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굉굉전대 보우켄쟈] 짝퉁이 아니라 천적

[지나가던 ??]

보우켄쟈에게 쓰러졌을 터인 아슈 콤비

레이와 가이.

대신관 가쟈에 의해 퀘스터 라는 존재로 부활했습니다.

퀘스터들이 힘을 방출하는데 보우켄쟈의 패러렐 슈트가

무거워졌죠.

그 상태로 싸움이 시작되는데,

보우켄쟈는 상대가 안 됩니다.

"고돔 엔진의 힘은 어떠신가?."

"고돔, 엔진?"

조르다나의 노트.

가쟈가 얻자마자 레드에게 빼앗겼던 프레셔스입니다.

만년이나 잠들어 있던 가쟈는 노트에 적힌 것을

1도 읽을 수 없었으나...

완전 기억능력자였기에 본 것들을 전부 기억했죠.

노트에 적혀있던 패러렐 엔진의 원리를

이해한 뒤 그걸 역회전 시킨 발명품 고돔 엔진을

탄생시켰습니다.

그 고돔 엔진을 방금 막 보우켄쟈에게 당한

아슈 콤비에게 주입해 퀘스터로 부활시킨 거였죠.

"이 퀘스터 바디는 말이지! 니들 액셀 슈트를

월등히 능가하는 성능을 가졌단 말씀이야!"

"거기다 고돔 엔진의 파장은, 너희들의

패러렐 엔진이 슈트로 보내는 힘을 차단하지!"

패러렐 엔진보다 고성능일 뿐 아니라

그 힘을 무력화시키기 까지 하는 고돔 엔진.

결국 보우켄쟈는 전에 없을 만큼 참패했죠.

안 그래도 강했던 적들이

극상성템까지 얻으며 파워 업한지라 정말 골때립니다.

네오 패러렐 엔진으로 고돔 엔진의 간섭을

무효화시키는 보우켄 실버.

그의 등장으로 퀘스터의 우위는 한화를 못 넘겼죠.

허나 이후로도 둘이서 타 악의 조직과 맞먹을 만큼

강력한 면모를 보였고 이들과의 결판은 왠만한

최종전급으로 장렬했습니다.

[테레브레]

그리고 메이커인 가쟈도 역대급의 기염을 토했었죠 ㄷㄷ

[지나가던 ??]

개그캐가 갑자기 쎄지만 어색했는데 가쟈 돔은 포스가 굉장해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웃기는 아저씨가 이렇게 환골탈퇴할 줄이야.

[테레브레]

그리고 아직도 부활 못하고 있다는게 ㅋㅋㅋㅋ

[수성의너구리]

퀘스터 정말 매력적인 악역이였죠 닌자팀 가쟈팀 공룡팀 다른 빌런 세력들과는 다르게 짱돌 굴리는 솜씨도 꽤나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정모대사]

가쟈는 초반 빼고는 중후반 까지는 매번 하는 일들이 잘하고도 결국 허당 결말이서서 참 재미있던 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는 최종보스로서의 포스도 보여줬고
몇 없는 스스로 죽음(봉인)을 선택한 케이스라 기억에 남았던 빌런이죠