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생생통입니다!
다른분들 피규어 제작하시는 것들 눈팅만하다가 용기내서 저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보는 피규어? 라서 막 유튜브로 재료나 만드는 방법 찾아보면서 어찌저찌 만들게 되었습니다..ㅎㅎ
제가 만든 피규어는 디아블로 흉상? 스테츄 입니다!
그..스컬피? 로 조물조물 해서만들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먼저 보고만들 참고 사진 자료 입니다!
디아블로20주년? 기념 스테츄라고 하는데 디아블로4 재밌게 하면서
뽐뿌와서 와 이거 갖고싶다! 생각하고..그럼 만들어보자..?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재료랑도 네x버 검색해서 가장싼것들로? 구매했습니다..
쿠킹호일로 뼈대를 잡아서 작업들을 하시길래 대충 호일로 모양을 잡았습니다!
스컬피 얇게 펴서 발라주고 덩어리 잡아주었습니다!
대략적인 근육 큰형태를 잡아주고
근육질감 및 디테일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얼굴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눈알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진짜 심어버리자 해서
안구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치아와 턱에 들어갈 뿔도 필요하여 작게 만들어준뒤에
박아주었습니다
몸이랑 얼굴 연결해주고
이어진 부분에 살 채워주고 몸에 솟아난 뿔도 박아주었습니다.
머리에 박힐 뿔을 만들었습니다
막 저렇게 나무같은거에 고정해서 철사 이용해서 만들더라구요.. 없어서 만들고 작업하였습니다..
대략적으로 형태감 잡아주고
뿔주름을 넣어주었습니다.
뿔과 치아를 박아주었습니다
치아 작업하는데 진짜 얼마나 열이 받던지..혹시나 다음에 작업하면
크기를 조금 크게 작업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혹시 작은 피규어들 치아 작업 팁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마 뿔 박아줄 홈을 만들어주고
뿔을 박아주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검은영혼석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 영혼석 박아주고 얼굴이 뭔가..너무 밋밋한것같고 뭔가..
디아블로같지 않고..? 그냥 뭔가 디아블로 특유의
비열함? 싸가지없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느낌이 안나는 것 같아
성형을 결심하고 얼굴을 갈아 엎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디아블로 성형후 모습입니다..
치아는 진짜 솔직히 작업하면서 너무 화나서..대충 때려박았습니다..
정면 모습
대각측면 위모습
어느정도 이제 그만만져도 될 것 같아서 불지옥으로 보낼 준비를 합니다..
잘가라 디아블로 불지옥으로 보내주마
불지옥맛을 제대로 보고온 디아블로
얼굴이 탔습니다 근데 도색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뒀습니다..
이친구는 디아블로의 밑판이 되어줄 친구입니다.
제조년월이 23년4월..벌써..12월이네요..시간이 너무빠른 것 같습니다..
이런느낌으로 만들어줄겁니다.
스컬피로 둘러싸주고 연결지지를 위해 적당한 크기의 나사로 뚫어주어 연결해줍니다
본체와 밑판을 연결해주고 대략적으로 핏줄? 같은 느낌으로 표현할 형태를 잡아줍니다.
약간 생각한거는 그 스타크레프트1에 저글링이 부화하기전에 알상태일때 그런 혈관?
징그러운 고어느낌?을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초코파이에 나뭇가지 올라간 느낌이 되었습니다.
스컬피 오일로 표면 정리를 해주어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이젠 조금 봐줄만 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불지옥으로 보내줍니다.
드디어 마무리 단계까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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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굳어진 것 같습니다..
오른쪽 묘비는 작업하면서 중간중간에 만들었습니다
저렇게 만들고 보니 저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밑바닥은 어차피 안보이니까..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렇게 해서 모두 완성 되었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색칠하고싶은데 색칠물감은 뭘로해야좋은지..
선생님들의 물감추천 조심스럽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묘비 조명빨 연출 입니다..
디아블로 조명빨 연출..
이렇게 보니 진짜 비열하게 싸가지 없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12월 한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뭔가 또 뽐뿌오는게 있다면 그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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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첫댓글!!감사합니다!! 저거 피규어가 18만원인가..20얼마인가 그랬다는 것 같습니다!! | 23.12.07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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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12.07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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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완전 감사합니다! | 23.12.07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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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감탄도 감사햐용! | 23.12.07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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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07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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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ㅋㅋㅋㅋㅋㅋㅋ그게 무슨말씀이시죠..?!! | 23.12.07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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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의 대사입니다. https://youtu.be/MHBHZWyM9E8?feature=shared | 23.12.07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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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오ㅓㅋㅋㅋㅋㅋ대박이네욬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2.08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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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꾸준히 하나씩 만들어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12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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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못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12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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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닙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12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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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쉽지 않습니다?!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렸는지모릅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12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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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호일로 외부 살짝 결계처럼 공간 만들어주고 180도 열에서 15분 정도로 굽는 편인데 손톱끝으로 치면 탁탁탁 소리날정도로 딱딱해집니다! 음,,비유하자면..그..젠가 할때 쓰는 나무블록? 정도 느낌이랄까요? 생각보다 많이 단단해 집니다! | 24.01.12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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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12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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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명이 다녀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12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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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추천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12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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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기는 악마의 소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12 14: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