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최수종 버거(뉴 와퍼)먹어봤습니다.

[『별이 7개』]

어제 버거킹 부천 중동점에서

최수종 버거로 유명해진

뉴 와퍼를 먹어봤습니다.

솔직히 전 거지쉐끼라서

4000원도 너무 부담스러운데....

자꾸 최수종 버거킹 CF가 너무 아른거려서...

(솔직히 뉴 와퍼 광고 최수종이 신의 한수였음)

그냥 4천원 저질러보고 뉴 와퍼 사서

집에 가서 먹어보니

생각보니 내가 먹은 싸구려버거보다

크고 좀 약간 맛있습니다.

불맛이라 매운맛이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그냥 햄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내가 예전에 먹어본 햄버거보다

큰 햄버거 먹어본게 처음이네요.

그리고 4천원은 행사제품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7100원입니다.

[돌아온leejh]

와퍼는 정가 주고 사먹는 게 아니라,
행사할 때 사먹는 거죠

[얼음키위]

와7100원이면 안먹겠네요.

[케로]

버거킹은 400원 추가해서(올 엑스트라) 야채와 소스 2배로 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하이퍼제니]

불 맛은 맵다는 뜻이 아니라 석쇠 그릴에 불이 직접 닿게 해서 낸 스모크향을 말합니다.

[베나리타]

궁금해서 광고 찾아봤습니다 ㅋㅋ

https://youtu.be/SjOxEm5skA0?si=-TFywzuxomS4cv_s

[공허의 금새록]

ㅋㅋ 저도 최수종이 광고하는거 몰랐는데
이거보고 알게댐

[코돈부르]

뒤에 맥도널드 뭔데 ㅋㅋㅋㅋ

[그린]

맛있어보이네요

[왜날뾁에올인]

와퍼 행사가 3500 만 해도 요새 고물가라 땡큐 하고 먹겠는데 4천은 약간 부담스럽긴 하죠

[루리웹-4245437830]

불맛이란 건 매운 거랑 관련이 없고 직화로 요리했을 때 나는 숯불향 훈연향을 말해요!
와퍼의 차별점이자 셀링포인트가 포장지에도 쓰여있듯이 flame grilled(직화구이)이고 그래서 다른 체인과 달리 와퍼 패티에서는 숯향이 풍기죠
머 한글로고 디자인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해를 할 만하게 해놨긴 하네요ㅎㅎ

[LCH]

최수종 버거가 뭔가 했더니 이번에 광고모델로 나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