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M.S.G] 메카 스테고사우루스

[그레이셜]

M.S.G 부품으로 메카 스테고사우루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등의 커다란 골판과 꼬리의 골침이 특징인, 스테고사우루스입니다.

정면 입니다.

후면 입니다.
꼬리의 골침이 포인트입니다.

등의 골판을 확인할 수 있는 쿼터뷰 시점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측면 입니다.

가동 범위 입니다.
공통된 소체 덕분에 충분한 가동 영역이 확보됩니다.

위협하는 모습입니다.

꼬리의 골침을 휘두르는 모습입니다.

자동차와 나란히 걷는 모습입니다.
초식공룡이라서 온순하다는 설정입니다.

대표적인 초식공룡, 메카 스테고사우루스 였습니다.

[Lipins7809]

볼텍커로 들이받으면 적들이 산산조각 나겠는데요.

[그레이셜]

조그만 피카츄가 써도 강력한 기술인데, 덩치 큰 이 녀석이 쓴다면 그야말로 필살기겠네요!!

[인드림]

시리즈 전부 멋져요
브라키오 사우르스나 프테라노돈도 보고싶네요

[그레이셜]

공룡 시리즈는 전부 같은 소체를 사용하는데, 브라키오 사우루스는 몸집이 워낙 커서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스케일을 줄인 미니 사이즈로 만들면, 브라키오 특유의 위압감이 줄어들까봐 걱정입니다..

다음은 모사 사우루스를 만들고 있는데, 프테라노돈은 그 다음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도미너스]

묘사가 탁월하네요.
이번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그레이셜]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주세요!!

[창호G]

등에 뿔?때문에 굉장히 빠를것 같네요 ㅎㅎ전투력이 높게 느껴집니다^^

[그레이셜]

말씀을 듣고보니, 뿔 형태가 소닉같은 느낌도 드네요!

실제로 학계에서는 뿔의 용도가 자신을 좀 더 세보이도록 만들어서 생존율을 높였을 거라는 설도 있더라구요!

[Vf-noisyu]

초식공룡이지만, 엄청나게 강한 아무도 건들지 못할듯 싶은...

[그레이셜]

공룡이 살던 시절에도 스테고는 뾰족뾰족해 보여서 건드리기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근비라붕이]

진짜 이분꺼 도색된거 한번만 보고싶다
대단하십니다 정말ㄷㄷ

[그레이셜]

에어브러시가 없어서 붓으로 부분도색만 겨우하는 입장이라...
저에게 풀도색은 너무나 큰 난관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