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돈까스집이 있다고 하셔서 가봤습니다. 부모님댁 근처에요.
그냥 스프랑 국물.. 국물은 걍 우동국물맛..
어머니가 시킨 치즈 돈까스 9000원이던가요..
제가 시킨 세트메뉴.. 왕돈까스 소스는 따로 주고 생선까스에 치킨까스를 주네요. 10900원이던가 했습니다.
음 썰어서 먹어보니... 그냥 돈까스임.. 고기는 그리 두껍진 않은데 그리 부드럽지도 않고 좀 뻣뻣.. 생선까스는 기성제품이고
치킨까스도 는 좀 퍼석.. 어머니께서 시킨 치즈돈까스도 그냥 그렇네요.. 일단 튀김옷이 너무 빠삭한 느낌이라 입안이 다 아픈 느낌..
양은 많았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어머니가 예전엔 맛있게 드셨다고 햇는데;; 이젠 맘에 안 든다 하시네요.. 저도 아주 맛없는 것은 아닌데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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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맛도 맛이지만 개인적인 입맛도 계속 변해가긴 하더군요. 그렇다 쳐도 튀김옷이 너무 딱딱하다 느껴질 정도였어요. | 23.12.08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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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죠. 그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메인 조리사의 입맛 또한 변할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 23.12.08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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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원 차이에요 그래도 양은 꽤 많았어요. 맛도 그냥저냥이었고요 ㅎ | 23.12.08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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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주네요 ㅎㅎ 밥양이 많았는데 워낙 돈까스랑 생선 치킨까스 양이 많아서 밥은 거의 안 먹었네요. | 23.12.08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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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누린내까진 안 났습니다 ;; | 23.12.08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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