싶진 않을듯

[투명보름달]

비슷한 건이 하나 더 있는데
장애아 부모가 '당신 자식이라면 이렇게 반대할 수 있겠느냐'하니까
대답이 '내 자식이면 이렇게 안하지'라던...

[머머리왕국]

숨은 503들이 너무많다

[Magikarp]

미ㅡ개

[I검은골목건달I]

캬 돈 많으니 굳이 공부할 필요없으니깐 뇌가리에 생각없어서 저리 말하는 것 봐라

[얼간망둥이]

내가 군대가서 재네들 지켜준거야??

[-장승현-]

ㅠㅠ

[APROBONG]

집값 똥값된다고!!!!! 이러는 새끼들이지

[쁘로막씨아]

마지막짤 뭐야?

[MoreTaLK]

토론(?) 끝나고 장애아부모들이 부탁하는거야......
반대하는 인간들에게.....

[쁘로막씨아]

아하 이런거 반대하는놈도 인간이였구나?

[888487755311]

대가리가 장애인인데 왜 반대하지; 제일 필요할꺼 같은데

[아우취]

강서구에 장애인특수학교 설립하자고 하니까 지역에 사는 꼰대들 총집합해서 풀발기하는거. 막짤은 장애인 부모님들이 무릎까지 꿇며 부탁하는거

[888487755311]

그니까 꼰대덜 대가리가 장애인인데 지들다닐 학교를 왜 반대함;

[아우취]

밑댓글에 댓글 달았어야 했는데 조준 잘못했네 ㅋㅋㅋㅋㅋ

[도루아미타불]

강서구 주민들의 반대논리 : 특수학교의 부지는 원래 강서구가 원래 한방병원을 만들 자리였다!
해당 교육청과 서울시 : 공공의 교육부지를 다른 사익용도로 사용 할 수 없다.
장애우 학부모 : 좀 봐주세요 ㅠㅠ
사실 강서구 사람들이 특수학교 자체에 반대한다기 보다는 사립인지 국립인지 모르겠는데 한방병원 떄문에 저러는게 젤 큼
굴러온돌이 박힌돌 뺀다식의 논리
그런데 원래 저 부지가 교육청이 관리하는 부지라서 거기다가 장애아 전용학교를 만들던 뭘하던
강서구가 일절 관여할 수가 없는데 전 구청장놈들하고 공무원들이 주민들 상대로 결정난 것도아닌거 다 콧바람 넣어서 저럼..

[에아리세]

결론은 간단함
한방병원 만들 자리였다 카더라 듣고 집값 올라가겠지 하고 겁나 설레발 치다가 갑자기
집값 상승에는 전혀 상관없고 오히려 떨어질수있다고생각하는 특수 학교가 들어온다고하니까 강력 반발하는것
결론은 돈

[홍모씨]

저거 원래 학교부지라 교육청 관할이어서 걍 의견 들어준다고 했더니 저 사태 난거... 병원 절대 안 생기고 생길 수도 없다고 함

[람포]

장애인을 비하적인 표현으로 사용하면서 장애인 혐오를 반대하는 댓글을 다는 아이러니...

[뭉게구름이]

웃긴건 저기 아파트 대부분은 LH 공사 임대 아파트라서 더 웃기는거.....

[강남=서초>판교>송파>>강동]

소름돋네요 와

[피습히]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라도 집값이 다 아작나야 한다.
망하는 사람들은 눈물겹지.
그래도 뭐 어쩌겠냐.. 다 같이 살려면 그 수밖에 없어 보이는데..
양보라고는 개똥만큼도 없는..

[세컨트]

이건 강서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임...
"2002년 이후 서울내 특수학교 설립 건수 0건"
강서구 뿐만 아니라 서울에 모든 지역에서도 거부했다는거죠...

강서구에서 일이 터지니까 재조명된거지...어딜가든 마찬가지일듯...

