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저번주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였습니다.
하지만 딱히 공휴일도 아니고 이번에는 평일이어서 주말에 하는 행사들은 그 전 주에 이미 다 했더군요.
여전히 바나 펍에서는 해피아워 행사를 한다는데 녹색맥주가 마셔보고 싶었지만
딱히 술 생각이 없어서 그냥 다운타운 구경을 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캐리비안 스튜랑 연어 샌드위치.
연어샌드위치. 무난무난합니다.
스튜도 그냥저냥.
저녁에는 짝꿍의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차이나타운의 인기많은 훠궈식당으로 왔습니다.
적당히 시키구요.
(아랫칸에도 있었습니다)
고기등장!
대체로 고기를 그냥 판에 담아서 주는데 이렇게 빙 둘러가는ㄴ 판으로 가져다 주는 건 처음봤네요.
냠냠 먹고.
귀가해서는 강아지와 함께 밤산책하며 아이스크림.
제가 먹은 건 콘치즈 맛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18.36.***.***
223.62.***.***
221.138.***.***
115.145.***.***
211.196.***.***
123.213.***.***
22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