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글에 답글이 달려서 뭔가하고 봤더니 이렇게 되어 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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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e de Québec, mieux encore, Québec, rester à ta place🤦🏻♀️
아침에 인나서 일째고 퀘벡시티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러갑니다.
외갓집 사람들이 다 보러가지 말라고..
실망한다고 했지만..독일이 넘나 그리워서 가야했습니다.
어디가냐??
Hôtel de Ville 앞 크리스마스 마켓
글뤼바인을 마셔줘야져
화이트와인으로 마셨습니다. 작은거 CA$6+CA$2 (컵 디파짓)
붕씨는 술을 안좋아하죠.
이게모람?!
이동네 사람들과 츄러스의 관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츄러스와 크리스마스의 관계 역시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이건 시나몬슈거 두개랑 일반 설탕 두개가 CA$8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배가 고파서 그냥 몇번 먹고 버림.
이건 hot Suisse fondue
역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볼수없는..
Strasbourg에서는 있었던가?! 🤔🤔
뉘른베르크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만..
이게 맛이 ㅋㅋㅋㅋㅋ
너무 맛납니다.
화이트와인에 치즈 녹인거랑 빵인데 맛이 없을수가요. ❤️❤️
Palais Montcalm 앞 아이스링크
12월 9일에는 헨델의 메시아를 공연하죠.
보러갈까 생각중입니다.
단지..캐나다 기름값이 넘나 비싸네요 ㅠㅠ
미국 풀탱크가 $40정도 나오는데 캐나다는 CA$70이네요
아이스링크 옆 마켓에서 공연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프레젤을 먹습니다.
브랏워스트도 있다고 했는데 없구요. 이런…
독일사람이 왔으면 울고 갈..2차세계대전때 프랑스에
대한 독일의 폭격에 복수라도 하듯 무자비하게 망쳐놓은 퀘벡시티의 독일크리스마스마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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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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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사람 못지 않은 녀석이군요 표정이 저리 치워 같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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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빛이 왜이렇게 아련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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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다고 죽냐 나도 치즈 줘봐 하는 눈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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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빵속에 넣어주는데 안맛있을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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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빵속에 넣어주는데 안맛있을수 없죠 🥰🥰 | 23.12.02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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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저만 먹었을까요!!! 😊😊 | 23.12.02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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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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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프레츨은 안먹던걸요 ㅋㅋ 진짜요!! 하지만 붕씨눈빛과 제 말중 누굴 믿겠냐하믄 분씨를 선택하실꺼 다 압니다 😭😭 | 23.12.02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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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빛이 왜이렇게 아련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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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속음 안됩니다!!!! 🤣🤣🤣 | 23.12.02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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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다고 죽냐 나도 치즈 줘봐 하는 눈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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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퐁듀빵은 같이 나눠먹었습니다...ㅠㅠ 잘 나눠먹어요....저 눈빛은 다 속임수라고욧!! | 23.12.02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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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절대 입에도 안대더라구요 ㅋㅋㅋ 운전을 가르쳐야 했는데 이런.. | 23.12.03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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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는 여름이죠!! 반팔입고 크리스마스 캐롤부르는 영상을 본적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여긴 여름이 그리울 정도로 넘 춥답니다 | 23.12.12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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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반려갤에 가시면 붕씨 사진 많이 보실수 있어요... | 23.12.13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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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울 개상전하 포쓰 쩔죠!! | 23.12.13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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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사람 못지 않은 녀석이군요 표정이 저리 치워 같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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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눈빛으로 말을 하는 녀석입니다. 감히 이런걸 내앞에 들이밀다니...이런 말을 하고 있죠..ㅋㅋㅋ | 23.12.13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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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붕씨 가끔 웃긴 표정도 나와요... | 23.12.13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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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독일 크리스마스마켓을 창조해보려 한 분위기죠...절대 그 화려한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따라가지는 못하더라구요.. | 23.12.13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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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씨가요? 궁금하네요...만지지마 시바인가요? | 23.12.13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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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3.12.13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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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요 그럼요......개가 맛있....ㅋㅋㅋㅋㅋㅋㅋㅋ | 23.12.13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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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pet friendly인곳이 꽤 있구요, 아니면. patio에 앉으면 되는데 추우셨다면....안되겠죠? 전 저 추위에 익숙해져서...ㅋㅋㅋㅋ 그리고 밖에 히터켜놓은 곳도 많아서 그런 곳에 앉을수도 있구요. 12월 넘어가면 patio는 거의 없지만요. 전 식당에는 안들어가고 대부분 바에서 먹어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마켓은 개 출입이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될수있으면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기는 하는데 거부하지는 않구요. | 23.12.13 02:0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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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ym
퀘벡시티는 몬트리올보다 더 유럽같아요. 몬트리올은 퀘벡시티에 비해 대도시라 아기자기한 맛은 없죠. 몬트리올 크리스마스 마켓은 이것보다 훨씬 크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말에 한번 가볼라구요. | 23.12.13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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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이랑은 비교도 안되죠...전 독일살때 갔던 기억이나서 넘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첨 독일살때는 체코국경이랑 가까운데 살았어서 체코도 운전해서 자주 갔었어요. 그나마 몬트리올은 사진봤더니 좀 잘 해놓은듯 싶어서 이번일요일날 슬쩍 가볼라구요. 붕씨야 모....얼굴로 벌어먹고 사는애라..안귀여우면 안되죠 ㅋㅋㅋㅋ | 23.12.13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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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랑 뉴질랜드는 좀 당황스러울꺼 같긴 해요 ㅋㅋ 겨울 (거긴 여름이겠군요)도 그닥 춥지 않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 | 23.12.14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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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붕씨 보타이는 매달 바뀝니다..패피는 아니지만 패도그... | 23.12.14 00: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