[RΛZΞR]

정확히는 강서구 국회의원인 김성태 (자한당)이 공약으로 "가양동 허준거리에 어울리는 한방병원 지어드리겠습니다!" 이런 말같잖은 공약을 펼치면서 당선되었는데,

알고보니 그 병원 건립 부지는 서울시 교육청 소유 땅이고 (원래 폐교된 공진초등학교 땅) 당연한 거지만 '학교'의 용도로만 허가가 나있음

원래는 마곡지구랑 갈등 때렸는데, 거기가 서울시에서 농업역사박물관으로 쓸려고하던 땅이라, 그냥 원안대로 할려고 하는데

병원 생긴다는 말에 땅값 오를거라고 기대한 동네 주민들이 깽판치고 있는거 참고로 그 부지 뒤쪽에는 한강낀 자이 아파트가 있고 (뷰에 따라 다르지만 평군 평당 2천~3천만원대)

맞은편 주공아파트는 영구임대 아파트임 (땅값이랑 아무 상관없음 그냥 나라에서 임대하는 아파트)

애시당초 장애학우 교육시설을 혐오시설로 규정하는 시점에서 이 동네 인성들이 얼마나 개차반인줄 알 수 있음

뭐 근데 딱히 여기만 욕할게 아니라 2002년 이후로 서울에서 장애학교 생긴데가 한 곳도 없으니 총체적인 문제라고 봐야할지도

[Harace Whiney]

결론은 땅값땨문이고 저거 옆동내 마곡지구인데 거기 재개발로 땅값 폭등했거든 그래서 우리도 뭐내놔라 빼액 하는심리임

[남편이원빈보다잘생김]

대부분 임대아파트이긴 한데 바로 앞에 자* 아파트가 있음. 네이* 댓글 보니까 상권이 죽고 어쩌고 그러더라. 거기 가본 사람을 알겠지만 솔직히 상권이랄것도 없음; 걍 뭐가 없음. 홈플이랑 자* 건물에 딸려있는 가게들? 뭐가 죽는다는건지 모르겠음. 내가 그 옆동네 살고 그 동네 친구들이 살아서 아는데 집값 생각할만한 곳은 딱 자* 아파트 하나;

[이코]

뭔 상황임?
알아먹게 설명 좀 써줘

[▶◀아싸 조쿠나]

원래 학교부지이고 학교 짓는데 밖에 못 쓰는 땅인데
13년부터 주민반대로 장애인 학교 건립이 지지부지 하던 걸 자유당 김성태 이 씹새끼가
한방병원 지을 수 있다고 야부리를 털어서 님비를 일으킴.

장애인 학교 들어와도 주위 집 값에 영향 안 끼친다고 뉴스보도까지 나왔는데도
지들 집값 안 오를까봐 개지랄들 떠는 중.

결론은, 장애학교 들어와도 지들 집 값이 안 오를 수는 있어도 떨어지진 않는데,
"떨어질 지도 모른다"며 눈에 불을 켜고 지.랄 중임.

[Necro Fantasia]

http://v.media.daum.net/v/20170902100612342
국립한방병원 건립하여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킬제든]

김성태 뉴스에 올라가야겠네요.

[pooplauncher]

자유당 새키들은 진짜 명불허전이내 십새끼들

[팀별과제]

강서구 자유한국당 새끼가 현수막으로 설명회 홍보하더니 정작 ㅅㅂㅅㄲ가 필요하다는 사람들 의견 안듣고 그냥 가버림

[평범한정원사]

503은 우리나라 어디에나 존재하지

[▶◀아싸 조쿠나]

다 조져야 함.

[blue_2275]

하하하핳 장애인이 뭐라고 알아서 하라는거지? 알아서해! 라는쪽도 장애가 좀 있으신것 같다;; 특수 학교는 저런분들을 위해 만들어저야 하는것 아님? 멀쩡한 장애인 분들 말고

[콘푸로스트!!]

좀이 아니지. 말기지.

[그린페로]

나라의 절반을 서울에 쳐 갖고 가고서도
욕심이 모자랐냐?? 이 놈들아.

[루리웹-3972296]

서울이 서울한건가 이건?

[corpse sachets]

저 ㅆㄴ의 새끼들

[corpse sachets]

대갈빡 맞아뒤질 놈들이 천지에 널렸네

[크르르르르르릉]

우리동네도 대형요양병원 설립중인데.... 솔직히 말하면 나도 좀 꺼려짐. 집값도 들락날락하는거도 좀 그렇고, 상가들 빠지는거 보니까 더 좀 그렇고. 막상 저 사람들 입장 되보면 납득이 아예 안되는건 아님. 특수학교랑 같이 메리트 될만한걸 같이 해야지. 무조건 한쪽만 이해해 달라면서 욕하는건 아닌거 같음.

[일산백수님]

우리집 근처가 탄현 홀트근처임. 집값 덜어진적 없고 요즘엔 또 올랐어요. 전혀어 무관합니다.

[죄수생97]

혐오시설도 아니고 집값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오르지 못해서 저 난리 치는거잖아요 솔직히 ㅋㅋㅋㅋㅋ 그걸 이해해달라는건 ..

