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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려라! 유포니엄] 레이나는 왜 쿠미코의 얼굴을 벗겨내고 싶었을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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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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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의 표현은 과격했지만 마음은 이해 되었습니다. 탈피하지 못하고 고치에 갇혀있는 동료를 보는 듯한 안타까움. 한 커풀 껍질만 벗으면 자신과 같이 훨훨 날아오르는 예쁜 나비가 될텐데. 사랑의 고백이라는 말도 이런 동료애를 표현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24.05.15 14:29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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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의 표현은 과격했지만 마음은 이해 되었습니다. 탈피하지 못하고 고치에 갇혀있는 동료를 보는 듯한 안타까움. 한 커풀 껍질만 벗으면 자신과 같이 훨훨 날아오르는 예쁜 나비가 될텐데. 사랑의 고백이라는 말도 이런 동료애를 표현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24.05.15 14:29

(IP보기클릭)1.213.***.***

gundam0087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바램?처럼 진짜 사랑이었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 24.05.15 17:06 | |

(IP보기클릭)121.132.***.***

하지만 쿠미코는 3학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자신을 숨기고 갈등상황이 생기는걸 피하고 있죠.
24.05.15 17:03

(IP보기클릭)1.213.***.***

지나가는 경찰서장

그렇죠; 그것도 그렇지만,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쿠미코가 레이나로 인해 자신만의 색과 소리를 찾아 가는 성장이 이 이야기의 큰 줄기 중 하나일 겁니다. 이에 대한 건 쿠미코의 진로를 결정하는 계기와 좀 더 관련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4.05.15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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