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출근들은 잘 하셨나요? 이번주 풀 휴가자는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찌개 끓여먹었던 삼겹살 입니다. 롯데마트에서 캐나다산 100g에 990원 판매하던 고기.
구매 후 냉장보관하다가 바로 다음날 구워먹었어요.
부족한 제 눈으로는 미추리살, 삼겹살이 좀 섞여있는 것 같긴한데, 뭐 이럼어떻고 저럼어떻습니까. 1kg에 9,900원 주고 샀는데.
말그대로 '구워먹는 삼겹살'이 먹고 싶었기에, 각오하고 인덕션에 그리들 올림.
완전 강불로 달궈서 고기 바짝 익히고, 모아진 기름에 김치까지 굽굽.
튀는 기름으로 전쟁터였기 때문에, 조리과정은 사진 없습니다.
어쨋든 짜자잔
역시 고기는 불판에 구워먹어야 제맛이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입산 저렴이삼겹살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잡내도 안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찌개는 된장찌개, 찌개도 제가 끓였는데 맛은 합격점.
요새 이상하게 찌개스킬이 상승한 듯?
그리고 삼겹살에 필요한 것은, 삼겹살보다 더 많은 야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쌈채소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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