[오직주의뜻대]

지금 댓글적으신 님은 엘프신가보죠?
오늘만 사시나요?
부모님은요?
님과 님과 관련된 사람들은 요양병원 가지않을 자신있으신가봅니다?

[루리웹-285688999]

개념 없으니 까고 말할께... 건축법과 지자체 조례등과 개발계획에 저촉되지 않으면 니 집 옆에 양돈장이 들어오던 호텔이 들어오던 그건 땅주인 맘이지 같은 동니 산다고 니네다 지@할 권리는 없음
막말로 니네가 병원장한데 밥을 사줄꺼야 술을 사줄꺼야 땅준인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개발하는데 왜 니네 집값따위를 걱정해 줘야함? 상뿅뿅짓아님?

[일산백수님]

첨삭을 더드리자면. 장애인 학교가 생겨도요. 제가 몇년간 운전을 하거나 지나다니면서 본결과로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쿨버스로 통학을 하거나 부모님이 직접차로 왔다갔다 하는편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장애우 학생들이 주변에 등하교를 하면서 문제가 생기지를 않더라고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푸아들]

요약 하자면 집값떨어지니까 혐오시설 꺼지라는거네 ㅋㅋ 아니면 돈되는거 같이 들여다 놓으라는거고 ㅋㅋ

저 사람들 입장이 되보라고? 집값 때문에 장애인들을 혐오하고 쫓아내려는 쓰1레기가 되보라니 ㅋㅋ

이건 마치 살인마나 ㅁㅁ1범을 이해해주라는 시선같네 ㅋㅋ 그럴꺼면 독재국가에서 사는게 딱임 물론 돈과 권력이 있다면 말야

[능소화]

꼰대들 욕먹는 건 그렇다 치고 이 댓글은 맞는 말만 했는데 왜 까이는 이유가?

[일산백수님]

맞는말이 아니라니까요. 장애인 학교가 혐오시설로서 집값을 떨어트리거나 오르지 못하는 요인으로 작용안해요. 실제 홀트학교 인근에서 거주하는 사람으로 말씀드리는거죠. 저분 까는거 아님. 이부근 집값 꾸준히 상승했어요.

[크르르르르르릉]

뭔 내가 반대한데? 기분이 그런건 어쩔 수 없는거 아냐? 솔직히 아이고 기쁘네요 그럴 자신이 없다는거지. 내말은 사람들이 그런 불안감이 있으니 서로 타협해서 일방적인 손해없게 진행하는게 더 맞는거 아니냔 거지. 가시적 결과도 안보여주고, 쨋든 특수시설 반대하면 님비라고 몰아부치는 것도 집단이기주의에 하나란 얘기임. 게다가 난 반대한적도 없음.

[일산백수님]

저건 실제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그런것도 들어보지를 않을 생각을 하니 문제 아닐까요???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싫다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일산백수님]

다른것도 아니라 소각시설 폐기시설등 혐오시설등이 있지만 장애인 학교를 그런것과 동급으로 취급하는것 부터가 애초에 문제라고 봅니다.

[▶◀아싸 조쿠나]

아니 이해고 나발이고 땅 사용용도가 학교부지라고,
그 외엔 어떤 용도로도 못 쓴다고 [법에 명시되어] 있다고 서울시 교육감이 말했는데
뭔 얼어죽을 집 값이고 나발이고를 신경써야 함?

[▶◀아싸 조쿠나]

타협하자고 일 벌린 자유당 새끼가 지말만 딱 씨부리고선 도망갔는데 뭔 얼어죽을 타협?

법적으로 학교 외엔 지을 수 없게 되어있는 땅을 한방병원 만든다고 구라를 친 새끼가 잘못이지
학교부지에 학교 짓는다는 사람들이 잘못인가?

[눈팅_]

학교 부지여도 다른 부지로 용도 변경이 안되는 건 아니니까..
바뀔 확률이라도 있으니 모여서 저러나봐요.

[▶◀아싸 조쿠나]

https://www.facebook.com/JTBCstandbyyou/videos/759194807587022/?hc_ref=ARS9qfy36wlFRMREvHVT9-4lNUJ4CrX_9zt1qytgCC70ayetTaJYIW9Ja6-DgKsF0AA&pnref=story

이 영상이나 봐라. 뭔 일이었는지.

