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순입니다.
코드지시절 단골이던 동갑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다급한 목소리로 "살려줘 제발..."
350만원 짜리 피규어 사서 베이스 꼽다가 해먹은후 순접 떡칠하다가 실패 했다며 ㅠㅠㅠ
이런 스태츄들은 크기와 무게때문에 레진재질이 도자기 느낌에 가까운 잘 깨지는 재질입니다. 더 무겁구요.
킷무게 약 17kg... 정말 도색하다가 허리 나갈뻔 했습니다.
최대한 디테일 유지해가며 다시 복구 해서 주인품으로 돌려 보내주었습니다.
반나절 걸렸네요
프라질, 알씨질 하려면 헬스 필수!!
환자가 이송되어 왔습니다
작업실 민폐 갑
이송된 환자의 환부
사진찍는것도 까먹고 면부터 잡았습니다
마스킹
이수술은 내가 집도한다
다시 정리해주고
블랙 > 가이아노츠 실버 > 가이아노츠 다크 클리어레드 조색
포장
진짜 누가보면 애 넣어서 옮기는줄 오해할수도 .. ㄷㄷ
잘 보내드렸습니다 ^^
정말 힘이(?)들었던 작업이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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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 23.01.09 07:1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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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젖꼭지
프라질 알씨질엔 헬스필수입니다. 심지어 실리콘 사람인형도 40kg 읍읍.. | 23.01.11 18: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