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5박 6일로 다녀오면서 삿포로 맥주박물관가서 400円 유료 시음을 하였습니다.
그냥 삿포로 클래식 맥주캔으로 먹는것도 너무나 맛있는데 이건 뭐 말할 것도 없더군요.
폭설을 헤치며 30분 가까이 걸어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기념 잔도 하나 사왔구요 :D
홋카이도에서는 패밀리 마트나 로손, 세븐일레븐보다 저 세이코마트를 추천합니다.
홋카이도산 제품들이 특히 많더군요.
특히 550円짜리 가츠동 도시락이 왠만한 음식점보다 맛이 더 좋더군요.
가츠동 하나로 클래식 몇 캔을 깠는지 모르겠어요ㅋㅋ
도쿄 2번, 오사카, 후쿠오카를 거쳐 마지막으로 제일 가고싶었던 홋카이도였는데,
귀국하고 가장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클래식 맥주를 많이 사왔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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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동 말씀이신지요~? :D 클래식도 너무 맛있었어서 + + | 24.02.27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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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요!! | 24.02.27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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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클래식 진심 죽입니다 ㅠㅜ 원래 산토리 프리미엄몰츠가 최애였는데 한방에 바꼈어요! | 24.02.27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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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저도 그랬으면 좋았겠네요..ㅠㅜ 주류인데 세관에 문제 없나요?? | 24.02.27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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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문제를 삼은적은 없었는데 제가 사케 4병 사서 들고 오다가 자물쇠 찬적 있었는데 맥주 캔 20개도 함께 있었는데 맥주 캔 이러길래 맥주가 술입니까? 하니까 그냥 넘어가고 사케 세병 세금 냈네요(싼 사케라서 얼마 안냈지만요 ㅎㅎ0 | 24.03.08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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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의 일본 여행중 맥주캔 10캔 사케 두병은 꼭 사오는데 세금 낸적 사케 4병샀을때 말고는 한번도 없었어요 | 24.03.08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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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가츠동 가격대 퀄리티와 맛이 어마어마 합니다 + + | 24.02.27 13: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