[크르르르르르릉]

이게 문제란거임. 애초에 그럼, 공청회 열 필요도 없눈거잖아? 안그럼? 우리는 아예 사유지라 공청회 그런것도 없고 걍 부지에 컨테이너에 사업설명회만 하면서도 일일이 주민,상인들 찾아다니면서 이해시켜서(상권투자나 병원내 공원개방같은)그나마 사람들이 반대 안하는거지... 저 사람들 내막은 님들이 모르는거 아님? 막말로 자기재산 가치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아이고 좋다고 박수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걍 무조건 법이면 들이밀면 돼면,비정규직은 걍 계약해지돼도 걍 지 못난 탓이게? 이중잣대는 항상 위험한거임..

[▶◀아싸 조쿠나]

그러니까 그건 교육부가 알아서 할 일인데 주민이란 씹새끼들이 왜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들 이익보려고 옆집이 집을 헐 값에 파는 것도 막을 셈인가..?

학교를 짓던 말던 지들이 뭔데 지랄인지...

[도루아미타불]

진짜 주민들한테 한방병원 콧바람 처넣은 지역 공무원, 의원들 다 족쳐야함 ㅋㅋㅋㅋ

[눈팅_]

저 사람들도 우리나라 국민, 그리고 근처에 사는 주민이니까 저정도 오지랇은 떨 수 있다고 생각함...
갠적으론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도루아미타불]

뭘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그냥 그저 그랬던 동네에 한방병원 콧바람들어오니까
갑자기 좋았다가 거품꺼지니까 괜한 화풀이 엄한사람들한테 하는 거임 ㅋ
그니까 특수시설이들어와서 부동산이 떨어진다! 이거보다는
부동산이 엄청 오를 수 있었는데 특수학교가 들어와서 다 무산됐어!!!!!!!!!! 이게 맞는거임

[▶◀아싸 조쿠나]

재산 가치가 떨어지건 말건 뭔 상관인데? 비정규직이 이번 사안이랑 같은 급이라고 생각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지금 자유당 씹새끼들이 가뜩이나 씨부리는 게, 소통 안 한다고 개지.랄 새 지.랄 떠는데
당연한 거라고 공청회 안 열어 봐, 퍽이나 좋게 생각하겠다?

주민이고 상인이고 죄다 돈에 미쳐서 지.랄을 떠는데 이해가 된다고?!

내막? 장애인 부모들이 1시간 반~2시간 이동하는 것도 없애고 강서구의 장애인들이 이용할 만한 학교 세우자는 게
무슨 내막이 있다는 거냐?

막말로 자기재산 가치가 떨어지건 말건 ↗같으면 법으로 따지라 그래!

비정규직은 회사가 [법을 안 지켜며] 좉같이 대해서 완전 고용이 안 되는 일이고,
이번 사안은 [법적으로 학교로만 쓰여지게 되어있는] 것인데,

이게 같은 사안이라고 보냐?

[▶◀아싸 조쿠나]

아니 ㅆㅂ, 되도 않는 곳에 야부리를 턴 자유당 씹새끼들 조져야 맞는 것이지

안 되는 걸 "원래 그거 안 되는 것이다"고 제동 건 교육감이 잘못인 거냐?

생각을 못 하겠어? 이해가 안 돼?!

[크르르르르르릉]

나도 맘에는 안들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손가락질 하는건 아무의미 없는 또다른 님비란 얘기임. 한방병원이 무의미 하다면, 청에서 뭔가 주민들이 이해할만한 걸 보여야 하는데. 이건 걍 국가 땅이니까 니들이 이해해라... 이건 아니란 얘기지. 일개 사기업도 우리동네 주민들 독서파티 불러다가 일일이 설명해주고, 설명회 한달째 열고 있는데. 국가의 공무원이란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안일하게 처리하고, 여론몰이해서 손가락질하게 만드냔 거지. 욕먹을 사람은 저기 김의원이 먹어야 될걸. 님비 맞지만, 님비라고 욕만해선 안된다고. 대한민국이 나치야?

[▶◀아싸 조쿠나]

아니 재산가치고 지.랄이고 혐오시설이나 유해시설 들어와서 집값 떨어진다면야 내 백 보 양보해서 이해라도 하겠어.

ㅆㅂ, 장애인 학교가 혐오시설이냐? 유해시설이야?!

애초에 오를 껀덕지도 없던 동네구석, 씹새끼가 야부리 털어서 헛바람만 집어넣고 토꼈구만
뭔 ㅆㅂ 재산가치네 뭐네...

