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집에서 밥 먹습니다 - 분당 야탑, 벤탄빌라

[†-Kerberos-†]

집에서 밥 먹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야탑'에서 '쌀국수'를 검색하면, 호기심 당기는 집이 몇 군데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곡하노이', '벤탄빌라', '깜탄' 등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벤탄빌라를 배달로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소고기쌀국수(10,000원)

뭔가 의외로 담백합니다.

미국식 쌀국수 특유의 그 쌉쏘롬한 맛(?), 신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베트남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로컬맛은 기억도 안나지만, 제가 기대했던 맛과는 살짝 결이 다른 맛이었습니다.

고이꾸온(6,000원)

다른 집 보다 뭔가 굉장히 소울이 있는 느낌입니다. 속재료도 신선하구요.

기대안했던 사이드는 기대이상이었지만, 기대했던 메인은 제 입맛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네요.

by iPhone 15Pro

[LCH]

배달용기에 담겨져 있어서 그런지 양 많아 보이네요~ +_+

[페르셔스]

오 쌀국수가 땡깁니다.

[MadMaxx]

꼬이꾸온 뭔가 건강식같네요 ㅎㅎ

[루리웹-4181339959]

오호..벤탄빌라 한번 가봐야겠어요 디게 좋군요 ㅎㅎ

[Nang A]

해장으로 쌀국수 먹고 싶네여 아이고 속이야 ㅎㅎ

[nintendo]

배달해도 쌀국수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