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꼭 1등하고 싶은 선생님.
다른 교사에게 자랑하고 싶으니까.
무서운 인상으로 진지하게 부탁하는 불량해보이는 학생.
땅꼬마니까 기수하기 좋을듯 해서.
가버리는 학생.
과거 둘이 도서관에서 만나기전....
넘어진 사건.
당시 오해가 많았지만 야마다가 잘 변호해줬다.
쿄타로 : 몰라.
당시의 썩어있던 쿄타로.
이불킥. 이불킥.
지금도 남아있는 흉터.
결국 눈치깠다.
기마전에서 이기기 위해 운동하는 쿄타로.
미친 놈 맞는데.
강아지와 대화중인 야마다.
불건전한 운동.
구도가 딱 봐도....노렸나?
귀여운 댕댕이.
가슴에 코를...!!!
야마다 : (누가 가슴을 만진거지? 멍타로? 쿄타로?)
진짜 아다치를 친구라고 여기기 시작한 쿄타로.
시작되는 체육대회.
무언가 이마에 낙서를...
쿄타로 : (오늘따라 진지한가 했더니만, 역시 에로에 ㅁㅊㄴ이었다!!!)
어떻게든 둘이 커플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기 위한 음모.
결국 야마다의 부모님이...
쪽지가 조작이라 실격.
빡친 선생님.
쿄타로 : (또 안나를 보고 음흉한...!!!)
부채 가드.
비가 거세어지지만 두 사람의 설득으로 기마전 시작.
시작되는 결전.
내심 자기가 야마다에게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음은 알고 있었다....
쿄타로 : 그래도 사나이라면 끝가지 덤비라고!!!!
오기가 생겨서 덤비는 아다치.
야마다가 해놓은 애정어린 낙서.
아다치 : (기마전에서 이겼지만 쿄타로에게 달려온 안나와 머리의 낙서를 보니까 이건 G.G.)
모에코 : (위로의 타올 받아라~)
아다치 : (엄청난 미인이다...!!! 설마 쿄타로의 누님?!)
이 녀석 중증....
누님웨건은 쿨하게 물러가도록 하지.
기마전하면서 어렸을적의 일이 생각나는 쿄타로.
야마다의 도시락.
방해물도 이제 없어졌으니 이제 남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