학교부지에 학교 짓는 게 당연하지 뭔 ㅆㅂ 얼어죽을 한방병원이야!!

김성태 이 씹새끼도 지 말이 개소리인 거 알고 상대해 봤자 발릴 거 아니깐 상대 말 듣지도 않고 토끼는 거잖아!

이 ㅆㅂ놈의 동네, ↗같은 새끼 찍었으면 아가리나 닥치고 살지 뭘 잘했다고 학교부지를 내놔라 마라 지랄들이야?!
속은 지들이 잘못이지 학교부지 안 내놓는 교육부가 잘못이냐고?!

[▶◀아싸 조쿠나]

나치 짓을 하는데 나치가 아니라고?

자유당 김성태 씹새끼한테 선동당해서 법이고 지.랄이고 한방병원 지으라고 지.랄 떠는게 나치가 아니라고?
저게 파시즘이지 뭐 다른 게 파시즘이야?

[▶◀아싸 조쿠나]

아무 의미가 왜 없어?

욕 처먹을 짓을 했는데 욕을 안 하니 ㅆㅂ 지들이 뭔 잘못하는지도 모르고 수십 년 째 저런 짓을 반복하잖아!

가만 방치하니 세상이 좀 나아졌어? 무시하니깐 알아서 자연히 사그라 들었어?

조져야 할 때 안 조지니깐 세상이 이 꼬라지가 됐는데

뭔 얼어죽을 무작정 [손가락질 하는건 아무의미 없는 또다른 님비]라는 거야!!

이해? [학교 용지는 그 외의 목적으로는 쓸 수가 없게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다]라고
서울시 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이 직접 밝혔는데 뭘 이해시키라는 거야?

사기업? 그 새끼들은 주민들한테서 땅 사먹을라고 설명회, 공청회 여는 거 잖아!
이득보려는 새끼들이나 한 달 씩 설명회 여는 것이지,

이득 볼 일도 없고 법적으로 당연한 처사를 하겠다는 데 뭔 이해를 시키고 지.랄이냐고?

학교용지를 학교 짓는데 쓴다는 게 안일하게 일을 하고 여론몰이 하는 거야?

ㅆㅂ 김성태가 안 되는 용지를 되는 것처럼 구라친 게 안일하게 일을 하고 여론몰이 한 거 잖아!

[▶◀아싸 조쿠나]

내 살다살다 복지를 위해 학교 짓는다는 게 [동네주민들한테 이해를 시켜야 되는 일]이라는 말을 처음 듣네...

[크르르르르르릉]

나치는 손가락질하는 사람들 지칭한거임. 되도않는 선민사상으로 주민들까지 싸잡아 쓰레기 만드는거. 이문제 핵심은. 욕을 할거면 자한당 김의원만 욕하란 얘기야. 어차피 이런 문제는 시공측에서 얼마나 설득하냐라고. 일개 사기업도 주민들 설득과정을 거치고 몇개월을 설명하는데. 게가다 공공제도 아닌 사유지에서. 공공제에 주민들 반대할 수 있다는 입장은 무시한채 손가락질 하는게 맞다고 보는건가? 그게 국가가 할일인가? 공공제에서 개누리 자한당 뽑았으면 닥치는게 맞는거냐고? 아직도 지금 사람들의 손가락질 방향이 맞다고 생각돼? 여전히?

[일산백수님]

저기 그럼 장애인 학교는 어디다가 만들죠?????????????????????????????? 어디다가 만들죠????????????????

[▶◀아싸 조쿠나]

뭔 소리야?! 학교용지가 사유지라는 거야 지금?

[일산백수님]

반대의 이유가 그냥 근거 없는 집값이 떨어진다는 논리에. 그냥 혐오시설이다??? 장애인 복지시설등이 학교가 혐오시설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시민의식이나 생각이나 떨어지는거죠. 한참중에 한참이나요

[▶◀아싸 조쿠나]

아니, 병원 생긴다고 거품만 잠깐 꼈다가 빠진 것이고 애초에 떨어지고 자시고가 아예 없이 +-0인데
뭔 놈의 주민 입장을 생각하라는 거야?

와... 넌 주식하면 안 되겠다.

소문 때문에 주식이 들쭉날쭉 하는 것도 모자라 소문만으로 우량주가 폭락하기도 하는데
지금 학교용지를 쓰는 것도 동네주민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하는 걸 보면
주식했다 소문 때문에 주식 날라가면 칼부림이라도 내겠네.

