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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레고의 초심(?)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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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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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올드추 드립니다
24.05.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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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이긴 하죠 진짜 마인크래프트 아날로그
24.05.17 20:25

(IP보기클릭)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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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쭈욱 수집하지는 못했고 어릴적에 잠깐 만져본 게 전부지만, 인터넷에서 본 정보들과 개인적 경험을 종합해보면 초기 제품들은 레고 시스템이랑 테크닉의 부품 형태및 규격이 칼같이 나뉘어어있는 듯한 인상이 강했는데(시스템 따로, 테크닉 따로) 점점 세월이 지날 수록 테크닉쪽 부품이 다른 제품군에도 쓰이는 등 경계가 희미해져가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들 중 제일 마지막 사진이 제가 얘기하는 바를 딱 맞게 표현해주고 있네요. 부모님께서 테크닉 시리즈까지 사주시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있었는지 시스템쪽만 갖고 놀았었는데, 딱 왼쪽의 차고처럼 정직한(?) 형상의 부품들 위주였죠. 반면 오른쪽의 스팀롤러처럼 옆쪽으로 끼워져 실제 작동을 돕는 부품들은 테크닉에 많이 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50년대 레고의 부품 구조가 지금과 많이 다르다는 걸 이 게시물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24.05.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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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올드추 드립니다
24.05.17 19:36

(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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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이긴 하죠 진짜 마인크래프트 아날로그
24.05.17 20:25

(IP보기클릭)116.45.***.***

정말 많은 발전을 해온 레고
24.05.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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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쭈욱 수집하지는 못했고 어릴적에 잠깐 만져본 게 전부지만, 인터넷에서 본 정보들과 개인적 경험을 종합해보면 초기 제품들은 레고 시스템이랑 테크닉의 부품 형태및 규격이 칼같이 나뉘어어있는 듯한 인상이 강했는데(시스템 따로, 테크닉 따로) 점점 세월이 지날 수록 테크닉쪽 부품이 다른 제품군에도 쓰이는 등 경계가 희미해져가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들 중 제일 마지막 사진이 제가 얘기하는 바를 딱 맞게 표현해주고 있네요. 부모님께서 테크닉 시리즈까지 사주시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있었는지 시스템쪽만 갖고 놀았었는데, 딱 왼쪽의 차고처럼 정직한(?) 형상의 부품들 위주였죠. 반면 오른쪽의 스팀롤러처럼 옆쪽으로 끼워져 실제 작동을 돕는 부품들은 테크닉에 많이 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50년대 레고의 부품 구조가 지금과 많이 다르다는 걸 이 게시물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24.05.19 13:16

(IP보기클릭)175.213.***.***

저 차고는 차고 앞 바닥을 누르면 문이 저절로 열리는 방식인가요?
24.05.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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