[크르르르르르릉]

학교용지가 공공제니까. 더더욱 주민들 얘기를 듣고 합의해야 된다고. 우리동네는 사유지임에도 설명회 3개월 넘게 했어. 심지어 문화 콘서트 독서토론회 이용해서 했다. 게다가 청년상권 지원.병원내 공원개방. 상가투자.... 솔까 저건 쥬민들만 욕할게 안됌. 공무원들이 탁상행정 하고. 개누리 뻥쟁이들 뻥카친게 문제지.

[▶◀아싸 조쿠나]

사유지에 뭘 지었는데?

사유지 한다는 거야, 땅 팔거나 재개발의사 없는 주민 생각 바꾸게 하려고 몇 달 씩 공들여 설명회를 하는 것 아냐?

한마디로, 소유권을 넘겨받든 개발을 하든 뭘 짓든 [남의 소유인 땅을 이용하려고] 설명회를 한 거잖아?
기사 발췌했다.
[서울교육청이 특수학교를 지으려는 가양2동 공진초 부지는 소유권이 서울시 교육청에 있는데다
용도도 학교용지여서 곧바로 특수학교를 지을 수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842531

위 처럼, 부지를 소유한 교육부가 학교 짓는데만 쓸 수 있는 자신들의 땅을 가지고 학교를 짓는데
누구한테 설명을 하며 누굴 이해시키라는 건데? 내 내면의 또 다른 나?

병원이 들어오면 지들 집 값 오르니깐 학교 말고 병원을 지으라고 교육부에 감놔라 배놔라 지랄떠는 거구만

그리고, 뭔 공무원이 탁상행정을 해?

또 기사발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3년 11월, ‘동부 및 강서지역 공립 특수학교 신설(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발표했다.
당시 계획을 보면, 강서지역 특수학교는 공진초등학교가 이전하면서 남긴 땅의 일부를 이용해
201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이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지연됐다.]

이게 탁상행정이냐? 멀쩡한 부지 주민들이 지.랄을 떨어서 진행을 못 하고 비어있었는데
김성태 그 씹새끼가 낼름 구라를 쳐서 어그로 끌은 거잖아!!

2013년부터 진행한 일인데 뭔 얼어죽을 설명이냐고!!

[크르르르르르릉]

왜케 전투를 하려는 어툰지는 모르겄는데. 일단 우리동네는 요양병원임. 부지매각 끝낸 상태였고 지들 땅이었음. 그런데 주변에 애들 학교도 있고,층수 자체도 너무 고도에다가 어린이집도 많아서 반대가 심했음. 나도 좀 꺼렸었고. 왜냐면 보건센터 들어올 자리였거등. 근데 그게 요양병원으로 바뀌니 당근 좀 그렇지. 근데 지들이 컨테이너 설치해두고 3개월간 홍보하고, 일일이 사람들 찾아다니더라. 우리집도 왔으니까.구립 도서관 빌려다가 혐오시설이 아니다란거 홍보하면서 콘서트같은거도 열고 하니까 사람듷 맘이 누그러들고, 결정타는 병원 상가에 청년상가지원(임대료싸게),공원개방 약속이었고.

[크르르르르르릉]

얼마나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련과정이 주민들 움직인거다. 니들이 그렇게 혐오시설 아니라고 악질러봤자 경험해보지 않으면, 또 안전장치 없으면 이해못하는게 당연한거다.
더 중요한건 국가의 재산은 국민의 재산이야. 공공재산은 해당 주민을 고려하는게 맞는거야. 그게 국민주권 국가다. 더군다나, 2016년에 이미 주민들이 반대했으면 국가는 더 앞장서서 주민들을 설득했어야 하는거다.
마지막으로 뭐때문에 이렇게 악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가난하고 약자의 손을 들어주는게 정의가 아니라, 가난하던 부자던,약하던 강하던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게 정의야. 여자라고 편들어 주는게 정의가 아닌거처럼.

[▶◀아싸 조쿠나]

[나도 좀 꺼렸었고. 왜냐면 보건센터 들어올 자리였거등. 근데 그게 요양병원으로 바뀌니 당근 좀 그렇지.]

윗 말 빗대서 얘기하자면, 지금 저 학교 건은 요양병원 말고 원래대로 보건센터 들여오자는 것이란 소리야.

저 부지 소유권이 넘어가서 학교부지를 용도변경을 해서 한방병원을 만들라고 여론전을 하려면
그 말대로 설명회도 하고 뭐도 하고 뭐도 해야지...

근데 지금 상황은 현 주인이 안 바꾸고 학교부지를 원래 뜻대로 쓰겠다는데
옆집, 뒷집, 건너편 집 사람들이 지랄을 떠는 거잖아?

주인이 쓰겠다는데 쓰레기 처리장같은 혐오시설이나 공장단지같은 유해시설 아닌 이상
뭐라 할 자격은 없다고 보는데?

그리고 그 요양병원이라는 것도, 반대 무시하고 공사 강행하면 자기 병원 이용 안 할지도 모르니까
구워삶어서 이용하게 하려고 한 것으로도 보이네?

[루제타]

세상이 참 삭막해졌구나
나는 다 모르겠고 부모님들 저렇게 무릎 꿇고 있는 것만 봐도 가슴 한 편이 아린데

[루제타]

핌피니 님비니 하는 이야기는 모르겠고 난 그냥 그렇네.. 새벽에

[▶◀아싸 조쿠나]

지금 이 건은 정의를 운운할 게 아니라

복지를 운운해야 하는 거라 보는데?

국민들 편의시설을 만듬으로써 복지를 늘리겠다는 건데 저 동네 새끼들은 복지고 지.랄이고
내 재산만 생각하는 새끼들이라는 거야.

그건 정의가 아니지.

가난하고 약자니까 편들어주려고 학교짓자는 소리가 아니라, 국민들의 삶 증진을 위해 복지를 위해
지어야 한다는 거다.

[크르르르르르릉]

복지라면 더더욱 주민들 얘기를 듣는게 맞는거지. 안그래? 더군다나 그 복지시설 자신들과 큰연관이 없다면 더더욱 설득이 중요한거 아냐? 걍 하나만 말해봐. 국유지면 나라꺼야? 나라꺼니까 주민이 동의 안하면 그 주민들 그냥 쓰레기야? 주민 설득하는게 맞는거야. 세상이 무슨 죄다 열혈정의 시민만 있어야 돼? 상식선에서 말하자고. 국유지면 국유지 답게 주민설득해서 동의 구하고 하면되는거야. 내가볼땐 특수학교면 같이 진행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 보이는데, 그정도도 안하고 걍 주민색이들 냄비니까 얘들 보래요~ 이게 정부가 할 짓이냐? 일게 기업도 그렇게 안하는데?

[▶◀아싸 조쿠나]

아니, 복지를 하겠다는 게 왜 동의를 구해야 하는 거야?
학교 짓는 것도 동의를 구해야 하는 거였어?

만약 장애인 학교가 아니고 일반 학교였다면? 그것도 동의를 구해야 지을 수 있는 거야?
동네 주민체육센터도 동의를 구하고 지어야 해?

해서 효용성이 있을 지 없을 지 모르는 법안 같은 것, 혹은 새로운 시행방침 같은 것에는 동의를 구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복지를 위해 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게 주민들 동의까지 구할 일이야?

복지시설 만드는 것도 동의를 구해야 한다면 법원 이전하는 것이나 구청 신축하거나 등등
모든 걸 다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거네?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

[▶◀아싸 조쿠나]

엄밀히 따지면 쓰레기 종량제 처음 시행할 때, 전국 어디에서도 동의를 구하고 시작한 건 아닌데
동의를 구하고 한 일이 아니니 그것도 잘못 한 일이야?

[크르르르르르릉]

그게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동의를 구하는게 맞는거야. 그게 국민주권국가고 민주주의야. 아주 명쾌하고 당연한거야. 이게 근본이고. 모든걸 동의해야된다는 소리가 아니잖아... 핵심을 보라고. 저건 명백하게 공무원들의 안일한 대처와 해당 의원의 포퓰리즘 정책이 만들어낸 내용이야. 무리하게 주민들 손가락질 할 이유가 없어. 대한민국은 이기적인 개인들이 살아가는거란걸 이해하고, 남의 이기심과 내 이기심을 타협할 수 있게 만들어 가는게 맞는거야. 난 착한데 저색이들은 개그지야. 이건 납득할수도 없고 남득해서도 안돼. 그게 니가말한 파시즘과 나치의 시작이야.

[▶◀아싸 조쿠나]

뭔 소리야? 남의 이기심과 내 이기심을 타협하라니?

저 주민들이 이기심 가지고 꼬장부리는 거지,

6시에 나와서 1시간 반~2시간 동안 구로까지 겨우 통학보낸 장애인 부모가 이기심을 부리는 걸로 보이냐?

이미 서울에 장애인 학교가 턱없이 부족해서 더 ㄴ 지역에 더 지어야한다는 뉴스도 나오는 판국에
장애인 학교 짓자는 게 이기심 부리는 거라고?

미쳤냐?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아싸 조쿠나]

http://www.beminor.com/detail.php?number=9550

위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학교는 없는데 아이들은 포화상태라 어쩔 수 없이 일반학교에 진학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고
그나마 장애학교에 겨우 들어가도 구로까지 통학하려고 7시에 나오는 짓을 평생 하라는 거냐?

그게 복지야?

학교만 더 지으면 일반학교에 가서 사고칠 일도 없고, 수 만 명의 부모들의 삶도 윤택해지는데,

[집 값이 떨어질지 모른다, 사고칠지 모른다]는 이유로 반대를 하는게 정상적인 의사표현이라고?

그게 민주주의라고?!

민주주의랍시고 그따구로 복지 내팽개치고 지.랄떠는 걸 보느니 차라리 파시즘이래도 복지 빵빵하게
하는게 맞다고 본다.

은하영웅전설 안 봤어? 민주주의라고 절대 완벽한 거 아냐!

[크르르르르르릉]

솔직히 툭 까놓고 얘기할게. 응. 그것도 이기심이야. 국민정서에 반하는 내용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것도 이기심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욕구.간단해. 이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욕구. 원칙적으로 따지자면 그것도 몇부류의 욕구다. 더 냉정하게 말하면, 좀더 편하고 싶고,남들만큼 살고 싶은 욕구. 안다. 일반정서에 반한다는거. 그래도 이건 변치않는 사실이야.
그런데 그렇게 말할 수 없잖아. 안그래? 그들도 사람이니까 사람답게 살게 해주려면 서로 타협해야 된다는거. 그게 중요한거야.
그래서 정부의 역활이 중요한거라고 계속 얘기하는거임. 저건 명백히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의원의 잘못이다.

[크르르르르르릉]

민주주의가 완벽한게 아니면 더더욱 주민들 동의를 얻어야 되는거잖아. 아까까지만해도 "국유지에 국가가 맘대로 하겠다는데 왜 주민들이 난리야?"라고 했지? 맞지?
그럼 당연히 그 불완전한 토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뉴리게 하려면, 정당한 과정으로 불필요한 또는 잘못된 선례가 안남게끔 해야지. 안그래? 그리고 니말대로 파시즘으로 사는게 나도 편하다고 봐. 왜? 그게 복잡하지 않고 편하거등. 근데 왜 파시즘으로 살면 안되냐면......
그 대상이 너나 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야.
인간은 이기적리거든.
언젠간 너나 내가 손가락질 받을수도 있기때문에그걸 경계하는거지.

[▶◀아싸 조쿠나]

너는 그저 욕구의 충돌로만 보는구나...
[이익보고 싶은 욕구]와 [고통받기 싫은 욕구]가 같다고 본 순간부터 니 사상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다.

그렇게 따지면 넌 담배를 길빵하는 것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식이겠네?
남이 간접흡연으로 폐암이 걸리던 말던?

정부의 안일한 대처? 그럼 강행하는게 맞겠네. 13년부터 계속 논의했는데 주민새끼들은 씨알도 안 들어처먹었으니.

이익권 따위보다 생존권, 행복권이 더 중요하다.

[▶◀아싸 조쿠나]

그 이유는

이익추구하는 것들은 집 값이 오르지 않는다 뿐이지 +-0 니까 손해볼 것도 없는 것이고,

생존권, 행복권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삶이 피폐해지는 걸 막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을 편드는 게 맞다.

[크르르르르르릉]

ㅋㅋㅋ 내가 솔직히 너같은 정의감 넘치는 애들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뭐냐면... 흠. 난 노무현 말고는 다 싫어해. 당근 내가 뽑아놓고도 문재인도 싫어하지. 근데 왜 내가 지금 너랑 끝까지 말하고 있냐면... 니가 안타까와서.
노무현이 왜 미움을 받은줄 알어?
이유는 하나야. 노무현이 서민의 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모두에게 공평한 사람이었거든.
니가 지금 정의감에 불타는건 정말 보기좋아. 난 그런사람을 좋아하고... 하지만, 그 정의감으로 도운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니가 걱정이 돼서 이러고 있는거다.
지금도 솔직히 나한텐 어려운 문제지만,,, 인간의 욕구는 기본적으로 동일선상에 보게됐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